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친환경은 ‘나’와 ‘지구’를 위한 최고의 ‘선택’
지금 당장, 당신의 삶을 ‘친환경’으로 리셋하라!
여행 잡지 기자로 비행기를 버스 타듯이 하며 막대한 비행의 탄소 발자국을 남기고, 혼자서 일주일 만에 작은 산을 이룰 양의 플라스틱 물병들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던 저자는 문득 지구를 걱정하게 된다. 모두가 자신처럼 산다면 이 지구는 금방 못쓰게 될 것이 아닌가. 이후 저자는 지속 가능한 삶,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 물론 이 책도 그와 같은 노력의 하나이다.
‘ESG'가 새로운 시대의 화두가 된 지금, 변화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우리 삶의 기반을 보다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 각자 ‘친환경’이 올바른 길이라는 확신이 선다면, 그 길에서만큼은 서로서로 부추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가족과 친구를 부추기고, 기업을 독려하며, 올바른 의미의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한다.
이 책은 그 길의 최전선에서 가장 기본적인 지도를 그려준다. 종이봉투가 항상 비닐보다 더 친환경적인지, 전기 차는 지구에 얼마나 더 유익할지,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중 어느 쪽이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지 등 140여 가지의 일상적인 친환경 관련 질문에 대답함으로써 독자 여러분이 실제로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에 들어서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지나 윌슨 파월
기자이자, 지속 가능한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잡지 <페블(pebble)>의 창립자 겸 편집장이다. <페블>은 뉴스, 피처 기사는 물론, 윤리적 패션에서부터 생태 여행, 플라스틱 프리 운동 진전 상황에서부터 영속농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에 대한 리뷰를 제공한다(www.pebblemag.com). <페블>은 또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에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조지나는 기업과 자선 단체들에 지속 가능성 문제와 편집 전략에 관해 조언을 하는 컨설턴트이기도 하며, 17년간 <타임 아웃> <BBC 굿 푸드> <론리 플래닛 트래블러> 등에서 잡지 발행인 겸 편집자로 일해 왔다. 현재 영국 마게이트에서 파트너, 개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이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팬 뱅잉 COOKIE: 모든 주방을 사로잡을 100가지 쿠키 레시피』,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하루 1장, 기억하기 쉬운 세계사』, 『알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똑똑한 심리학』, 『탁 까놓고 얘기 해』, 『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내 아이의 IQ를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문문: GET RICH, GET BIG』, 『타샤가 사랑한 요리』, 『얼음에 갇힌 여자』, 『아메리칸 걸』, 『마크드 포 라이프』, 『물건 진화 그림 사전』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 바로 지금 시작해야만 한다
8 그럼, 이 책은 친환경적인가?
10 기후 비상사태는 현실이다
12 지구가 직면한 9가지 중대한 문제
16 누구나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18 양심까지 깨끗해지는 ‘친환경 주방’
32 탄소 발자국을 고려해야 할 ‘음식과 음료’
70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욕실’ 만들기
88 패스트 패션을 거부하는 ‘친환경 옷장’
108 공급망은 최대한 짧게! ‘친환경 쇼핑’
132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친환경 기술’
144 친환경적 실천의 소우주, ‘친환경 정원’
164 지구의 행복까지 고려하는 ‘일과 놀이’
178 ‘가족과 인간관계’, 보다 중독적인 친환경으로!
196 생태적 고려가 필수인 ‘여행과 교통’
215 감사의 말
216 용어 해설
218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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