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늦부모를 위한 자신감 프로젝트!
이 나이에 과연 임신이 가능할까?
임신한다 해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수많은 병원 검사들은 모두 받아야만 할까?
임신·출산 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출산이 다가오는 시기, 무엇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우리 부부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늦깎이 산모들이 열혈 공감한 화제의 팟캐스트,
고령 임신·출산 A to Z를 총망라한 책으로 드디어 출간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평균 30세에 결혼해 약 32세에 초산을 경험한다. 35세 이상인 고령산모의 비율도 23.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의 학력과 커리어, 경제력이 늘어나고 초혼 연령이 계속 높아지면서 이제 사회적으로 고령 임신은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되었다. 그런데도 여성이 늦은 나이에 막상 임신을 준비하면 ‘고위험군 산모’로 구분되어 젊은 산모에 비해 훨씬 많은 고충을 겪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책을 뒤적이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하며 최선의 답을 찾았지만, 원하는 내용이 없을 때도 많았고, 가슴속 깊이 묻어둔 불안까지 해소해주지는 못했다”는 것이 저자들이 각각 고령산모와 고령산모의 남편으로서 겪은 막막한 현실이다.
이처럼 아직은 고령산모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저자들은 마치 수험생처럼 공부하고 팟캐스트를 통해 같은 처지의 동지 임신부들과 고민을 나눈 끝에, 뜻 깊은 최종 결과물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고령 임신·출산의 A부터 Z까지 제대로 총망라한 『헉! 40대 초짜 부모』는 체계적 정보에 목말라 있던 3040 엄마·아빠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팟캐스트를 옮기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팟캐스트에서 소개했던 임신·출산 관련 정보는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저자들의 유쾌한 입담은 그대로 살려, 3040 예비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읽기 쉬운 실용에세이집으로 재탄생했다. 고령 임신·출산을 본격적으로 다룬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위로와 희망 가득한 공감 에피소드와
전문가도 놓치기 쉬운 깨알 같은 실용정보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은 고령산모의 처지를 잘 이해하는 저자들이 공감 가는 정보와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최정은 작가는 바쁜 직장 생활과 늦은 결혼으로 42세에 출산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이형기 작가는 3세 연상인 아내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뒀는데, 39세에 첫 아이를, 42세에 둘째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최정은 작가가 임신을 준비하던 때 의기투합해 팟캐스트를 시작했고 ‘결혼-신혼-임신준비기-임신초기-임신중기-임신후기-출산-출산이후’ 내내 방송이 이어졌다. 책 또한 이런 흐름에 따라 각 시기별로 아내와 남편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실었고, 어느 한쪽만이 아닌 부부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도 놓치기 쉬운 실용정보를 전한다. 예비 부모로서 몸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주변에서 왜 아기가 안 생기냐고 상처되는 말을 할 때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했는지, 유명 병원과 동네 병원 중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했는지, 유산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입덧은 어떻게 넘겼는지, 산후조리원과 도우미의 장단점은 무엇이었는지….
저자들은 전문가 소견을 충분히 참고하되 무작정 끌려가지 않도록 부부가 주체가 되는 임신·출산을 지향했으며,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정보들은 고령 산모라 할지라도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아기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보다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유산, 기형아검사, 전치태반,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 조산 등 고령산모에게 있을 수 있는 문제들 앞에서 좌충우돌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고, 팟캐스트 방송 일부를 지면에 게재했으며, 팁박스와 키워드 목차, 일러스트를 배치했다.
40대 출산에 성공한 선배 부부들이 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드는 현명한 노하우까지
『헉! 40대 초짜 부모』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와 가정을 만드는 데에도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고령 임신·출산을 두 차례 경험한 이형기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이를 갖는 것은 ‘자기(ego)’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내 생각, 내 고집, 내 일이 아니라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아내의 요구를 먼저 들어주는 것. 짐승처럼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각개전투의 결과가 아니라, 한 여자를 지극히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의 결과인 것이다. 결혼 후 콩깍지가 벗겨지니 성격도 안 맞고, 웃을 일이 없어진다고 푸념하지 말고, 미래의 아기가 엄마와 아빠가 마주앉아 서로의 눈과 마음을 깊이 바라보기를 기다린다고 생각해보라. 힘들지만 그런 희망을 품고 살아가자!”
여성의 입장에서는 ‘아내, 여성’이라는 단어를 ‘남편, 남성’으로 바꾸어 반드시 새겨볼 말이다.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이 여성과 남성의 시각을 균형감 있게 갖추고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며 힘을 모아 임신·출산을 자신감 있게 헤쳐 나가도록 집필된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최정은
교육 전문 콘텐츠 회사 ‘크림콘’의 대표이자 유찬이 엄마. 바쁜 직장 생활과 늦은 결혼으로 42세에 출산했다. 임신 전까지 마음만 먹으면 아이를 갖게 될 줄 알았다가 곧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고 수험생처럼 이 분야를 파고들었다. 나아가 비슷한 처지의 고령산모들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나누고자 팟캐스트 [헉! 40대 초짜 부모]를 시작했다. 만혼과 임신·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전문가들도 놓치기 쉬운 깨알 같은 실용지식으로 고령산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직장인, 주부, 엄마 역할을 해내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진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저 : 이형기
영상 다큐멘터리 감독. 3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39세에 첫 아이 의창이를, 42세에 둘째 아이 의준이를 얻었다. 임신·출산에 대해 무심한 주변 남자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중, 친구 최정은과 의기투합해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고령산모의 남편으로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방송에 균형을 잡아주는 한편, 청취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 일로 늘 바쁘지만, 남편도 ‘출산과 육아의 주체’라는 신념으로 매일 아이들의 성장을 기록한다. 요즘은 가족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불안하고 초조할 미래의 엄마들에게
1장 : 결혼 그리고 신혼
어쩌다 보니 결혼이 늦었다│결혼과 함께 임신했다 해도 노산│일과 육아라는 평행우주
2장 : 임신 준비기
주변의 걱정과 스트레스│안 될수록 릴랙스, 릴랙스│예비엄마의 몸 만들기│효율적으로 임신하기로 하다│병원에 처음 가면│계획임신을 결심하다│고돼도 너무 고되네│계획임신에 대한 지원 찾아보기
* 임신 준비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자신만만해 말고 검사부터│미니멀리스트가 되자│달력에 ‘그날’을 크게 표시하라│40대 부모는 기다림부터│때로는 내 탓이오!│집안일은 함께하는 것│병원에는 아내와 같이│텔레비전은 잠시 꺼두세요
3장 : 임신
1. 임신 초기
드디어 신호가 왔다│초기에는 무조건 안정!│직장인 고령임산부라면│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아기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아요│대체 뭘 먹어야 하지?│건강에 좋다는 것들이 너무 많다│멋도 건강 생각하면서 부려야│동치미 국물만 생각나던 나날│몸은 점점 이상해지고│왜 벌써부터 온몸이 아픈지│알고도 속는 기분│혹시 모를 일들에 대비하며│임산부에 대한 정부의 바우처 제도
* 임신 초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아내와 솔직한 대화를 하자│초기에는 되도록 입단속을│입덧하는 시기에는 남편의 센스가 필수
2. 임신 중기
기쁜 소식을 이제 알려도 되겠지│혹시 우리 아이가 잘못되지는 않을까?│그러니까 태명이 ‘태명’이에요│배가 꼬르륵대다가 거센 파도가 치기까지│엄마가 행복하면 뱃속 아이도 행복하다│소변 색이 확 변했다│갑작스러운 하혈로 응급실행│피부에 나타나는 임신의 훈장│내가 늙으면 부모님도 늙는다│산후조리는 어디서 해야지?│아기 물건은 무얼 준비해야 할까?│출산용품 공부, 남편 정신무장에 좋다
3. 임신 후기
끝까지 긴장해야 한다│아이 머리가 반대로 놓였을 때│드디어 출산 가방을 싸다│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금물│아기를 생각하면 먼지조차 용서가 안 돼│이름 짓는 시간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임신 때 서운한 건 평생 간다│아빠도 출산의 주체
* 임신 중후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아이 아빠가 된다고 주변에 알리자│아내에게 안마, 마사지 서비스를 팍팍│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임신일기 쓰기에 도전!│큰애도 세심하게 돌보자│출산일 시뮬레이션은 반드시 해볼 것
4장 : 출산
엄마 생각이 나던 고통의 시간│무사히, 안전하게 출산하는 것이 최우선│진통을 최소화하는 또 다른 분만법│최강 40대 산모로 등극하다│아기와 엄마의 합이 중요해│노산을 대하는 주변인들의 자세
* 출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나는 준비된 산파?│탯줄이 생명줄인 까닭│수고한 분들께 작은 성의 표시를│집안일 챙기다 보니 어느덧 아내가 컴백홈
5장 : 출산 이후
나는 이런 부모가 될 것이다│우리 아기에게도 이름이 생기다│첫돌까지, 몸 회복 프로젝트│고생 끝에 또 고생?│엄마라는 이름으로 새 인생을 살다
늦부모를 위한 자신감 프로젝트!
이 나이에 과연 임신이 가능할까?
임신한다 해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수많은 병원 검사들은 모두 받아야만 할까?
임신·출산 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출산이 다가오는 시기, 무엇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우리 부부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늦깎이 산모들이 열혈 공감한 화제의 팟캐스트,
고령 임신·출산 A to Z를 총망라한 책으로 드디어 출간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평균 30세에 결혼해 약 32세에 초산을 경험한다. 35세 이상인 고령산모의 비율도 23.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의 학력과 커리어, 경제력이 늘어나고 초혼 연령이 계속 높아지면서 이제 사회적으로 고령 임신은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되었다. 그런데도 여성이 늦은 나이에 막상 임신을 준비하면 ‘고위험군 산모’로 구분되어 젊은 산모에 비해 훨씬 많은 고충을 겪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책을 뒤적이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하며 최선의 답을 찾았지만, 원하는 내용이 없을 때도 많았고, 가슴속 깊이 묻어둔 불안까지 해소해주지는 못했다”는 것이 저자들이 각각 고령산모와 고령산모의 남편으로서 겪은 막막한 현실이다.
이처럼 아직은 고령산모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저자들은 마치 수험생처럼 공부하고 팟캐스트를 통해 같은 처지의 동지 임신부들과 고민을 나눈 끝에, 뜻 깊은 최종 결과물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고령 임신·출산의 A부터 Z까지 제대로 총망라한 『헉! 40대 초짜 부모』는 체계적 정보에 목말라 있던 3040 엄마·아빠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팟캐스트를 옮기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팟캐스트에서 소개했던 임신·출산 관련 정보는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저자들의 유쾌한 입담은 그대로 살려, 3040 예비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읽기 쉬운 실용에세이집으로 재탄생했다. 고령 임신·출산을 본격적으로 다룬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위로와 희망 가득한 공감 에피소드와
전문가도 놓치기 쉬운 깨알 같은 실용정보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은 고령산모의 처지를 잘 이해하는 저자들이 공감 가는 정보와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최정은 작가는 바쁜 직장 생활과 늦은 결혼으로 42세에 출산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이형기 작가는 3세 연상인 아내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뒀는데, 39세에 첫 아이를, 42세에 둘째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최정은 작가가 임신을 준비하던 때 의기투합해 팟캐스트를 시작했고 ‘결혼-신혼-임신준비기-임신초기-임신중기-임신후기-출산-출산이후’ 내내 방송이 이어졌다. 책 또한 이런 흐름에 따라 각 시기별로 아내와 남편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실었고, 어느 한쪽만이 아닌 부부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도 놓치기 쉬운 실용정보를 전한다. 예비 부모로서 몸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주변에서 왜 아기가 안 생기냐고 상처되는 말을 할 때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했는지, 유명 병원과 동네 병원 중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했는지, 유산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입덧은 어떻게 넘겼는지, 산후조리원과 도우미의 장단점은 무엇이었는지….
저자들은 전문가 소견을 충분히 참고하되 무작정 끌려가지 않도록 부부가 주체가 되는 임신·출산을 지향했으며,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정보들은 고령 산모라 할지라도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아기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보다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유산, 기형아검사, 전치태반,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 조산 등 고령산모에게 있을 수 있는 문제들 앞에서 좌충우돌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고, 팟캐스트 방송 일부를 지면에 게재했으며, 팁박스와 키워드 목차, 일러스트를 배치했다.
40대 출산에 성공한 선배 부부들이 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드는 현명한 노하우까지
『헉! 40대 초짜 부모』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와 가정을 만드는 데에도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고령 임신·출산을 두 차례 경험한 이형기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이를 갖는 것은 ‘자기(ego)’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내 생각, 내 고집, 내 일이 아니라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아내의 요구를 먼저 들어주는 것. 짐승처럼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각개전투의 결과가 아니라, 한 여자를 지극히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의 결과인 것이다. 결혼 후 콩깍지가 벗겨지니 성격도 안 맞고, 웃을 일이 없어진다고 푸념하지 말고, 미래의 아기가 엄마와 아빠가 마주앉아 서로의 눈과 마음을 깊이 바라보기를 기다린다고 생각해보라. 힘들지만 그런 희망을 품고 살아가자!”
여성의 입장에서는 ‘아내, 여성’이라는 단어를 ‘남편, 남성’으로 바꾸어 반드시 새겨볼 말이다.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이 여성과 남성의 시각을 균형감 있게 갖추고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며 힘을 모아 임신·출산을 자신감 있게 헤쳐 나가도록 집필된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최정은
교육 전문 콘텐츠 회사 ‘크림콘’의 대표이자 유찬이 엄마. 바쁜 직장 생활과 늦은 결혼으로 42세에 출산했다. 임신 전까지 마음만 먹으면 아이를 갖게 될 줄 알았다가 곧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고 수험생처럼 이 분야를 파고들었다. 나아가 비슷한 처지의 고령산모들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나누고자 팟캐스트 [헉! 40대 초짜 부모]를 시작했다. 만혼과 임신·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전문가들도 놓치기 쉬운 깨알 같은 실용지식으로 고령산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직장인, 주부, 엄마 역할을 해내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진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저 : 이형기
영상 다큐멘터리 감독. 3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39세에 첫 아이 의창이를, 42세에 둘째 아이 의준이를 얻었다. 임신·출산에 대해 무심한 주변 남자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중, 친구 최정은과 의기투합해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고령산모의 남편으로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방송에 균형을 잡아주는 한편, 청취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 일로 늘 바쁘지만, 남편도 ‘출산과 육아의 주체’라는 신념으로 매일 아이들의 성장을 기록한다. 요즘은 가족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불안하고 초조할 미래의 엄마들에게
1장 : 결혼 그리고 신혼
어쩌다 보니 결혼이 늦었다│결혼과 함께 임신했다 해도 노산│일과 육아라는 평행우주
2장 : 임신 준비기
주변의 걱정과 스트레스│안 될수록 릴랙스, 릴랙스│예비엄마의 몸 만들기│효율적으로 임신하기로 하다│병원에 처음 가면│계획임신을 결심하다│고돼도 너무 고되네│계획임신에 대한 지원 찾아보기
* 임신 준비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자신만만해 말고 검사부터│미니멀리스트가 되자│달력에 ‘그날’을 크게 표시하라│40대 부모는 기다림부터│때로는 내 탓이오!│집안일은 함께하는 것│병원에는 아내와 같이│텔레비전은 잠시 꺼두세요
3장 : 임신
1. 임신 초기
드디어 신호가 왔다│초기에는 무조건 안정!│직장인 고령임산부라면│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아기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아요│대체 뭘 먹어야 하지?│건강에 좋다는 것들이 너무 많다│멋도 건강 생각하면서 부려야│동치미 국물만 생각나던 나날│몸은 점점 이상해지고│왜 벌써부터 온몸이 아픈지│알고도 속는 기분│혹시 모를 일들에 대비하며│임산부에 대한 정부의 바우처 제도
* 임신 초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아내와 솔직한 대화를 하자│초기에는 되도록 입단속을│입덧하는 시기에는 남편의 센스가 필수
2. 임신 중기
기쁜 소식을 이제 알려도 되겠지│혹시 우리 아이가 잘못되지는 않을까?│그러니까 태명이 ‘태명’이에요│배가 꼬르륵대다가 거센 파도가 치기까지│엄마가 행복하면 뱃속 아이도 행복하다│소변 색이 확 변했다│갑작스러운 하혈로 응급실행│피부에 나타나는 임신의 훈장│내가 늙으면 부모님도 늙는다│산후조리는 어디서 해야지?│아기 물건은 무얼 준비해야 할까?│출산용품 공부, 남편 정신무장에 좋다
3. 임신 후기
끝까지 긴장해야 한다│아이 머리가 반대로 놓였을 때│드디어 출산 가방을 싸다│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금물│아기를 생각하면 먼지조차 용서가 안 돼│이름 짓는 시간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임신 때 서운한 건 평생 간다│아빠도 출산의 주체
* 임신 중후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아이 아빠가 된다고 주변에 알리자│아내에게 안마, 마사지 서비스를 팍팍│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임신일기 쓰기에 도전!│큰애도 세심하게 돌보자│출산일 시뮬레이션은 반드시 해볼 것
4장 : 출산
엄마 생각이 나던 고통의 시간│무사히, 안전하게 출산하는 것이 최우선│진통을 최소화하는 또 다른 분만법│최강 40대 산모로 등극하다│아기와 엄마의 합이 중요해│노산을 대하는 주변인들의 자세
* 출산, 아빠는 뭘 해야 할까
나는 준비된 산파?│탯줄이 생명줄인 까닭│수고한 분들께 작은 성의 표시를│집안일 챙기다 보니 어느덧 아내가 컴백홈
5장 : 출산 이후
나는 이런 부모가 될 것이다│우리 아기에게도 이름이 생기다│첫돌까지, 몸 회복 프로젝트│고생 끝에 또 고생?│엄마라는 이름으로 새 인생을 살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