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잘못된 가부장 마인드로 갑갑한 결혼생활을 하는 철없는 남자들에게 가하는 일침!”
이혼율은 전 세계적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이혼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혼율이 더 높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현재 약 11만 건으로 2010년부터 이혼건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이혼율을 보이고 있다. 이혼사유로는 경제문제, 외도, 성격차이, 학대·폭력, 가족 간 불화가 주요원인이다. 주목할 점은 이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다. 장기적인 경제위기·경기불황에 대한 반영이기도 하지만, 여성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남성들 주도로 이루어진 시대의 가부장질서가 무너진 지 이미 오래되었다는 것. 그런데 아직도 잘못된 가부장 마인드로 갑갑한 결혼생활을 하는 철없는 남자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꼭 한번은 살펴보고 조심해야 할 결혼생활지침에 관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가족법 박사인 저자는 이혼판례 수백 개를 분석하여 주로 남편들의 잘못으로 생긴 이혼유형을 40여 개로 분류·기록해 실패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결혼생활 비법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부문제는 늘 치사한 남자가 일으킨다!
남자들의 잘못된 결혼생활을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여자들이 줄어들고 있다. 오늘날의 결혼은 전 시대에 비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남자의 시대는 가고, 여자의 시대가 접어든 것이다. 결혼생활 변질의 중요한 책임은 대부분 남자들에게 있다. 책 속에 소개된 수많은 이혼사건의 판례들이 이 모든 것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남자들 주도로 이루어진 지난 시대의 가부장질서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잘못된 가부장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면 이혼당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남자들이여, 지금이 어느 때인가? 그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잘못된 결혼생활 습관이 있다면 당장 버려야 할 것이다.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조심해야 하는 행동유형을 미리 알고 주의해서 이혼당하는 초유의 일은 없도록 하자. 결혼생활을 꿈꾸는 남녀, 혼인 중의 부부들, 그리고 재혼을 꿈꾸는 이들 모두가 읽어야 할 결혼을 지켜나가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원
중학생 시절부터 커서 시인이 된다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성장했다. 논문은 물론이고 시, 수필, 소설, 평론, 칼럼, 시나리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글쓰기 모든 영역의 창작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매년 책을 한 권씩 낼 만큼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머니의 전쟁』을 쓰고 난 이후부터 ‘좋은 작품은 운명처럼 찾아온다.’라는 신조를 갖게 된다. 검은색을 좋아하고, 창이 넓고 천장 높은 장소에서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강과 바닷가를 배회하며 일상을 반성하며 새로운 결단을 하는 습관이 있다. 시대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이 땅에 사는 힘든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작가가 되기를 꿈꾼다.
숭실대 대학원에서 가족법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학에 대한 그의 열망은 시인,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했다. 저서로는 시집 『시가전』, 『당신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와 소설 『어머니의 전쟁』, 에세이집 『언젠가는 엄마에게』, 『담다 그리고 닮다』, 『곁에 두고 읽는 손자병법』이 있다. 부경대, 숭실대 법과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철없는 남자들의 반성교과서
1교시 결혼은 사명이다
2교시 결혼을 알면 결혼이 보인다
3교시 결혼, 신의 작품인가 인간의 작품인가
4교시 조선의 이혼, 세상에서 가장 어려웠다
5교시 네 속에 있는 환상을 거두어라
6교시 사람을 바꾼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7교시 설화(舌禍)를 자초하지 말자
8교시 가정, 인간의 치졸함이 다 드러나는 곳
9교시 사탄이 즐기는 선물
10교시 인생은 한 방이 아니다
11교시 노래방에서의 사색
12교시 무관심한 그대, 언젠가는 눈물이 되리라
13교시 바보여자를 위하여
14교시 남편의 반성문
15교시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이유
16교시 사랑이 식을 때 보이는 것들
17교시 부부는 같은 리듬을 타야 한다
18교시 부부는 만나서 또 다른 큰 하나가 되는 존재들
19교시 돈 없이는 살 수 있지만, 자유 없이는 살 수 없다
20교시 아내, 걸어서 산을 넘는 여자
21교시 현대판 의절이혼(義絶離婚)을 알고 계세요?
22교시 “내가 무슨 재미가 있겠냐, 자기 안 만나면”
23교시 아내의 거절에는 다 이유가 있다
24교시 그대와 다시 한계령에 갇히고 싶다
25교시 결혼은 경제다
26교시 경제적 독립왕국을 건설하라
27교시 생활비, 가정을 굴러가게 하는 동력
28교시 배우자의 직업은 이래서 중요하다
29교시 상의하라, 투명하게 하라, 정직하게 하라
30교시 Rule of thumb
31교시 속 옷 검사하는 남편
32교시 결합가정, 그들은 누구인가?
33교시 자녀교육을 둘러싼 부부갈등
34교시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들, 친인척
35교시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들, 애인과 친구
36교시 결혼의 종착역에서 기다리는 것들
37교시 별거(別居)
38교시 사랑과 전쟁의 갈림길에서
[꼬리말] ‘나의 반성문’
“잘못된 가부장 마인드로 갑갑한 결혼생활을 하는 철없는 남자들에게 가하는 일침!”
이혼율은 전 세계적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이혼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혼율이 더 높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현재 약 11만 건으로 2010년부터 이혼건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이혼율을 보이고 있다. 이혼사유로는 경제문제, 외도, 성격차이, 학대·폭력, 가족 간 불화가 주요원인이다. 주목할 점은 이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다. 장기적인 경제위기·경기불황에 대한 반영이기도 하지만, 여성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남성들 주도로 이루어진 시대의 가부장질서가 무너진 지 이미 오래되었다는 것. 그런데 아직도 잘못된 가부장 마인드로 갑갑한 결혼생활을 하는 철없는 남자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꼭 한번은 살펴보고 조심해야 할 결혼생활지침에 관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가족법 박사인 저자는 이혼판례 수백 개를 분석하여 주로 남편들의 잘못으로 생긴 이혼유형을 40여 개로 분류·기록해 실패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결혼생활 비법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부문제는 늘 치사한 남자가 일으킨다!
남자들의 잘못된 결혼생활을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여자들이 줄어들고 있다. 오늘날의 결혼은 전 시대에 비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남자의 시대는 가고, 여자의 시대가 접어든 것이다. 결혼생활 변질의 중요한 책임은 대부분 남자들에게 있다. 책 속에 소개된 수많은 이혼사건의 판례들이 이 모든 것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남자들 주도로 이루어진 지난 시대의 가부장질서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잘못된 가부장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면 이혼당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남자들이여, 지금이 어느 때인가? 그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잘못된 결혼생활 습관이 있다면 당장 버려야 할 것이다.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조심해야 하는 행동유형을 미리 알고 주의해서 이혼당하는 초유의 일은 없도록 하자. 결혼생활을 꿈꾸는 남녀, 혼인 중의 부부들, 그리고 재혼을 꿈꾸는 이들 모두가 읽어야 할 결혼을 지켜나가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원
중학생 시절부터 커서 시인이 된다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성장했다. 논문은 물론이고 시, 수필, 소설, 평론, 칼럼, 시나리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글쓰기 모든 영역의 창작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매년 책을 한 권씩 낼 만큼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머니의 전쟁』을 쓰고 난 이후부터 ‘좋은 작품은 운명처럼 찾아온다.’라는 신조를 갖게 된다. 검은색을 좋아하고, 창이 넓고 천장 높은 장소에서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강과 바닷가를 배회하며 일상을 반성하며 새로운 결단을 하는 습관이 있다. 시대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이 땅에 사는 힘든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작가가 되기를 꿈꾼다.
숭실대 대학원에서 가족법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학에 대한 그의 열망은 시인,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했다. 저서로는 시집 『시가전』, 『당신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와 소설 『어머니의 전쟁』, 에세이집 『언젠가는 엄마에게』, 『담다 그리고 닮다』, 『곁에 두고 읽는 손자병법』이 있다. 부경대, 숭실대 법과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철없는 남자들의 반성교과서
1교시 결혼은 사명이다
2교시 결혼을 알면 결혼이 보인다
3교시 결혼, 신의 작품인가 인간의 작품인가
4교시 조선의 이혼, 세상에서 가장 어려웠다
5교시 네 속에 있는 환상을 거두어라
6교시 사람을 바꾼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7교시 설화(舌禍)를 자초하지 말자
8교시 가정, 인간의 치졸함이 다 드러나는 곳
9교시 사탄이 즐기는 선물
10교시 인생은 한 방이 아니다
11교시 노래방에서의 사색
12교시 무관심한 그대, 언젠가는 눈물이 되리라
13교시 바보여자를 위하여
14교시 남편의 반성문
15교시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이유
16교시 사랑이 식을 때 보이는 것들
17교시 부부는 같은 리듬을 타야 한다
18교시 부부는 만나서 또 다른 큰 하나가 되는 존재들
19교시 돈 없이는 살 수 있지만, 자유 없이는 살 수 없다
20교시 아내, 걸어서 산을 넘는 여자
21교시 현대판 의절이혼(義絶離婚)을 알고 계세요?
22교시 “내가 무슨 재미가 있겠냐, 자기 안 만나면”
23교시 아내의 거절에는 다 이유가 있다
24교시 그대와 다시 한계령에 갇히고 싶다
25교시 결혼은 경제다
26교시 경제적 독립왕국을 건설하라
27교시 생활비, 가정을 굴러가게 하는 동력
28교시 배우자의 직업은 이래서 중요하다
29교시 상의하라, 투명하게 하라, 정직하게 하라
30교시 Rule of thumb
31교시 속 옷 검사하는 남편
32교시 결합가정, 그들은 누구인가?
33교시 자녀교육을 둘러싼 부부갈등
34교시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들, 친인척
35교시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들, 애인과 친구
36교시 결혼의 종착역에서 기다리는 것들
37교시 별거(別居)
38교시 사랑과 전쟁의 갈림길에서
[꼬리말] ‘나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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