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서른다섯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이 어려운 걸까?”
더 늦기 전에 내 사람을 발견하는 23가지 러브 레시피
‘인생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어요.’ 이 책의 작가가 연인K의 생일 축하 카드에 하임 샤피라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서 옮겨 적은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시대의 싱글 남녀가 이전 세대에 비해 충분히 연애할 자유를 누림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 행복을 만끽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늦은 연애에 대한 간절함이 교차하기 때문 아닐까. 계속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지내는 사람들에 ‘돌아온 싱글’들까지 가세해 나이 지긋한 남자와 꽉 찬 여자의 연애는 이제 보통의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알 거 다 알면서도 제대로 연애의 바다에 빠지지 못하는 ‘연식이 오래된 자’들에게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연애 조언이나 애 둘 딸린 친구들의 잔소리는 쓸모없는 이야기일 뿐. 참 좋은 시절에 짝지은 사람들의 작업방식과 연식인의 그것은 스킨십이나 연애 진도 선물하기 대화법까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마흔 번째 생일을 앞둔 어느 날 200번 째 소개팅에서 연식 연애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 20~30대를 거치며 치러온 소개팅과 연애 게임을 발판 삼아 연식녀 연식남을 위한 새로운 연애 바이블 『연식 남녀』를 써내려갔다. 매번 단골식당을 데이트장소로 선택하고 성실하게 관계를 지속하다가도 이유 없이 연락이 뜸한 그 남자를 성의 없고 게으르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가끔 눈에 띄게 우아한 옷차림으로 그의 마음을 흔들고 어린 여자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깊이와 노련함으로 그를 사로잡을 수 있다면 어떨까. 어쩌면 ‘이 남자다’ 싶은 마음에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요구하고 어느 선을 넘는 순간부터 무장 해제되어 한 달도 안 만난 그를 가족처럼 대하지 않았는지 매번 기대 이상으로 상처받는 역할을 도맡아오지 않았는지… 이 책의 작가는 연애의 오답노트부터 정답에 가까운 레퍼런스까지 조목조목 짚어주어 지금 당장 연애 전선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조금씩 갖추어나가야 할 ‘괜찮은 여자로서의 품위’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을 하라”
미지근해서 좋은 연식 남녀의 지속 가능한 로맨스를 위하여
그렇다고 이 책의 작가가 ‘나이든 남자는 이러하다 나이든 여자는 저러하다’ 식의 단정적인 분석이나 고리타분한 위로를 늘어놓는 것은 아니다. 30대의 마지막 해에 사고처럼 다가온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알 거 다 아는 어른들의 사랑 방식은 치기어린 첫사랑 때와는 달라져야 함을 담담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예를 들어 첫 만남에서 ‘왜 지금껏 혼자였느냐’는 질문이 호구조사보다 매력 떨어지는 질문임을 두 번째 만남에 준비하는 자세와 접근 방식이 이 연애의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음을 일리 있게 이야기하면서도 이 사랑에도 권태기는 있음을 또한 연식이 있다고 이 연애의 결론을 무조건 결혼과 결부지어야 할 필요가 없음을 경고하기도 해 나이와 소개팅 횟수만 많았지 이상형만 꿈꾸며 제대로 사랑하는 법에 눈뜨지 못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어드바이스만 콕콕 집어준다.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처음부터 연애의 고수였던 것은 아니다. 미숙함에 연식이 더해지면서 사람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 것뿐 경험이 쌓이고 생각이 성숙해진 연식녀에게도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사랑의 골칫거리는 남아있다. 그러나 적어도 그녀는 더 이상 이 사랑을 놓칠까 전전긍긍하다 상대가 나쁜 남자로 자리 잡게끔 방관하지 않고 그의 가난함을 무능함으로 섣불리 치환하여 생각하지 않으며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얽매여 현재의 행복을 유예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설사 이 연애가 최후의 사랑이 되지 않을지라도 아낌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인생의 미련을 남기지 않는 방법임을 알고 있으므로 지금 가장 좋은 것을 하고 있다. 연식 남녀의 사랑은 뜨거운 열정보다 온기 있는 거침없음보다 용기가 필요한 조금은 미적지근한 사랑이다. 그러나 참 좋은 시절의 무모함과 맞바꾼 지금의 현명함으로 더욱 똑똑하게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으니 연식이 되어도 다시 배우고 때로 익히는 사랑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작가 소개
저자 : 오일리스킨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6년간 여성 잡지사에 몸담았다. 편집장으로 일할 당시 2백여 회에 이르는 소개팅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DAUM) 스토리볼에 [오 솔로? 오래된 솔로!]를 연재했다. 이 칼럼의 집필이 끝날 무렵 소개팅으로 만난 연식남과의 연애 성공담을 공개한 [연식 남녀]는 인터넷상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인생이 유한하다’는 허무주의와 ‘지금 내게 좋은 것을 한다’는 현재주의자 정신으로 새로운 사랑에 성공했다. 이 책은 남녀의 연식 곧 나이가 연애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 믿는 이들을 위한 성장 에세이이자 언젠가부터 연애계의 변두리에 머물러온 연식인들을 위한 응원의 글이다.
▣ 주요 목차
before love
Lesson1 시작하는 순간부터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_연식 남녀는 이런 남자 이런 여자_괜찮은 연식인을 구분하는 기준_이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
Lesson2 사랑도 사람 따라 성장한다
안정 대신 열정을 택하다_이상형보다 친굿감을 찾아라_세밀하게 오래도록
Lesson3 참을 수 없는 연애의 꼬장꼬장함
불행한 사랑의 수비수_연애하지 않는 사람들의 ‘썰’_‘꼬장’도 받아줄 상대가 있어야지
Lesson4 한창 연애가 필요한 이 나이
이 연애 몸에 유익하다_이 연애 정신에도 유익하다_남자는 여자의 미래일까
Lesson5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매번 상처 받는다는 상처 유발자_나쁜 상대만 만나는 상처 컬렉터 _이별이 남긴 나쁜 흉터_당연한 상처 담대한 사랑
Lesson6 남겨지느니 불태워라
남겨지는 게 꼭 나쁜가_승률을 알 수 없는 게임 연식 연애_소개팅을 부르는 애티튜드
Lesson7 흠 있는 사람들
완벽한 신사는 없다_돌아온 사람들과 만날 때_그래도 사랑하는 사이
Lesson8 머리 굵은 사람들의 이상형
평강공주를 찾는 그 남자_휴 잭맨을 기다리는 그 여자_완전히 불완전한 반쪽
Lesson9 첫 만남부터 애프터까지
첫 만남에서는 통로만 찾아라_알아보려면 귀 기울여요_시간이 없어 솔직한 게 좋아_두 번째 만남을 부르는 노련미
Lesson10 승부는 두 번째 만남에서 결정된다
클래식하지만 진부하지 않게_그래도 들어줘야 하는 왕년 이야기_불패의 리액션을 연습하라_여자의 세 가지 첫인상
Lesson11 고집쟁이 남자와 겁쟁이 여자의 연애
따분하고 게으른 그를 꼬시는 법_자신감은 없지만 현명한 그녀 사로잡기
Lesson12 오래된 사람들의 사랑은 문자를 타고
부모도 못 말리는 잠수병과 연락욕_용기를 내요 이모티콘이 있으니까_기다려지는 문자는 따로 있다_우리 이렇게도 대화할 수 있어요
Lesson13 밀당은 트릭이 아닌 자기 조절이다
애쓰지 않아도 밀어내기가 쉬워_연락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이유_그와 그녀를 끌어당기는 기술
Lesson14 우리 여행 갈래요?
맞출까 안 맞출까_‘좋은 나’보다 ‘편안한 나’가 매력 있다_사랑 여행의 평화를 지키는 법
Lesson15 백 마디 말보다 끈끈한 ‘밥정’ 활용법
그 남자는 늘 배고프다_우리의 밥은 당신의 밤보다 소중하다_분위기보다 맛이지_요리하는 남자는 늘 옳다
Lesson16 솔직히 까놓고 말해요
일단 듣고 말한다_돌려 말하면 피곤해_가치관이 통하느냐_취향을 대화하다_설득과 칭찬 나누기_현실주의자와의 연애가 좋다
Lesson17 좀 아는 남자 여자의 연애 진도
섹스보다 즐거운 ‘섹서사이즈’_우리가 침대에서 하는 말_이 사랑엔 협동심이 필요하다
Lesson18 마음의 표현 몸의 대화
더 늦기 전에 더 뜨겁게_24시간 뜨거운 연인이 되어라_짜고 치는 야한 말
Lesson19 이 연애의 온도
거꾸로 가는 연애의 시간_미지근해서 더 좋은 이 사랑_사랑은 ‘은근히’ 변한다
Lesson20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을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랑도 있어_내 인생 가장 화려한 연애
Lesson21 연식 남녀의 연애 경제학
나는 네 돈도 아깝다_이 연애 저렴하다_나의 가치가 높아지는 순간
Lesson22 연인보다 편안하게 부부보다 달콤하게
이런 남자 이런 여자 처음이야_결혼이 결론은 아니잖아요_일단 애부터 만들라는 사람들에게
Lesson23 짧은 만남 뜨거운 기다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_이 권태로움은 어디서 온 걸까_내 쉼표가 되어주오_다툼을 피하는 방법_이 사랑은 느리다
after love
“서른다섯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이 어려운 걸까?”
더 늦기 전에 내 사람을 발견하는 23가지 러브 레시피
‘인생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어요.’ 이 책의 작가가 연인K의 생일 축하 카드에 하임 샤피라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서 옮겨 적은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시대의 싱글 남녀가 이전 세대에 비해 충분히 연애할 자유를 누림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 행복을 만끽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늦은 연애에 대한 간절함이 교차하기 때문 아닐까. 계속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지내는 사람들에 ‘돌아온 싱글’들까지 가세해 나이 지긋한 남자와 꽉 찬 여자의 연애는 이제 보통의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알 거 다 알면서도 제대로 연애의 바다에 빠지지 못하는 ‘연식이 오래된 자’들에게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연애 조언이나 애 둘 딸린 친구들의 잔소리는 쓸모없는 이야기일 뿐. 참 좋은 시절에 짝지은 사람들의 작업방식과 연식인의 그것은 스킨십이나 연애 진도 선물하기 대화법까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마흔 번째 생일을 앞둔 어느 날 200번 째 소개팅에서 연식 연애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 20~30대를 거치며 치러온 소개팅과 연애 게임을 발판 삼아 연식녀 연식남을 위한 새로운 연애 바이블 『연식 남녀』를 써내려갔다. 매번 단골식당을 데이트장소로 선택하고 성실하게 관계를 지속하다가도 이유 없이 연락이 뜸한 그 남자를 성의 없고 게으르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가끔 눈에 띄게 우아한 옷차림으로 그의 마음을 흔들고 어린 여자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깊이와 노련함으로 그를 사로잡을 수 있다면 어떨까. 어쩌면 ‘이 남자다’ 싶은 마음에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요구하고 어느 선을 넘는 순간부터 무장 해제되어 한 달도 안 만난 그를 가족처럼 대하지 않았는지 매번 기대 이상으로 상처받는 역할을 도맡아오지 않았는지… 이 책의 작가는 연애의 오답노트부터 정답에 가까운 레퍼런스까지 조목조목 짚어주어 지금 당장 연애 전선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조금씩 갖추어나가야 할 ‘괜찮은 여자로서의 품위’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을 하라”
미지근해서 좋은 연식 남녀의 지속 가능한 로맨스를 위하여
그렇다고 이 책의 작가가 ‘나이든 남자는 이러하다 나이든 여자는 저러하다’ 식의 단정적인 분석이나 고리타분한 위로를 늘어놓는 것은 아니다. 30대의 마지막 해에 사고처럼 다가온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알 거 다 아는 어른들의 사랑 방식은 치기어린 첫사랑 때와는 달라져야 함을 담담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예를 들어 첫 만남에서 ‘왜 지금껏 혼자였느냐’는 질문이 호구조사보다 매력 떨어지는 질문임을 두 번째 만남에 준비하는 자세와 접근 방식이 이 연애의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음을 일리 있게 이야기하면서도 이 사랑에도 권태기는 있음을 또한 연식이 있다고 이 연애의 결론을 무조건 결혼과 결부지어야 할 필요가 없음을 경고하기도 해 나이와 소개팅 횟수만 많았지 이상형만 꿈꾸며 제대로 사랑하는 법에 눈뜨지 못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어드바이스만 콕콕 집어준다.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처음부터 연애의 고수였던 것은 아니다. 미숙함에 연식이 더해지면서 사람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 것뿐 경험이 쌓이고 생각이 성숙해진 연식녀에게도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사랑의 골칫거리는 남아있다. 그러나 적어도 그녀는 더 이상 이 사랑을 놓칠까 전전긍긍하다 상대가 나쁜 남자로 자리 잡게끔 방관하지 않고 그의 가난함을 무능함으로 섣불리 치환하여 생각하지 않으며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얽매여 현재의 행복을 유예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설사 이 연애가 최후의 사랑이 되지 않을지라도 아낌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인생의 미련을 남기지 않는 방법임을 알고 있으므로 지금 가장 좋은 것을 하고 있다. 연식 남녀의 사랑은 뜨거운 열정보다 온기 있는 거침없음보다 용기가 필요한 조금은 미적지근한 사랑이다. 그러나 참 좋은 시절의 무모함과 맞바꾼 지금의 현명함으로 더욱 똑똑하게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으니 연식이 되어도 다시 배우고 때로 익히는 사랑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작가 소개
저자 : 오일리스킨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6년간 여성 잡지사에 몸담았다. 편집장으로 일할 당시 2백여 회에 이르는 소개팅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DAUM) 스토리볼에 [오 솔로? 오래된 솔로!]를 연재했다. 이 칼럼의 집필이 끝날 무렵 소개팅으로 만난 연식남과의 연애 성공담을 공개한 [연식 남녀]는 인터넷상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인생이 유한하다’는 허무주의와 ‘지금 내게 좋은 것을 한다’는 현재주의자 정신으로 새로운 사랑에 성공했다. 이 책은 남녀의 연식 곧 나이가 연애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 믿는 이들을 위한 성장 에세이이자 언젠가부터 연애계의 변두리에 머물러온 연식인들을 위한 응원의 글이다.
▣ 주요 목차
before love
Lesson1 시작하는 순간부터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_연식 남녀는 이런 남자 이런 여자_괜찮은 연식인을 구분하는 기준_이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
Lesson2 사랑도 사람 따라 성장한다
안정 대신 열정을 택하다_이상형보다 친굿감을 찾아라_세밀하게 오래도록
Lesson3 참을 수 없는 연애의 꼬장꼬장함
불행한 사랑의 수비수_연애하지 않는 사람들의 ‘썰’_‘꼬장’도 받아줄 상대가 있어야지
Lesson4 한창 연애가 필요한 이 나이
이 연애 몸에 유익하다_이 연애 정신에도 유익하다_남자는 여자의 미래일까
Lesson5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매번 상처 받는다는 상처 유발자_나쁜 상대만 만나는 상처 컬렉터 _이별이 남긴 나쁜 흉터_당연한 상처 담대한 사랑
Lesson6 남겨지느니 불태워라
남겨지는 게 꼭 나쁜가_승률을 알 수 없는 게임 연식 연애_소개팅을 부르는 애티튜드
Lesson7 흠 있는 사람들
완벽한 신사는 없다_돌아온 사람들과 만날 때_그래도 사랑하는 사이
Lesson8 머리 굵은 사람들의 이상형
평강공주를 찾는 그 남자_휴 잭맨을 기다리는 그 여자_완전히 불완전한 반쪽
Lesson9 첫 만남부터 애프터까지
첫 만남에서는 통로만 찾아라_알아보려면 귀 기울여요_시간이 없어 솔직한 게 좋아_두 번째 만남을 부르는 노련미
Lesson10 승부는 두 번째 만남에서 결정된다
클래식하지만 진부하지 않게_그래도 들어줘야 하는 왕년 이야기_불패의 리액션을 연습하라_여자의 세 가지 첫인상
Lesson11 고집쟁이 남자와 겁쟁이 여자의 연애
따분하고 게으른 그를 꼬시는 법_자신감은 없지만 현명한 그녀 사로잡기
Lesson12 오래된 사람들의 사랑은 문자를 타고
부모도 못 말리는 잠수병과 연락욕_용기를 내요 이모티콘이 있으니까_기다려지는 문자는 따로 있다_우리 이렇게도 대화할 수 있어요
Lesson13 밀당은 트릭이 아닌 자기 조절이다
애쓰지 않아도 밀어내기가 쉬워_연락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이유_그와 그녀를 끌어당기는 기술
Lesson14 우리 여행 갈래요?
맞출까 안 맞출까_‘좋은 나’보다 ‘편안한 나’가 매력 있다_사랑 여행의 평화를 지키는 법
Lesson15 백 마디 말보다 끈끈한 ‘밥정’ 활용법
그 남자는 늘 배고프다_우리의 밥은 당신의 밤보다 소중하다_분위기보다 맛이지_요리하는 남자는 늘 옳다
Lesson16 솔직히 까놓고 말해요
일단 듣고 말한다_돌려 말하면 피곤해_가치관이 통하느냐_취향을 대화하다_설득과 칭찬 나누기_현실주의자와의 연애가 좋다
Lesson17 좀 아는 남자 여자의 연애 진도
섹스보다 즐거운 ‘섹서사이즈’_우리가 침대에서 하는 말_이 사랑엔 협동심이 필요하다
Lesson18 마음의 표현 몸의 대화
더 늦기 전에 더 뜨겁게_24시간 뜨거운 연인이 되어라_짜고 치는 야한 말
Lesson19 이 연애의 온도
거꾸로 가는 연애의 시간_미지근해서 더 좋은 이 사랑_사랑은 ‘은근히’ 변한다
Lesson20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을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랑도 있어_내 인생 가장 화려한 연애
Lesson21 연식 남녀의 연애 경제학
나는 네 돈도 아깝다_이 연애 저렴하다_나의 가치가 높아지는 순간
Lesson22 연인보다 편안하게 부부보다 달콤하게
이런 남자 이런 여자 처음이야_결혼이 결론은 아니잖아요_일단 애부터 만들라는 사람들에게
Lesson23 짧은 만남 뜨거운 기다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_이 권태로움은 어디서 온 걸까_내 쉼표가 되어주오_다툼을 피하는 방법_이 사랑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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