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원, 자연과 인간의 가장 깊고 오래된 대화
인간은 정원을 만들고, 정원은 인간을 살린다!
“정원은 우리 본성을 두드리고 삶의 근본적 물음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이 책에는 우리의 인간다움과 생태적 양심을 일깨우는
정원의 비밀이 펼쳐진다.”
- 황지해, 영국 첼시플라워쇼 수상 정원 디자이너
○ 인간은 왜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을까?
○ 정원과 공원의 차이는 무엇일까?
○ 정원은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AI시대에 정원은 어떻게 변모할까?
○ 정원을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이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 실장이자 국내외 유수의 정원에서 가드너로 활동해온 저자 박원순이 〈조선일보〉 칼럼 ‘박원순의 도시의 정원사’을 재구성하여 도시와 정원의 역사와 문화, 사회와 함께 변모해가는 정원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 책 《인간은 손바닥만 한 정원이라도 가져야 한다》(은행나무刊)가 출간되었다. 에덴동산처럼 낙원 혹은 이상향을 상징했던 정원은 베르사유 궁전과 같이 소수 권력자들의 전유물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근대를 거치며 ‘모두의 정원’으로서 그 공적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최근에는 교육·치유·전시·관광 등 다양한 목적을 실현하고 어린이와 장애인, 여행객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창의적 공간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저자는 도심 속 자투리 정원부터 수목원과 식물원, 국내외 정원 박람회까지 다양한 문화적 공간으로 진화해가는 정원의 현재를 살펴보고, 환경오염과 기후 이변, 인간성의 상실 등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와 지속가능성의 지혜를 정원에서 탐색해가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원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편집 기획자로 일하다가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전문 정원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미국 롱우드가든의 국제 정원사 과정을 거쳐 델라웨어대학교 롱우드대학원에서 대중원예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에버랜드에서 꽃 축제와 식물 전시를 기획·연출하며 정원 분야의 대중적 공감을 넓혀왔으며, 현재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실 실장으로 재직하며 특별전시 등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정원 전시 문화를 개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가드너입니다》 《미국정원의 발견》 《식물의 위로》 《가드너의 일》 《꽃을 공부합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식물: 대백과사전》 《식물의도시》 《날마다 꽃 한 송이》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정원, 자연과 인간의 가장 깊고 오래된 대화
1장 인간에게는 왜 정원이 필요한가
정원의 탄생
흙을 어루만지는 손
사랑에 대한 완벽한 메타포
권력자가 꿈꾼 이상향
에덴동산에서 무릉도원까지
사색과 창조, 영감의 원천
이데올로기의 도구
2장 정원의 미학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
담장 속 철학
수학과 예술이 빚어낸 경이
꽃이 선사하는 황홀경
땅이라는 캔버스
공간을 빚는 협연
나무의 숨결이 깃든 옛 정원
물을 현명하게 다루는 능력
정원의 진화와 생물 다양성
3장 도시, 정원을 만들다
정원의 탄생
흙을 어루만지는 손
사랑에 대한 완벽한 메타포
권력자가 꿈꾼 이상향
에덴동산에서 무릉도원까지
사색과 창조, 영감의 원천
이데올로기의 도구
4장 정원, 도시를 품다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은 본능
내 곁의 작은 생태계
도시 탄소의 흡수원
융복합의 시대, 새로운 차원의 정원
이끼와 고사리, 미래를 지킬 원시 식물
죽음을 너머 위로와 안식으로
국가 브랜드 정원의 시대
수선화가 보낸 신호를 알아채는 미래의 정원
에필로그 도시가 우리의 정원이라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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