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사랑한 백

고객평점
저자석정혜
출판사항비전코리아, 발행일:2016/03/15
형태사항p.222 국판:23
매장위치식품가정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32209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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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현정, 이요원 등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인기를 받아온 석정혜가 고르고 디자인한 가방들. 국내 탑 디자이너인 석정혜는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다. 이 책은 그녀가 본격적으로 전하는 최초의 명품 가방에 대한 책이다. 각 명품 브랜드에 대한 역사와 가방들이 소개된다. 국내에서 석정혜만큼 명품 가방들을 다양하게 소유하고 사용해본 경험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특히 자기만의 고유 브랜드를 론칭하여 성공한 가방 디자이너로서 각 명품 가방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의 저자인 석정혜는 패셔니스타였던 어머니 덕택에 ‘가방’이나 ‘옷’에 ‘명품’이란 단어를 조합하는 걸 상상도 못 하던 시절, 이미 명품이 생활의 일부였다. 그 후 스스로 ‘석제이’라는 회사를 차렸지만 IMF를 맞아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기도 했다.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잃고 빚더미에 앉았지만 오로지 ‘가방’이라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잘 아는 아이템으로 재기해 나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석정혜의 좌절과 성공 스토리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가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선과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내용 소개

가방이라는 오브제를 통한 그녀의 성장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 소장하고 있던 명품백들의 브랜드 스토리, 그리고 자신의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 과정들을 풀어낸다. 가방과 함께 웃고 울었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

수정된 부분 (이 내용으로 바꿔주세요!)
1장에서는 석정혜의 유년시절과 성장과정 속에서 명품 가방들에 얽힌 여러 추억이 펼쳐진다. 어릴 때부터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지닌 어머니 덕분에 다른 이들이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샤넬백을 책가방으로 드는 등 다양한 명품 가방을 들고 다녔다. 당시엔 명품인 줄도 모른 채 함부로 사용할 정도로 가방보다도 옷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을 지나 점차 자신의 스타일과 가방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는 시간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2장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디디며 사회생활을 시작한 때부터 독립하여 회사를 차릴 때까지 가방과 함께한 희로애락이 펼쳐진다. 월급을 몽땅 가방 사는 데 쏟아 붓기도 하고, 프라다에서 에르메스, 펜디 등으로 취향이 바뀌는 과정을 보여준다. 보세부터 명품까지 두루 섭렵한 20~30대의 그녀와 당시 패션과 유행하던 가방의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3장에서는 마침내 쿠론으로 재기한 과정과 저자가 디자인한 가방들이 소개된다. IMF로 첫 브랜드인 석제이를 접고 1년간 방황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들고 다니던 가죽 가방에 한 여성이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왔다. “죄송한데 이 가방 어디서 사셨어요?” 여기서부터 청담동에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의 쿠론이 탄생했다. 엘로이, 스테파니, 재키 등 실용적이면서 멋스런 석정혜의 가방 디자인 스토리가 이어진다.

▣ 작가 소개

저자 : 석정혜
대학 졸업 후 한섬에서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일하며 처음 가방을 만들기 시작. 이후 퇴사하고 석제이(SeokJ)라는 OEM 잡화(가방, 벨트, 지갑 등) 사업을 시작했다.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IMF 때 부도가 나며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그 와중에 갖고 있던 가방들을 모두 처분하였고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직접 만든 가방을 메고 다닌 게 청담동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특별한 제작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점차 주문량이 늘어나 2009년 압구정에 매장을 오픈. 이듬해 코오롱 FNC와 손을 잡고 2015년까지 디자인총괄디렉터 및 브랜드매니저로 활약했다. 쿠론은 2012년 2~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월매출 1위, 한국 브랜드 최초로 인천공항면세점에 단독샵 입점 등 단기간 내에 무섭게 성장해 2015년에는 750억 대의 연매출을 달성했다. 디자이너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2016년,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내가 사랑한 가방들, 그리고 나의 가방 디자인

Part 1. Girl''s Bag
1 _ 젊은 엄마를 추억하다 - 구찌 빈티지 블론드 숄더백
*구찌 브랜드 스토리
2 _ 엄마의 첫 가방 선물 - 셀린 로고 크로스백
*셀린 브랜드 스토리
3 _ 엄마 가방이 내 책가방으로 - 샤넬 2.55 점보백
*샤넬 브랜드 스토리
4 _ 히피 스타일에 빠지다 - 인디언 스타일 백
*구찌 브랜드 스토
5 _ 한창 놀 때 나와 함께한 벗 - 모스키노 로고 숄더백
*모스키노 브랜드 스토리
Dear Woman 1. Career Q&A

Part 2. In Fashion World
1 _ 가방 하나가 내 월급의 두 배! - 프라다 포코노 나일론 백팩
*프라다 브랜드 스토리
2 _ 거금을 줘도 아깝지 않아! - 에르메스 버킨백
*에르메스 브랜드 스토리
3 _ 로고 플레이에 빠지다 - 펜디 바게트백
*펜디 브랜드 스토리
4 _ 청담동 며느리 룩의 화룡점정 - 페라가모 토트백
*페라가모 브랜드 스토리
5 _ 다이애나비처럼 우아하고 멋스러움의 대명사 - 크리스찬 디올 레이디 디올백
*크리스찬 디올 브랜드 스토리
6 _ 휘뚜루마뚜루 어디에나 어울린다 - 토즈 미키백
*토즈 브랜드 스토리
7 _ 내가 받은 가장 큰 디자인 충격 -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백
*발렌시아가 브랜드 스토리
8 _ 본격적인 잇 백 시대를 열다 - 마크 제이콥스 포켓백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 스토리
9 _ 잇 백이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을 찾다 - 지미 추 벨티드 디테일백
*지미 추 브랜드 스토리
10 _ 톰 포드가 이끄는 구찌에 반하다 - 구찌 뱀부백
*구찌 브랜드 스토
11 _ 여자의 마음은 갈대! 구찌에서 루이비통으로 - 루이비통 바스킷백
*루이비통 브랜드 스토리
12 _ 세컨드 백으로 완벽! - 아냐 힌드마치의 에코백
*아냐 힌드마치 브랜드 스토리
13 _ 여자에게 백이란? - 보테가 베네타 호보백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 스토리
14 _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다 - 고야드 쇼퍼백
*고야드 브랜드 스토리
Dear Woman 2. Style Q&A

Part 3. My Design Bag
1 _ 싸이월드를 타고, 입소문을 타고 - 골드 악어 무늬 가죽 쇼퍼백
2 _ 첫 로고를 달다 - 재키백
*쿠론 브랜드 스토리
3 _ 검색어 1순위에 오른 고현정 백 - 엘로이백
4 _ 대중에게 쿠론을 알리다 - 스테파니백
5 _ 소리 없이 꾸준한 인기 - 조세핀백
Dear Woman 3. Life Q&A

Tip. 가방관리법 & 소재 가이드
에필로그 - 새로운 시작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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