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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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상욱
출판사항청어람미디어, 발행일:2024/12/13
형태사항p.256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126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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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후위기가 블록홀처럼 지구를 집어삼키고 있다!

지금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JTBC에서 기후, 환경, 에너지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어 온 저자는, 기후변화는 이제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뒤흔드는 중대한 이슈가 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기후 블랙홀』은 이처럼 중차대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동시에 환경 관련 국내외 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 논의를 촉구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심층 취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실상과 해결책을 차분히 풀어내며, 이 주제가 특정 이념이나 정파에 국한되지 않는 인류 공통의 과제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배출 감축은 필수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 구조 변화와 일자리 상실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도 우리 모두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상욱

JTBC에서 기후, 환경, 에너지 분야를 담당하는 기자로,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을 공부했다. 방송 리포트 보도 외에도 에너지전환 다큐멘터리 〈농촌과 태양광, 상생의 이야기〉, 〈녹색 장벽 너머로, RE100〉을 제작했고, 2019년 11월부터 매주 월요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에너지전환에 대한 심층 기사 ‘박상욱의 기후 1.5’를 연재하고 있다.

환경부와 교육부, 기상청이 공동 발간한 기후변화 중등 교재 『기후변화는 느리게, 우리의 대응은 빠르게』를 집필했고,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공저), 『탄소중립은 가능한가』(공저), 『기후 1.5°C 미룰 수 없는 오늘』 등의 책을 썼다.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활동들로 국회 기후변화포럼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 기상청 세계기상의 날 표창, 그린월드어워즈 글로벌 은상, 기후변화센터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수자원학회 언론인상,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의과학취재상, 2024 과학언론상 대한민국 과학기자상 등을 수상했고, 환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되었다.

목 차

들어가며

추천사


1장 기후변화에 대한 궁금증

1. 지구는 왜 뜨거워지나요?

2. 기온 상승은 얼마나 심각한가요?

3.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4. 그래도 한국은, 아시아는 괜찮지 않나요?

5. 우리나라 상황이 그렇게 심각한가요?

6. 날씨야 나라마다 다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7. 기후변화로 태풍이 더 강력해진다고요?

8. 나무도 나무지만, 습지가 정말 중요하다고요?


2장 기후변화 대응의 처음과 끝, 에너지

1. 솔직히 온실가스보다는 미세먼지가 더 걱정인데요?

2. 기후변화 대응을 이야기할 때, 왜 항상 에너지가 이야기되나요?

3. 에너지전환이 무엇인가요?

4. 에너지전환, 현실성이 없는 일 아닌가요?

5. 그럼, 에너지전환의 현실은 어떤가요?

6.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는 어떤가요?

7. 기후변화 책임은 우리보다 서구 선진국들에 있는 것 아닌가요?

8. 에너지전환에 뒤처지면 국가 경제도 뒤처진다고요?

9. EU는 대체 왜 탄소 무역장벽을 만든 건가요?


3장 환경을 넘어선 환경문제, 에너지전환

1. 강원도 산불에 서울이 정전된다고요?

2. 한국이 녹색전환의 선도 국가였을 수도 있다고요?

3. RE100은 그저 민간 캠페인에 불과하지 않나요?

4. 기업들은 에너지전환을 어떻게 바라보나요?

5. 정말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이유로 한국을 떠날 수도 있나요?

6. Scope 1, 2, 3은 무슨 뜻인가요?

7.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입지가 안 좋다는데요?

8. 더딘 재생에너지 확산 속도에 파산까지 한다고요?

9. 무엇이 좋고, 나쁜 에너지인가요?

10. 그럼, 재생에너지만 늘리면 되는 것인가요?

11. 우리, 그래도 희망은 있죠?


나가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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