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후 위기를 우리는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
기후변화에 대한 팩트를 알려주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기후변화의 원인에서부터 해양과 빙권을 포함한 지구환경 전반의 변화, 이상기후와 생태계, 인간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정확하고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던지는 책. 자연적인 기후변동성의 범위를 훨씬 넘어 오랜 지구 역사에서 전례를 볼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오늘의 기후는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이 분명하고, 결국 이를 해결할 열쇠도, 그 책임도 모두 우리에게 있음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독자에게 다시금 일깨우는 책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현재까지의 수많은 과학적 발견이 간결한 설명과 한눈에 이해가 되는 인포그래픽에 녹아 있다. 코로나를 넘어 심각한 기후 비상에 이른 오늘의 지구환경 속에서 인간과 지구가 공존하기 위한 해법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100명의 과학자에게 자문을 해 대학생 둘이 쓴 기후변화 입문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
이 책은 독일의 두 대학생이 쓰고 100여 명의 과학자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기후변화에 관한 최고의 입문서다. 이 책을 쓴 두 청년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둘은 기후변화에 관한 공적 논의가 중구난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다. 솔직히 고백하면 두 사람 모두 두꺼운 전문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후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짧은 텍스트로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런 책은 없었고, 두 사람이 직접 책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아예 출판사를 차려 집필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했다. 이들은 의욕 넘치는 책 디자이너, 환경친화적 인쇄소, 각종 판매처와 기관을 찾아다니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았다. 철저한 자료 조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각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과의 대화는 흥미진진했다.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의 첫 책은 세상의 빛을 보았다. 둘의 바람대로 이 책은 독일에서 36만 부 이상 판매될 정도로 독자들의 지지를 얻었고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기후변화, 아직 늦지 않았어요, 함께 배워요!”
알파벳 ABC를 배우듯 기후변화를 공부하자
P4G(녹생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회원국이 2년마다 번갈아 여는 정상회의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제한하도록 노력한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등 각국의 기후대응 의지를 결집하는 회의로, 2021년 5월 우리나라에서 열려 가장 많은 정상급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P4G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기 했지만, 여전히 기후변화에 대한 공적 논의가 일반인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고 엉뚱한 결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학문적으로 검증된 주장과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지 못하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기후변화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이고 인간은 지구의 변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까?
이 책은 두 학생의 패기와 100명이 넘는 학자들의 아낌없는 자문에 힘입어 탄생했다. 이 책을 통해 현재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요한 지식, 간결한 설명, 생생한 인포그래픽의 환상적 조합은 짧은 시간에 기후변화와 그 영향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후 위기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책 속의 모든 내용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들로만 구성했으며 과학자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비드 넬스
넬스와 제러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하고 있다. 둘은 기후변화에 관한 공적 논의가 중구난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다. 솔직히 고백하면 두 사람 모두 두꺼운 전문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후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짧은 텍스트로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런 책은 없었고 두 사람이 직접 책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아예 출판사를 차려 집필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했다. 이들은 의욕 넘치는 책 디자이너, 환경친화적 인쇄소, 각종 판매처와 기관을 찾아다니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았다. 철저한 자료 조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각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과의 대화는 흥미진진했다.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의 첫 책은 세상의 빛을 보았다. 둘은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환경과 기후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길 바란다. 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지은이 : 크리스티안 제러
넬스와 제러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하고 있다. 둘은 기후변화에 관한 공적 논의가 중구난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다. 솔직히 고백하면 두 사람 모두 두꺼운 전문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후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짧은 텍스트로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런 책은 없었고 두 사람이 직접 책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아예 출판사를 차려 집필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했다. 이들은 의욕 넘치는 책 디자이너, 환경친화적 인쇄소, 각종 판매처와 기관을 찾아다니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았다. 철저한 자료 조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각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과의 대화는 흥미진진했다.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의 첫 책은 세상의 빛을 보았다. 둘은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환경과 기후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길 바란다. 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옮긴이 : 강영옥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이게 다 뇌 때문이야』『노화, 그 오해와 진실』『슈뢰딩거의 고양이』『과학자 갤러리』 등이 있다.
감수 : 남성현
인류 공존의 지혜를 바다에서 찾는 해양과학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해양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해양관측 중심의 자연과학 연구와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제 6기술연구본부에서 해군을 위한 해양연구를, 미국 스크립스(Scripps) 해양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기후와 해양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끌어내어 오늘의 지구환경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융복합적 관점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을 전하고 있다.
남빙양,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각지의 바다를 60회 이상 탐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50여 편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했고, 2017년에는 대한민국 한림원의 우수한 젊은 과학자 ‘차세대 창립 회원’으로, 2018년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우수강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정부 대표로 파견되거나 각종 국제 회의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푸른행성지구’ 시리즈가 있다.
목 차
1장 지구의 기후
2장 기후변화의 원인
3장 빙권
4장 해양
5장 기상이변과 이상 기후
6장 생태계
7장 인간
결론/전망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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