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기 위한 말-치매 그날이 와도 걱정 없이-

고객평점
저자사토 신이치
출판사항시원북스, 발행일:2024/09/05
형태사항p.172 46판:20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15088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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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0년 이상 노년의 심리를 연구해온 저자 사토 신이치가 알려주는

증상별 ‘치매 환자에게 해야 할 말’ 30가지


이 책의 저자 사토 신이치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나라 일본에서 40년 동안 고령자의 심리를 연구해왔다. 고령자와 치매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을 펴내온 저자가 이번에는 치매 환자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치매 환자가 같은 질문을 반복할 때 “달력에 적어둘게요”라고 바꿔 말하기만 해도 환자는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설명하면서 추천하는 30개의 문장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물론 직접 환자의 속마음을 들려주기 위해 시니어 그림도 함께 담았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돌봄 과정, 자꾸만 무심코 하는 말이 많아지고 감정적으로 내뱉는 말이 많아지는 보호자들이 자기 자신과 치매 환자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토 신이치 佐藤 眞一


오사카대학교 명예 교수,

오사카 사회복지사업단 특별 고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후과정 수료 후 사이타마의과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플랑크인구학 연구소 선임 객원연구원,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거쳐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인간과학연구과 노년행동학 및 임상심리학 교수로 지내다 2022년 정년퇴임했다. 현재 오사카 사회복지사업단 특별 고문, 일본 노년임상심리학회 이사, 일본 응용노년학회 이사, 일본 노년사회과학회 이사, 장수과학진흥재단 이사 등으로 일하며 모두가 평온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정보와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쓴 책으로 『고령자 씨, 지금 무슨 생각하세요?』, 『나이 든 나와 살아가는 법』이 있으며 일본에서 『치매 환자의 마음속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만화로 보는 치매』 등 많은 책이 사랑 받고 있다.


옮긴이 : 이유진

출판 기획자, 번역가

계명대학교 일본어문학과를 전공했다. 앱, 상품 번역을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는 책에 애정을 쏟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너무 외로운사람들을 위한 책』,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꽃 종이접기』가 있다.

목 차

들어가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말


1부 몰랐던 치매


1장 치매의 유형

기억 장애로 시작해 천천히 진행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 기억·말·감정에 이상이 생기기 쉬운 ‘혈관성 치매’ | 혼란·환시·파킨슨 증상을 보이는 ‘루이소체형 치매’ | 감정이 격해지고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전두측두형 치매’ | 고칠 수 있는 치매도 있다 | 생활 습관을 개선해 치매 위험을 낮춘다


2장 치매의 증상

경험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장애’ |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지남력 장애’ | 최적의 답을 모르는 ‘사고 · 판단력 저하’ | 일의 순서를 모르는 ‘실행 기능 장애’ | 하고 싶은 말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실어’ |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실행’ | 사람의 얼굴이나 물건을 알아보지 못하는 ‘실인’ | 흥미와 기운을 잃는 ‘우울 · 무기력’ | 착각이 심해지는 ‘망상’ 존재하지 않는 게 보이는 ‘환시’ | 밖으로 나가버리는 ‘배회’ |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폭언 · 폭력’ | 잘 자지 못하는 ‘수면 장애’ | 거식이나 과식을 하는 ‘섭식 장애’ | 성적 행동을 하는 ‘성적 일탈’ | 의미가 없는 것을 모으는 ‘수집벽’ | 변을 만지거나 먹는 ‘농변’

일화1 남아 있는 것들


2부 돌봄의 언어


3장 의심

같은 질문을 여러 번 한다 |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는다 | 과거 이야기를 되풀이한다 |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우긴다 | 외출하기 싫어한다 | 약속을 어긴다 | 전원이나 가스불 끄는 것을 잊어버린다


4장 경도

같은 것을 여러 번 사온다 |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 | 화장실에 갈 때 돕지 못하게 한다 | 말수가 줄어든다 | 무기력해진다 | 낮과 밤이 뒤바뀐다 | 끝없이 먹는다 | 계산하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다 | 더러워진 속옷을 숨긴다


5장 중등도

약을 여러 번 먹으려고 한다 | 데이케어센터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 씻지 않는다 | 폭력 · 폭언을 한다 | 뜬금없이 이야기를 지어낸다 | 물건이나 돈을 도둑맞았다고 한다 | 환각을 본다 | 혼자 돌아다니며 길을 잃어버린다 | 쓰레기를 모은다 | 바람을 피웠다고 망상한다 |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한다 | 돌봐주는 사람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6장 중증

못 먹는 물건을 입에 넣는다 | 가족을 못 알아본다 | 간병인에게 성희롱을 한다


3부 고민


7장 Q&A

치매에 걸린 부모님에게 짜증을 낸다 | 같은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 요양시설로 모시고 싶다 | 가족을 잊어버리는 것이 슬퍼서 견딜 수가 없다 | 사기나 방문 판매의 덫에 걸릴까 봐 걱정이다 | 혼자 돌아다니는 부모님이 걱정이다 | 운전면허를 반납하지 않는다 | 잘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 잔소리를 하고 자기혐오에 빠진다 | 돈과 귀중품을 보관한 곳을 알려주지 않는다 | 가족이 하는 말은 듣지 않는다 | 가끔 오는 가족이 간병에 참견한다

일화2 어머니의 외출


4부 도움이 되는 정보


8장 돌봄 서비스와 시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 장기요양급여의 종류 | 입소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 | 치매 주치의 시범 사업 | 치매 안심 병원 | 배회감지기 대여 서비스


마치며

추천사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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