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 최고의 철학자 20인이 엄마에게 묻다,
오늘 아이의 질문에 몇 번이나 대답하셨나요?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4살 된 아이들은 하루 평균 98번 질문을 한다고 한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만 봐도 그 정도 연령의 아이가 아빠 엄마에게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아이의 사소한 말 한마디 놓치지 않는 TV 속 부모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내 아이에게 얼마나 친절한 부모였던가?’를 되돌아보게 한다. 대부분 엄마의 마음이야 매순간 아이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싶지만, 하루 종일 밀려드는 육아와 집안일에 지쳐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혹 반응을 하더라도 “나중에 얘기하자”, “그런 걸 왜 묻고 그래?”, “학교 가면 배워.”라는 식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좌절시키기 일쑤다. 이런 아이와 엄마의 ‘곤란한 대화’를 위해 이 시대 위대한 철학자들이 나섰다. 가시와바타 다쓰야, 간자키 시게루, 구마노 스미히코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이 공동 집필한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엄마의 답》이 바로 그 해답이다. 이 책 속에는 아이가 엄마에게 던질 법한 다소 엉뚱한 21개의 질문들이 담겨 있다. 철학자의 시선에서 어떤 대답이 현명한 답인지를 제시하며 더불어 육아 고민들로 지쳐 있는 엄마들에게 속 시원한 멘토링을 전한다.
엄마들이여, 즐거운 철학자가 돼라!
평생 성장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와 아이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느냐가 아니다. 얼마나 친절하게 대답해주느냐, 얼마나 아이의 호기심을 좌절시키지 않느냐가 포인트다. 아이가 던지는 질문은 아주 단순하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아름다운 것은 왜 지켜줘야 하나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누군가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복잡한 어른의 머리로 생각하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이지만, 즐거운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대화의 소재는 없다. 이런 엄마의 곁에서 아이는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평생 성장하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책 속에 담긴 질문들은 아이가 엄마에게 던지는 것임과 동시에 철학자들이 엄마에게 건네고 싶은 질문들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숫자와 논리, 이론 대신 삶의 중요한 가치와 지혜, 생각하는 힘을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저자는 말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힘들어질수록 엄마는 한 번 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좀 더 자주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진정한 교육은 모방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이가 좀 더 자라 공부를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취학 전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값비싼 교구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엄마 자신이다. 엄마의 목소리이며 엄마의 답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던진 질문에 반응해주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육아에 지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아이를 키운다는 게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
오늘도 수많은 엄마들이 텔레비전, 책, 커뮤니티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아이를 좀 더 잘 키우는 방법에 몰두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육아는 어렵고 불안하다. 이 책 속 20명의 철학자들은 그런 엄마들에게 큰 위로를 건넨다. 아이를 키우는 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엄마들이 잊고 있었던 ‘키움’에 대한 본질을 일깨운다. 철학자들이 엄마 앞에 던져 놓은 질문들을 통해 엄마는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엄마로서의 자신을 돌아본다. 지나친 욕심과 죄책감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아이를 위한다며 해주었던 일들이 실은 엄마 자신을 위한 일은 아니었는지를 말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모습으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무의미한 욕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아이의 눈높이에 서서 기꺼이 아이를 인정해주면 그뿐이다.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육아를 해나갈 때 ‘엄마의 답’은 자연스레 아이와 함께할 것이고 위대한 육아는 바로 그곳에서 탄생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편저자 : 노야 시게키
도쿄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이다.
역자 : 김효주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학부 시절, 전공 공부만큼이나 일본어 공부가 좋아 아마추어 번역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IT 관련 기술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일본 문화콘텐츠를 소개,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아이와 엄마를 함께 성장시키는 위대한 질문들
나는 언제 어른이 되는 거죠?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요?
아름다운 건 지켜줘야 하나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공부는 꼭 잘해야 하나요?
인간은 개미보다 특별한가요?
누군가 좋아지는 마음은 어떤 건가요?
즐거웠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나요?
사람들은 왜 열심히 일하나요?
친구가 된다는 건 뭘까요?
엄마는 왜 생각을 하라고 하나요?
친구가 없으면 안 되나요?
다른 사람에겐 왜 친절해야 하나요?
마음이 아프다는 게 뭐죠?
훌륭한 사람은 당근을 잘 먹나요?
철학자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믿는다는 건 어떤 거죠?
저녁이 되면 왜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요?
넘어졌을 때 왜 울지 말아야 하죠?
엄마도 아이였던 때가 있나요?
에필로그 :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엉뚱하고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일본 최고의 철학자 20인이 엄마에게 묻다,
오늘 아이의 질문에 몇 번이나 대답하셨나요?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4살 된 아이들은 하루 평균 98번 질문을 한다고 한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만 봐도 그 정도 연령의 아이가 아빠 엄마에게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아이의 사소한 말 한마디 놓치지 않는 TV 속 부모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내 아이에게 얼마나 친절한 부모였던가?’를 되돌아보게 한다. 대부분 엄마의 마음이야 매순간 아이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싶지만, 하루 종일 밀려드는 육아와 집안일에 지쳐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혹 반응을 하더라도 “나중에 얘기하자”, “그런 걸 왜 묻고 그래?”, “학교 가면 배워.”라는 식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좌절시키기 일쑤다. 이런 아이와 엄마의 ‘곤란한 대화’를 위해 이 시대 위대한 철학자들이 나섰다. 가시와바타 다쓰야, 간자키 시게루, 구마노 스미히코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이 공동 집필한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엄마의 답》이 바로 그 해답이다. 이 책 속에는 아이가 엄마에게 던질 법한 다소 엉뚱한 21개의 질문들이 담겨 있다. 철학자의 시선에서 어떤 대답이 현명한 답인지를 제시하며 더불어 육아 고민들로 지쳐 있는 엄마들에게 속 시원한 멘토링을 전한다.
엄마들이여, 즐거운 철학자가 돼라!
평생 성장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와 아이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느냐가 아니다. 얼마나 친절하게 대답해주느냐, 얼마나 아이의 호기심을 좌절시키지 않느냐가 포인트다. 아이가 던지는 질문은 아주 단순하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아름다운 것은 왜 지켜줘야 하나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누군가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복잡한 어른의 머리로 생각하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이지만, 즐거운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대화의 소재는 없다. 이런 엄마의 곁에서 아이는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평생 성장하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책 속에 담긴 질문들은 아이가 엄마에게 던지는 것임과 동시에 철학자들이 엄마에게 건네고 싶은 질문들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숫자와 논리, 이론 대신 삶의 중요한 가치와 지혜, 생각하는 힘을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저자는 말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힘들어질수록 엄마는 한 번 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좀 더 자주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진정한 교육은 모방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이가 좀 더 자라 공부를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취학 전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값비싼 교구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엄마 자신이다. 엄마의 목소리이며 엄마의 답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던진 질문에 반응해주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육아에 지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아이를 키운다는 게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
오늘도 수많은 엄마들이 텔레비전, 책, 커뮤니티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아이를 좀 더 잘 키우는 방법에 몰두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육아는 어렵고 불안하다. 이 책 속 20명의 철학자들은 그런 엄마들에게 큰 위로를 건넨다. 아이를 키우는 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엄마들이 잊고 있었던 ‘키움’에 대한 본질을 일깨운다. 철학자들이 엄마 앞에 던져 놓은 질문들을 통해 엄마는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엄마로서의 자신을 돌아본다. 지나친 욕심과 죄책감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아이를 위한다며 해주었던 일들이 실은 엄마 자신을 위한 일은 아니었는지를 말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모습으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무의미한 욕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아이의 눈높이에 서서 기꺼이 아이를 인정해주면 그뿐이다.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육아를 해나갈 때 ‘엄마의 답’은 자연스레 아이와 함께할 것이고 위대한 육아는 바로 그곳에서 탄생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편저자 : 노야 시게키
도쿄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이다.
역자 : 김효주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학부 시절, 전공 공부만큼이나 일본어 공부가 좋아 아마추어 번역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IT 관련 기술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일본 문화콘텐츠를 소개,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아이와 엄마를 함께 성장시키는 위대한 질문들
나는 언제 어른이 되는 거죠?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요?
아름다운 건 지켜줘야 하나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공부는 꼭 잘해야 하나요?
인간은 개미보다 특별한가요?
누군가 좋아지는 마음은 어떤 건가요?
즐거웠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나요?
사람들은 왜 열심히 일하나요?
친구가 된다는 건 뭘까요?
엄마는 왜 생각을 하라고 하나요?
친구가 없으면 안 되나요?
다른 사람에겐 왜 친절해야 하나요?
마음이 아프다는 게 뭐죠?
훌륭한 사람은 당근을 잘 먹나요?
철학자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믿는다는 건 어떤 거죠?
저녁이 되면 왜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요?
넘어졌을 때 왜 울지 말아야 하죠?
엄마도 아이였던 때가 있나요?
에필로그 :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엉뚱하고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