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탁월한 방식으로 여성성에 대해 솔직하게 논하는 일종의 성명서. 대단히 시크하다!”
─ 프랑스 《엘르》
“이 책 한 권이면 당신은 파리지엔이 되기 위해 프랑스에 갈 필요가 없다.”
─ 칼 라거펠트(샤넬 수석 디자이너)
“무엇보다 재미있다…파리지엔은 악마이자, 닮고 싶은 쿨한 언니이자,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사는 당당한 여장부다.”
─ 모델 한혜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UK 아마존 패션 분야 1위
“프렌치 시크는 애티튜드에서 시작된다.
남자의 비위를 맞추지 말 것,
그리고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판단할 것.”
샤넬과 랑콤의 뮤즈,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가 전하는
‘아름다운 개인주의자’ 파리지엔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패션에서부터 일과 사랑, 정치와 문화까지 파리지엔의 시크하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은 담은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가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2주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독일 슈피겔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UK 아마존에서 패션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판매된 화제작으로, ‘HOW TO BE PARISIAN’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팔로워만 1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세계적인 팬덤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인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는 기자, PD, 작가인 그녀의 세 친구와 함께 파리지엔의 일상을 전한다. 저자들은 프렌치 시크란 자기 자신을 1순위에 두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부스스한 머리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프렌치 시크룩을 ‘재현’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 하든 자기만족을 ‘실현’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스커트를 입을지, 팬츠를 입을 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패션을 비롯한 삶의 모든 영역이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무대임을 감각적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유행을 무시하는 법부터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 찾기, 남자 다루는 기술, 완벽한 어머니가 되기를 포기하라는 조언까지 라이프스타일의 전 영역을 가로지르며 복잡하고도 제멋대로인 그녀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 낸다.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유머와 배려를 아는 이들은 자기 안의 모순을 버무려 파리지엔 스타일로 녹여 낸다. 그리하여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필요 없이, 모든 여성은 존재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개념녀’와 ‘된장녀’ 사이에서 자기검열에 지친 한국 여성들에게 자유롭고 도도한 내 안의 파리지엔을 찾는 길을 유쾌하게 안내할 것이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고?
파리지엔의 진짜 민낯을 공개하다!
이 책은 프랑스 여성의 신화에 가려진 이면을 낱낱이 폭로한다. 기존의 프랑스 여성은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고, 나이는 들지언정 늙지는 않으며, 자신에게 딱 맞는 스타일링 비법을 찾아내는 ‘이상적인 자기계발의 아이콘’으로 인용되어 왔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주장의 일부분을 차용한다. 그러나 기존의 책들이 프랑스 여성의 어느 일면을 잘라내 ‘평면’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데 그쳤다면, 이 책은 저자들이 직접 자신들을 묘사함으로써 ‘입체’적인 인물로서 파리 여성을 완전하게 구현해 낸다. 낮에는 페미니즘 책을 보다가도 저녁에는 포르노를 보는 여자, 헬스장을 등록만 해 놓고 한 달째 가지는 않는 여자, 지식보다도 인테리어를 위해 책을 사 모으는 여자…파리에 사는 네 여자가 위트 있게 그려 낸 자화상은 실은 여성들의 보편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에는 프랑스의 양성평등 전통이 담겨 있다. 전 세계 패션 인사이더들이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에게 주목하는 것은, 그녀가 보여 주는 프렌치 시크룩에는 패션 그 이상의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하는 그녀는 타인의 기준, 특히 남자의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우선 순위에 두고 권리를 당당하게 찾을 것을 권한다.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스커트를 입을 것인지, 바지를 입을 것인지 선택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러한 태도는 여성으로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온 데서 우러난 것이다. 프랑스 수영 챔피언이었던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그녀에게 “늘 자부심을 가지라”고 했다고 한다. 즉, 프렌치 시크는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해 거리에서 행진을 벌였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로부
터 이어져 온 토양 아래 태어난 것이다.
파리 여성이 지닌 보편적인 모습과 특수한 문화적 배경을 이보다 잘 보여주는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이라면 누구나 그들의 입장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대범하고 자유로워지며 자신의 내면에 감춰져 있던 시크하면서 유쾌한 파리지엔의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탁월한 방식으로 여성성에 대해 솔직하게 논하는 일종의 성명서. 대단히 시크하다!”
?프랑스 《엘르》
“유행을 무시하는 방법부터 남자 다루는 기술,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낼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아는 방법까지 파리지엔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개론서다. 첫 장부터 눈을 뗄 수가 없다.” ?미국 《보그》
“사랑, 섹스, 나쁜 습관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은 바람피우는 방법부터 숙취에 시달릴 때 가기 좋은 곳까지 파리지엔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영국 《i-D》
“지적인 네 명의 파리지엔은 재기 넘치면서도 비꼬는 듯한 입담으로 프랑스 여자들의 ‘주 느 세 쿠아(je ne sais quoi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좋은 것)’에 대한 확실한 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미국 《퍼블리셔스 위클리》
“파리지엔느가 되는 도도한 안내 책자 그 이상이다. 참신하고 반항적인 작은 선언문.”
?프랑스 《레젱로크》
“명료하면서도 유쾌한 입담… 저자들은 뷰티, 스타일, 문화, 정치, 남자, 사랑, 섹스까지 모든 방면을 유쾌하고 즐겁게 다룬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는 파리 여성들의 신화를 해체하지만 그녀들이 지닌 저항할 수 없는 매력과 독특한 성적 매력에 대한 관점은 그대로 견지한다.”
?미국 《배니티 페어》
“이 책이 어떤 호사를 누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정말 프랑스다운 방식… 최고다!”
? 영국 《그라지아》
“네 명의 파리 여성들이 문학적인 시즌과 완전히 무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완벽한 파리지엔이 되는 지침서와는 정반대에 있는 안티 가이드북이다.”
? 프랑스 《누벨롭》
▣ 작가 소개
저자 : 캐롤린 드 메그레(CAROLINE DE MAIGRET)
모델이자 음반 프로듀서.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후 뉴욕으로 건너가 모델이 된다. 2006년 파리로 돌아와 음악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했다. 2012년부터 샤넬의 대외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NGO CARE와 함께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4년 랑콤의 뮤즈로 선정되었다.
저자 : 안 베레(ANNE BEREST)
소설가. 2010년에 발표한 첫 소설 『아버지의 딸』로 공쿠르상 신인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다. 2012년에 두 번째 소설 『가장들』을, 2014년에 프랑수아즈 사강의 전기 『사강1954』를 발표했다. 텔레비전과 영화, 연극 분야에서도 일하고 있다.
저자 : 소피 마스(SOPHIE MAS)
프로듀서.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랐다. 그랑제콜 파리 정치대학과 파리 경영대학에서 공부한 후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 현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상파울루를 오가며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오드레 디완(AUDREY DIWAN)
시나리오 작가이자 잡지 편집장. 저널리즘과 정치학을 공부한 후에 시나리오 작가가 된다. 장 뒤자르댕이 출연하고, 세드릭 지메네즈가 감독한 영화 「라 프렌치」의 시나리오를 썼고, 영화감독으로서 첫 장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잡지 《스타일리스트》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파리지엔의 완벽한 사생활
1 프렌치 시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주요 원칙
파리지엥이 본 파리지엔
그녀의 옷장에는 절대로 없는 것
파리에서 새로 태어난 여자들
13:00 카페 드 플로르에서의 첫 만남
회색 유머
파리 컬러칩-겨울/여름
멜랑콜리
완벽한 어머니가 되기를 포기하다
그에게 전화가 왔을 때 어떻게 받아야 할까?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찾아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비밀
벤치를 활용하는 탁월한 방법
교양 없는 짓
생존용 키트
파리지엔의 일상 #운명의 남자
2 내 안의 모순을 뻔뻔하게 인정하라
패러독스
다른 남자가 생긴 것처럼 보이려면
운전대를 잡은 파리지엔
프렌치 키스의 정석
손님 접대는 어떻게 하는가
시크한 척 혹은 리얼 프렌치 시크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필요한 것들
파리식 스노비즘
사무실의 파리지엔
자식들과 관련해 그녀가 절대 말하지 않는 것
기억에서 삭제하고 싶은 순간들
남자를 뒤흔드는 몇 가지 방법
퇴근 무렵 헬스장의 딜레마
파리지엔의 일상 #이율배반
3 자신을 위해 외모를 가꿔라
24-Hour Look
기본 아이템
노출의 기술
책 읽는 여자
미니스커트에 대하여
피부를 지켜라
부유하다는 외적인 표시들
블랙은 빛나는 색이다
시간이 멈춘 곳에서
깊은 밤의 파랑, 네이비블루
미국 소설가가 본 파리지엔
시몬이라는 이름의 여자들
하이힐을 신고 시골길을 걷다
자기 자신을 최상의 버전으로
나만의 시간 갖기
보석에 대한 7가지 법칙
파리지엔의 일상 #다이어트
4 사랑하라, 과감히
이상적인 남자
사랑에 관한 낙관적인 글
여자의 진정한 무기는 무엇인가
사랑을 사랑하는 여자
어머니의 충고
이 조그만 거시기를 덤으로 가진
파티에서 일어난 일
애프터 섹스 런치, 해피엔딩
벗은 몸에 대하여
단짝 친구들
그는 결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파리의 작은 결혼식
각방 쓰기
파리지엔의 일상 #거짓말
5 어디서든 파리지엔처럼
파리지엔으로 일주일을 보내는 방법
주머니 속의 파리
외도의 기본 원칙
실은 혼자서도 잘할 수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프랑스 요리 4가지
테이블 세팅의 법칙
추억 포푸리
친절한 남자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조명의 위력
여럿이 함께하기 좋은 게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일요일의 레시피
생활의 기술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당신은 파리에 있다
파리지엔의 일상 #예쁜 여자
한번쯤 들어 본 듯한 프랑스식 표현들
파리지엔의 필수 단어 15개
TPO에 맞춘 파리 안내서
감사의 말
사진 및 일러스트레이션 크레디트
“탁월한 방식으로 여성성에 대해 솔직하게 논하는 일종의 성명서. 대단히 시크하다!”
─ 프랑스 《엘르》
“이 책 한 권이면 당신은 파리지엔이 되기 위해 프랑스에 갈 필요가 없다.”
─ 칼 라거펠트(샤넬 수석 디자이너)
“무엇보다 재미있다…파리지엔은 악마이자, 닮고 싶은 쿨한 언니이자,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사는 당당한 여장부다.”
─ 모델 한혜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UK 아마존 패션 분야 1위
“프렌치 시크는 애티튜드에서 시작된다.
남자의 비위를 맞추지 말 것,
그리고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판단할 것.”
샤넬과 랑콤의 뮤즈,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가 전하는
‘아름다운 개인주의자’ 파리지엔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패션에서부터 일과 사랑, 정치와 문화까지 파리지엔의 시크하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은 담은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가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2주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독일 슈피겔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UK 아마존에서 패션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판매된 화제작으로, ‘HOW TO BE PARISIAN’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팔로워만 1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세계적인 팬덤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인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는 기자, PD, 작가인 그녀의 세 친구와 함께 파리지엔의 일상을 전한다. 저자들은 프렌치 시크란 자기 자신을 1순위에 두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부스스한 머리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프렌치 시크룩을 ‘재현’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 하든 자기만족을 ‘실현’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스커트를 입을지, 팬츠를 입을 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패션을 비롯한 삶의 모든 영역이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무대임을 감각적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유행을 무시하는 법부터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 찾기, 남자 다루는 기술, 완벽한 어머니가 되기를 포기하라는 조언까지 라이프스타일의 전 영역을 가로지르며 복잡하고도 제멋대로인 그녀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 낸다.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유머와 배려를 아는 이들은 자기 안의 모순을 버무려 파리지엔 스타일로 녹여 낸다. 그리하여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필요 없이, 모든 여성은 존재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개념녀’와 ‘된장녀’ 사이에서 자기검열에 지친 한국 여성들에게 자유롭고 도도한 내 안의 파리지엔을 찾는 길을 유쾌하게 안내할 것이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고?
파리지엔의 진짜 민낯을 공개하다!
이 책은 프랑스 여성의 신화에 가려진 이면을 낱낱이 폭로한다. 기존의 프랑스 여성은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고, 나이는 들지언정 늙지는 않으며, 자신에게 딱 맞는 스타일링 비법을 찾아내는 ‘이상적인 자기계발의 아이콘’으로 인용되어 왔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주장의 일부분을 차용한다. 그러나 기존의 책들이 프랑스 여성의 어느 일면을 잘라내 ‘평면’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데 그쳤다면, 이 책은 저자들이 직접 자신들을 묘사함으로써 ‘입체’적인 인물로서 파리 여성을 완전하게 구현해 낸다. 낮에는 페미니즘 책을 보다가도 저녁에는 포르노를 보는 여자, 헬스장을 등록만 해 놓고 한 달째 가지는 않는 여자, 지식보다도 인테리어를 위해 책을 사 모으는 여자…파리에 사는 네 여자가 위트 있게 그려 낸 자화상은 실은 여성들의 보편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에는 프랑스의 양성평등 전통이 담겨 있다. 전 세계 패션 인사이더들이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에게 주목하는 것은, 그녀가 보여 주는 프렌치 시크룩에는 패션 그 이상의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하는 그녀는 타인의 기준, 특히 남자의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우선 순위에 두고 권리를 당당하게 찾을 것을 권한다.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스커트를 입을 것인지, 바지를 입을 것인지 선택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러한 태도는 여성으로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온 데서 우러난 것이다. 프랑스 수영 챔피언이었던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그녀에게 “늘 자부심을 가지라”고 했다고 한다. 즉, 프렌치 시크는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해 거리에서 행진을 벌였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로부
터 이어져 온 토양 아래 태어난 것이다.
파리 여성이 지닌 보편적인 모습과 특수한 문화적 배경을 이보다 잘 보여주는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이라면 누구나 그들의 입장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대범하고 자유로워지며 자신의 내면에 감춰져 있던 시크하면서 유쾌한 파리지엔의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탁월한 방식으로 여성성에 대해 솔직하게 논하는 일종의 성명서. 대단히 시크하다!”
?프랑스 《엘르》
“유행을 무시하는 방법부터 남자 다루는 기술,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낼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아는 방법까지 파리지엔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개론서다. 첫 장부터 눈을 뗄 수가 없다.” ?미국 《보그》
“사랑, 섹스, 나쁜 습관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은 바람피우는 방법부터 숙취에 시달릴 때 가기 좋은 곳까지 파리지엔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영국 《i-D》
“지적인 네 명의 파리지엔은 재기 넘치면서도 비꼬는 듯한 입담으로 프랑스 여자들의 ‘주 느 세 쿠아(je ne sais quoi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좋은 것)’에 대한 확실한 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미국 《퍼블리셔스 위클리》
“파리지엔느가 되는 도도한 안내 책자 그 이상이다. 참신하고 반항적인 작은 선언문.”
?프랑스 《레젱로크》
“명료하면서도 유쾌한 입담… 저자들은 뷰티, 스타일, 문화, 정치, 남자, 사랑, 섹스까지 모든 방면을 유쾌하고 즐겁게 다룬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는 파리 여성들의 신화를 해체하지만 그녀들이 지닌 저항할 수 없는 매력과 독특한 성적 매력에 대한 관점은 그대로 견지한다.”
?미국 《배니티 페어》
“이 책이 어떤 호사를 누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정말 프랑스다운 방식… 최고다!”
? 영국 《그라지아》
“네 명의 파리 여성들이 문학적인 시즌과 완전히 무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완벽한 파리지엔이 되는 지침서와는 정반대에 있는 안티 가이드북이다.”
? 프랑스 《누벨롭》
▣ 작가 소개
저자 : 캐롤린 드 메그레(CAROLINE DE MAIGRET)
모델이자 음반 프로듀서.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후 뉴욕으로 건너가 모델이 된다. 2006년 파리로 돌아와 음악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했다. 2012년부터 샤넬의 대외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NGO CARE와 함께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4년 랑콤의 뮤즈로 선정되었다.
저자 : 안 베레(ANNE BEREST)
소설가. 2010년에 발표한 첫 소설 『아버지의 딸』로 공쿠르상 신인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다. 2012년에 두 번째 소설 『가장들』을, 2014년에 프랑수아즈 사강의 전기 『사강1954』를 발표했다. 텔레비전과 영화, 연극 분야에서도 일하고 있다.
저자 : 소피 마스(SOPHIE MAS)
프로듀서.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랐다. 그랑제콜 파리 정치대학과 파리 경영대학에서 공부한 후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 현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상파울루를 오가며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오드레 디완(AUDREY DIWAN)
시나리오 작가이자 잡지 편집장. 저널리즘과 정치학을 공부한 후에 시나리오 작가가 된다. 장 뒤자르댕이 출연하고, 세드릭 지메네즈가 감독한 영화 「라 프렌치」의 시나리오를 썼고, 영화감독으로서 첫 장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잡지 《스타일리스트》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파리지엔의 완벽한 사생활
1 프렌치 시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주요 원칙
파리지엥이 본 파리지엔
그녀의 옷장에는 절대로 없는 것
파리에서 새로 태어난 여자들
13:00 카페 드 플로르에서의 첫 만남
회색 유머
파리 컬러칩-겨울/여름
멜랑콜리
완벽한 어머니가 되기를 포기하다
그에게 전화가 왔을 때 어떻게 받아야 할까?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찾아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비밀
벤치를 활용하는 탁월한 방법
교양 없는 짓
생존용 키트
파리지엔의 일상 #운명의 남자
2 내 안의 모순을 뻔뻔하게 인정하라
패러독스
다른 남자가 생긴 것처럼 보이려면
운전대를 잡은 파리지엔
프렌치 키스의 정석
손님 접대는 어떻게 하는가
시크한 척 혹은 리얼 프렌치 시크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필요한 것들
파리식 스노비즘
사무실의 파리지엔
자식들과 관련해 그녀가 절대 말하지 않는 것
기억에서 삭제하고 싶은 순간들
남자를 뒤흔드는 몇 가지 방법
퇴근 무렵 헬스장의 딜레마
파리지엔의 일상 #이율배반
3 자신을 위해 외모를 가꿔라
24-Hour Look
기본 아이템
노출의 기술
책 읽는 여자
미니스커트에 대하여
피부를 지켜라
부유하다는 외적인 표시들
블랙은 빛나는 색이다
시간이 멈춘 곳에서
깊은 밤의 파랑, 네이비블루
미국 소설가가 본 파리지엔
시몬이라는 이름의 여자들
하이힐을 신고 시골길을 걷다
자기 자신을 최상의 버전으로
나만의 시간 갖기
보석에 대한 7가지 법칙
파리지엔의 일상 #다이어트
4 사랑하라, 과감히
이상적인 남자
사랑에 관한 낙관적인 글
여자의 진정한 무기는 무엇인가
사랑을 사랑하는 여자
어머니의 충고
이 조그만 거시기를 덤으로 가진
파티에서 일어난 일
애프터 섹스 런치, 해피엔딩
벗은 몸에 대하여
단짝 친구들
그는 결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파리의 작은 결혼식
각방 쓰기
파리지엔의 일상 #거짓말
5 어디서든 파리지엔처럼
파리지엔으로 일주일을 보내는 방법
주머니 속의 파리
외도의 기본 원칙
실은 혼자서도 잘할 수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프랑스 요리 4가지
테이블 세팅의 법칙
추억 포푸리
친절한 남자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조명의 위력
여럿이 함께하기 좋은 게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일요일의 레시피
생활의 기술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당신은 파리에 있다
파리지엔의 일상 #예쁜 여자
한번쯤 들어 본 듯한 프랑스식 표현들
파리지엔의 필수 단어 15개
TPO에 맞춘 파리 안내서
감사의 말
사진 및 일러스트레이션 크레디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