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계사

고객평점
저자미야자키 마사카츠
출판사항탐나는책, 발행일:2023/12/18
형태사항p.230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130308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문명의 흥망성쇠와 함께 한 맛

맛은 인류의 문명과 함께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맛의 세계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세계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사로잡은 맛,

맛은 어떻게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며 진화해왔는가?

당신이 궁금해하는 맛의 변천사가 세계사의 무대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베스트셀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맛의 변천사


맛은 인류의 생존과 진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원시 시대부터 시작된 맛의 탐구는 시대와 문화의 변화에 따라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맛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식생활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종교윤리, 과학기술, 예술창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다. 맛은 지금도 진화를 거듭하며 인류와 함께 맛의 제국의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자키 마사카츠

1942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쓰쿠바대학 강사와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20여 년 넘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의 편집과 집필을 담당. NHK 고교 강좌 〈세계사〉의 전임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 퇴임 후, 중앙교육심의회 전문부회위원으로 활동. 역사서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지도로 읽는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바다의 세계사』,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황금의 섬, 일본 전설』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오정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였으나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퇴사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역서로는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푸드테크 혁명』, 『수학소녀의 비밀노트: 고마워 적분』,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등이 있다.

목 차

· 들어가는 글


Ⅰ. 세계를 지배한 짠맛

01. 농업을 보완한 소금

02. 소금을 지배하는 상인과 권력자


Ⅱ. 자연이 베푼 맛의 선물

01. 큰 사랑을 받은 단맛

02. 벌꿀과 무화과

03. 쓴맛을 받아들인 문화

04. 자극으로써의 매운맛

05. 과일에서 얻을 수 있었던 신맛


Ⅲ. 확장되는 맛의 영토

01. 감칠맛을 끌어내는 발효

02. 바다가 생선장을 키웠다

03. 장막의 안은 발효의 무대

04. 소금과 후추가 기른 장(醬)

05. 알코올 발효와 식초의 탄생

06. 유산 발효와 치즈


Ⅳ. 영향력을 키우는 매운맛

01. 거대 상권을 움직인 향신료

02. 유럽인이 좋아하는 강한 향

03. 후추는 동쪽으로, 서쪽으로

04. 바이킹의 활약과 카르다몸

05. ‘대항해 시대’의 계기가 된 후추

06. 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고가의 향료


Ⅴ. 맛의 신세계가 열리다

01. 전 세계로 확장된 맛의 세계

02. 매운맛 세계를 석권한 고추

03. 새로운 산미 토마토

04. 카리브 해에서 온 설탕의 대행진


Ⅵ. 일상을 유혹하는 단맛

01. 설탕과 커피

02. 홍차 사랑과 동인도 회사

03. ‘신대륙’의 기호품, 카카오


Ⅶ. 변화를 추구하는 입맛

01. 분리된 단맛과 기호품

02. 일본에서 처음 발견한 감칠맛

03. 도시의 시대와 변하는 입맛


· 맺음 글_세계화와 가스트로아노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