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아이들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주변을 둘러보자. 우리 아이들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넘쳐나는 먹거리와 더욱 좋아진 의료 서비스로 아이들의 체격은 서구 아이들 부럽지 않다. 게다가 IT 선진국에 살고 있으므로 각종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미디어의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고 있다. 이처럼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교육 시스템이 나날이 발전한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생활은 풍족하고 교통도 편리하다. 먹는 걱정도 없어지고 배움의 기회도 많아졌다. 미디어가 발달되고 외부의 자극이 많아서인지 아이들의 지능은 빨리 향상되고 경험도 풍부해졌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떨까? 행복할까?
주변 환경만 보아서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완벽한 행복감에 젖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과보호, 넘쳐나는 정보, 디지털 기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제대로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었을까? 온갖 물질문명에 노출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었을까?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체격은 서구화 되었지만 마음의 힘은 오히려 퇴보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성적과 체격 등 외형적인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우월하지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힘은 역부족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한 발짝도 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PICASSO식 마음교육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유치원 원장을 역임하고 자녀교육 관련 강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문제는 마음이다.’ 이런 의문에서 해답을 찾고자 했다. 마음의 힘, 내면의 에너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를 고민했다. 교실이나 집안에서의 교육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이 생겼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여주자. 역사를 가르쳐주고 느끼게 하자. 사물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스스로 자라게 하자.
아이들의 마음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저자는 일곱 가지 덕목을 정리했다. 문제해결력, 독립심, 집중력, 자율성, 자아존중, 사회성, 창의성. 영어로 표기하면 이렇게 된다.
PICASSO식 마음교육이란?
P 문제해결력(problem-solving)
I 독립심(independence)
C 집중력(concentration)
A 자율성(autonomy)
S 자아존중(self-esteem)
S 사회성(sociality)
O 창의성(originality)
이 일곱 가지 영어의 첫 글자를 따니 PICASSO 피카소가 되었다. 창의성이 탁월했던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이름이 같다. “아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이런 덕목을 가지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이런 의문을 가진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대답은 ‘그렇다. 가능하다.’이다. 아이들의 힘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기 알아야 할 대부분의 것들은 유치원에서 배운다고 하지 않는가. 아이들의 능력은 놀랍다.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라도 깨우치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교실은 더 이상 교육의 현장이 아니다. 밖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들꽃에서, 고궁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아이들의 눈빛과 신발에서 교육의 길을 보았다.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마음교육이 없으면 껍데기만 화려한 교육이 될 것이다. 영어를 가르치고 그림과 피아노를 가르친다고 해서 마음의 힘이 자라진 않는다. 이 책을 보고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가진 내면의 힘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교실을 벗어나라. 그곳에 새로운 마음교육의 힌트가 있다. 아이들에겐 마음교육이 답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모든 걸 의존하려는 아이보다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하 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분당 새마을 연수원 어린이집원감 분당 새별유치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기도 광주시 하은 유치원 및 코너스톤 어학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원주 mbc임신육아교실 강의, 자녀교육 관련 강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유아 매거진, 부모교육 전문가, 유치원 컨설팅 전문가,교사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유아교육 피카소(PICASSO)를 항안하여 현장에서 마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 [행복한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엄마교육]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에겐 마음교육이 답이다
1장 문제해결력 problem-solving
담을 허물다
길을 선택하다
입으로 말하다
귀로 창조하다
그리움을 느끼다
바다를 만나다
2장 독립심 independence
걷다
경복궁을 거닐다
꽃이 피다
골목길을 가다
연꽃을 배우다
3장 집중력 concentration
나무를 안다
발효를 기다리다
일을 하다
장애물을 넘다
미래를 알다
4장 자율성 autonomy
지혜의 숲에 빠지다
마음을 열다
사랑을 기리다
한옥에 살다
지중해를 만나다
5장 자아존중 self esteem
꽃에서 아이를 보다
내일을 준비하다
발효되다
독립적이 되다
동작을 배우다
마음을 채우다
6장 사회성 sociality
추억을 그리다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다
작은 중국을 만나다
한글을 알다
때가 있다
7장 창의성 originality
채석장이 달라지다
조각을 만나다
스토리텔링을 배우다
역사의 향기를 맡다
음악에 눈뜨다
우리 아이들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주변을 둘러보자. 우리 아이들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넘쳐나는 먹거리와 더욱 좋아진 의료 서비스로 아이들의 체격은 서구 아이들 부럽지 않다. 게다가 IT 선진국에 살고 있으므로 각종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미디어의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고 있다. 이처럼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교육 시스템이 나날이 발전한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생활은 풍족하고 교통도 편리하다. 먹는 걱정도 없어지고 배움의 기회도 많아졌다. 미디어가 발달되고 외부의 자극이 많아서인지 아이들의 지능은 빨리 향상되고 경험도 풍부해졌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떨까? 행복할까?
주변 환경만 보아서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완벽한 행복감에 젖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과보호, 넘쳐나는 정보, 디지털 기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제대로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었을까? 온갖 물질문명에 노출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었을까?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체격은 서구화 되었지만 마음의 힘은 오히려 퇴보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성적과 체격 등 외형적인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우월하지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힘은 역부족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한 발짝도 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PICASSO식 마음교육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유치원 원장을 역임하고 자녀교육 관련 강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문제는 마음이다.’ 이런 의문에서 해답을 찾고자 했다. 마음의 힘, 내면의 에너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를 고민했다. 교실이나 집안에서의 교육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이 생겼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여주자. 역사를 가르쳐주고 느끼게 하자. 사물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스스로 자라게 하자.
아이들의 마음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저자는 일곱 가지 덕목을 정리했다. 문제해결력, 독립심, 집중력, 자율성, 자아존중, 사회성, 창의성. 영어로 표기하면 이렇게 된다.
PICASSO식 마음교육이란?
P 문제해결력(problem-solving)
I 독립심(independence)
C 집중력(concentration)
A 자율성(autonomy)
S 자아존중(self-esteem)
S 사회성(sociality)
O 창의성(originality)
이 일곱 가지 영어의 첫 글자를 따니 PICASSO 피카소가 되었다. 창의성이 탁월했던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이름이 같다. “아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이런 덕목을 가지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이런 의문을 가진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대답은 ‘그렇다. 가능하다.’이다. 아이들의 힘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기 알아야 할 대부분의 것들은 유치원에서 배운다고 하지 않는가. 아이들의 능력은 놀랍다.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라도 깨우치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교실은 더 이상 교육의 현장이 아니다. 밖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들꽃에서, 고궁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아이들의 눈빛과 신발에서 교육의 길을 보았다.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마음교육이 없으면 껍데기만 화려한 교육이 될 것이다. 영어를 가르치고 그림과 피아노를 가르친다고 해서 마음의 힘이 자라진 않는다. 이 책을 보고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가진 내면의 힘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교실을 벗어나라. 그곳에 새로운 마음교육의 힌트가 있다. 아이들에겐 마음교육이 답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모든 걸 의존하려는 아이보다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하 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분당 새마을 연수원 어린이집원감 분당 새별유치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기도 광주시 하은 유치원 및 코너스톤 어학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원주 mbc임신육아교실 강의, 자녀교육 관련 강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유아 매거진, 부모교육 전문가, 유치원 컨설팅 전문가,교사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유아교육 피카소(PICASSO)를 항안하여 현장에서 마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 [행복한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엄마교육]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에겐 마음교육이 답이다
1장 문제해결력 problem-solving
담을 허물다
길을 선택하다
입으로 말하다
귀로 창조하다
그리움을 느끼다
바다를 만나다
2장 독립심 independence
걷다
경복궁을 거닐다
꽃이 피다
골목길을 가다
연꽃을 배우다
3장 집중력 concentration
나무를 안다
발효를 기다리다
일을 하다
장애물을 넘다
미래를 알다
4장 자율성 autonomy
지혜의 숲에 빠지다
마음을 열다
사랑을 기리다
한옥에 살다
지중해를 만나다
5장 자아존중 self esteem
꽃에서 아이를 보다
내일을 준비하다
발효되다
독립적이 되다
동작을 배우다
마음을 채우다
6장 사회성 sociality
추억을 그리다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다
작은 중국을 만나다
한글을 알다
때가 있다
7장 창의성 originality
채석장이 달라지다
조각을 만나다
스토리텔링을 배우다
역사의 향기를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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