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음식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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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혜경
출판사항따비, 발행일:2021/09/15
형태사항p.399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4399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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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반도 사람들의 가장 오래된 먹거리이자

가장 중요한 먹거리는 바다음식이다

 

바닷가에 산다면, 아무리 가난한 집에서도

제철 생선 한 토막은 밥상에 올릴 수 있었다

굴비, 북어, 자반고등어로 가공할 수 있어

내륙 지방 사람들도 바다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게, 새우, 전복, 해삼 같은 고급 식재료가 잔칫상에 올랐지만

아무리 잘 차린 생일상일지라도 미역국 한 그릇이 빠지면 허전하다.

 

선사시대인들의 조개무지에서부터

지속가능한 바다의 미래를 위한 슬로피시 운동까지,

강과 바다에 기대 목숨줄을 잇고

역사를 일구어온 한반도의 음식문화를 더듬어본다.

작가 소개

정혜경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다.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회장과 대한가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학에서 석 영양학을 공부했지만 한식 요리를 배우면서 한국 음식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과학성에 매료되었다. 30년 이상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한국의 밥, 채소, 고기와 장, 전통주 문화를 연구했으며, 고조리서 분석 및 종가음식 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의 음식 연구를 지속해왔다. 또한 한식을 과학화하기 이해 김치 품질 측정기, 기능성 솔잎 맛김, 한방 맥주, 닭발을 이용한 전약 제조 등을 개발하여 제품 특허를 받았다.

<서울의 음식문화>(1996)를 시작으로 하여 <한국음식 오디세이>(2008 세종도서 교양부문), <천년 한식 견문록>, <정혜경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음식 이야기>, <조선 왕실의 밥상>(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통일식당 개성밥상>, <발효음식인문헉> 등을 썼고, '음식 3부작'으로 <밥의 인문학>(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채소의 인문학>(2018 국립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고기의 인문학>(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을 썼다. 이 밖에 <옛 그림 속 술의 맛과 멋>, <세계의 한식을 맛보다> 등 식문화에 관한 글을 여럿 썼으며, 공저로 <한국의 먹거리와 농업>, <한국인에게 장은 무엇인가>, <한국인에게 막걸리는 무엇인가>, <식생활문화>, <선비의 멋 규방의 맛> 등이 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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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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