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김미나
외고와 명문대를 나와 잘나가는 공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사내 연애로 만난 남편과 9개월간의 세계 일주를 떠났다. 뜨거운 가슴과 예민한 감성을 자부하던 그녀였지만, 이제는 다섯 살과 세 살, 두 딸의 ‘엄마’가 되어 돌봄 노동자로 매일을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
책과 영화, 드라마 등 문화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비범한 글발로 여러 차례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다. 좋아하는 책, 영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블로그는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며 아이 엄마로 겪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져 나갔다. 결혼 전 막연히 생각했던 엄마의 삶과 현실은 너무도 달랐다. 삶의 무게는 훨씬 묵직해졌고, 이전과는 다른 복잡한 빛깔을 띠기 시작했다. 내가 아닌 타인(아이)를 위해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나’는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결국 삶의 모든 순간에서 어쩌면 가장 많은 내적 성장을 거쳐야 하는 시간이 바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누구도 미리 경험해볼 수 없기에 모든 과정을 오롯이 스스로 체화해야 하는 엄마의 나날에 관한 것이다. 읽... 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생각의 깊이와 따뜻한 유머 감각은 대한민국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여자들에게 가장 평범하면서도 속 깊은 위로가 될 것이다.
▣ 주요 목차
Prologue 그렇게 나는 엄마가 되었다
Chapter 1.한 살 엄마 : 첫 사랑의 떨림으로
초보와 첫걸음
당신이 필요해요
4월의 노래
우리 부부가 달라졌어요
첫 앓이
내부로부터 나오는 나만의 빛
애들은 재웠수?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엄마도 자라고 있단다
너의 유년을 기억해줄게
너는 이 시간을 어떻게 기억할까
비타민 워터에 건배!
오늘도 엄마로 살아낸 기록
육아, 내 속의 작은 아이를 만나는 일
또또또 감기!
외로워한 흔적 하나쯤 있어도 괜찮아
아이는 아침을 지나고 있다
Chapter 2. 두 살 엄마 : 너와 함께 걷고 말하고 사랑하고
엄마는 언제나 참을 인(忍)
아이를 통해 만나는 세상
아이의 첫 발걸음
너는 나의 첫 번째 사랑이니까
엄마의 몸이 여러 개라면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나는 나는 되고 싶었지
우리의 뜰에 핀 작은 꽃
고통 속에서도 반짝이는 것들
유년을 다시 살다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나로 살기
사랑은 언제나 공짜
봄은 힘이 세다
Chapter 3. 세 살 엄마 : 두 아이와 살아남기
가족, 현재 진행형
스튜가 끓는 시간
까불어도 봐줄게, 사랑하니까!
엄마를 부탁해
이등병의 편지
여기가 지옥이냐, 천국이냐
매일 새롭게 태어납니다
엄마의 여름
행복의 정복
아이들이 피로회복제라고요?
결혼해서 좋은 이유
나만의 보라색 알밤을 찾아서
겨자씨 행복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행복해
오곡이 떨어지는 소리
Chapter 4. 네 살 엄마 : 시간은 결국 나의 편
2014년, 4월을 여의다
부부로 산다는 것
몸도 맘도 파김치
너희의 손을 꼬옥 잡아주어야 할 때
어린이집 방학, 탈탈 털리네
엄마, 화내지 말고 착하게 사세요
아이가 나를 용납한다
내일은 내일의 그릇이 되자
현재는 언제나 선물
나만의 53분을 찾아서
우리, 지금도 괜찮지?
슬프거나 화날 땐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역기
내 이름은 ‘다섯 살 엄마’
Epilogue 엄마는 예쁘다
저자 : 김미나
외고와 명문대를 나와 잘나가는 공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사내 연애로 만난 남편과 9개월간의 세계 일주를 떠났다. 뜨거운 가슴과 예민한 감성을 자부하던 그녀였지만, 이제는 다섯 살과 세 살, 두 딸의 ‘엄마’가 되어 돌봄 노동자로 매일을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
책과 영화, 드라마 등 문화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비범한 글발로 여러 차례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다. 좋아하는 책, 영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블로그는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며 아이 엄마로 겪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져 나갔다. 결혼 전 막연히 생각했던 엄마의 삶과 현실은 너무도 달랐다. 삶의 무게는 훨씬 묵직해졌고, 이전과는 다른 복잡한 빛깔을 띠기 시작했다. 내가 아닌 타인(아이)를 위해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나’는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에 우울해지기도 했다. 결국 삶의 모든 순간에서 어쩌면 가장 많은 내적 성장을 거쳐야 하는 시간이 바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누구도 미리 경험해볼 수 없기에 모든 과정을 오롯이 스스로 체화해야 하는 엄마의 나날에 관한 것이다. 읽... 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생각의 깊이와 따뜻한 유머 감각은 대한민국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여자들에게 가장 평범하면서도 속 깊은 위로가 될 것이다.
▣ 주요 목차
Prologue 그렇게 나는 엄마가 되었다
Chapter 1.한 살 엄마 : 첫 사랑의 떨림으로
초보와 첫걸음
당신이 필요해요
4월의 노래
우리 부부가 달라졌어요
첫 앓이
내부로부터 나오는 나만의 빛
애들은 재웠수?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엄마도 자라고 있단다
너의 유년을 기억해줄게
너는 이 시간을 어떻게 기억할까
비타민 워터에 건배!
오늘도 엄마로 살아낸 기록
육아, 내 속의 작은 아이를 만나는 일
또또또 감기!
외로워한 흔적 하나쯤 있어도 괜찮아
아이는 아침을 지나고 있다
Chapter 2. 두 살 엄마 : 너와 함께 걷고 말하고 사랑하고
엄마는 언제나 참을 인(忍)
아이를 통해 만나는 세상
아이의 첫 발걸음
너는 나의 첫 번째 사랑이니까
엄마의 몸이 여러 개라면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나는 나는 되고 싶었지
우리의 뜰에 핀 작은 꽃
고통 속에서도 반짝이는 것들
유년을 다시 살다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나로 살기
사랑은 언제나 공짜
봄은 힘이 세다
Chapter 3. 세 살 엄마 : 두 아이와 살아남기
가족, 현재 진행형
스튜가 끓는 시간
까불어도 봐줄게, 사랑하니까!
엄마를 부탁해
이등병의 편지
여기가 지옥이냐, 천국이냐
매일 새롭게 태어납니다
엄마의 여름
행복의 정복
아이들이 피로회복제라고요?
결혼해서 좋은 이유
나만의 보라색 알밤을 찾아서
겨자씨 행복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행복해
오곡이 떨어지는 소리
Chapter 4. 네 살 엄마 : 시간은 결국 나의 편
2014년, 4월을 여의다
부부로 산다는 것
몸도 맘도 파김치
너희의 손을 꼬옥 잡아주어야 할 때
어린이집 방학, 탈탈 털리네
엄마, 화내지 말고 착하게 사세요
아이가 나를 용납한다
내일은 내일의 그릇이 되자
현재는 언제나 선물
나만의 53분을 찾아서
우리, 지금도 괜찮지?
슬프거나 화날 땐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역기
내 이름은 ‘다섯 살 엄마’
Epilogue 엄마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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