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 알트루사 문은희 박사의 17년간 여성 상담 기록!
위로보다 냉철한 시선으로 자신을 볼 때 살아갈 힘이 생긴다!
“상담소를 찾는 많은 여성들이 풀지 못한 자기 문제를 절실하게 털어놓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수가 육아서를 읽고 평화스러운 대화법을 배우고 부부 교실도 다녀보고 상담도 받아보았다고 합니다. 자기 수양이 부족한가 싶어 사찰과 교회에서 명상을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스스로 눈뜨고 귀 열고 마음의 느낌을 생생하게 만든 다음 자기 문제를 피하지 말고 들여다보고 삶의 현장에서 새 길을 개척해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는 저자 문은희 박사가 1999년 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17년간 많은 여성들의 상담을 진행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마음이 건강한 여성이 행복한 가족 더 나아가 착한 사회를 만든다는 평소 자신의 철학을 잘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문은희 박사는 2005년부터 한국 알트루사에서 펴내는 계간지 “니”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글을 써왔는데 그중에서 여성들에게 가장 강렬한 울림을 안겨준 글 40여 편을 뽑아 이 책에 담았다.
1장 “그 니들이 상담소를 찾는 이유”에서 여성상담소를 찾아오는 여성들이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보고 2장 “내 마음에 눈뜨다”에서 저자의 심리학적 분석과 견해를 에세이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3장 “삶을 바꾸는 훈련”에서는 독자들에게 던지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심리 전공자로서 여성 상담을 수년 간 진행해 온 경험이 글에 고스란히 녹아있어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위로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상황인식과 구체적인 행동변화를 요구함으로써 글을 읽는 독자들이 마치 저자와 직접 상담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모두를 살리는 일상의 심리학!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에 나오는 여러 상담사례들을 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 그리고 여러 여성들의 다양한 아픔과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그러한 것들이 아주 흔한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음에 저자는 주목한다. 이 책에서 문은희 박사는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일상의 심리학”을 강조한다.
책의 후반부에 알트루사 모람(회원) 5명의 글을 함께 실었다.
이 5명의 모람들 글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인지를 독자들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문은희
아픈 몸을 치유하는 무의촌 의사가 되고 싶어 연세대학교 의학과로 입학했으나 교육학과로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학습심리를 전공했다. 미국 예일대학에서 목회상담(석사)을 공부하고 돌아와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국 글라스고대학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논문을 써 ‘쉰이 넘어’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독 신앙인으로서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지도자로 평생을 살았던 문재린 김신묵의 딸이며 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쳤던 문익환·문동환 목사의 여동생이다. 현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 알트루사(http://www.altrusa.or.kr)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엄마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엄마들에게 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일상 모두를 살리는 니들의 심리학
프롤로그 - 우리는 정말로 건강한가
1장 그 니들이 상담소를 찾은 이유
자격지심에 움츠려 사는 여자들
식구들에게 문제가 있어요
엄마 때문에
나는 왜 늘 아이와 남편에게 화를 낼까
가족은 돈으로 산다?
남편의 배신
실수하면 큰일 나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나는 걱정이 많아요
엄마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치열한 질투의 기억
아무도 믿지 못하는 여자
연애하지 않는 딸 관계 맺기에 서툰 엄마
아이보다 더 답답한 어른의 자폐
| 변화의 1단계 | 혼자 부둥켜안지 말고 혼자 고집부리지 말기
2장 내 마음에 눈뜨다
한국 여자들이 우울증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나도 모르게 포함 관계로 얽혀 살아서
우리 사랑 평균치로
내 아이를 남의 아이로 만드는 매뉴얼 육아
주변 사람에게 무관심한 결과
남 이야기 말고 당신 이야기를 하세요
우리는 왜 어설프게 짐작하고 끊임없이 오해할까
남에게 잘 맞추는 사람
맞으면 아프다 마음이 더 아프다
나이 불문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
삶을 엉뚱하게 낭비하는 소소한 중독들
느낌이 없다는 것
| 변화의 2단계 | 내 마음에 눈뜨고 남의 마음 알아보기
3장 삶을 바꾸는 훈련
가장 먼저 나는 나를 믿는다
경쟁보다 소중한 나로 사는 길
남편은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
혼자 잘 사는 여자 혼자 잘 서는 여자
상처 주고 상처받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나를 자유롭게 고집에서 풀어주기
아버지 역할은 남편에게
가족 모두를 위한 삼시 세끼 교육
남의 마음도 알아줍시다
갈등 연습장
누구에게나 언니가 필요하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모험
가족의 울타리 넘어 자유를
| 변화의 3단계 | 더 넓게 더 깊게 생각하기
에필로그- 마음 상담으로 바뀐 것들
꼬리말 - 알트루사 5인의 마음건강 회복기
한국 알트루사 문은희 박사의 17년간 여성 상담 기록!
위로보다 냉철한 시선으로 자신을 볼 때 살아갈 힘이 생긴다!
“상담소를 찾는 많은 여성들이 풀지 못한 자기 문제를 절실하게 털어놓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수가 육아서를 읽고 평화스러운 대화법을 배우고 부부 교실도 다녀보고 상담도 받아보았다고 합니다. 자기 수양이 부족한가 싶어 사찰과 교회에서 명상을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스스로 눈뜨고 귀 열고 마음의 느낌을 생생하게 만든 다음 자기 문제를 피하지 말고 들여다보고 삶의 현장에서 새 길을 개척해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는 저자 문은희 박사가 1999년 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17년간 많은 여성들의 상담을 진행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마음이 건강한 여성이 행복한 가족 더 나아가 착한 사회를 만든다는 평소 자신의 철학을 잘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문은희 박사는 2005년부터 한국 알트루사에서 펴내는 계간지 “니”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글을 써왔는데 그중에서 여성들에게 가장 강렬한 울림을 안겨준 글 40여 편을 뽑아 이 책에 담았다.
1장 “그 니들이 상담소를 찾는 이유”에서 여성상담소를 찾아오는 여성들이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보고 2장 “내 마음에 눈뜨다”에서 저자의 심리학적 분석과 견해를 에세이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3장 “삶을 바꾸는 훈련”에서는 독자들에게 던지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심리 전공자로서 여성 상담을 수년 간 진행해 온 경험이 글에 고스란히 녹아있어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위로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상황인식과 구체적인 행동변화를 요구함으로써 글을 읽는 독자들이 마치 저자와 직접 상담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모두를 살리는 일상의 심리학!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에 나오는 여러 상담사례들을 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 그리고 여러 여성들의 다양한 아픔과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그러한 것들이 아주 흔한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음에 저자는 주목한다. 이 책에서 문은희 박사는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일상의 심리학”을 강조한다.
책의 후반부에 알트루사 모람(회원) 5명의 글을 함께 실었다.
이 5명의 모람들 글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인지를 독자들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문은희
아픈 몸을 치유하는 무의촌 의사가 되고 싶어 연세대학교 의학과로 입학했으나 교육학과로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학습심리를 전공했다. 미국 예일대학에서 목회상담(석사)을 공부하고 돌아와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국 글라스고대학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논문을 써 ‘쉰이 넘어’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독 신앙인으로서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지도자로 평생을 살았던 문재린 김신묵의 딸이며 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쳤던 문익환·문동환 목사의 여동생이다. 현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 알트루사(http://www.altrusa.or.kr)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엄마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엄마들에게 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일상 모두를 살리는 니들의 심리학
프롤로그 - 우리는 정말로 건강한가
1장 그 니들이 상담소를 찾은 이유
자격지심에 움츠려 사는 여자들
식구들에게 문제가 있어요
엄마 때문에
나는 왜 늘 아이와 남편에게 화를 낼까
가족은 돈으로 산다?
남편의 배신
실수하면 큰일 나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나는 걱정이 많아요
엄마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치열한 질투의 기억
아무도 믿지 못하는 여자
연애하지 않는 딸 관계 맺기에 서툰 엄마
아이보다 더 답답한 어른의 자폐
| 변화의 1단계 | 혼자 부둥켜안지 말고 혼자 고집부리지 말기
2장 내 마음에 눈뜨다
한국 여자들이 우울증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나도 모르게 포함 관계로 얽혀 살아서
우리 사랑 평균치로
내 아이를 남의 아이로 만드는 매뉴얼 육아
주변 사람에게 무관심한 결과
남 이야기 말고 당신 이야기를 하세요
우리는 왜 어설프게 짐작하고 끊임없이 오해할까
남에게 잘 맞추는 사람
맞으면 아프다 마음이 더 아프다
나이 불문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
삶을 엉뚱하게 낭비하는 소소한 중독들
느낌이 없다는 것
| 변화의 2단계 | 내 마음에 눈뜨고 남의 마음 알아보기
3장 삶을 바꾸는 훈련
가장 먼저 나는 나를 믿는다
경쟁보다 소중한 나로 사는 길
남편은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
혼자 잘 사는 여자 혼자 잘 서는 여자
상처 주고 상처받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나를 자유롭게 고집에서 풀어주기
아버지 역할은 남편에게
가족 모두를 위한 삼시 세끼 교육
남의 마음도 알아줍시다
갈등 연습장
누구에게나 언니가 필요하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모험
가족의 울타리 넘어 자유를
| 변화의 3단계 | 더 넓게 더 깊게 생각하기
에필로그- 마음 상담으로 바뀐 것들
꼬리말 - 알트루사 5인의 마음건강 회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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