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점점 뜨거워지는 위기의 지구
5,000만 년 전 불과 얼음의 역사에서 해답을 찾다!
지구의 기후는 온실 상태와 빙하기를 오가며,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단 한 순간도 안정적이지 않았다.
약 5.500만 년 전 지구의 온도는 지금보다 평균 10도 이상 뜨거웠으며, 2만 년 전에는 지금보다 6도나 더 추웠다. 기후변화는 농업의 시작과 함께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날로 심각해지는 온난화 위기에 두려움을 느끼고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겨울이 점점 짧아지고 꽃이 일찍 피는 것처럼 새로운 일상이 된 변화에는 매우 둔감해졌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는 지구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생태계 곳곳에서 위험 신호와 부작용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기후 역사는 리듬과 템포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끝없는 음악 작품과 같다. 기후의 변화하는 리듬을 이해하면 현재 지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고, 미래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다. 《지구는 답을 알고 있었다 Ild Og Is》는 불과 얼음이 번갈아 지배했던 지구 기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현재 인류에게 닥친 기후 위기를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이다르 뮐러 Reidar Müller
오슬로대학에서 지질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오슬로대학 지구과학과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노르웨이 일간신문 〈아프텐포스텐〉에 자연과학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며 기후변화와 지구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단과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노르웨이가 된 것》과 《숲의 역사》 등이 있다.
옮긴이 : 황덕령
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슬픔이 나를 집어삼키지 않게》,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은 입자 이야기》, 《어느 멋진 날》, 《모두 날 쳐다봐요》,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빅뱅으로 내가 생겼다고?》, 《나의 완벽한 자살 노트》, 《스웨덴인의 조선 방문기》,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닐스의 이상한 모험》 등이 있다.
목 차
에필로그 - 기후극장
1장 남극의 기후 미스터리
남극의 숲
대륙들의 기후 댄스
눈덩이 지구
기후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숲
어두운 젊은 태양의 역설
2장 탄소 수수께끼
북극의 악어
탄소순환
고대의 탄소 미스터리
메탄 괴물
미래의 기후 폭탄
더 추운 세상을 향해
북극의 낙타
3장 대혹한
클라겐푸르트의 용
노르웨이 산맥의 신비
런던의 하마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종말의 날 빙하
빙하기의 수수께끼를 푼 관리인
우주로 떠나는 여행
지구의 맥박
기후가 인류의 진화를 주도했을까?
아프리카 대륙을 넘은 인류의 이동
다음 빙하기는 언제 오는가?
4장 전환점의 기후
1천 세기에 걸친 기후변화
자연은 정말 까다롭다
갑작스러운 빙하기의 종말
결정적인 순간
대형 벨트컨베이어
심판의 날이 다가오다
5장 마지막 낙원
눈 덮인 산의 숲
빙하 붕괴
녹색 사하라사막
홍수 재해
빙하 위의 죽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를 베어낸 남자
해저에서 바라본 지구의 역사
6장 기후 위기
죽은 자들의 호수
세계 최악의 해
발할라로 가자
빙하의 습격
사방이 습하고 추운
화산, 태양흑점 그리고 미운 오리 새끼
엄청나게 높은 빙산
소빙하기-기온만이 문제였을까?
얼음과 추위로 인한 종말
7장 인간의 시대
인류세로의 진입
에오세로 돌아가기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될까?
기후 위협
에필로그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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