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류의 역사는 도구의 역사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고안하고 만들었다. 도구는 그 절실함의 결과물이고, 최고 중의 하나가 자동차다. 한계가 뚜렷한 인간과 동물의 근육을 대신해 더 멀리, 더 빨리 이동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 자동차는 시간을 줄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공간도 비약적으로 확장시켰다.
이 책은 자동차가 어떤 원리로 굴러가는지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기자인 저자가 현대사에서 역사와 매우 밀접한 것 중 하나가 자동차라고 생각하고, 바퀴의 발명 이후 산업혁명과 자동차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제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그리고 그 이후 국민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2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책에서 언급한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전기왕’ 에디슨은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졌고, 한 번 충전에 무려 1000km를 달리는 충전지를 개발했다. 모델T의 포드는 에디슨 전기회사의 직원이었다. 하이브리드의 선구자 포르쉐는 ‘사라예보의 총성’으로 알려진 페르디난트 대공의 운전기사로 군 복무를 했다. 이처럼 자동차는 역사 속의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
‘미니’와 ‘딱정벌레’ ‘2CV’ ‘피아트 친퀘첸토’ 등도 수많은 주변의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한다. 한국에 처음 들여온 자동차에 대해서도 당시 신문기사를 통해 고증하고, 한국의 독자 모델 포니에 대한 주변 역사를 담고 있다. 각 국가의 자동차 기술력이 집약되는 의전차를 다루는 4부와 5부에서는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방탄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자동차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를 안다면,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이고, 흥미를 가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지정용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50댜 아저씨다. 자동차를 애정하는 1인이다. '북적대는 자동차 이야기 창고' 의 시작이길 기대하며 책을 엮었다.
목 차
글을 시작하며
최초의 자동차, 이거였다고?
물을 끓여 앞바퀴를 굴리다
1824년, 노선버스가 다녔다
에디슨 배터리, 주행거리가 무려…
하이브리드 1호, 이 사람이?
두 달 월급으로 ‘My Car’를
저렴하게 보급 한 번 해봐?
작아도 충실한 차, 알지?
이게 된다고? 페라리도 ‘엄지 척’
딱정벌레가 도시를 뒤덮다
날달걀 깨뜨리지 마!
‘산업건축의 백미’에서 생쥐가…
조랑말 신화의 뿌리
황제가 쇠 망아지를? 경망스럽게…
한 바퀴 돌고 요정으로 가세
대대손손 가보로 삼거라
이게 경고야, 감탄이야?
라떼는… 넘어진 차를 손으로 세웠어
꽁지 빠진 닭인 줄 알았는데…
첨단 방호 다 모여라!
대통령이 마피아 덕 볼 수도 있지!
덩치를 보니 딱 짐승이네!
‘황금전설’ 수호성인이 보우하사
농작물 나르다가 출세했네!
6년 지났다고? 그럼 바꿔야지!
큰 차만 방탄하라는 법 있어?
자동차 선진국 면은 서야지!
거리행진에 가마를 탈 수는 없잖아?
독재자 끼리끼리 차심전심(車心傳心)!
뭐가 비슷해! 짝퉁 아니라고…
동풍이 서풍을 이길 줄 알았는데…
휘파람 다음은 뻐꾸기로 하라우!
제네쿠스? 이런 차가 있었어?
글을 마치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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