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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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금선
출판사항갤리온, 발행일:2016/01/04
형태사항p.30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058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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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0만 대한민국 여자들의 삶에서 찾아낸 인생의 기술 50
22년간 200만 여자들의 편지를 읽어 온 MBC라디오 [여성시대] 작가 박금선이
일, 사랑, 결혼, 육아 사이에서 방황하는 후배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조언

MBC라디오 간판 프로그램 [여성시대]를 22년간 이끌어 온 방송 작가 박금선이 쓰는 첫 번째 에세이. 200만 통에 이르는 여자들의 편지 가운데에서 일, 사랑, 결혼, 육아 문제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인생의 교훈 50가지를 추려 냈다. 뿐만 아니라 30년간 엄마로, 아내로, 직업인으로 살며 깨달은 것들을 진솔하게 담아 낸 이 책은 일, 사랑, 가족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구체적인 삶의 지침들을 전달한다.
직장인, 아내, 엄마, 며느리, 딸… 서른 살이 넘으면 여자에게 주어진 역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책임과 의무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 훨씬 더 많아진다. 저자 역시 비슷한 시기를 지나왔다고 고백한다. 서른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믿었지만,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들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아니 책임과 의무가 밀물처럼 밀려와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그 일들을 허겁지겁 해내며 버텨야 했다. 특히 공부의 길을 선택한 남자와 결혼했기에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으므로, 아이를 낳고 보름 만에 부랴부랴 일터로 돌아가야 했고,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밀린 집안일에 한숨을 쉬어야만 했다. 그럴 때마다 [여성시대]에 도착하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는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인생 선배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돌이켜 보니 인내와 희생이 인생을 한꺼번에 제일 많이 배우는 과정이라고, 당장은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결국은 ‘나’를 키울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그래서 이 책은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갑자기 늘어난 책임과 의무 앞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을 위한 성장 에세이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하여, 여자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여자가 겪게 되는 삶의 고비들을 조금 더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많은 것을 이룬 이들은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청춘의 막막함과 방황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아니다. 그날로 돌아간다면 나는 바로잡고 싶은 것이 많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나 보다. 내 동생은, 내 후배는 나보다 덜 힘들고 덜 실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데 내가 빠졌던 곳도 나중에 보니 늪은 아니었다. 당신도 그럴 거라고, 그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라!”

200만 통의 편지에서 발견한 여자의 일, 사랑, 인간관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
열서너 살부터 재봉 일을 시작한 여자가 있다. 여자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후 아버지를 모시고 동생들을 건사하느라 공부를 포기한 채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 재봉틀을 앞에 앉았다. 그러기를 수십 년, ‘왜 내 인생만 이렇게 고단할까’라고 억울해 할 법한데도, 그녀는 사는 게 좋단다. 야학에도 열심히 다니고, 가슴에 시를 품고 살았다. 그리고 [여성시대]에도 열심히 편지를 보내왔다. 한번은 커피 회사에서 주최하는 문학상에 시를 보내 상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저 좋으니까 열심히 썼단다. 여자는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들풀처럼 자신을 키워 가고 있었다.
MBC라디오 [여성시대]에는 악조건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굳세게 적응하여 저마다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진솔한 사연이 매일 150통 넘게 도착한다. 그들은 생활에 아등바등하면서도 때론 초연했고, 가족을 챙기면서도 이웃의 눈물을 닦아 주었으며, 삶의 버거운 무게 앞에서도 당당했다. 그래서 애청자들은 편지 안에 담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 공부한다는 의미로, 여성시대를 ‘여성시大’로 적곤 한다.
22년간 [여성시대]의 작가로 일하며 200만 통에 이르는 편지를 읽어 온 저자 박금선 역시 ‘여성시대’라는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익히고 반성하는 학생이다. 한번은 낮선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우는 둘째를 억지로 떼어 놓고 엉엉 울며 돌아서는데, 그 과정을 지켜본 택시 기사님이 갑자기 라디오 볼륨을 키우며 말했다. “아줌마, 여기 [여성시대] 좀 들어 보세요. [여성시대] 들어 보면 아줌마보다 더 힘든 사람 진짜 많아요. 좀 지나면 나아질 거예요. 힘내세요.”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권해 주던 기사님의 위로처럼, 그녀는 [여성시대]를 열심히 만들고 들으면서 하루하루 웃으며 버텨 냈다.
그도 그런 것이, 그녀는 공부의 길을 선택한 남자와 결혼했기에 아이를 낳아 기르는 동안에도 일을 그만둘 형편이 못 됐다. 게다가 봄가을 개편 때마다 가슴을 졸여야 하는 프리랜서 방송 작가였으므로 미래는 더욱 불안했다. 그래서 아이를 낳고 보름 만에 일터로 부랴부랴 돌아가야 했고,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밀린 집안일에 한숨을 쉬었다. 오랫동안 떠나지 않는 가난과 빚이 원망스러웠고, 혼자만 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것 같아 속이 쓰린 날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여성시대]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 인생 선배들은 하나같이 얘기했다. 당장은 억울하고 힘들어도 양보와 희생이 인생을 한꺼번에 제일 많이 배우는 과정이라고.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가라고.
그녀는 22년간 200만 통의 편지를 읽으며 찾아낸 인생의 교훈들과 30년 동안 엄마로, 아내로, 직업인으로 살면서 깨달은 것들을 모아 이 책을 썼다.

“내가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직장인, 아내, 엄마, 며느리, 딸…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갑자기 늘어난 책임과 의무 앞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를 위한 성장 에세이

서른 살이 넘으면 여자에게 주어진 역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누구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보다 책임과 의무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 훨씬 더 많아진다. 세상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라고, 맘껏 즐기라고 조언하지만 닥치는 일은 매번 좋아하는 일일 수 없고, 늘 즐기며 할 수도 없어서 ‘나는 왜 여기, 이 자리에 있나’를 끊임없이 묻게 한다.
저자 역시 비슷한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서른 살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들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한다. 아니 책임과 의무가 밀물처럼 밀려와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그 일들을 허겁지겁 해내며 버텨야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내 인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디론가 둥둥 떠내려가 버리는 게 아닐까 불안했고, 모든 게 원망스러웠다고 한다.
그렇게 30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말한다. 일이며, 육아며, 가사며 당시에는 힘들게 버티듯이 했던 일들이 자신을 조금은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인간으로 성장하게 해 주었다고. 가난했기에 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 불안한 프리랜서였기에 먹고 살기 어려운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더 헤아릴 수 있었다고. 그렇게 보면 책임과 의무가 꼭 피해 가야 할 대상만은 아니다. 버거워도 그것을 웬만큼 감당한다면 인생 대학에서 최고의 공부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테니까.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조금은 덜 불안해 하고, 덜 버거워하는 사이사이 그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해 가며 조금은 더 즐기고 싶다고.
“많은 것을 이룬 이들은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청춘의 막막함과 방황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아니다. 그날로 돌아간다면 나는 바로잡고 싶은 것이 많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나 보다. 내 동생은, 내 후배는 나보다 덜 힘들고 덜 실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데 내가 빠졌던 곳도 나중에 보니 늪은 아니었다. 당신도 그럴 거라고, 그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자의 말 중에서)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일, 사랑, 가족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법

이 책에는 여자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일, 사랑, 결혼, 육아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진솔하고도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남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속이 깊다’, ‘살면서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운 사람에게 전화하는 일’, ‘나를 긴장시키는 동료가 곁에 있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밥벌이, 그 고단하지만 고귀한 일에 대하여’ 등 200만 대한민국 여자들의 삶에서 발견한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돈 앞에선 남편도 남의 편이 된다’, ‘어차피 언젠가 아줌마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시댁 일은 공적으로 처리하라’ 등 여자로서 겪게 되는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하여 일, 사랑, 가족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인생의 지침을 전달한다.

▣ 작가 소개

저 : 박금선
朴金鮮
박금선은 방송작가로도 아줌마로도 오래 살았다. 둘 다 별 미련이 없다. 한껏 해보지도, 양껏 해보지도 못했지만 지쳐서 둘 다 미련이 없다. 그렇지만 마음이 한가해지면 비겁하게도 갑자기 세상 모두를 사랑하게 된다. 결혼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는 어떤 면에서 나에게 과분하고, 어쨌든 그는 어떤 면에서 나를 복장 터지게 한다. 그에게 나도 그럴 것이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작가. 사람 사는 얘기를 듣는 것과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 성(김)''을 딸 이름에 꼭 넣고 싶어한―세상에, 앞서 나가기도 하셨지―엄마를 두어,박금선朴金鮮이 되었다. 1993년 MBC 방송연예대상 작가상, 2005년 한국방송작가상(교양부문)을 수상하였다.

▣ 주요 목차

Prologue | 내가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Chapter 1. 30년간 엄마로, 아내로, 직업인으로 살면서 깨달은 한 가지
-30년간 엄마로, 아내로, 직업인으로 살면서 깨달은 한 가지
-그때 나는 왜 그리도 우울했던 걸까?
-돌이켜 보니 부족함과 모자람이야말로 내 삶을 이끈 연료였다
-밥벌이, 그 고단하지만 고귀한 일에 대하여
-생의 가장 소중한 교훈은 아이를 기르며 배웠다
-내가 결혼기념일마다 결혼반지를 챙기는 이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쉰 살이 넘어서도 아름다운 여자이고 싶다면
-힘들고 지친 날, 말없이 위로를 건네는 친구가 있다는 것
-인생은 아름답다, 슬프면 슬픈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200만 여자들의 삶에서 배우다 1 - 나이 들수록 자꾸만 후회되는 것들

Chapter 2. ‘나’라는 여자는 어디로 간 걸까? - 일, 사랑, 결혼 사이에서 서성이는 당신에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외로움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나’라는 여자는 어디로 간 걸까?
-동창회에 나가면 기분이 상하는 이유
-산다는 것은,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어긋나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인생에는 잘못해서 후회하는 일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다
-사람에 대한 예의는 미모도, 학벌도 ‘커버’한다
-당신의 남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속이 깊다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 : ‘워킹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힘들면 쉬었다 가면 그만이다 : 일에 지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만 여자들의 삶에서 배우다 2 - 아무리 나이 들어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 일들

Chapter 3. 죽을 때까지 남자에게 바라면 안 되는 것들
-세상 탓하지 말자, 결국 그 또한 내 선택이었다
-돈 앞에선 남편도 남의 편이 된다 : 많든 적든 여자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죽을 때까지 철들지 않는 남자에게 기대해선 안 되는 것들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나이 들면 모든 게 시시하다”라는 말은 핑계다
-살면서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운 사람에게 전화하는 일
-아이들은 듣는다, 당신의 속마음까지도
-이 세상 모든 부부에게 보내는 주례사
-고집불통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조심해야 할 것
-인생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사는 법
200만 여자들의 삶에서 배우다 3 -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Chapter 4. 딸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라
-딸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라
-은사님이 가슴에 새겨 주신 필생의 가르침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이 길모퉁이만 돌면”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보다 중요한 것 : 도전을 앞둔 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남자가 여자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것들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면 꼭 생각해 봐야 할 3가지
-쓸데없는 미련은 최대한 빨리 버리고 정리하라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난 상처를 돌봐 줘야 할 책임이 있다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 인생, 기왕이면 즐겁고 재미있게 버티자!
200만 여자들의 삶에서 배우다 4 - 차라리 몰랐기에 더 용감할 수 있었던 일들

Chapter 5.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사랑 / 내 뜻대로 길들이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용기 / 안 되는 일을 놓아 버릴 줄 아는 것도 용감한 선택이다
-일과 동료 / 나를 긴장시키는 동료가 곁에 있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인간관계 / 지금 당장 마음만 먹으면 베풀 수 있는 친절 7가지
-여자로서의 삶 / 어차피 언젠가 ‘아줌마’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공부 / 골똘히 궁리하는 자에게 세상은 커다란 학교다·
-감정 다스리기 / 인생의 크고 작은 시련을 견디게 해 준 한마디
-함께 사는 세상 / 이웃의 가난을 내 일처럼 걱정해야 하는 이유
-자녀 교육 / 친구 같은 부모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행복 / 책임과 의무에 떠밀려 오늘 하루치 행복을 미루지 마라·
200만 여자들의 삶에서 배우다 5 - 오늘 하루, 재미있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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