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식재료가 곧 몸이다!
통상의 요리책은 조리법에만 관심을 둔다. 인터넷, TV 먹방 프로그램에서도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이 무슨 무슨 레시피들이다. 그러나 요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재료다. 입으로 들어가 우리의 몸이 되는 것은 요리가 아니라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요리의 기본은 식재료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먼저 모든 식재료마다 다 제철이 있음을 알고, 제철식재료를 그 특성에 맞게 조리해 먹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건강식이다.
그런데 이 제철의 기준에 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쌀 등의 곡물과 육류는 제외하더라도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채소나 과일, 어패류, 해조류는 다 제철이 있을 터인데 진짜 제철이 언제인지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자료가 없다. 매스컴에서도 그저 많이 나오는 때를 제철로 홍보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철’의 사전적 의미는 ‘옷이나 음식 따위가 알맞은 시절’이라고 돼 있다. 음식이나 식재료로 국한하여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제철은 ‘맛과 영양이 절정인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땅에서 나건, 바다에서 나건 각각의 식재료는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가 있으니 이때가 바로 제철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을 뒤지며 제철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제철집밥으로 올린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려는 분들은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게 진짜 제철인지 산과 들, 바다를 직접 찾아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제철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가장 맛있고 좋은지, 매달 삼시세끼 밥상을 어떻게 차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매월 삼시세끼가 풍요로워지는 건강밥상
1월에서 12월까지 각 달마다 우리의 산과 들, 바다를 둘러보는 일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그리 넓지 않은 영토를 가졌지만, 남부와 중부가 의외로 다른 식재료들을 내어주고 있다. 비닐집에서 자라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작물이 자취를 감춘 한겨울에도 남쪽 섬들에서는 시금치가 자란다. 또한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들도 남쪽과 서쪽, 동쪽에 따라 제법 차이가 난다. 땅과 바다의 식재료들 중에서 그달에 가장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특정 식재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편견들을 바로잡는다.
그리고 제철식재료가 저자의 집 밥상에 어떻게 조리되어 올라가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손맛을 인정받아 일가친척은 물론 지인들의 행사에 쉐프로 초대받아 제철음식을 차려내기도 하는 저자의 밥상을 보며, 독자들은 철 따라 가족을 위해 어떤 밥상을 준비해야 할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그달의 밥상 차림표를 준비해두었다. 이들 중 몇 가지를 조합해 밥상을 차려낸다면 날마다 삼시세끼를 차려내느라 고민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송영섭
1959년 10월 경기 양주의 외딴 산골에서 태어났다. 도서출판고도와 대청미디어의 주간 겸 상무로 있으면서 『www로 인터넷 가지고 놀기』 『홈페이지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대용량데이터베이스 솔루션』과 같은 베스트·스테디셀러들을 직접 집필하거나 기획, 출판했다. 출판사를 그만둔 이후에는 IT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e-러닝 전문기업 (주)알지닷컴의 대표이사, 테크빌닷컴(주)의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는 글_ 아이의 몸이 아우성인데 아빠가 가만있을 순 없지!
삼시세끼 아빠의 1월 집밥
1월의 들과 바다
한겨울에 더 맛있다, 시금치
한겨울 진해만의 진객, 대구
못생긴 생선 삼총사 물메기, 꼼치, 삼세기
겨울이 깊어야 맛을 내는 귀족 조개
차가운 겨울바다가 품은 무기질의 보고, 매생이
참조기 알이 차오르고 살이 단단해지는 달
아빠의 1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2월 집밥
2월의 들과 바다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묵나물
밥상에 먼저 올라온 봄, 봄동
감칠맛의 최고봉, 제철 홍합
동해 대게도 겨울이 깊어야 살이 올라
못생겨도 맛은 최고, 제철 아귀
인절미처럼 쫄깃쫄깃 차진 살 맛, 한겨울 참홍어
늦겨울에서 초봄까지, 바다송어
아빠의 2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3월 집밥
3월의 들과 바다
밥상 위 봄의 전령, 달래와 냉이
쌉싸름한 봄맛, 거문도 해풍쑥
초봄의 녹색 밥상, 금오도 방풍
도다리쑥국의 주인공, 문치가자미
상어가오리에서 홍어가 된 물고기, 간재미
우럭도 제철밥상에, 우럭젓국과 우럭찜
초봄 딱 한 철만 먹을 수 있는 장고항 실치
물미역, 톳 등 해조류가 맛있는 달
아빠의 3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4월 집밥
4월의 들과 바다
새봄의 미각을 흔들어 깨우다, 머위
남들보다 먼저 싹을 올리는 봄부추
4월 대표 해산물, 봄주꾸미
바닷속에서 피는 봄꽃, 멍게
통영 멍게의 사촌, 창원 미더덕
조가비에 살이 꽉 찬 봄 조개의 계절
아빠의 4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5월 집밥
5월의 들과 바다
깊은 산골 건강 식재료, 곤드레나물
취 중의 진짜 취, 참취와 곰취
우후죽순, 담양 죽순
누가 봄시금치, 가을아욱이라고 했나
한지형 풋마늘과 마늘종
노란 알이 자극적인 암꽃게의 계절
고소한 맛이 뚝뚝 흐르는 병어회의 유혹
멸치도 제철이 있다
그리움을 퍼 올리는 추억의 꽁치통조림찌개
아빠의 5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6월 집밥
6월의 들과 바다
오이소박이, 오이지 담그기 딱 좋은 때
밥상 위의 감초, 양파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초여름 집밥의 품격을 높여준다, 성게알
오독오독 쌉쌀한 맛, 해삼물회
6월 강화 밴댕이
6월 최고의 횟감, 부시리
아빠의 6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7월 집밥
7월의 들과 바다
초여름이 제철인 사계절 쌈채소, 깻잎
여름은 풋고추의 계절
애호박이 있으니 여름도 즐겁다
한여름 우리 땅은 과일의 천국
복달임 음식의 대표 주자, 민어
민어보다 맛있다, 여름농어
야들야들 어린 오징어가 맛있는 계절
아빠의 7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8월 집밥
8월의 들과 바다
어릴 땐 물컹한 식감의 가지가 별로였지
한여름 최고의 김치 재료, 고구마대
한여름에 빠질 수 없는 건강 별미, 콩국수
세계적 권위지가 꼽은 10대 건강 식재료, 호박
생긴 건 요상해도 맛은 최고, 코끼리조개
한여름 보양식의 대명사, 장어
아빠의 8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9월 집밥
9월의 들과 바다
진흙에서 건강을, 가을연근
나이가 들어야 진가를 아는 생들깨토란탕
초가을이 맛있다, 캠벨 포도
화려한 색감으로 유혹하다, 오미자차
하얀 소금 위에 붉게 익다, 가을대하
초가을 국민생선, 전어
아빠의 9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10월 집밥
10월의 들과 바다
가을걷이로 바쁜 논밭의 보석 같은 식재료들
내겐 영원한 소울 푸드, 절임고추찌개
구황작물에서 건강 식품으로, 고구마
가을 유년의 맛, 생대추
아내는 대봉시, 나는 단감
국민생선에서 고급 어종으로, 갈치
그 흔하던 고등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단풍 고운 철에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
아빠의 10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11월 집밥
11월의 들과 바다
소김장, 가을무동치미와 총각김치
밥상에 유자 향을 입히다
김장과 찰떡궁합, 굴
겨울의 전령사, 알배기도루묵과 양미리
초겨울 맛의 절정, 모슬포 대방어
대물 삼치에 맛들이면 작은 삼치에 눈길도 안 준다.
아빠의 11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12월 집밥
12월의 들과 바다
결혼 20년 만에 이룬 김장 독립의 꿈
한겨울 건강 지킴이, 감귤
차가운 겨울바람이 빚어낸 맛, 구룡포 과메기
한겨울 남도 맛의 진수, 벌교 참꼬막
한겨울엔 가숭어, 봄부터는 숭어가 제철
아빠의 12월 집밥
식재료가 곧 몸이다!
통상의 요리책은 조리법에만 관심을 둔다. 인터넷, TV 먹방 프로그램에서도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이 무슨 무슨 레시피들이다. 그러나 요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재료다. 입으로 들어가 우리의 몸이 되는 것은 요리가 아니라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요리의 기본은 식재료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먼저 모든 식재료마다 다 제철이 있음을 알고, 제철식재료를 그 특성에 맞게 조리해 먹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건강식이다.
그런데 이 제철의 기준에 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쌀 등의 곡물과 육류는 제외하더라도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채소나 과일, 어패류, 해조류는 다 제철이 있을 터인데 진짜 제철이 언제인지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자료가 없다. 매스컴에서도 그저 많이 나오는 때를 제철로 홍보하고 있는 형편이다. ‘제철’의 사전적 의미는 ‘옷이나 음식 따위가 알맞은 시절’이라고 돼 있다. 음식이나 식재료로 국한하여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제철은 ‘맛과 영양이 절정인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땅에서 나건, 바다에서 나건 각각의 식재료는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가 있으니 이때가 바로 제철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을 뒤지며 제철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제철집밥으로 올린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려는 분들은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게 진짜 제철인지 산과 들, 바다를 직접 찾아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제철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가장 맛있고 좋은지, 매달 삼시세끼 밥상을 어떻게 차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매월 삼시세끼가 풍요로워지는 건강밥상
1월에서 12월까지 각 달마다 우리의 산과 들, 바다를 둘러보는 일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그리 넓지 않은 영토를 가졌지만, 남부와 중부가 의외로 다른 식재료들을 내어주고 있다. 비닐집에서 자라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작물이 자취를 감춘 한겨울에도 남쪽 섬들에서는 시금치가 자란다. 또한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들도 남쪽과 서쪽, 동쪽에 따라 제법 차이가 난다. 땅과 바다의 식재료들 중에서 그달에 가장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특정 식재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편견들을 바로잡는다.
그리고 제철식재료가 저자의 집 밥상에 어떻게 조리되어 올라가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손맛을 인정받아 일가친척은 물론 지인들의 행사에 쉐프로 초대받아 제철음식을 차려내기도 하는 저자의 밥상을 보며, 독자들은 철 따라 가족을 위해 어떤 밥상을 준비해야 할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그달의 밥상 차림표를 준비해두었다. 이들 중 몇 가지를 조합해 밥상을 차려낸다면 날마다 삼시세끼를 차려내느라 고민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송영섭
1959년 10월 경기 양주의 외딴 산골에서 태어났다. 도서출판고도와 대청미디어의 주간 겸 상무로 있으면서 『www로 인터넷 가지고 놀기』 『홈페이지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대용량데이터베이스 솔루션』과 같은 베스트·스테디셀러들을 직접 집필하거나 기획, 출판했다. 출판사를 그만둔 이후에는 IT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e-러닝 전문기업 (주)알지닷컴의 대표이사, 테크빌닷컴(주)의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는 글_ 아이의 몸이 아우성인데 아빠가 가만있을 순 없지!
삼시세끼 아빠의 1월 집밥
1월의 들과 바다
한겨울에 더 맛있다, 시금치
한겨울 진해만의 진객, 대구
못생긴 생선 삼총사 물메기, 꼼치, 삼세기
겨울이 깊어야 맛을 내는 귀족 조개
차가운 겨울바다가 품은 무기질의 보고, 매생이
참조기 알이 차오르고 살이 단단해지는 달
아빠의 1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2월 집밥
2월의 들과 바다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묵나물
밥상에 먼저 올라온 봄, 봄동
감칠맛의 최고봉, 제철 홍합
동해 대게도 겨울이 깊어야 살이 올라
못생겨도 맛은 최고, 제철 아귀
인절미처럼 쫄깃쫄깃 차진 살 맛, 한겨울 참홍어
늦겨울에서 초봄까지, 바다송어
아빠의 2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3월 집밥
3월의 들과 바다
밥상 위 봄의 전령, 달래와 냉이
쌉싸름한 봄맛, 거문도 해풍쑥
초봄의 녹색 밥상, 금오도 방풍
도다리쑥국의 주인공, 문치가자미
상어가오리에서 홍어가 된 물고기, 간재미
우럭도 제철밥상에, 우럭젓국과 우럭찜
초봄 딱 한 철만 먹을 수 있는 장고항 실치
물미역, 톳 등 해조류가 맛있는 달
아빠의 3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4월 집밥
4월의 들과 바다
새봄의 미각을 흔들어 깨우다, 머위
남들보다 먼저 싹을 올리는 봄부추
4월 대표 해산물, 봄주꾸미
바닷속에서 피는 봄꽃, 멍게
통영 멍게의 사촌, 창원 미더덕
조가비에 살이 꽉 찬 봄 조개의 계절
아빠의 4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5월 집밥
5월의 들과 바다
깊은 산골 건강 식재료, 곤드레나물
취 중의 진짜 취, 참취와 곰취
우후죽순, 담양 죽순
누가 봄시금치, 가을아욱이라고 했나
한지형 풋마늘과 마늘종
노란 알이 자극적인 암꽃게의 계절
고소한 맛이 뚝뚝 흐르는 병어회의 유혹
멸치도 제철이 있다
그리움을 퍼 올리는 추억의 꽁치통조림찌개
아빠의 5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6월 집밥
6월의 들과 바다
오이소박이, 오이지 담그기 딱 좋은 때
밥상 위의 감초, 양파
땅속의 사과라 불리는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초여름 집밥의 품격을 높여준다, 성게알
오독오독 쌉쌀한 맛, 해삼물회
6월 강화 밴댕이
6월 최고의 횟감, 부시리
아빠의 6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7월 집밥
7월의 들과 바다
초여름이 제철인 사계절 쌈채소, 깻잎
여름은 풋고추의 계절
애호박이 있으니 여름도 즐겁다
한여름 우리 땅은 과일의 천국
복달임 음식의 대표 주자, 민어
민어보다 맛있다, 여름농어
야들야들 어린 오징어가 맛있는 계절
아빠의 7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8월 집밥
8월의 들과 바다
어릴 땐 물컹한 식감의 가지가 별로였지
한여름 최고의 김치 재료, 고구마대
한여름에 빠질 수 없는 건강 별미, 콩국수
세계적 권위지가 꼽은 10대 건강 식재료, 호박
생긴 건 요상해도 맛은 최고, 코끼리조개
한여름 보양식의 대명사, 장어
아빠의 8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9월 집밥
9월의 들과 바다
진흙에서 건강을, 가을연근
나이가 들어야 진가를 아는 생들깨토란탕
초가을이 맛있다, 캠벨 포도
화려한 색감으로 유혹하다, 오미자차
하얀 소금 위에 붉게 익다, 가을대하
초가을 국민생선, 전어
아빠의 9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10월 집밥
10월의 들과 바다
가을걷이로 바쁜 논밭의 보석 같은 식재료들
내겐 영원한 소울 푸드, 절임고추찌개
구황작물에서 건강 식품으로, 고구마
가을 유년의 맛, 생대추
아내는 대봉시, 나는 단감
국민생선에서 고급 어종으로, 갈치
그 흔하던 고등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단풍 고운 철에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
아빠의 10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11월 집밥
11월의 들과 바다
소김장, 가을무동치미와 총각김치
밥상에 유자 향을 입히다
김장과 찰떡궁합, 굴
겨울의 전령사, 알배기도루묵과 양미리
초겨울 맛의 절정, 모슬포 대방어
대물 삼치에 맛들이면 작은 삼치에 눈길도 안 준다.
아빠의 11월 집밥
삼시세끼 아빠의 12월 집밥
12월의 들과 바다
결혼 20년 만에 이룬 김장 독립의 꿈
한겨울 건강 지킴이, 감귤
차가운 겨울바람이 빚어낸 맛, 구룡포 과메기
한겨울 남도 맛의 진수, 벌교 참꼬막
한겨울엔 가숭어, 봄부터는 숭어가 제철
아빠의 12월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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