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혼자라는 고독과 불안 속에서
스스로 삶의 방향을 잡아가도록 돕는 책!
생의 마지막을 온전히 홀로 맞이하는 것에 대해 상상한 적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기대지 않고, 홀로 스스로의 삶과 죽음을 맞닥뜨릴 줄 아는 용기에 대한 저자의 담담한 성찰을 담은 책,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가 출간됐다.
본 도서의 저자인 최철주 작가는 전 언론인이자 약 20여 년 동안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며 삶과 죽음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는, 누구보다 죽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죽음 연구가’ 이다. 그가 이번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여 인생을 살기보다는, 앞으로 남은 생을 더욱 자유롭게 누리기 위해서 스스로의 죽음을 담담히 준비할 줄 아는 용기를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자신의 솔직담백한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철주
전 언론인. 작가. 약 20여 년 동안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며 삶과 죽음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1970년부터 방송국, 신문사에서 약 40여 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중앙방송 대표이사와 중앙일보 편집국장, 논설고문 등이 주요 경력이다. 지은 책으로 『해피 엔딩, 우리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 『이별 서약』 『존엄한 죽음』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죽음을 바로 바라볼 수 있다면, 삶은 곧 자유로워집니다
1장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아내와 사별한 늙은 남성, 몇 년을 더 살 수 있을까
“집에서 죽자” 난 오늘 결심했다
아들과 척지고 떠난 어느 회장 이야기
내복 차림으로 30분을 달렸던, 늙음 마주한 악몽의 그날
망자의 이야기를 듣는 남자
“장관님, 암 그냥 놔둡시다” 이어령이 웰다잉 택한 그날
“난 살기 죽기 아닌 죽기 살기” 죽음은 닮았다
‘포스트잇 부부’가 택한 인생
요양병원 그 주머니의 비밀
샤워실 목욕의자의 재발견
2장 가끔은 삑사리 나도, 좋은 인생입니다
내 주변의 ‘삑사리 인생’들
암 수술 고통도 이기게 한 기적의 영상
죽음의 현장에서 만든 ‘생사관’
“내가 모르모트야? 난 싫다” 울림 컸던 최종현 회장의 죽음
암 환자 손등에 할퀸 자국, 그건 상처가 아닌 위로였다
80여 명이 죽음을 준비한 건대입구역 실버타운의 기적
전직 관료의 안타까운 메모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