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친 엄마들

▣ 작가 소개

정찬용
정찬용 박사는 스스로 터득한 외국어 습득 비법을 통해 독일어를 단 6개월 만에, 영어는 잦은 출장만으로 익힐 수 있었다고 한다. 그가 자신의 외국어 습득 비법을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 바로 영어학습서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이다. 그의 첫 책 영절하는 우리나라에서만 180만부, 일본, 중국, 대만에 수출되어 250만부, 총 430만부 가량 팔려 그를 영어전문가의 대열에 합류토록 했다

정찬용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요즘 어학원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평생 학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즉, 배우는 사람들이 영어를 습득하고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어학원의 매출을 올리고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내게 영어를 배워 습득하고 각 단계를 마친 사람들은, 그 이후로 내가 운영하는 어학원뿐만 아니라 다른 어학원도 다니지 않는다. 마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한 뒤 일정 수준에 이르면 일상 대화를 함에 있어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언어는 이렇게 습득해야 옳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Chapter 01 엄마들의 꿈과 학원의 기만
Chapter 02 엉터리 교육 현장에서 잘 살아남기
Chapter 03 대한민국 교육 매력적으로 바꾸기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