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무병장수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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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의신
출판사항쌤앤파커스, 발행일:2025/05/14
형태사항p.294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47551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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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유튜브 누적 조회수 2,700만 회 돌파

세계적 석학 김의신 박사가 전하는 건강의 본질!


건강 베스트셀러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12년 만의 개정판, 화제의 무병장수 에디션!


2012년 61만 명이었던 암 생존자는 이제 147만 명에 이른다. 암 진단을 받고 5년 넘게 생존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이제 암 치료는 단순히 암세포를 없애는 데 그치지 않는다. 돌연변이와 내성을 억제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생존율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

김의신 박사는 이 거대한 전환점을 가장 먼저 짚어낸 인물이다. 그는 엠디 앤더슨에서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차례나 선정되었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두 차례 받은 그는 50년간 수많은 암환자와 함께하며, 한 가지 확신에 이르렀다. “얼마나 살지 묻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실제로 암을 이겨내기보다, 살아서 해야 할 일을 찾은 이들이 꿋꿋이 치료과정을 견디고, 암세포와 공존하며 남은 생을 건강히 살아가는 모습을 숱하게 확인했다. 그의 통찰은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 빛을 발했다.

한국 의학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그의 경험과 신념이 받아들여지면서 주요 방송사와 언론사, 유튜브 등 각종 매체가 그를 주목했다. 그가 펴낸 유일한 저서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역시 지금 이 시대를 관통하는 ‘암 생존자 시대’에 발맞춰 ‘무병장수 에디션’으로 개정되었다. 단순한 암 극복을 넘어, 병 없이 오래 사는 삶을 위한 깊은 통찰과 실천 가능한 루틴을 담아냈다.


여든셋의 건강 철학자 김의신 박사가 직접 실천하며 증명한 삶의 태도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무병장수 에디션’은 암 치료서를 넘어 인생 회복서로의 확장을 선언한다. 여든셋의 나이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강연과 집필을 꾸준히 이어가는 김의신 박사의 삶은 무병장수의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다.

책에는 삶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그는 암 환자나 암을 예방하려는 사람들에게 오리고기와 흑염소 고기를 꼭꼭 씹어 먹을 것을 권한다. 우리 몸은 pH 7.35~7.45 수준의 약알칼리성일 때 가장 건강하지만, 염증이 생기면 산성화된다. 대부분의 동물성 식품은 산성이지만, 생선·오리·흑염소는 예외적으로 알칼리성 식품에 가깝다. 그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이러한 식습관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거북이의 장수 비결로 감태를 소개해 전국에 감태 열풍을 일으켰는데,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건강한 식재료들을 책에 충실히 담았다.

건강에서 운동 역시 빠질 수 없는 축이다. 김 박사는 “운동은 치료의 일부”라고 말하며, 특히 수영을 강조한다. 수영은 전신의 균형을 맞춰줄 뿐 아니라, 통증 신호를 차단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만성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순한 통증 완화가 아니라, 염증을 줄여 통증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책에는 독자들의 요청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추가된 내용들이 주목할 만하다. ‘걷는 시간만큼 수명도 길어진다’,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뇌가 젊은 사람들의 특징’, ‘60세를 넘으면 나이는 숫자가 된다’ 등은 몸과 뇌의 작동 원리, 건강한 노화, 일상 루틴에 대한 실용적 통찰을 담았다. 암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일상을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의신 박사는 늘 이렇게 말한다. “건강을 잃으면 천하를 잃은 것이다.” 그의 친필 메시지가 수록되어 이번 개정판은 더욱 특별한 소장본이 되었다. 여든셋에도 여전히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그는, 의학 전문가를 넘어 ‘삶으로 증명한 설득자’로 다시 독자 앞에 선다. 병 없이 오래 사는 길은 분명히 존재하며 누구든 이 책과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건강에 대한 철학이 녹아든 이 책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보다 단단하고 자유로운 삶의 태도를 일깨울 것이다.

작가 소개

김의신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 194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의신(義信)’이라는 이름은 ‘올바른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그의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어릴 적부터 ‘수재’로 불리며,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군의관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197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존스홉킨스대, 피츠버그대, 미네소타대, 워싱턴대 등에서 연구와 수학을 이어갔다.

세계 최고의 암 전문병원인 엠디 앤더슨 암센터에서 1980년부터 32년간 종신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되었다. 1994년 미국 핵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암의 방사면역 검출법’ 개척자이자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의 대가로서 350여 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2012년 가을 엠디 앤더슨에서 퇴임한 후 캘리포니아대에서 강의했으며,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WCU 교수,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석학교수를 역임했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2000·2005년에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후학 양성과 강연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강연과 미디어 출연을 통해 암 예방과 치료에 대한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TS ‘백세특강’ 등에 출연하여 수많은 생을 마주한 의사의 깊이 있는 시선으로 건강한 삶의 본질을 짚어주었다. 

목 차

|개정판을 내면서| 몸을 살리는 오래된 지혜

|시작하며| 한국인 암환자의 치유성적이 유독 저조한 이유


PART 1 세계 최고의 암센터 엠디 앤더슨 이야기

검사 환자보다 조폭 환자가 더 잘 낫는 이유

암 때문이 아니라 굶어서 죽는 암환자들

한국인 환자는 한국인 의사가 잘 고친다

1%의 기적은 마음이 만든다

얼마나 살지 묻지 말고, 어떻게 살지 고민하라

농담하는 사람 vs. 대성통곡하는 사람

거짓말 같은 기적을 만들어낸 아름다운 사람들

통합진료 시스템, 의료환경의 미래 비전

엠디 앤더슨의 의사들은 왜 소송에서 일부러 져주나?

우리 사회는 암과 ‘함께’ 가야 한다

종교와 의학은 영성을 공유한다

현재진행형 암환자들의 봉사활동

기부로 세우는 아름다운 전통

“나는 죽음에 감사해.”


PART 2 작은 습관만 바꿔도 암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

흰쌀밥의 화학성분은 SUGAR

우울한 태도는 시작부터 지는 싸움이다

바이러스가 암을 만든다

암세포가 살 수 없는 몸을 만드는 법

걷는 시간만큼 건강수명도 길어진다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풋볼 선수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염증

면역력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분수에 맞게 살면 크게 아플 일도 없다

암의 특징은 전 세계 인구의 숫자만큼 다양하다

암보다 무서운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질환

이메일이 하루에 2,000통씩 쏟아지는 이유

우리의 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뇌가 젊은 사람들의 특징

60세를 넘으면 나이는 숫자가 된다


PART 3 올바른 믿음으로 의로운 길을 가다

아버지의 조언

월남전에서의 첫 수술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준비된 영어가 열어준 기회

더딜지언정 멈추지 않는다

선구자를 만나면 길이 열린다

암치료와 인문학의 상관관계

함께 배우고 나누는 기쁨

건강할 때 준비해두는 나의 유언장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삶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거인

생명은 신이 주관하는 영역이다

스쿨버스 운전사 제럴드

달팽이 걸음으로 삶을 온전히 걸어가라


|마치며| 환자들이 베풀어준 선물 같은 시간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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