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강원도 산 30곳과 그 산에 가면 꼭 만나야 할 식물 30종 소개
그 산에 가시려거든 그 꽃을 꼭 보시고,
그 꽃을 보시려거든 그 산에 꼭 가시기를
오랜만에 보고 싶은 대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레서 좋다. 보고 싶은 대상이 만나기 어렵거나 가는 길이 험하다면 그 마음은 더 커지리라.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가파른 산길을 오르기보다 경치를 즐기는 산행이 덜 힘들고, 경치를 즐기기 위해 높은 산에 오르기보다 보고 싶은 꽃이나 나무를 만나러 가는 산행은 설렘에 힘든 줄도 모른다.
산악 지대가 많고 자연환경이 뛰어난 강원도는 식물학자에게 축복의 땅이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이 지역 식물을 연구하며 학생을 가르치는 식물학자가 있다. 1년 365일 가운데 100일 넘게 산을 누비고 다닌 지 35년이 넘었다고 한다. 강원대학교 생명과학과 유기억 교수다.
“식물 한 종을 찾느라 온종일 산을 헤맨 날도 있고, 길을 잃고 헤매다가 엉뚱한 곳으로 내려온 날이 허다했다. 어두워진 산에서 가도 오도 못해 노숙한 날도 있고, 어렵게 찾은 풀을 사진에 담으려다 똬리를 튼 뱀과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그렇게 한 해를 보내다 11월 말쯤 되면 산 이야기만 들어도 진저리가 나고, 매번 점심으로 먹은 김밥은 보기도 싫어진다. 그러나 해가 바뀌고 봄이 가까워오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식물 조사 계획을 세운다. 산은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식물학자 유기억 교수가 소개하는
강원도 산 30곳과 그 산에 가면 꼭 만나야 할 식물 30종
강원도 토박이 식물학자가 소개하는 강원도의 산과 그곳에서 만나는 식물 이야기는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강원도에서도 오지로 소문난 홍천군 내촌면과 인제군 상남면을 잇는 지방도 451호선의 한 고개에 전설이 있다. 옛날에 결혼식을 올린 지 사흘째 되던 날 이 길을 내는 공사에 부역을 간 새신랑이 길을 다 내고 돌아오니 아이가 생겨 아홉 살이더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 고개를 아홉사리재라 부른다고 한다. 굽이굽이 고갯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백암산(1099m)이 있다.”
유기억 교수가 지금까지 다녀온 강원도의 많은 산 가운데 식물분포가 인상 깊은 30곳을 선정하고, 식물 관찰에 최적 코스와 숲의 특징, 식물 종의 구성, 그 산에 가면 꼭 만나봐야 할 식물 한 종의 자생지 특징, 유래, 유사한 종류와 다른 점, 학명의 뜻, 용도 등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찍은 숲과 산길 사진, 원고에 등장하는 식물이나 주인공 식물과 형태적으로 비슷한 종의 사진도 실어 그 산과 그 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여러 차례 다녀온 곳은 그때마다 관심 있게 봐둔 식물군락도 기록했으며, 방문한 날짜나 방문하기 좋은 시기를 제목 아래 표기했다. 꼭 만나봐야 할 주인공 식물은 이름과 형태적 특징, 식물학적 중요성 등을 한 쪽에 따로 정리했다.
작가 소개
유기억
1995년 식물분류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와 필드자연사박물관에서 박사 후 연수, 스미소니언국립자연사박물관과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2년부터 강원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무 이야기》 《특징으로 보는 한반도 제비꽃》 《솟은땅 너른땅의 푸나무》 《강원도 백두대간 식물도감》 《이야기가 있는 강원의 식물》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01 광덕산과 모데미풀
02 능경봉과 노랑무늬붓꽃
03 복계산과 미치광이풀
04 두위봉과 주목
05 육백산과 등칡
06 금대봉-대덕산과 대성쓴풀
07 대암산 용늪과 비로용담
08 봉화산과 삼지구엽초
09 화악산과 금강초롱꽃
10 청태산과 종둥굴레
11 가리산과 민백미꽃
12 오음산과 복분자딸기
13 금병산과 생강나무
14 백암산과 노랑제비꽃
15 두타산 무릉계곡과 서어나무
16 덕봉산과 순비기나무
17 노추산과 참좁쌀풀
18 덕항산과 솔나리
19 용화산과 참배암차즈기
20 덕세산과 부싯깃고사리
21 발교산과 도깨비부채
22 평창 두타산과 공작고사리
23 고성 화암사 숲길과 산오이풀
24 동대산과 만삼
25 백운산과 자주쓴풀
26 함백산과 만병초
27 발왕산과 마가목
28 봉래산과 소사나무
29 홍천 약수봉과 자란초
30 소금산과 산초나무
참고 문헌
찾아보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