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 무엇도 경험을 이길 수는 없다”
그동안 탐방한 떡볶이집이 전국 3,000여 곳!
대한민국 최고 떡볶이 덕후가 엄선한 떡볶이집은 어디일까?
〈생활의 달인〉 떡볶이 자문가이자 다음카페 ‘맛있는 탐구생활’ 운영자인 이용근 작가가 전하는 떡볶이 이야기. 작가는 떡볶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자타공인 떡볶이 사랑꾼이다. 탐방한 떡볶이집만 전국 3,000곳이 넘는데, 이 책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열세 곳을 어렵게 골라 담았다. 모두 강한 자극으로 혀를 홀리기보다 맛의 조화를 중시하며,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음식 장사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곳들이다. 하지만 단순한 ‘먹기록’은 아니다. 여러 번의 방문과 인터뷰로 알게 된 떡볶이집의 숨은 이야기,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 정성 등 좋은 재료를 한데 모아 구미가 돋도록 지글지글 볶아냈다. 전국을 다니며 얻은 떡볶이 경험 속에 전율을 느꼈던 맛의 비밀도 공개했다고 하니, 떡볶이를 소울푸드로 삼는 사람들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여러분, 이분은 찐입니다. 찐!”
떡볶이 없이 못 사는 편집자가 떡볶이를 사랑하는 작가를 만났을 때
작가는 오래전부터 ‘맛있는 탐구생활’이라는 이름의 블로그와 동명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아마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흘러 들어가 봤을 공간이다.
우리의 미식생활은 대부분 검색으로 시작한다. 이왕이면 보장된 맛을 찾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떡볶이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대접받는 음식이라, 검색어를 입력하면 맛집부터 요리법,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관련 글이 쏟아진다. 하지만 열에 예닐곱쯤은 협찬이나 광고 등 상업적인 목적을 갖고 쓴 글이다. 목적이 무엇이든 맛만 있다면 전혀 상관없는데 때때로 대실패를 부르는 경우가 있어 불신의 벽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이다.
이런 때에 작가의 블로그는 미식생활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었다. 특히 나처럼 주기적으로 떡볶이를 충전해줘야만 삶의 활기를 얻는 떡볶이 러버들에게는 빛 같은 공간이다. 지역이나 상호를 검색했을 때 웬만한 집은 다 걸릴 만큼 자료의 양이 방대하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글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다는 점이 훨씬 큰 장점이다. 어느 한 집도 대충 후루룩 뚝딱 먹고 나오는 법이 없었고 모든 음식을 정성스럽게 음미하고 표현했다. 예민한 미각 덕에 재료나 조리법을 추론하는 능력도 탁월하여 내가 가봤던 집이면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또 특이한 건 한 가게에 대한 방문기가 여러 번 게시된다는 점이다. 그것도 몇 년 동안이나. 여러 번 방문하여 그때마다 늘 처음인 듯 신중하게 써 내려가는 글로 가득했다. 작가의 공간에 협찬이나 광고의 흔적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에게 ‘맛있는 탐구생활’은 정말 믿을 수 있는 ‘떡볶이 포털’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직스러운 작가와 떡볶이 책을 만들게 되다니…. 작가가 얼마나 떡볶이에 진심인지 알기 때문에, 편집자 신분을 떠나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벌써 구미가 당겼다.
떡볶이계 전설의 덕후와 작업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새삼 놀라웠지만, 돌이켜보면 그건 사실 놀란 것도 아니었다. 작가의 취재 과정은 경탄 그 자체였으니.
‘맛있는 탐구생활’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출간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잘못된 정보를 전하지는 않을지, 글이 칼로 변하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내내 신중한 모습이었다. 출간 작업 전 이미 몇 번이고 방문하여 잘 알고 있는 집들이었지만 취재는 새롭게 진행했다. 인터뷰 녹음 파일을 듣고 또 듣고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면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재차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다. 몇 시간이 걸리는 먼 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 연일 펼쳐졌다. 아니 진짜 떡볶이가 뭐길래.
작가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사람 그 자체였다. 매 순간에 마음을 다하고 모든 초점이 상대에게 맞춰져 있으며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모습.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마저 기분 좋게 느끼는 상태.
이 책을 만드는 전 과정은 도저히 사랑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의 집합이었다. 떡볶이 없이 못 산다는 나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열정. 떡볶이집 사장님들이 작가에게 마음을 열고 속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었던 이유도 아마 사랑에 빠진 작가의 진심과 열정을 보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떡볶이 이야기를 이토록 진실하고 꼼꼼하게 풀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이용근’이라는 작가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이토록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쓰는 글이라면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맛집이라면 정말로 믿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떡볶이 장인들의 숨은 이야기
맛있는 떡볶이를 만든 건 웃음, 눈물 그리고 정직한 마음
책에는 작가가 떡볶이를 찾아 전국을 다날 때 전율을 느꼈던 맛의 비밀도 일부 공개되어 있다. 맛의 비밀을 알고 나면 같은 음식이어도 좀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건 이런 재료가 들어가서 이런 향과 맛이 나는 거였구나.’ 깨닫게 된다. 알고 먹을 때와 모르고 먹을 때의 차이는 확실히 크다. 품질 좋은 재료를 쓰는 건 말할 것도 없이 당연한데,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사용법은 달라서 그걸 보는 재미도 있다.
그러니, “그래서, 떡볶이 맛집이 어디라고?” 하고는 목록만 보고 책을 덮는 일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천천히 꼭꼭 씹어가며 읽으면 내가 느낄 수 있는 맛의 스펙트럼이 확실히 넓어진다. 느낄 수 있는 맛의 스펙트럼이 넓어진다는 건 나의 사고 역시 확장된다는 뜻이다. 좀 더 활력 돋는 사람이 되며, 맛있네? 별로네? 짠데? 단데? 이런 표현에서 벗어나 진짜 맛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맛의 비밀을 공개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겠지만, 좋은 재료와 비법만으로 누구든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이는 작가가 취재하면서 깨달은 점이라고 하는데, 좋은 재료 이전에 만드는 사람의 성품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될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책 속에 담긴 떡볶이집 중에는 내가 이미 가봤던 떡볶이집도 있다. 어느 한 곳은 평일 장사만 하는 곳이라 주말에는 먹을 수 없을뿐더러, 늘 문전성시여서 퇴근 후 조금만 늦으면 완판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평일에 워낙 바쁘니 주말 이틀은 조금 여유롭게 보내시나 보다 생각하다가, 가끔 심통이 나서 “아니, 아무리 그래도 평일에만 가게 문을 여시다니!” 하고 볼멘소리도 했다.
그런데 책을 통해 그게 얼마나 속 모르는 생각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재료 준비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매일 잠을 4시간밖에 못 자고, 남는 휴식 시간은 고작 일주일에 몇 시간뿐이라는 것. 그런데도 그 집은 친절하고 상냥하기로 아주 유명한 집이다. 피곤에 절은 몸으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그뿐이 아니다. 이 책에 담긴 열세 곳 사장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매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분들이다. 강한 자극으로 혀를 홀리기보다 맛의 조화를 중시하며, 음식 장사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분들이다.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돈과 명예를 위해 적당히 타협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모두 떡볶이에 있어서 장인들이다. 그러니 맛이 없을 리 만무하다.
작가가 여러 번의 방문하며 알게 된 떡볶이집의 숨은 이야기, 만드는 사람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정직한 마음이 좋은 재료를 만나 맛깔난 떡볶이로 만들어진다. 맛집은 쉽게 탄생하지 않는다.
우리의 떡볶이 미식생활은 계속되어야 하기에
어쩌면 곧 사라져 버릴지 모를 ‘오늘의 맛’을 기록하며
떡볶이 전성시대다. 하지만, 대부분 퓨전이란 옷을 입고 우후죽순 나타났다. 학교 앞 떡볶이는 점차 하나둘 추억의 맛으로 멀어져 간다. 먼 미래에는 정말이지 지금의 떡볶이는 영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점차 자취를 감추는 분식집을 글로나마 남기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오늘의 맛’을 기록하는 일이다.
작가는 과거의 떡볶이와 요즘 떡볶이의 가장 큰 차이를 ‘향’으로 꼽았다. 떡볶이가 인스턴트화되고 그에 따라 맛이 평준화되면서 떡볶이 냄새가 사라진 지 오래고 떡볶이의 근간인 떡조차도 업주들의 편의에 따라 바뀌고 있다고 한다.
주인장의 손맛에 따라 다른 개성을 자랑하던 떡볶이는 프랜차이즈 ‘지점’으로 얼굴을 바꾸면서 획일화되어가는 것 같다. 당장에 배달앱만 켜도 사 먹을 수 있는 떡볶이집이 수두룩하지만 만드는 메뉴도 가게 이름도 어찌나 비슷비슷한지. 이러다가 언젠가는 ‘떡볶이’ 하면 똑같은 맛만 떠오르는 일이 생기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맛을 상상하는 설렘, 기대감, 즐거움도 먹는 즐거움의 하나인데 말이다.
우리의 즐거운 떡볶이 미식생활은 계속되어야 하기에, 이 책에 담은 떡볶이 이야기를 잘 읽고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작가의 16년 경험을 토대로 알짜배기를 모아 담았으니 방문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책의 곳곳에는 재료의 활용법이나 맛의 상성 등 식재료에 대한 기본 지식도 적혀 있으므로 이를 통해 어떤 떡볶이를 선택하고 먹어야 하는지 좋은 떡볶이를 구별할 수 있는 각자의 기준점을 세워볼 수도 있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당장 입에 맞지 않는 떡볶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경험은 반드시 자산이 되어 돌아온다는 작가의 말처럼, 실패할지라도 그것은 나의 또 다른 경험치가 된다. 경험치가 쌓이는 만큼 내가 느끼는 맛의 스펙트럼이 확장되는 건 물론이다. 다양한 맛을 알고 즐길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면 당장에 혀가 좋아하는 맵고 단, 자극적인 떡볶이가 최선이 아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즐거운 떡볶이 미식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 책의 떡볶이집을 모두 탐방하고 나만의 기준점을 세웠다면, 다음은 작가처럼 스스로의 맛집을 찾아보는 일이 남았다. 미디어에만 의존하는 맛집 탐방이 아닌, 나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했을 때의 만족감과 희열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오늘의 맛’을 기록하는 작가가 여러분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가치이다.
작가 소개
이용근
자타공인 떡볶이 사랑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전국 떡볶이를 찾아 나선 지 16여 년. 얼굴을 제대로 알린 건 방송에 달인으로 출연할 때부터이지만, 마니아 사이에선 이미 떡볶이 포털급 존재감의 파워블로거였다.
커뮤니티 운영자로 숨은 떡볶이 맛집을 소개해 왔는데, 늘 다짐하는 게 있다. 무슨 일이 있든 비상업 원칙을 지키자는 것. 돈과 얽히면 객관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출간제의도 거듭 거절했지만 미디어 노출 없이는 음식의 진가를 알릴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래서 진심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찐 맛집’의 이야기를 담고자 용기를 냈다.
지금은 다큐성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몰두 중인데, 남은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자부한다. 정직한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누군가는 묻는다, 떡볶이가 뭐길래 대가 없이 오랜 시간 이 일을 할 수 있느냐고.
작가는 대답한다, 떡볶이는 삶의 일부라고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책에 담은 주인장들과 꼭 닮은 모습이다. 그는 매일 묵묵히 그리고 굳건히 ‘맛있는 탐구생활’ 중이다.
목 차
추천사 하나, 음식 책 같지만 알고 보면 삶의 이야기
추천사 둘, 미친 얘기 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
프롤로그
01 짱떡볶이
이름값 제대로, 가격도 짱 맛도 짱 인심도 짱
02 진이네 떡볶이
빨간색만 떡볶이냐, 착한 마음 닮은 하얀 떡볶이
03 콩이네
시장이라 얕보지 말 것,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감동
04 신세계떡볶이
불 맛 가득 진한 양념, 그야말로 마늘떡볶이의 신세계
05 철길떡볶이
레트로 감성 물씬, 기차 소리 들으며 먹는 떡볶이 맛
06 미림분식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학교 앞 떡볶이
07 국미당
국미(國味), 당찬 포부만큼 당찬 맛
08 영동떡볶이
깊은 아파트 숲, 추억을 지키는 노부부의 손맛
09 튀김아저씨
튀김 맛집인 줄만 알았더니, 국물떡볶이 맛도 엄지 척
10 돌아온떡볶이
이것은 한식인가 분식인가, 전라도 대표선수의 귀환
11 간판 없는 떡볶이집
남해여행의 위시리스트, 찐찐찐 현지인 맛집
12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동래시장 원톱 맛집, 이게 부산 떡볶이 맛 아이가!
13 공주분식
식어도 맛있다니, 잘 익은 당근이 신의 한 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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