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켄세케이 미래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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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미야자와 히로시
출판사항대가, 발행일:2023/05/15
형태사항p.258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8501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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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000명이 자유롭게 일하는 'NIKKEN',

120년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 건축그룹 'NIKKEN'에서

미래의 건축적 통찰을 배우다!


세계 최고 건축그룹 ‘니켄세케이’

‘도쿄 타워’, ‘도쿄 돔’, ‘도쿄 스카이 트리’.

일본인이라면 일단 이 세 개의 건축물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이 건축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마도 이 질문에는 바로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세 건축물의 공통점은 바로 ‘니켄세케이’라고 하는 ‘조직 설계 사무소’가 중심이 되어 실현한 건축물이라는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설계 사무소 “니켄세케이? 무슨 회사입니까?” “조직 설계 사무소가 뭐하는 곳입니까?” “건축가와는 다른 겁니까?” 당연히 이런 질문들이 뒤따를 것이다. 실제로 안도 다다오나 쿠마 켄고와 같은 ‘개인의 이름을 내걸고 설계 활동을 하는 설계자’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건물을 설계할 수 있는 ‘건축사’의 자격에는 목조건축사, 2급 건축사, 1급 건축사 등 세 종류가 있다. 1급 건축사는 규모와 상관없이 어떤 건물이든 설계할 수 있다. 그 어려운 1급 건축사 자격을 가진 직원을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 바로 니켄세케이다. 2023년 봄을 기점으로 1급 건축사 983명, 전체 직원수는 그 배를 넘는 약 2,300명이다. 더 나아가 관련 회사를 포함한 니켄세케이 그룹 전체로는 약 3,000명 규모다.


‘니켄세케이’ 과거를 넘어 미래를 짓다

건축가가 설계하는 개성있는 건물도 재미있었지만, 한편으로 조직 설계회사가 팀의 조직력을 살려 설계하는 건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 이러한 조직 설계회사 가운데에서도 니켄세케이 조직의 힘은 압도적이었다. 엘리트 집단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그들에게 반해버렸다. 그곳이 바로 123년 역사를 가진 ‘니켄세케이’이다.

120년 동안 최초로 ‘디자인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발판삼아 그룹사가 한층 더 도약하여 ‘도시와 건축을 만드는 다양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집단’으로 탈바꿈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디자인 비전(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그룹 내에서 길러져 온 디자인에 관한 이념), 디자인 골즈(디자인의 ‘척도’가 되는 좁은 의미부터 넓은 의미로의 디자인의 다양한 ‘방향성’), 디자인 챌린지(프로젝트의 추진에 있어서 ‘골즈’를 염두에 두고 각 프로젝트 팀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디자인의 구체적인 목표)라는 혁신적인 디자인·경영 프로세스를 창안해 120년 역사를 넘어 그들만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속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만약 당신이 건축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면《니켄세케이 미래를 짓다》를 꼭 필독하길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자와 히로시

일러스트레이터, 편집자, 「BUNGA NET」 대표 겸 편집장.

1967년 도쿄 출생. 1990년 와세다 대학 정치 경제 학부 졸업, 닛케이 BP사 입사.

건축 전문지 「닛케이 아키텍처」 편집부 배속. 2016~2019년, 「닛케이 아키텍처」 편집장.

2020년 4월부터 이소타츠오와 Office Bunga를 공동 주재.

건축 넷 매거진 「BUNGA NET」 운영.

2021년 5월 주식회사 분가넷 설립.

저서로는 『쿠마 켄고 건축 도감』, 『쇼와 모던 건축 순례※』, 『프리 모던 건축 순례』※, 『일품·일본의 역사 건축』※(※는 이소 타츠오와 공저) 등이 있다.


옮긴이 : 정병균

니켄세케이 설계부문 디렉터 | 일본 1급 건축사

울산대학 졸업 후,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인천대 송도 캠퍼스(2009), 포스코 E&C본사

(2010), 국제 어린이 도서관(2015) 등 한국과 일본의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2013년 UCL Bartlett에서 도시디자인 석사과정 수학을 계기로, 도시와 공공교통, 퍼블릭 스페이스를 테마로 한 TOD에 관심을 두고, 광저우 ITC(2024), 충칭 샤핑바역 (2021), 광저우 바이운역 TOD(2023) 등의 설계를 다수 담당하고 있다.


옮긴이 : 김미화

니켄세케이 설계부문 팀장 | 일본 1급 건축사

한국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한 후 건축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학길에 올라, 일본 타마미술대학(Tama Art University)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니켄세케이에 입사했다. 오시아게 자전거 주차장(2012), 도쿄 가든 테라스 키요이초(2016), 니시니혼시티은행 키타큐슈빌딩(2017), 인천항 국제 여객 페리 터미널(2019), HD현대 글로벌 R&D 센터(2023) 등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도시·건축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목 차

화보 사진으로 보는 NIKKEN 120년

들어가며 22


1장 조직 설계의 두 간판스타, 야마나시 토모히코와 오타니 히로아키의 고뇌


2장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건축 뒤에는‘NIKKEN’이 있다


3장 디자인 회의 발족, 굳이‘듣기 싫은’외부의 목소리를 듣다


-사외 인터뷰1‘용적’을 떠나 건축을 다시 ‘종합예술’로

사이토 세이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노라마틱스 주재)

-사외 인터뷰2‘니켄세케이’라는 문제 설정 자체가 자의식 과잉

우노 츠네히로 (평론가, 비평지「PLANETS」 편집장)

-사외 인터뷰3‘배후(陰)’에서 발신,‘NIKKEN이 탑재된’을 목표로

하야시 치아키 (주식회사 Q0 사장)


4장 ‘NIKKEN’7대 불가사의‘점균(粘菌)’적 알고리즘


-7대 불가사의1. 엘리트 집단이지만 월급이나 출세보다‘좋은 건축’

-7대 불가사의2. 크리에이터 마인드는 강하지만, 회사나 개인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은

-7대 불가사의3. 모든 용도를 수주, 클라이언트는 적과 아군 구별 없이

-7대 불가사의4. 확대 지향은 아니지만, 차츰 확대된 규모

-7대 불가사의5. 위기다운 위기는 없지만 조직 개혁을 좋아하는

-7대 불가사의6. 오사카다운, 도쿄다운 문화가 남아 있는

-7대 불가사의7. 디자인에 대해 말하지 않고, 목표로 하는 디자인이 정해져 있지 않은


5장 고정된 이념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Goals’로


6장 첫 공개, 이것이‘NIKKEN Design Goals’다!


-Category 01 지구 환경을 철저하게 지키는 디자인

-Category 02 웰빙과 레질리언스를 생각한 디자인

-Category 03 차세대 모빌리티와 TOD(역·도시 일체 개발) 디자인

-Category 04 설계에서 운영까지 고려한 플렉시빌리티 디자인

-Category 05 DX시대 도시와 건축의 프로토타입 디자인

-Category 06 굳이 새로 만들지 않는 디자인

-Category 07 제도와 조직력 디자인

-Category 08 니켄 그룹 내 메커니즘 디자인

-Category 09 세계에서 선택받는 디자인/시그니처 아키텍트로서의 디자인

-Category 10 준법성, 리스크 관리 디자인

-Category 11 니켄 그룹만의 디자인

-Category 12 가치로 이어지는 디자인

-Category 13 조형적 디자인의 추구

-Category 14 with/after COVID-19 디자인

-Category 15 미래의 골즈


7장‘NIKKEN’은 불변의 룰을 믿지 않는다


8장 그 이후로도 멈추지 않는‘NIKKEN’


마치며 252

역자의 글 256

사진 크레딧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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