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자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 명성을 떨쳐 자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명사(名士)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할아버지입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와 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궁리를 거듭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잊어버릴 게 빤한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유산처럼 물려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찍을 수 없는 내면의 이야기 말입니다.
이 글은 육아일기가 아닙니다. 손자 손녀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면서 느낀 감상에다 세상사는 지혜를 나름대로 덧붙여 수필이라는 이름의 옷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의 내용은 손자 손녀의 추억이자 할아버지의 꿈입니다. 나는 내 손자 손녀가 그 추억과 꿈을 먹으면서 튼실하게 자라기를 희망합니다.
“손녀 손자가 태어날 때부터 10년의 기록에 희망의 꼬까옷을 입히다!
손녀 손자, 아들과 며느리에게 주는 가슴 뭉클해지는 추억의 선물”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어릴 적 기억을 잊고 산다. 이토록 태어날 때 그리 힘들게 태어났으면서도, 첫걸음마를 힘겹게 떼었으면서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을,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 손자를 위해 손수 기록한 작은 메모들이 모여 한 편의 글이 되고 한 권이 책이 된다. “손녀 지원, 손자 원찬이와 원진이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작은 선물”이라는 첫 책장의 글머리처럼 이 책은 수필가 할아버지가 손녀 손자가 태어날 때부터 무려 10년간의 기록에 꿈과 희망을 입혀 엮은 것이다. 더불어 아들과 며느리에게 가슴 뭉클해지는 아이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순서대로 엮여 있다. 손녀 손자가 태어나 ‘요람 안에서’ 자라는 동안의 이야기들, ‘순수의 계절’에만 간직할 수 있는 아이들만의 순수함, 처음으로 ‘학교 가는 날’의 추억, 그리고 이제는 1순위에서 밀려 어느새 ‘짝사랑’이 되어 버린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까지.
우리 모두 나의 유년시절, 혹은 내 자식, 손주의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순수의 계절에 흠뻑 젖어들어 보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자.
▣ 작가 소개
장재화
제7회 학원문학상 수상
제4회 영남학생문학상 수상
5·16혁명 2주년 기념 문예작품공모 3위 입상
대한교육연합회 시나리오공모 당선
「사격장의 아이들」
한국예총 「예술세계」 수필 등단
수필집 「산정화」, 「들꽃 속에 저 바람 속에」
山에세이 「신화의 산, 역사의 산」
육아 수필 「순수의 계절」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부
요람 안에서
장미의 이름
인연
돌잡이
사랑
할머니의 눈 속에는
둥지 안의 병아리들
호박꽃
은단과 감기약
인기 순위
씀바귀 손녀 치즈 손자
콩나물과 멸치
방아깨비
할아버지의 집
2부
순수의 계절
순수의 계절
구름
별
아빠, 탈탈했어?
형아하고 나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대장님, 나의 대장님
마음 읽기
까마귀의 노래
꽃
무대 체질
수난기
미운 일곱 살
할머니 것은 내 것
3부
학교 가는 날
어른이 될까 말까
자존심
공부에 대하여
남친 여친
유머레스크
시간표
할아버지, 좀 보세요
포켓머니
선물
종손
유전
제야의 종소리
침묵의 시간
4부
짝사랑
산타 엄마
줄도화돔 이야기
두벌새끼
행복휴대량
방울토마토
장미와 장다리
재봉틀
검은등뻐꾸기의 추억
할매와 할머니
마침표를 찍으며
부자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 명성을 떨쳐 자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명사(名士)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할아버지입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와 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궁리를 거듭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잊어버릴 게 빤한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유산처럼 물려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찍을 수 없는 내면의 이야기 말입니다.
이 글은 육아일기가 아닙니다. 손자 손녀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면서 느낀 감상에다 세상사는 지혜를 나름대로 덧붙여 수필이라는 이름의 옷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의 내용은 손자 손녀의 추억이자 할아버지의 꿈입니다. 나는 내 손자 손녀가 그 추억과 꿈을 먹으면서 튼실하게 자라기를 희망합니다.
“손녀 손자가 태어날 때부터 10년의 기록에 희망의 꼬까옷을 입히다!
손녀 손자, 아들과 며느리에게 주는 가슴 뭉클해지는 추억의 선물”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어릴 적 기억을 잊고 산다. 이토록 태어날 때 그리 힘들게 태어났으면서도, 첫걸음마를 힘겹게 떼었으면서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을,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 손자를 위해 손수 기록한 작은 메모들이 모여 한 편의 글이 되고 한 권이 책이 된다. “손녀 지원, 손자 원찬이와 원진이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작은 선물”이라는 첫 책장의 글머리처럼 이 책은 수필가 할아버지가 손녀 손자가 태어날 때부터 무려 10년간의 기록에 꿈과 희망을 입혀 엮은 것이다. 더불어 아들과 며느리에게 가슴 뭉클해지는 아이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순서대로 엮여 있다. 손녀 손자가 태어나 ‘요람 안에서’ 자라는 동안의 이야기들, ‘순수의 계절’에만 간직할 수 있는 아이들만의 순수함, 처음으로 ‘학교 가는 날’의 추억, 그리고 이제는 1순위에서 밀려 어느새 ‘짝사랑’이 되어 버린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까지.
우리 모두 나의 유년시절, 혹은 내 자식, 손주의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순수의 계절에 흠뻑 젖어들어 보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자.
▣ 작가 소개
장재화
제7회 학원문학상 수상
제4회 영남학생문학상 수상
5·16혁명 2주년 기념 문예작품공모 3위 입상
대한교육연합회 시나리오공모 당선
「사격장의 아이들」
한국예총 「예술세계」 수필 등단
수필집 「산정화」, 「들꽃 속에 저 바람 속에」
山에세이 「신화의 산, 역사의 산」
육아 수필 「순수의 계절」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부
요람 안에서
장미의 이름
인연
돌잡이
사랑
할머니의 눈 속에는
둥지 안의 병아리들
호박꽃
은단과 감기약
인기 순위
씀바귀 손녀 치즈 손자
콩나물과 멸치
방아깨비
할아버지의 집
2부
순수의 계절
순수의 계절
구름
별
아빠, 탈탈했어?
형아하고 나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대장님, 나의 대장님
마음 읽기
까마귀의 노래
꽃
무대 체질
수난기
미운 일곱 살
할머니 것은 내 것
3부
학교 가는 날
어른이 될까 말까
자존심
공부에 대하여
남친 여친
유머레스크
시간표
할아버지, 좀 보세요
포켓머니
선물
종손
유전
제야의 종소리
침묵의 시간
4부
짝사랑
산타 엄마
줄도화돔 이야기
두벌새끼
행복휴대량
방울토마토
장미와 장다리
재봉틀
검은등뻐꾸기의 추억
할매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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