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무는 살아있다
“산에서 2000년을 산 나무가 건물의 나무로 다시 2000년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호류지 가람 수리 가문의 마지막 목수 니시오카 츠네카즈(西岡常一). 나무의 제2의 생에 관심 두고 10여 년 동안 목재의 노화에 관한 연구를 한 목재공학자 고하라 지로(小原二郞). 두 저자는 시종일관 나무는 생명체이니 나무가 자란 환경을 존중하고 나무를 사용할 때도 나무가 가진 특성에 맞춰 적재를 적소에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나무를 대하는 이런 태도는 우리 곁의 나무와 숲과 자연, 우리의 목조 문화를 돌아보게 한다. 출간된 지 40년이 지난 이 책을 번역 출간한 이유이다.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20세기 중엽 반세기에 걸쳐 진행된 호류지 대수리, 나라 지역의 고대 목조건축의 수리와 복원 현장에서 몸소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호류지의 히노키가 1300년을 견딜 수 있는 이유를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고하라 지로는 목재공학자답게 실험실에서 히노키를 관찰하고 여러 가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목수 니시오카 츠네카즈의 이야기와 짝을 맞추어 나간다. 히노키가 건축물에 사용된 다른 나무에 비해 오래도록 강도가 유지되는 이유를 과학적인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예전부터 장인들의 보석이 감춰져 있는 말에 학문적인 해설을 더하면 재미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고하라 지로의 말처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목수와 목재공학자는 현장에서 체득한, 연구실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합이 잘 맞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조화롭고 생생하다.
나무는 살아있습니다. 산에 있어도 건물로 다시 태어나도 “살아있다”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성격이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것처럼 나무 역시 한 그루도 같은 성격 같은 재질은 없습니다. 대체로 나무가 자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_68쪽에서
나무의 특성을 살려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무의 마음을 읽고 나무의 성질을 알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협력해 하나의 사업을 완성하는 것과 비슷하다. 1000년의 풍설을 견디는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의 성질을 짜맞추고 사람의 마음을 서로 맞추는 것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_91쪽에서
호류지 가람 수리를 전담한 목수 가문의 마지막 목수,
니시오카 츠네카즈가 전하는 나무 이야기
호류지의 건물은 대부분 히노키로 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에 모두 수령 1000년 이상의 히노키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히노키가 벌써 1300년을 견디고도 꿈쩍하지도 않습니다. 기둥이나 일부 부재의 표면은 오랜 세월의 풍화로 회색으로 변하고, 몇 개는 썩어서 부식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대패로 표면을 2~3mm 정도만 깎아 보면 놀랍게도 여전히 히노키 특유의 향이 납니다.
_66쪽에서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20세기 최후의 미야다이쿠(사원이나 신사, 궁궐의 건물을 짓고 수리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이다. 1934년부터 1985년까지 진행되었던 호류지 쇼와(昭和, 1926~1989) 대수리에 동량(목수의 우두머리), 총동량(동량을 이끄는 총괄책임자)으로 관여했다. 호류지 대수리 이외에 호린지 삼중탑, 야쿠시지 금당 재건 및 서탑 복원 현장에서도 일했다.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네 살 때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 호류지 수리 현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흙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할아버지의 신념에 따라 3년제 농업학교를 졸업하고 벼농사를 짓기도 했다. 벼농사를 짓는 중에도 할아버지를 따라 현장에 다니면서 연장을 다루고 관리하는 법, 건물의 공포에 있는 문양이나 도안 그리기, 목수의 마음가짐 등 현장의 거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배웠다.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기만 한 나이인 네 살 때부터 호류지 수리 현장에 있었던 니시오카 츠네카즈가 20세기 중반 반세기에 걸쳐 진행된 호류지 대수리, 나라 지역의 고대 목조건축의 수리와 복원 등을 통해 몸소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호류지의 히노키가 1300년을 견딜 수 있는 이유를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일본에서 나무를 이야기할 때 일인자로 꼽힌다.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유능한 목수는 나무가 제2의 생을 온전히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나무가 자란 환경부터 면밀히 관찰하고 그 성질을 잘 파악해 적재를 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시간이 부족해서, 돈이 없어서 기계를 사용하고 인위적으로 나무를 조작하는 것이야말로 건축물의 부재로서 제2의 생을 사는 나무의 수명을 짧게 하는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호류지가 1300년이나 견딜 수 있는 것은 보기 좋은 부분을 골라 사용하기보다는 나무의 성질을 알고 적재를 적소에 구분해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햇빛이 닿아 옹이가 많고 튼튼한 부분은 기둥과 같은 구조재에, 햇빛이 닿지 않아 옹이가 빠져버려 약한 나무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마감재로 사용했다. 서까래를 놓을 때에는 목재가 수심 반대쪽으로 휜다는 점을 알고 수심이 있는 쪽을 아래로 두어 지붕 하중으로 처지는 방향과 반대로 놓아야 서로 변형을 상쇄할 수 있다, 도리는 바깥으로 휘도록 놓아야 한다는 점 등 한 그루의 나무라도 나무가 자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나무를 사용하면서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본에 있던 양질의 히노키가 많이 없어지고 그나마 타이완의 히노키조차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보고 이후 세대에서는 자신과 같은 미야다이쿠가 사라지는 건 아닌지 걱정을 하며 호류지와 같은 오랜 목조건축물을 보존하기 위해 히노키를 대신할 만한 목재를 찾거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말도 전한다.
1908년에 태어난 니시오카 츠네카즈는 1995년 8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산에서 2000년을 산 나무가 건물의 나무로 다시 2000년을 살 수 있는 필요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나무의 입장에서 보면 제2의 생을 살기 위해서는 3~10년 동안의 이러한 정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어떨까요? 지금과 같이 바쁜 시대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_73쪽에서
호류지의 해체 수리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창건 이래 몇 차례 수리를 거치면서도 살아남은 큰 부재들은 적재를 적소에 구분해서 사용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살아있는 옹이가 많은 햇빛이 닿는 면의 나무가 강했습니다.
_78쪽에서
과학 실험 데이터를 토대로 목재의 특징을 이야기한
목재공학자 고하라 지로
나무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것이 소철이고, 다음은 은행나무이다. 이들은 모두 수나무와 암나무가 있다. 지구상에 이것 다음에 침엽수인 히노키와 삼나무가 출현했고, 다시 한참 뒤에 활엽수가 나타났다. 그런데 활엽수도 초기 단계에서는 참나무나 너도밤나무와 같은 수종이었다. 그러나 진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왜소해졌고 결국 정원수와 같은 작은 나무가 되었다. 이것이 나무의 진화 과정이라고 한다.
_107쪽에서
강도의 변화는 셀룰로오스의 붕괴와 결정화의 조합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붕괴 속도는 수종에 따라 다르다. 또한 그것은 온도가 높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물에 잠겨있으면 더욱 빨라진다. 이것은 아주 상식적인 결론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은 나무는 벌채하여 재목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생명체와 같은 변화를 보인다는 것이었다.
_179쪽에서
1945년 교토제국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은 고하라 지로는 지바대학 건축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목재공학을 주 전공으로 한 학자였다. 목재공학자로서 고하라 지로는 니시오카 츠네카즈가 전하는 호류지의 나무 이야기에 보태 과학 실험과 조사를 토대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니시오카 츠네카즈가 현장에서 체득한 나무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면 고하라 지로는 과학적 실험과 다양한 조사를 통해 나온 데이터를 토대로 그래프와 사진을 이용해 알기 쉬운 말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고하라 지로의 분석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터득한 니시오카 츠네카즈의 나무에 관한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어준다.
고하라 지로는 나무의 구조와 생장 과정,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 나이테의 이력, 가벼운 나무와 무거운 나무가 생기는 이유, 강도의 경년변화, 흡습성과 신축성, 노화의 메커니즘 등을 분석했다. 이 분석은 나무에 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오랫동안 나무의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고건축 수리 현장에서 10년 동안 수집한 침엽수와 활엽수, 땅속에 묻혀 있던 매몰재 조각으로 강도, 흡습성과 신축성 등을 분석한 데이터는 호류지의 나무가 1300년이나 견딜 수 있는 이유를 밝히는 근거 자료이다.
1300년 된 호류지의 옛 기둥과 새 히노키 기둥 중에서 어느 쪽이 강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으면 많은 사람이 새 히노키라고 이야기하는데 고하라 지로의 데이터에 의하면 틀린 대답이다. 나무는 벌채한 후 200~300년까지는 휨강도나 경도가 점점 올라가 두 배 정도 상승하고 이후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 1700년대에 만들어진 바이올린의 소리가 현대에 만들어진 바이올린 소리보다 청아한데 소리가 좋아지는 것은 어느 시기까지이지 무한대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몇 백 년 지난 히노키가 점점 약해져도 새 히노키와 비슷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 책에서 고하라 지로는 목재의 과학적 분석 데이터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일본인이 옛날부터 건축재료뿐 아니라 조각의 재료로 히노키를 사용하게 된 이유를 문화사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목재의 표면에 대해 일본인이 느끼는 미감, 생물 재료로서 나무를 대하는 일본인의 태도 등을 이야기하면서 고대 한국과 일본의 목재와 목조 문화의 왕래, 비슷하면서 다른 두 나라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또한 히노키를 즐겨 사용했던 일본과 참나무를 최고로 쳤던 유럽의 문화를 각각 침엽수와 활엽수의 문화로 대비시켜 설명하면서 그것이 주는 미감의 차이가 일본 목조 문화의 고유성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침엽수와 활엽수의 사용방식에서 동서양의 차이가 생긴 것은 나무의 세포구조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침엽수는 목재의 조직이 단순하고 나뭇결이 치밀해 깎아 낸 표면이 부드러운 비단과 같은 광택을 가지고 있어 백목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그런데 활엽수는 조직이 복잡하고 나뭇결은 변화무쌍하며 재질은 딱딱하고 깎은 표면이 거칠다. 그래서 깎은 면 그대로는 아름답지 않지만 일단 칠을 하면 확연히 아름다워진다.
_184쪽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시오카 츠네카즈
1908년 나라현(奈良縣) 이카루가쵸(斑鳩町)에서 호류지(法隆寺) 전속 목수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호류지(法隆寺) 수리 공사 현장에서 할아버지 츠네요시(常吉)로부터 엄격한 목수 수업을 받으며 미야다이쿠(宮大工)로 성장했다. 이후 호류지 대수리, 호린지(法輪寺) 삼중탑(三重塔) 복원, 야쿠시지(藥師寺) 금당, 서탑 복원 등을 이끌었다. 20세기에 남은 마지막 미야다이쿠로 불리다가 단 한 명의 제자 오가와 미츠오(小川三夫)를 키워 그 명맥을 잇게 했다. 일본건축학회상, 녹색문화상(みどりの文化賞), 훈사등서보장(勳四等瑞寶章)을 받았다. 암 투병 끝에 1995년 8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지은이 : 고하라 지로
1916년 일본 최고의 히노키가 나는 나가노현(長野縣) 기소(木曾)에서 태어났다. 1945년 교토제국대학(京都帝國大學) 농학부 임학과를 졸업하고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바대학(千葉大學) 공학부 건축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인간공학, 주택산업, 목재공학이 전공이다. 일본건축학회상, 일본건축학회대상, 녹색문화상, 훈이등서보장(勳二等瑞寶章), 남수보장(藍綬褒章)을 받았다. 《나무의 문화(木の文化)》, 《건축·실내·인간공학(建築·室內·人間工學)》, 《인테리어 계획과 설계(インテリアの計劃と設計)》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2016년 9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옮긴이 : 한지만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도쿄대학에서 《한국 고려시대 선종사원의 전래와 전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전통건축전공의 부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건축사와 전통목조구법을 응용한 건축설계 교육을 하고 있고, 동아시아의 불교건축과 목조건축문화에 관심 두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세키노 다다시 아시아 답사(關野貞アジア踏査)》(2005, 도쿄대학종합박물관, 공저), 《동아시아 속의 오산문화(東アジアのなかの五山文化)》(2014, 도쿄대학출판회, 공저), 《회암사의 대외교류》(2019, 회암사지박물관, 공저) 등이 있다.
목 차
옮긴이의 말
머리말
제1장 아스카와 나무
1. 호류지 목수
제일 행복한 사람 | 최후의 동량 | 지붕 위의 당상관 | 니시오카 가문의 계보 | 네 살 때 현장에 | 흙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몸으로 익혀라 | 호류지 목수의 마음가짐
2. 호류지와 히노키
호류지의 히노키 | 호류지의 용재 | 아스카인들의 지혜 | 왕성과 숫돌 | 자루대패
3. 나무에 대해
나무의 수명 | 나무를 사지 말고 숲을 사라 | 나무의 편향성 | 적재를 적소에 |
나무가 죽는 이유 | 심주
제2장 나무의 매력
나무의 평가 | 나무의 구조 | 침엽수와 활엽수 | 이상재 | 나무 강도의 비밀 |
나이테의 이력 | 나무의 분포와 자원
제3장 목용빈핍
나무의 생명 | 나무의 깊이감 | 자루대패의 효용 | 기타야마 삼나무 |
나무와 디자인 | 생물적 재료학
제4장 나무는 살아있다
생물 재료 | 시험 재료 | 강도의 경년변화 | 흡습성과 신축성 | 매몰재의 노화 | 노화의 메커니즘
제5장 히노키와 일본인
침엽수 문화와 활엽수 문화 | 고대인과 나무 | 녹나무 시대 | 히노키 시대 |
활엽수의 흐름 | 히노키와 참나무
제6장 고대의 목재 운송
야마토 평야와 사원의 건립 | 기즈가와의 수리 | 도다이지의 건립 | 도다이지의 재건 |
현재의 대불전 | 가마쿠라 막부와 목재 | 에도성의 목재
제7장 히노키 단상
일본의 히노키 | 타이완의 히노키 | 야쿠시지 금당의 용재 | 헤이안신궁의 용재 | 미국의 히노키
부록: 건축 고재 자료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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