머릿속에 쏙쏙 방사선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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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다마 가즈야
출판사항시그마북스, 발행일:2021/03/19
형태사항p.39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3071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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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보이지 않는 두 얼굴의 에너지
방사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자!


벌써 10년이 지났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그러나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선이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피폭되면 신체가 뒤틀리고 암을 일으키며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무시무시한 방사선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나 맛도 없다는데 과연 피할 방법이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사선은 피할 수 없다. 우주에서, 지표면에서, 음식에서, 심지어 우리 몸에서도 방사선이 방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방사선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린 방사선과 공존해야 한다.
이 책은 방사선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방사선은 대량으로 맞으면 죽게 되지만, 암을 치료하기도 하고, 해충을 구제하기도 하고 타이어를 튼튼하게 만들기도 한다. 과연 방사선은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우리를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걸까?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스치고 지나친 방사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순서에 상관없이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나가다 보면 방사선과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된다.
프롤로그와 제1장에서는 방사선, 방사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우리 주변에 어떤 방사성 물질이 있고(제2장), 방사선을 쐬면 어떻게 되는지(제3장), 방사선이 어떻게 이용되는지(제4장)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제5, 6장에서는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원전 및 방사선 관련 각종 사건, 사고를 알아보며 마무리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다마 가즈야
핵ㆍ에너지 문제 정보 센터 이사다. 가나자와대학교 재학 중 제1종 방사선 취급 주임자 면허를 취득하고, 1984년에 가나자와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1988년에 동대학교 대학원 의학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호쿠리쿠 전력 시가 원자력 발전소를 대상으로 사고(事故)의 분석, 원자력 방재 계획의 분석과 훈련 시찰, 사고 발생 시의 옥내 대피 시설과 대피로의 조사 등을 실시하고 알기 쉽게 알리는 활동을 펼쳐 왔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는 각지의 강연회와 심포지엄, 학습회 등에서 200회 이상 강사 또는 전문가로서 참가했다. 지은 책으로는 『활성 단층 위에 건설된 결함 원자로 시가 원자력 발전소: 후쿠시마는 과연 특별한 사고일 뿐인가?』, 『방사선 피폭의 과학ㆍ사회: 4년째를 맞이하는 ‘후쿠시마의 진실’』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시작하며
 여러 가지 ‘방사선’
여러 가지 ‘방사능’
여러 가지 ‘방사성 핵종’

프롤로그 ‘방사선’이란 무엇일까?
01 ‘방사선’이란 무엇일까?
02 ‘방사선’, ‘방사능’, ‘방사성 물질’은 어떻게 다를까?
03 방사선은 어디에서 날아오는 걸까?
04 어떻게 해야 방사선을 측정할 수 있을까?
05 방사선은 어디에서 활용될까?

제1장 방사선과 방사능의 기본을 공부하자
01 ‘원자’는 무엇이고 ‘원자핵’은 무엇일까?
02 방사선은 어떤 식으로 날아다닐까?
03 전자레인지도 방사선을 방출할까?
04 ‘방사능’이란 무엇일까?
05 방사능은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사라질까?
06 방사선을 방출해도 안정 상태가 되지 못하는 원자가 있다?
07 방사선은 누가 발견했을까?
08 방사선은 어떻게 측정할까?
09 방사선은 항상 우리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다?
10 물질에 중성자를 충돌시키면 방사능을 지니게 된다?

제2장 우리 주변에 가득한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
01 우리는 방사선을 얼마나 쐬고 있을까?
02 고도 1만 미터의 방사선량은 지상의 100배나 된다?
03 지면에서도 방사선이 날아오고 있다?
04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도 방사성 물질이 들어 있다?
05 밀폐성이 좋은 집은 방사성 물질이 많다?
06 근육이 많을수록 방사능이 강하다? ‘칼륨-40’
07 방사능을 측정하면 연대를 알 수 있다? ‘탄소-14’
08 눈물 한 방울 속에 수천 개가 들어 있다? ‘삼중수소’
09 20억 년 전에 천연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었다? ‘우라늄’
10 핵실험으로 만들어져 몸속에 축적되었다? ‘세슘-137’
11 뼈에 쌓여서 좀처럼 감소하지 않는다? ‘스트론튬-90’

제3장 방사선을 쐬면 어떻게 될까?
01 우라늄 광산에서 기이한 폐병이 잇달아 발생했다?
02 엑스선을 발견한 직후부터 장해도 다발했다?
03 야광 시계를 만들던 여성 노동자들이 사망했다?
04 조영제를 사용하고 수십 년 뒤에 암에 걸렸다?
05 방사선은 어떤 장해를 일으킬까?
06 방사선을 쐬면 설사를 한다?
07 방사선을 쐬면 암에 걸린다?
08 방사선 장해는 어떻게 일어날까?
09 DNA가 손상되면 반드시 암에 걸릴까?
10 방사선을 쐬었다면 그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11 방사성 물질은 몸속에 무한히 쌓여 갈까?
12 방사선의 위험성은 인공이냐 천연이냐에 따라 달라질까?
13 내부 피폭은 외부 피폭보다 위험할까?

제4장 다양하게 이용되는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
01 어떻게 방사선으로 병을 진단하는 걸까?
02 어떻게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하는 걸까?
03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를 추적할 수 있다?
04 여주를 먹을 수 있는 것은 방사선 덕분?
05 우주 탐사선의 전원은 방사성 물질?
06 방사선을 사용하면 물건을 부수지 않고도 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
07 방사선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08 방사선 덕분에 타이어가 튼튼해지고 가공하기 쉬워졌다?
09 방사선으로 대기 오염 물질을 분해할 수 있다?

제5장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01 원자력 발전은 어떻게 전기를 만드는 걸까?
02 ‘원자력 발전소’와 ‘원자폭탄’은 무엇이 다를까?
03 원자력 발전소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04 왜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걸까?
05 세 원자로가 동시에 중대사고를 일으켰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06 방사성 물질의 오염은 어떻게 확산되었을까?
07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어떻게 다를까?
08 음식물의 방사성 물질 오염 상황은 현재 어떠할까?
09 제염을 하면 피폭량을 줄일 수 있을까?
10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11 갑상선암이 발견된 이유는 무엇일까?
12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와 피난 지역은 현재 어떤 상황일까?
13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몸을 지켜야 할까?

제6장 원자로와 방사선의 사건·사고
01 사상 최악의 사고는 왜 일어났을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02 냉각재 상실로 원자로가 녹아 버렸다? ‘미국 스리마일섬’
03 자살 시도에 원자로가 휘말렸다? ‘미국 아이다호’
04 원자로의 화재로 광대한 목초지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영국 윈드스케일’
05 인구 밀집 지역에 벌거벗은 원자로가 나타났다? ‘일본 도카이촌’
06 고온의 불덩이가 두 도시를 소멸시켰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07 비밀이었던 수소폭탄의 구조를 과학자가 밝혀냈다? ‘마셜 제도’
08 비밀 도시에서 심각한 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구소련 첼랴빈스크’
09 폐병원에서 훔친 방사선원 때문에 4명이 사망했다? ‘브라질 고이아니아’

용어 해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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