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민국 최초, 일본어 생선 한자의 유래를 정리한 책!
일본 미식 여행을 위한 메뉴 정복 안내서
메뉴판만 읽을 수 있으면 OK!
여행이 배로 즐거워진다
여행 음식에 일가견 있는 저자의 일식 메뉴판 정복 안내서 『메뉴판 해석학 - 일본 편』이 출간되었다. 일본 식당의 메뉴판 읽는 법과 일본 면 요리 정보, 현지 유명 식당의 이야기를 맛깔나는 글맛과 생생한 사진으로 다채롭게 채웠다.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혼자 여행이 가능한 일본에서 ‘식당 간판과 메뉴를 읽을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은 자명하다. 다양한 식재료와 그에 따른 조리법 정보가 숨어 있는 일식 메뉴판 읽기를 미리 익히고 실전 여행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를 보기 좋게 구성하였다.
‘여행은 역시 현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저자의 美친 味식 여행기를 읽어보길 권한다. 알아두면 쓸모 있고, 써먹지 않을 일은 절대 없을 실전 경험이 녹아 있는 백 퍼센트 실용 여행기이므로.
* 주의사항! 절대 공복에 읽지 말 것.
작가 소개
배상준
외과 전문의, 여행작가, 술/음식 칼럼니스트
15년 전 참석한 해외 학회 중,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맥주와 음식을 주문하는 게 어렵다는 걸 깨닫고 맥주와 음식을 공부하다 보니 맥주 전문가가 되었고 음식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이번엔 “메뉴판 해석학”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장르를 가지고 출판계에 다시 나타났다. 메뉴판 해석학의 첫 번째 프로젝트, 일본 편으로 일본 여행의 무한한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지금 행복하면 지난 모든 일이 추억, 지금 불행하면 지난 일들은 모두 후회”라는 그의 좌우명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쾌하고 행복하게 사는 50대 아저씨다. 그는 맥주와 음식과 여행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맥주, 음식, 여행을 좋아하는 그를 좋아한다.
목 차
추천사
머리말의 머리말, 진짜 머리말
일본어, 읽을 줄은 알아야지?
우선 맥잔잔 - 토리아에즈 나마비루 잇빠이!
제1장 일본어 조리법 외우기 - 가이세키 메뉴판 마스터
제2장 일본 면 메뉴판 정도는 알아야죠?
제3장 술집, 밥집 현장 학습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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