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리치지 않고 평화롭게 아이를 키우는 비결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훈육이 아니라 “관계”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욱하는 순간이 수시로 찾아온다. 무작정 떼부터 쓰는 아이 때문에 화를 내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는 아이에게 벌컥 짜증을 낼 때, 부모는 스스로 자격을 의심하며 우울해진다. 혹여 아이가 상처받지는 않았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참아낸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과는 다르게 아이의 문제 행동은 점점 더 늘어만 간다. 무엇이 문제일까. 반복되는 아이와의 힘겨루기에 지친 부모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부모 멘탈 수업』이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인 저자 로라 마크햄은 육아의 핵심은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아이는 부모를 자기편이라고 생각해야 부모의 지도를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무작정 큰소리로 혼내거나 벌을 준다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만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훈육이 반복되면 아이는 그저 혼나지 않기 위해 부모 앞에서만 말을 듣는 척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강제로 힘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공감을 바탕으로 쌓은 유대감을 이용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는 혼날 때만 말을 듣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관리하는 아이로 클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연구해온 최신 연구들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아이와 신뢰를 쌓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관계 중심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리 멘탈’ 부모가 ‘멘탈 갑’이 되는 육아 감정 수업
완벽하려 애쓰지 말고 담담하게 키워라
부모의 멘탈이 자주 무너진다면 그것은 누구 때문일까.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행동이 바르기만 하면 부모 역시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무난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그것은 그 집 아이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부모 자신의 감정과 행동부터 다스려야 평화로운 육아가 가능하다. 육아는 아이의 행동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가령 대청소를 막 끝내놓은 거실에 아이가 과자를 쏟아 헤집어놓았다면 누구나 화가 난다. 그러나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부모는 아이가 과자를 먹으려다 실수를 했다거나 이것저것 만지며 크는 과정 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넘긴다. 반면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부모는 아이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라 생각하며 화를 더 키운다.
부모의 감정 조절 능력은 자녀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는 부모를 거울로 삼아 부모의 감정 조절 방식을 고스란히 닮기 쉽다. 또한 부모가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른다면 아이는 자신을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애착 형성의 문제가 생기고 이는 낮은 자존감으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훼손하여 육아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아이를 완벽하게 키워내려고 애쓰기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다.
통제하는 부모 vs 코칭하는 부모
위가 아닌 옆에서 함께할 때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주도력이 자란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통제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를 통제하려 하면 할수록 아이는 엇나가기 쉽다. 결국 부모로서 무기력함을 느끼며 더 큰 채찍을 찾게 된다. 그러나 힘을 행사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뿐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주도력을 훼손하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망친다.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는 이유는 당장 부모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훗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책임감 있는 개인으로 한 사람의 몫을 스스로 해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이 책의 저자는 자녀를 통제하고 지시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방법을 찾을 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행동을 지도하며 능력을 계발하는 ‘코칭’을 제시한다. 단순히 벌을 주기보다 공감을 바탕으로 제한을 설정하고,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도록 가르쳐야 한다.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존중받고 아이와 유대하려고 노력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를 따르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코칭 방법과 더불어 감정 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감정 코칭, 자립심을 키우는 숙달 코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로라 마컴
Laura Markham
신생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깨달음을 전해주는 웹사이트 AhaParenting.com의 편집장으로 양육에 관한 광범위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수많은 가족들의 양육 코치로 일하고 있다. 수만 명의 부모들에게 ‘바쁜 부모를 위한 영감’이라는 제목으로 뉴스 레터를 전하며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 방법은 결코 복잡하지 않다고 말한다. 여러 매체를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관계 기반 육아법을 알리고 있다. www.ahaparenting.com
역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 『양육 쇼크』,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이의 신호등』, 『프랑스 아이처럼』,『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영어사전』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소리치지 않고 평화롭게 아이를 키우는 비결
1부
아이의 본보기가 되는 첫 번째 아하! 수업
“부모부터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하라”
육아의 첫 번째 책임, 부모의 마음부터 살필 것
아이는 완벽한 부모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분노를 다스리는 법
소리 질러서 좋을 것이 없다
아이가 심하게 떼쓸 때 대처하는 법
아이와 함께 부모도 자란다
2부
아이와 신뢰를 쌓는 두 번째 아하! 수업
“끈끈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라”
아이는 마음이 통하는 부모가 필요하다
*평화로운 육아의 비결, 끈끈한 유대 관계
*부모와의 유대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영아기(0~13개월)│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유아기(13~36개월)│안정적인 애착을 바탕으로 탐험을 준비합니다
-미취학 아동기(만 3~5세)│진정한 독립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청소년기를 위한 토대를 마련합니다
아이 마음속 부모의 자리부터 채워라
*아이와의 관계가 깊어지려면
*반항, 아이와의 관계를 새롭게 다지라는 신호
*까다로운 아이와 가까워지는 법
훈육보다 관계가 우선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통장이 있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습관 10가지
*‘스폐셜 타임’이 특별한 이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관계 중심 육아법
3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세 번째 아하! 수업
“위에서 통제하기보다 옆에서 코칭하라”
1장. 자기 조절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기?감정 코칭
아이의 가능성, EQ가 좌우한다
*편안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감정 코칭이 필수다
*부모의 반응에 따라 감성지능이 자란다
-영아기(0~13개월)│신뢰의 밑바탕을 구축합니다
-유아기(13~36개월)│떼쓰는 아이, 공감부터 해주세요
-미취학 아동기(만 3~5세)│관계의 모델을 설정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감정을 자각하고 행동을 조절합니다
아이의 욕구를 관찰하고 반응하라
*EQ 발달, 공감이 전부이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분노를 건설적으로 다루는 방법
*아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욕구를 파악하라
*쉽게 불안해하는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 코칭
*감성지능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아이가 심하게 떼쓸 때 가장 필요한 감정 코칭
*감정 코칭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
2장. 스스로 바르게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기?애정 어린 지도
훈육도 결국 벌이다
*훈육과 처벌의 추악한 비밀
*훈육과 애정 어린 지도는 다르다
*발달 단계에 따라 지도 방향도 달라야 한다
-영아기(0~13개월)│지도보다 주의 깊은 보살핌이 먼저입니다
-유아기(13~36개월)│공감을 바탕으로 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미취학 아동기(만 3~5세)│행동 규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긍정적인 습관을 계발해야 합니다
공감에 한계를 설정하라
*양육의 4가지 유형
*아이에게 매를 들어야 할까?
*소리를 지르는 것도 체벌이다
*타임아웃을 타임인으로
*아이가 자기 행동의 결과를 책임진다는 것
부모가 바뀌면 아이도 달라진다
*공감을 바탕으로 아이를 제한하는 법
*아이가 부모의 한계를 시험할 때
*화를 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방법
*아이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힘 키우기
3장. 스스로 성취하는 아이로 기르기?숙달 코칭
성취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숙달 코칭
*숙달 코칭을 위한 부모의 역할 3가지
*아이가 자랄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영아기(0~13개월)│아기에게 집중하되 필요한 순간에만 개입하세요
-유아기(13~36개월)│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세요
-미취학 아동기(만 3~5세)│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숙달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책임감과 자기 관리 능력이 발달합니다
부모의 개입 방식이 아이의 주도력을 결정한다
*성취의 기쁨을 키우는 6가지 방법
*힘든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회복성을 길러줄 것
*아이에게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라
*‘헬리콥터 양육’을 피하라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는 부모 행동 가이드
*아이를 비난하지 마라
*아이의 책임감을 계발하라
*판단력과 결정력은 아이에게 기회를 준다
*숙제를 억지로 시키지 마라
소리치지 않고 평화롭게 아이를 키우는 비결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훈육이 아니라 “관계”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욱하는 순간이 수시로 찾아온다. 무작정 떼부터 쓰는 아이 때문에 화를 내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는 아이에게 벌컥 짜증을 낼 때, 부모는 스스로 자격을 의심하며 우울해진다. 혹여 아이가 상처받지는 않았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참아낸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과는 다르게 아이의 문제 행동은 점점 더 늘어만 간다. 무엇이 문제일까. 반복되는 아이와의 힘겨루기에 지친 부모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부모 멘탈 수업』이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인 저자 로라 마크햄은 육아의 핵심은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아이는 부모를 자기편이라고 생각해야 부모의 지도를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무작정 큰소리로 혼내거나 벌을 준다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만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훈육이 반복되면 아이는 그저 혼나지 않기 위해 부모 앞에서만 말을 듣는 척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강제로 힘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공감을 바탕으로 쌓은 유대감을 이용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는 혼날 때만 말을 듣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관리하는 아이로 클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연구해온 최신 연구들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아이와 신뢰를 쌓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관계 중심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리 멘탈’ 부모가 ‘멘탈 갑’이 되는 육아 감정 수업
완벽하려 애쓰지 말고 담담하게 키워라
부모의 멘탈이 자주 무너진다면 그것은 누구 때문일까.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행동이 바르기만 하면 부모 역시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무난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그것은 그 집 아이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부모 자신의 감정과 행동부터 다스려야 평화로운 육아가 가능하다. 육아는 아이의 행동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가령 대청소를 막 끝내놓은 거실에 아이가 과자를 쏟아 헤집어놓았다면 누구나 화가 난다. 그러나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부모는 아이가 과자를 먹으려다 실수를 했다거나 이것저것 만지며 크는 과정 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넘긴다. 반면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부모는 아이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라 생각하며 화를 더 키운다.
부모의 감정 조절 능력은 자녀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는 부모를 거울로 삼아 부모의 감정 조절 방식을 고스란히 닮기 쉽다. 또한 부모가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른다면 아이는 자신을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애착 형성의 문제가 생기고 이는 낮은 자존감으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훼손하여 육아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아이를 완벽하게 키워내려고 애쓰기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다.
통제하는 부모 vs 코칭하는 부모
위가 아닌 옆에서 함께할 때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주도력이 자란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통제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를 통제하려 하면 할수록 아이는 엇나가기 쉽다. 결국 부모로서 무기력함을 느끼며 더 큰 채찍을 찾게 된다. 그러나 힘을 행사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뿐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주도력을 훼손하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망친다.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는 이유는 당장 부모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훗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책임감 있는 개인으로 한 사람의 몫을 스스로 해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이 책의 저자는 자녀를 통제하고 지시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방법을 찾을 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행동을 지도하며 능력을 계발하는 ‘코칭’을 제시한다. 단순히 벌을 주기보다 공감을 바탕으로 제한을 설정하고,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도록 가르쳐야 한다.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존중받고 아이와 유대하려고 노력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를 따르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코칭 방법과 더불어 감정 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감정 코칭, 자립심을 키우는 숙달 코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로라 마컴
Laura Markham
신생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깨달음을 전해주는 웹사이트 AhaParenting.com의 편집장으로 양육에 관한 광범위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수많은 가족들의 양육 코치로 일하고 있다. 수만 명의 부모들에게 ‘바쁜 부모를 위한 영감’이라는 제목으로 뉴스 레터를 전하며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 방법은 결코 복잡하지 않다고 말한다. 여러 매체를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관계 기반 육아법을 알리고 있다. www.ahaparenting.com
역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 『양육 쇼크』,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이의 신호등』, 『프랑스 아이처럼』,『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영어사전』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소리치지 않고 평화롭게 아이를 키우는 비결
1부
아이의 본보기가 되는 첫 번째 아하! 수업
“부모부터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하라”
육아의 첫 번째 책임, 부모의 마음부터 살필 것
아이는 완벽한 부모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분노를 다스리는 법
소리 질러서 좋을 것이 없다
아이가 심하게 떼쓸 때 대처하는 법
아이와 함께 부모도 자란다
2부
아이와 신뢰를 쌓는 두 번째 아하! 수업
“끈끈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라”
아이는 마음이 통하는 부모가 필요하다
*평화로운 육아의 비결, 끈끈한 유대 관계
*부모와의 유대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영아기(0~13개월)│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유아기(13~36개월)│안정적인 애착을 바탕으로 탐험을 준비합니다
-미취학 아동기(만 3~5세)│진정한 독립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청소년기를 위한 토대를 마련합니다
아이 마음속 부모의 자리부터 채워라
*아이와의 관계가 깊어지려면
*반항, 아이와의 관계를 새롭게 다지라는 신호
*까다로운 아이와 가까워지는 법
훈육보다 관계가 우선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통장이 있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습관 10가지
*‘스폐셜 타임’이 특별한 이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관계 중심 육아법
3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세 번째 아하! 수업
“위에서 통제하기보다 옆에서 코칭하라”
1장. 자기 조절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기?감정 코칭
아이의 가능성, EQ가 좌우한다
*편안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감정 코칭이 필수다
*부모의 반응에 따라 감성지능이 자란다
-영아기(0~13개월)│신뢰의 밑바탕을 구축합니다
-유아기(13~36개월)│떼쓰는 아이, 공감부터 해주세요
-미취학 아동기(만 3~5세)│관계의 모델을 설정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감정을 자각하고 행동을 조절합니다
아이의 욕구를 관찰하고 반응하라
*EQ 발달, 공감이 전부이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분노를 건설적으로 다루는 방법
*아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욕구를 파악하라
*쉽게 불안해하는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 코칭
*감성지능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아이가 심하게 떼쓸 때 가장 필요한 감정 코칭
*감정 코칭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
2장. 스스로 바르게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기?애정 어린 지도
훈육도 결국 벌이다
*훈육과 처벌의 추악한 비밀
*훈육과 애정 어린 지도는 다르다
*발달 단계에 따라 지도 방향도 달라야 한다
-영아기(0~13개월)│지도보다 주의 깊은 보살핌이 먼저입니다
-유아기(13~36개월)│공감을 바탕으로 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미취학 아동기(만 3~5세)│행동 규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긍정적인 습관을 계발해야 합니다
공감에 한계를 설정하라
*양육의 4가지 유형
*아이에게 매를 들어야 할까?
*소리를 지르는 것도 체벌이다
*타임아웃을 타임인으로
*아이가 자기 행동의 결과를 책임진다는 것
부모가 바뀌면 아이도 달라진다
*공감을 바탕으로 아이를 제한하는 법
*아이가 부모의 한계를 시험할 때
*화를 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방법
*아이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힘 키우기
3장. 스스로 성취하는 아이로 기르기?숙달 코칭
성취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숙달 코칭
*숙달 코칭을 위한 부모의 역할 3가지
*아이가 자랄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영아기(0~13개월)│아기에게 집중하되 필요한 순간에만 개입하세요
-유아기(13~36개월)│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세요
-미취학 아동기(만 3~5세)│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숙달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6~9세)│책임감과 자기 관리 능력이 발달합니다
부모의 개입 방식이 아이의 주도력을 결정한다
*성취의 기쁨을 키우는 6가지 방법
*힘든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회복성을 길러줄 것
*아이에게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라
*‘헬리콥터 양육’을 피하라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는 부모 행동 가이드
*아이를 비난하지 마라
*아이의 책임감을 계발하라
*판단력과 결정력은 아이에게 기회를 준다
*숙제를 억지로 시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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