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의 직업병(?) 엄마 폭발!
엄마 폭발이란? 엄마의 일을 하다가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정신을 놓아버리거나.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현상. 엄마만이 겪는 직업병(?)을 이르는 신조어다.
엄마 폭발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어른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징징거린다. ② 생활연령이 3세로 후퇴한다. ③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을 이성적이로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④자존감이 크게 손상되었다고 느낀다. ⑤모든 것이 파괴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
악! “엄마라는 신세계”
모성, 그것은 흔히 고운 빛깔로 채색된다. 자장가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나비가 춤추며 꽃이 활짝 피어나는 가운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천사로 묘사된다. 뭐든지 엄마의 손이 닿으면 더 좋아진다. 의사가 못 고치는 상처도 엄마의 뽀뽀 한번이면 싹 낫고, 아무리 예민한 아이라도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으면 누그러진다…. 여기까진 홈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상황, 육아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세계에서 24시간 동안 감정노동을 하는 유일한 직업이 있다면 그것은 엄마의 일이다. 엄마, 아내, 며느리, 학부형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임신, 육아, 가사, 맞벌이까지 나열하기도 벅차다. 육아는 전쟁터에 한가운데 설치된 고리 3개를 연달아 통과하는 서커스와 비슷하다. 육아의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에 실린 비현실적이고 불쌍한 이야기들이 가짜이길 바라며 아직도 꿈만 꾸고 있다.
지나친 참견은 노땡큐
미국 파워 블로거 28인의 엄마들이 엄마 인생 최악의 순간을 고백한다.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전에 투입된 탓에 어른인데도 너무나 힘들고 절망한 나머지 아이처럼 마구 난동을 피우고 싶었던 경험을 서슴없이 공개한다. 똥이 덕지덕지 묻은 방, 공항 보안요원에게 모유를 검사당한 사연, 번화가 한 가운데서 낯선이와 큰 소리로 싸운 일, 출산후 기분전환을 위해서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실 언니가 출산일이 언제냐고 물어서 의기소침해진 사연 등등.
이상적인 육아? 헛소리 좀 그만 하자!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엄마들의 육아 생존법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유머가 소진되고,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당신이 기운을 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소리 지르는 것밖에 없다.
엄마#1: “한 번은 시댁 식구들 앞에서 폭발하고 말았어요. 일곱 가지 욕을 내뱉고 나서 방을 뛰쳐나갔죠. 이제 시댁 식구들이 무서워서 우리집에 못오겠대요.”
엄마#2: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전에 나는 학교 주차장에서 폭발했다니까요. 다른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내가 욕을 퍼붓는 소리를 다 들었어요. 휴가 나온 선원들이 술집에서 행패 부리는 것처럼 시끄러웠을 거예요. 학교 경비원이 퇴근한 후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엄마#3: 나는 그보다 더해요. 공원에서 폭발했는데 경찰이 출동하고 구급차가 왔어요.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에 며칠 있었는데, 그 며칠 동안의 일이 제대로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래도 요즘은 그럭저럭 잘 대처하고 있답니다.
엄마 폭발에서 살아남은 엄마들은 안다. 완벽한 육아? 그런 건 없다.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육아? 그런 것도 없다. 그리고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엄마들은 폭발이 찾아올 때마다 한 줄기 희망의 빛도 따라온다는 것도 안다. 28인의 각기 다른 처지에 엄마들의 사연을 읽다 보면 엄마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엄마는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것, ‘폭발’ 또한 엄마 노릇의 일부라는 것을.
엄마 폭발과 함께 찾아온 깨달음을 요약한 보너스 팁도 흥미롭다. 폭발에 대처하는 12가지 방법, 엄마 폭발 5단계 대처법, 작은 ‘악당’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법: 초등교사의 조언, SNS시대 화풀이에 대한 단상, 폭발 후 회복하기 등이다.
▣ 작가 소개
1. 리사 위더스픈_Biog. 더 골드 스푼스(The Golden Spoons)
전업주부이며 ‘스푼’ 집안의 가사 부서 총괄책임자다. 여행사 영업사원인 남편과 15년째 살면서 세 딸을 키우고 있다. 리사가 주로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면서 소셜미디어의 동향 살피기, 미니밴을 택시처럼 활용해서 딸들을 각종 행사와 수업에 데려다주기,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새로운 조리법에 도전하기, 자원봉사 요청에 “예”라고 대답하기. 리사는 그녀의 기쁨과 슬픔과 추억을 ‘골든 스푼스’라는 블로그에 기록한다.
www.the-gold-spoons.com
www.facebook.com/TheGoldenSpoon
2. 다니엘레 헤르조그_Biog.마티니스 앤 미니밴스(Martinis and Minivans)
‘마티니스 앤 미니밴스’라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그녀의 블로그는 종일 미니밴을 몰고 돌아다닌 후에 마티니 한 잔을 간절히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다. 뉴욕에서 엄마로 살고 있는 다니엘레는 7년 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으며 다소 풍자적인 글을 쓴다.
www.martinisandminivans.com
www.facebook.com/MartinisAndMinivans
3. 제니퍼 켈_Biog.마이 스큐드 뷰(My Skewed View)... 홈스쿨을 하는 엄마이자 작가이며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 자칭 감각처리장애 전문가, 식품 알레르기 전문가, 사진가, 혼란 수습 전문가, 존 쿠삭 애호가인 그녀는 자신을 하나의 범주로 분류하기를 거부하고(그건 지루하기 때문이다) 다방면으로 재미있게 산다. 그녀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마이 스큐드 뷰’라는 블로그에 올려 사람들과 공유한다.
http://jenkehl.com
www.facebook.com/myskewedviewbyjenkehl
4. 다나 헤멜트_Biog.키스 마이 리스트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활용해서 영리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아이 둘을 키우는 전업주부다. 항상 일을 벌이는 성격인 다나는 강박에 가까운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키스 마이 리스트’라는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녀는 위대한 차세대 소설가, 개그우먼, 패셔니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자질을 지니고 있지만 한적한 교외에서 엄마로 살아가느라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적어도 그녀 자신의 생각에는 그렇다.
www.kissmylist.com
5. 엔마리 구벤코_Biog.티드비츠 프롬 더 퀴 오브 카오스(Tidbits from the Queen of Chaos)
전직 교사이자 작가 지망생이며 전업주부다. 그녀에게는 땅 위의 아이 넷과 하늘나라의 아이 하나가 있다. 대학 시절 사귀던 연인과 결혼해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 아이들을 축구, 농구, 야구, 치어리딩, 배구, 발레 연습에 데려다주고 6인 가족에게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개고 정돈하면서 짬짬이 글을 읽고 쓴다.
http://tidbitsqueenchaos.com
www.facebook.com/tidbitsfromthequeenofchaos
6. 알렉사 B._ Biog.노 홀딩 백(No Holding Back)
예쁜 네 아이의 엄마다. 아이 셋은 지상에, 하나는 하늘나라에 있다. 그녀는 ‘캣 비기(Kat Biggie)’라는 필명으로 ‘노 홀딩 백’ 블로그를 운영한다. TTTS라는 질환을 널리 알리고 슬퍼하는 다른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목표라고 한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전업맘으로 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이 시간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http://katbiggie.com
www.facebook.com/AleszBigwarfe
7. C. 리 리드_ Biog.헬리곱터맘 앤 저스트 플레인 대드(Helicopter Mom and Just Plane Dad)
‘아주 평범한 아빠(Just Plane Dad)’ 크리스와 함께 사는 헬리콥터맘이다. 부모가 아이들 머리 위를 빙빙 돌아도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함으로써 헬리콥터 육아에 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꾸는 게 그들의 목표라고 한다.
www.helicoptermomandjustplanedad.com
www.facebook.com/HMAJPD
8. 데브라 콜_ Biog.어반 무 카우(Urban Moo Cow)
프리랜서 작가, 블로거, 엄마로 살고 있다. 참을성이 부족한 아들 하나, 참을성 많은 남편, 신경질적인 코기 개와 함께 브루클린에 거주한다. 아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남편은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면서 “당신은 아주 훌륭한 젖소야”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 말에 기분이 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그걸 필명으로 삼기로 했다.
www.urbanmoocow.com
www.facebook.com/UrbanMooCow
9. 나타샤 피터_ Biog.에픽 마미 어드벤처스(Epic Mommy Adventures)
세인트크로이스(St. Croix)라는 아름다운 섬 출신이다. 요즘 그녀는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프로젝트경영학 석사학위를 따려고 공부하고 있다. 싱글맘으로서 까다로운 두 살 아들을 키우는 건 그녀에게 생애 최초의 직업이자 최고로 중요한 직업이다.
http://epicmommyadventures.com
www.facebook.com/1EpicMommy
10. 크리스티 리거 캠벨_ Biog.파인딩 니니(Finding Ninee)
미국 내외의 여러 기업에서 18년간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다가 일을 그만둔 커리어우먼이다. 요즘은 1주일에 한 번, 재미있는(그리고 예산이 부족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크리스티는 날씨가 어떻든 집을 나설 때마다 샌들이나 어그부츠를 신고 다니는 여자가 됐다. 그녀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바보 같아 보이는 그림을 그려서 블로그 ‘파인딩 니니’에 올린다.
www.findingninee.com
www.facebook.com/FindingNinee
11. 타마라 바우먼_ Biog.타머라(라이크)카메라(Tamara (Like) Camera)
직업 사진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며, ‘태머라 (라이크) 카메라’라는 블로그의 운영자이며, 쿠키 맛을 보는 능력도 전문가에 가깝다. 강아지, 카페라테, 무지개라면 사족을 못 쓴다.
http://tamaracamerablog.com
www.facebook.com/TamaraCameraPhotography
12. 라비아 리버_ Biog.더 리버스(The Liebers)
리버 집안의 공동 상무이사이자 밴 운행 책임자다. 풀타임으로 일하고 아이 셋(딸 하나, 아들 둘)을 키우면서 ‘남는 시간’(그게 대체 뭐지?)에 블로그 활동을 한다. 아이들에게 사람들 앞에서는 예의바른 척 하라고 가르치고,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과 슈퍼마켓에 갈 때마다 우아하게 폭발 위기를 넘기려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www.thelieberfamily.com
www.facebook.com/thelieberfamily
13. 니콜 굿맨_ Biog.워크 인 스웨츠 마마(Work in Sweats Mama)
두 아이를 키우는 매력적인 엄마로서, 늘 카페인에 의지하면서 ‘워크 인 스웨츠 마마’라는 필명으로 활동한다. 낮에는 안락한 가정을 떠나 대기업의 마케팅 전문가로 일한다. 그녀는 ‘워크 인 스웨츠 마마’라는 블로그에 육아, 조깅, 여행, 그리고 그녀가 사랑하는 스포츠용품과 콜라에 관한 글을 쓴다.
www.workinsweatsmama.com
www.facebook.com/workinsweatmama
14. 노리 도킨-맥다니엘_ 사이어스 오브 패런트후드(Science of Parnethood)
블로그 ‘사이언스 오브 패런트후드’의 설립자 겸 ‘과학적으로 투덜거리기 담당자(Chief of Scientific Snarkiness)’다. 그녀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돈 풋 리자즈 인 유어 이어스’라는 블로그와 건강 전문 사이트인 ‘라이프스크립트닷컴(Lifescript.com)’에 일곱 살 아이를 키우는 일의 끝없는 신비에 대해 쓰고 있다.
http://scienceofparenthood.com
www.facebook.com/ScienceOfParenthood
15. 카렌 블레싱_ Biog.베이킹 인 어 토네이도(Baking In ATornado)
사회복지와 소매업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 엄마로서 십대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자기 집 지하실에 둥지를 틀고 지내는 한 무리의 십대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베이킹을 시작했다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속하게 됐다.
www.bakinginatornado.com
www.facebook.com/BakinginATornado
16. 미셸 나옴_ Biog.어 딧 오브 데일리 라이프(A Dish of Daily Life)
세 아이의 엄마이며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날마다 아이들을 각종 스포츠 연습에 데려다주고, 저녁에 무슨 음식을 만들지를 막판까지 결정하지 못해서 끙끙거리고, 잡동사니(그리고 아이들의 방)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인다.
www.adeishofdailylife.com
www.facebook.com/DishOfDailyLife
17. 재닌 헐디_ Biog.재닌스 컨페션스 오브 어 마미어홀릭(Janine''s Confessions of a Mommyaholic)
교사자격증 소지자이며 현재는 가정과 가족을 책임지고 관리하면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소한 폭발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빈의 아내이며 16개월 차이 나는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www.janinehuldie.com
www.facebook.com/janine.huldie
18. 지니 마리_ Biog.레몬 드롭 파이(Lemon Drop Pie)
유방암을 이겨내고 엄마가 된 기쁨을 ‘레몬드롭 파이’라는 블로그에 기록한다. 2013년 여성 전용 커뮤니티인 ‘블로그허’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목소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함께 독서하기를 좋아한다.
www.lemondroppie.com
www.facebook.com/lemondroppie
19. 스테파니 팔리_ Biog.크레용 마크스앤타이거스트라이프스(Crayon Marks and Tiger Stripes)
자존심 센 의사의 아내이며 빨간 머리 아들을 키우는 엄마다. 예수님을 따르고, DIY와 목록 만들기를 좋아하며, 커피에 탐닉한다. ‘나는 엄마다! 나의 우렁찬 고함소리를 들으라!’라는 구호를 내걸고 세상을 살아간다. 엄마와 아내로서 살아가는 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글을 쓴다.
www.crayonmarksandtigerstripes.com
www.facebook.com/CrayonMarksAndTigerStripes
20. 멜리사 스웨도스키_ Biog.홈 온 디레인지드(Home on Deranged)
신문사에서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복잡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그녀는 13년 어린 남자와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살면서 두 딸을 키우게 됐다. 요즘 그녀는 텍사스주의 작은 동네에 살면서 결혼생활과 육아가 얼마나 정신없는지를 글로 표현한다.
www.homeonderanged.com
www.facebook.com/OurHomeOnDeranged
21. 멜리사 갈릴레오_ Biog.컴플리트리 이클립스드(Completely Eclipsed)
뉴욕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다. 지난 9년 동안 도심지 빈곤층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www.completelyeclipsed.com
22. 제니퍼 바버_ Biog.어나더 제니퍼(Another Jennifer)
직업적으로 글을 쓰면서 뉴미디어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한다. 메인주 브룬스윅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두 아들과 개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엄마 블로거들(Mom Bloggers for Social Good)’이라는 사이트에도 글을 쓰고 있으며 pplkind에서 자선사업 부서를 담당한다.
http://anotherjennifer.com
www.facebook.com/writingab
23. 안젤라 켁_ Biog.라이터 맘스 블로그(Writer Mom''s Blog)
인터넷 카페와 SNS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멋진 직업을 갖게 됐다. 블로그 운영은 그녀가 사랑하는 두 가지 일인 인터넷과 글쓰기의 연장이었다. 그녀는 SNS, 육아, 사진, 요리법, 그리고 그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온갖 것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린다. 그녀가 글쓰기에 대한 사랑을 되찾은 계기는 지금 열네 살이 된 첫째 딸의 탄생이었다고 한다.
http://writermomblog.com
www.facebook.com/WriterMomBlog
24. 크리스틴 카터_ Biog.더 맘 카페
아주 예쁜 초등학생 둘을 키우는 엄마다. 3년쯤 전부터 ‘더 맘 카페’라는 블로그에 글을 썼다.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유머, 영감, 믿음을 전파하면서 세상 모든 곳의 엄마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한다.
http://themomcafe.com
www.facebook.com/TheMomCafe
25. 마리 볼맨_ Biog.메이크 유어 오운 댐 디너(Make Your Own Dame Dinner)
전직 특수교사이며 지금은 미네소타주에서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남편과 함께 9세, 7세, 4세인 세 아이를 데리고 사는 그녀는 카페인을 수시로 흡입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TV 리얼리티쇼를 곧잘 보고, 정치 이야기를 즐긴다. 가족을 무척 아끼지만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건 정말 싫어한다.
http://makeyourowndemadinner.com
www.facebook.com/makeyourowndamndinner
26. 제니퍼 웨스트_ Biog.핑크웬(PinkWhen)
남부 출신이며 현재는 루이지애나주에 산다. 각종 공예 중독자인 그녀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그걸 직접 만들어보려는 강력한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녀의 블로그 ‘핑크웬’에는 DIY, 공예,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 요리, 건강한 생활 등의 정보가 올라온다.
www.pinkwhen.com
www.facebook.com/PinkWhen
27. 안드레아 S. 무어_ Biog.비쿠오티드(BeQuoted)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자유기고가이며 사회복지사업을 담당하는 의료인이다. ‘비쿠오티드’ 블로그의 수석 편집자인 그녀는 자존감과 자신감, 육아, 교육, 결혼, 연애, 유머, 건강관리에 관한 글을 열심히 올린다.
http://be-quoted.com
28. 마르시아 케스터 도일_ Biog.메노파우살 마더(Menopausal Mother)
유머가 넘치는 블로그 ‘메노파우살 마더’를 운영하면서 폐경기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글을 올린다. 그녀에게 와인과 누텔라(‘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코코아 잼-옮긴이) 한 병을 선물해보라.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절친이 된다.
www.menopausalmom.com
www.facebook.com/MenopausalMother
엄마의 직업병(?) 엄마 폭발!
엄마 폭발이란? 엄마의 일을 하다가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정신을 놓아버리거나.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현상. 엄마만이 겪는 직업병(?)을 이르는 신조어다.
엄마 폭발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어른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징징거린다. ② 생활연령이 3세로 후퇴한다. ③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을 이성적이로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④자존감이 크게 손상되었다고 느낀다. ⑤모든 것이 파괴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
악! “엄마라는 신세계”
모성, 그것은 흔히 고운 빛깔로 채색된다. 자장가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나비가 춤추며 꽃이 활짝 피어나는 가운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천사로 묘사된다. 뭐든지 엄마의 손이 닿으면 더 좋아진다. 의사가 못 고치는 상처도 엄마의 뽀뽀 한번이면 싹 낫고, 아무리 예민한 아이라도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으면 누그러진다…. 여기까진 홈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상황, 육아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세계에서 24시간 동안 감정노동을 하는 유일한 직업이 있다면 그것은 엄마의 일이다. 엄마, 아내, 며느리, 학부형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임신, 육아, 가사, 맞벌이까지 나열하기도 벅차다. 육아는 전쟁터에 한가운데 설치된 고리 3개를 연달아 통과하는 서커스와 비슷하다. 육아의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에 실린 비현실적이고 불쌍한 이야기들이 가짜이길 바라며 아직도 꿈만 꾸고 있다.
지나친 참견은 노땡큐
미국 파워 블로거 28인의 엄마들이 엄마 인생 최악의 순간을 고백한다.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전에 투입된 탓에 어른인데도 너무나 힘들고 절망한 나머지 아이처럼 마구 난동을 피우고 싶었던 경험을 서슴없이 공개한다. 똥이 덕지덕지 묻은 방, 공항 보안요원에게 모유를 검사당한 사연, 번화가 한 가운데서 낯선이와 큰 소리로 싸운 일, 출산후 기분전환을 위해서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실 언니가 출산일이 언제냐고 물어서 의기소침해진 사연 등등.
이상적인 육아? 헛소리 좀 그만 하자!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엄마들의 육아 생존법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유머가 소진되고,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당신이 기운을 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소리 지르는 것밖에 없다.
엄마#1: “한 번은 시댁 식구들 앞에서 폭발하고 말았어요. 일곱 가지 욕을 내뱉고 나서 방을 뛰쳐나갔죠. 이제 시댁 식구들이 무서워서 우리집에 못오겠대요.”
엄마#2: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전에 나는 학교 주차장에서 폭발했다니까요. 다른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내가 욕을 퍼붓는 소리를 다 들었어요. 휴가 나온 선원들이 술집에서 행패 부리는 것처럼 시끄러웠을 거예요. 학교 경비원이 퇴근한 후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엄마#3: 나는 그보다 더해요. 공원에서 폭발했는데 경찰이 출동하고 구급차가 왔어요.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에 며칠 있었는데, 그 며칠 동안의 일이 제대로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래도 요즘은 그럭저럭 잘 대처하고 있답니다.
엄마 폭발에서 살아남은 엄마들은 안다. 완벽한 육아? 그런 건 없다.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육아? 그런 것도 없다. 그리고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엄마들은 폭발이 찾아올 때마다 한 줄기 희망의 빛도 따라온다는 것도 안다. 28인의 각기 다른 처지에 엄마들의 사연을 읽다 보면 엄마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엄마는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것, ‘폭발’ 또한 엄마 노릇의 일부라는 것을.
엄마 폭발과 함께 찾아온 깨달음을 요약한 보너스 팁도 흥미롭다. 폭발에 대처하는 12가지 방법, 엄마 폭발 5단계 대처법, 작은 ‘악당’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법: 초등교사의 조언, SNS시대 화풀이에 대한 단상, 폭발 후 회복하기 등이다.
▣ 작가 소개
1. 리사 위더스픈_Biog. 더 골드 스푼스(The Golden Spoons)
전업주부이며 ‘스푼’ 집안의 가사 부서 총괄책임자다. 여행사 영업사원인 남편과 15년째 살면서 세 딸을 키우고 있다. 리사가 주로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면서 소셜미디어의 동향 살피기, 미니밴을 택시처럼 활용해서 딸들을 각종 행사와 수업에 데려다주기,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새로운 조리법에 도전하기, 자원봉사 요청에 “예”라고 대답하기. 리사는 그녀의 기쁨과 슬픔과 추억을 ‘골든 스푼스’라는 블로그에 기록한다.
www.the-gold-spoons.com
www.facebook.com/TheGoldenSpoon
2. 다니엘레 헤르조그_Biog.마티니스 앤 미니밴스(Martinis and Minivans)
‘마티니스 앤 미니밴스’라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그녀의 블로그는 종일 미니밴을 몰고 돌아다닌 후에 마티니 한 잔을 간절히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다. 뉴욕에서 엄마로 살고 있는 다니엘레는 7년 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으며 다소 풍자적인 글을 쓴다.
www.martinisandminivans.com
www.facebook.com/MartinisAndMinivans
3. 제니퍼 켈_Biog.마이 스큐드 뷰(My Skewed View)... 홈스쿨을 하는 엄마이자 작가이며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 자칭 감각처리장애 전문가, 식품 알레르기 전문가, 사진가, 혼란 수습 전문가, 존 쿠삭 애호가인 그녀는 자신을 하나의 범주로 분류하기를 거부하고(그건 지루하기 때문이다) 다방면으로 재미있게 산다. 그녀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마이 스큐드 뷰’라는 블로그에 올려 사람들과 공유한다.
http://jenkehl.com
www.facebook.com/myskewedviewbyjenkehl
4. 다나 헤멜트_Biog.키스 마이 리스트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활용해서 영리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아이 둘을 키우는 전업주부다. 항상 일을 벌이는 성격인 다나는 강박에 가까운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키스 마이 리스트’라는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녀는 위대한 차세대 소설가, 개그우먼, 패셔니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자질을 지니고 있지만 한적한 교외에서 엄마로 살아가느라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적어도 그녀 자신의 생각에는 그렇다.
www.kissmylist.com
5. 엔마리 구벤코_Biog.티드비츠 프롬 더 퀴 오브 카오스(Tidbits from the Queen of Chaos)
전직 교사이자 작가 지망생이며 전업주부다. 그녀에게는 땅 위의 아이 넷과 하늘나라의 아이 하나가 있다. 대학 시절 사귀던 연인과 결혼해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 아이들을 축구, 농구, 야구, 치어리딩, 배구, 발레 연습에 데려다주고 6인 가족에게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개고 정돈하면서 짬짬이 글을 읽고 쓴다.
http://tidbitsqueenchaos.com
www.facebook.com/tidbitsfromthequeenofchaos
6. 알렉사 B._ Biog.노 홀딩 백(No Holding Back)
예쁜 네 아이의 엄마다. 아이 셋은 지상에, 하나는 하늘나라에 있다. 그녀는 ‘캣 비기(Kat Biggie)’라는 필명으로 ‘노 홀딩 백’ 블로그를 운영한다. TTTS라는 질환을 널리 알리고 슬퍼하는 다른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목표라고 한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전업맘으로 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이 시간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http://katbiggie.com
www.facebook.com/AleszBigwarfe
7. C. 리 리드_ Biog.헬리곱터맘 앤 저스트 플레인 대드(Helicopter Mom and Just Plane Dad)
‘아주 평범한 아빠(Just Plane Dad)’ 크리스와 함께 사는 헬리콥터맘이다. 부모가 아이들 머리 위를 빙빙 돌아도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함으로써 헬리콥터 육아에 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꾸는 게 그들의 목표라고 한다.
www.helicoptermomandjustplanedad.com
www.facebook.com/HMAJPD
8. 데브라 콜_ Biog.어반 무 카우(Urban Moo Cow)
프리랜서 작가, 블로거, 엄마로 살고 있다. 참을성이 부족한 아들 하나, 참을성 많은 남편, 신경질적인 코기 개와 함께 브루클린에 거주한다. 아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남편은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면서 “당신은 아주 훌륭한 젖소야”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 말에 기분이 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그걸 필명으로 삼기로 했다.
www.urbanmoocow.com
www.facebook.com/UrbanMooCow
9. 나타샤 피터_ Biog.에픽 마미 어드벤처스(Epic Mommy Adventures)
세인트크로이스(St. Croix)라는 아름다운 섬 출신이다. 요즘 그녀는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프로젝트경영학 석사학위를 따려고 공부하고 있다. 싱글맘으로서 까다로운 두 살 아들을 키우는 건 그녀에게 생애 최초의 직업이자 최고로 중요한 직업이다.
http://epicmommyadventures.com
www.facebook.com/1EpicMommy
10. 크리스티 리거 캠벨_ Biog.파인딩 니니(Finding Ninee)
미국 내외의 여러 기업에서 18년간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다가 일을 그만둔 커리어우먼이다. 요즘은 1주일에 한 번, 재미있는(그리고 예산이 부족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크리스티는 날씨가 어떻든 집을 나설 때마다 샌들이나 어그부츠를 신고 다니는 여자가 됐다. 그녀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바보 같아 보이는 그림을 그려서 블로그 ‘파인딩 니니’에 올린다.
www.findingninee.com
www.facebook.com/FindingNinee
11. 타마라 바우먼_ Biog.타머라(라이크)카메라(Tamara (Like) Camera)
직업 사진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며, ‘태머라 (라이크) 카메라’라는 블로그의 운영자이며, 쿠키 맛을 보는 능력도 전문가에 가깝다. 강아지, 카페라테, 무지개라면 사족을 못 쓴다.
http://tamaracamerablog.com
www.facebook.com/TamaraCameraPhotography
12. 라비아 리버_ Biog.더 리버스(The Liebers)
리버 집안의 공동 상무이사이자 밴 운행 책임자다. 풀타임으로 일하고 아이 셋(딸 하나, 아들 둘)을 키우면서 ‘남는 시간’(그게 대체 뭐지?)에 블로그 활동을 한다. 아이들에게 사람들 앞에서는 예의바른 척 하라고 가르치고,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과 슈퍼마켓에 갈 때마다 우아하게 폭발 위기를 넘기려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www.thelieberfamily.com
www.facebook.com/thelieberfamily
13. 니콜 굿맨_ Biog.워크 인 스웨츠 마마(Work in Sweats Mama)
두 아이를 키우는 매력적인 엄마로서, 늘 카페인에 의지하면서 ‘워크 인 스웨츠 마마’라는 필명으로 활동한다. 낮에는 안락한 가정을 떠나 대기업의 마케팅 전문가로 일한다. 그녀는 ‘워크 인 스웨츠 마마’라는 블로그에 육아, 조깅, 여행, 그리고 그녀가 사랑하는 스포츠용품과 콜라에 관한 글을 쓴다.
www.workinsweatsmama.com
www.facebook.com/workinsweatmama
14. 노리 도킨-맥다니엘_ 사이어스 오브 패런트후드(Science of Parnethood)
블로그 ‘사이언스 오브 패런트후드’의 설립자 겸 ‘과학적으로 투덜거리기 담당자(Chief of Scientific Snarkiness)’다. 그녀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돈 풋 리자즈 인 유어 이어스’라는 블로그와 건강 전문 사이트인 ‘라이프스크립트닷컴(Lifescript.com)’에 일곱 살 아이를 키우는 일의 끝없는 신비에 대해 쓰고 있다.
http://scienceofparenthood.com
www.facebook.com/ScienceOfParenthood
15. 카렌 블레싱_ Biog.베이킹 인 어 토네이도(Baking In ATornado)
사회복지와 소매업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 엄마로서 십대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자기 집 지하실에 둥지를 틀고 지내는 한 무리의 십대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베이킹을 시작했다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속하게 됐다.
www.bakinginatornado.com
www.facebook.com/BakinginATornado
16. 미셸 나옴_ Biog.어 딧 오브 데일리 라이프(A Dish of Daily Life)
세 아이의 엄마이며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날마다 아이들을 각종 스포츠 연습에 데려다주고, 저녁에 무슨 음식을 만들지를 막판까지 결정하지 못해서 끙끙거리고, 잡동사니(그리고 아이들의 방)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인다.
www.adeishofdailylife.com
www.facebook.com/DishOfDailyLife
17. 재닌 헐디_ Biog.재닌스 컨페션스 오브 어 마미어홀릭(Janine''s Confessions of a Mommyaholic)
교사자격증 소지자이며 현재는 가정과 가족을 책임지고 관리하면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소한 폭발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빈의 아내이며 16개월 차이 나는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www.janinehuldie.com
www.facebook.com/janine.huldie
18. 지니 마리_ Biog.레몬 드롭 파이(Lemon Drop Pie)
유방암을 이겨내고 엄마가 된 기쁨을 ‘레몬드롭 파이’라는 블로그에 기록한다. 2013년 여성 전용 커뮤니티인 ‘블로그허’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목소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함께 독서하기를 좋아한다.
www.lemondroppie.com
www.facebook.com/lemondroppie
19. 스테파니 팔리_ Biog.크레용 마크스앤타이거스트라이프스(Crayon Marks and Tiger Stripes)
자존심 센 의사의 아내이며 빨간 머리 아들을 키우는 엄마다. 예수님을 따르고, DIY와 목록 만들기를 좋아하며, 커피에 탐닉한다. ‘나는 엄마다! 나의 우렁찬 고함소리를 들으라!’라는 구호를 내걸고 세상을 살아간다. 엄마와 아내로서 살아가는 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글을 쓴다.
www.crayonmarksandtigerstripes.com
www.facebook.com/CrayonMarksAndTigerStripes
20. 멜리사 스웨도스키_ Biog.홈 온 디레인지드(Home on Deranged)
신문사에서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복잡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그녀는 13년 어린 남자와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살면서 두 딸을 키우게 됐다. 요즘 그녀는 텍사스주의 작은 동네에 살면서 결혼생활과 육아가 얼마나 정신없는지를 글로 표현한다.
www.homeonderanged.com
www.facebook.com/OurHomeOnDeranged
21. 멜리사 갈릴레오_ Biog.컴플리트리 이클립스드(Completely Eclipsed)
뉴욕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다. 지난 9년 동안 도심지 빈곤층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www.completelyeclipsed.com
22. 제니퍼 바버_ Biog.어나더 제니퍼(Another Jennifer)
직업적으로 글을 쓰면서 뉴미디어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한다. 메인주 브룬스윅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두 아들과 개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엄마 블로거들(Mom Bloggers for Social Good)’이라는 사이트에도 글을 쓰고 있으며 pplkind에서 자선사업 부서를 담당한다.
http://anotherjennifer.com
www.facebook.com/writingab
23. 안젤라 켁_ Biog.라이터 맘스 블로그(Writer Mom''s Blog)
인터넷 카페와 SNS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멋진 직업을 갖게 됐다. 블로그 운영은 그녀가 사랑하는 두 가지 일인 인터넷과 글쓰기의 연장이었다. 그녀는 SNS, 육아, 사진, 요리법, 그리고 그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온갖 것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린다. 그녀가 글쓰기에 대한 사랑을 되찾은 계기는 지금 열네 살이 된 첫째 딸의 탄생이었다고 한다.
http://writermomblog.com
www.facebook.com/WriterMomBlog
24. 크리스틴 카터_ Biog.더 맘 카페
아주 예쁜 초등학생 둘을 키우는 엄마다. 3년쯤 전부터 ‘더 맘 카페’라는 블로그에 글을 썼다.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유머, 영감, 믿음을 전파하면서 세상 모든 곳의 엄마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한다.
http://themomcafe.com
www.facebook.com/TheMomCafe
25. 마리 볼맨_ Biog.메이크 유어 오운 댐 디너(Make Your Own Dame Dinner)
전직 특수교사이며 지금은 미네소타주에서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남편과 함께 9세, 7세, 4세인 세 아이를 데리고 사는 그녀는 카페인을 수시로 흡입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TV 리얼리티쇼를 곧잘 보고, 정치 이야기를 즐긴다. 가족을 무척 아끼지만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건 정말 싫어한다.
http://makeyourowndemadinner.com
www.facebook.com/makeyourowndamndinner
26. 제니퍼 웨스트_ Biog.핑크웬(PinkWhen)
남부 출신이며 현재는 루이지애나주에 산다. 각종 공예 중독자인 그녀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그걸 직접 만들어보려는 강력한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녀의 블로그 ‘핑크웬’에는 DIY, 공예,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 요리, 건강한 생활 등의 정보가 올라온다.
www.pinkwhen.com
www.facebook.com/PinkWhen
27. 안드레아 S. 무어_ Biog.비쿠오티드(BeQuoted)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자유기고가이며 사회복지사업을 담당하는 의료인이다. ‘비쿠오티드’ 블로그의 수석 편집자인 그녀는 자존감과 자신감, 육아, 교육, 결혼, 연애, 유머, 건강관리에 관한 글을 열심히 올린다.
http://be-quoted.com
28. 마르시아 케스터 도일_ Biog.메노파우살 마더(Menopausal Mother)
유머가 넘치는 블로그 ‘메노파우살 마더’를 운영하면서 폐경기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글을 올린다. 그녀에게 와인과 누텔라(‘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코코아 잼-옮긴이) 한 병을 선물해보라.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절친이 된다.
www.menopausalmom.com
www.facebook.com/Menopausal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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