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들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개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은 무엇이고, 존중해야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정신질환 문제와 관련된 다툼이 지속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낙인이 너무나 커서 사람들이 병원을 찾기 꺼려서이고, 부분적으로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장애로 스스로 병원을 찾기 힘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사회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일반인과는 다르며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다르게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극단적인 치료 강요, 적절한 사회적 지원의 부족, 치료거부에 대한 강제치료와 자율성 존중 사이에서 저자는 합리적인 균형점을 제언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린 R. 색스 (Elyn R. Saks)
엘린 색스는 정신보건법, 형법, 가족법을 전문으로 하며, 현재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USC) 굴드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심리학 · 정신건강의학 및 행동과학 석좌교수이자,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정신건강의학과 겸임교수이다. 그리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개선된 치료를 위한 정책 개혁과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는 색스 정신보건법 · 정책 · 윤리연구소 소장 및 LA 정신분석학회 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현병을 앓으면서 이를 딛고 일어선 그녀는 자신이 병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대중과 나눈다. 그녀의 저서로는 『법정에 선 지킬 박사: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형법(Jekyll on Trial: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and Criminal Law)』, 『해석을 해석하기: 해석학적 정신분석의 한계(Interpreting Interpretation: The Limits of Hermeneutic Psychoanalsis)』,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The Center Cannot Hold)』 등이 있으며, 그녀의 「정신병에 관한 이야기(A tale of mental illness)」라는 TED 강연은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옮긴이 : 박혜선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립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사회복지사 등으로 근무하였다.
목 차
감사의 글
머리말
1. 의사와 변호사: 그들의 입장 차이
2. 정신질환: 허구인가, 진짜 질환인가?
3. 강제입원: 정당한 기준이란?
4. 강제투약: 신경정신약물과 환자의 치료거부 권리
5. 격리: 가장 손쉬운 해결책?
6. 강박: 매듭을 풀기
7. 의사능력: 환자의 결정을 존중할 수 있을 때와 없을 때
8. 사전지시제도: 돛대에 자기 몸을 묶은 오디세우스
9. 결론
미주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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