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행복한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진로교육이다!
요즘 초등학교는 직업테마파크 체험학습, 학부모재능기부, 진로 캠프 등 같은 진로활동을 통해 아이에게 꿈을 강조하고 있다. 어느덧 꿈은 초등학생에게만 묻는 동심 같은 단어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만큼 아이에게 꿈은 매우 중요하다. 어느 교육처럼 진로교육에 있어서도 행복한 수업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평소 진로교육에 관심을 갖고 서울시교육청 소속 진로 컨설턴트로 활약하면서 올바른 진로교육이 일선 학교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 요즘처럼 공부에 치여 생활하는 초등학생은 드물 것이다. 아이들은 쉬지 못하고 공부를 강요받는다. 저자는 공부는 누구나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선의 교육 방식은 아이가 마치 공부를 놀이하듯 재미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른들이 해야 할 것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특히 아이와 부모의 소통이 예전만큼 못한 지금, 저자는 긍정의 인생대본 써주기, 칭찬일기 등을 통해 먼저 부모와 아이가 원활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평소 아이들이 행복한 수업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첫 번째 시도로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꿈통장’이다. 꿈통장이라는 통장에 진로에 대해 공부한 것들을 입금하듯 ‘입꿈’하는 것을 말한다. 꿈을 찾는 데는 여러 방법이 쓰인다. 예로 몰입독서, 위인전 읽기, 직업여권 등이다. 몰입독서는 말 그대로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책을 몰입해서 읽는 것이다. 위인전 읽기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직업여권은 직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 한 직업을 선택해 그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업여권에는 부모의 도움도 필요하다. 저자는 입꿈한 ‘꿈 재료’들을 아이가 활용하도록 유도하여 아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직업여권을 통해 부모가 참여하는 진로교육을 유도한다.
두 번째로는 지시하지 않고 함께하는 수업이다. 현재 교사들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 외에도 다른 행정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때문에 아침에 주어지는 아침자습 프로그램 동안 아이들에게 어떤 것을 지시하고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기 바쁘다. 물론 저자도 매일 전쟁 같은 업무에 시달리지만 아이를 위해 과감히 아침을 내어놓는다. 아침 몰입독서시간에는 아이는 물론 교사도 같이 책을 읽는다. 책 한 권을 선정해 매일 조금씩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기도 한다. 또한, 편식을 하는 아이에게 호통을 치는 대신 네 가지 반응으로 아이를 칭찬하거나 독려한다. 식판을 많이 남긴 아이에게는 싹싹 비우라고 말하지 않고 단호하게 이건 아니라는 반응을 보여준다. 아이는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스스로’ 식판을 깔끔히 비운다고 한다. 저자는 강요하는 수업이야말로 아이의 수업 참여를 저해한다고 말한다.
세 번째로는 깨달음이 있는 수업이다. 평소 저자는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강조한다. 깨달음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깨달음을 GPS라 이름 짓고, 이 GPS는 항해로 비유되는 인생의 나침판과 같다고 말한다. 아이에게는 순간순간의 목표가 필요하다. 꿈은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본질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생각하는 수업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데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 생각산책은 한 주제를 정해 친구와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 생각해보는 수업이다. 경어데이는 경어를 사용하여 아이 스스로 잘못된 언어습관을 개선하도록 한다. 아이들은 “미안해요”라고 하면 될 것을 “죄송해요”라고 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지시하지 않는다. 아이가 깨닫는 과정을 지켜볼 뿐이다.
꿈이 뭐기에 이토록 강조하는 것일까. 꿈은 하루하루 배워야 할 것에 치이는 아이들에게 현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행복 매개체다. 꿈은 행복으로부터 오고, 행복은 위대한 꿈을 꾸게 만든다. 이 책에는 많은 위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위인들을 따라 아이들에게 치열한 삶을 살기를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인의 이야기를 아이가 몸소 깨닫고, 고난이 다가오더라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 저자는 스스로 행동하도록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말한다. 꿈은 스스로 행동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행복한 꿈을 꾸는 아이는 하루하루가 달리 보이기 때문이다.
교육 방법에 있어 이 책에서는 아이와의 신뢰를 강조한다. 아이를 믿고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는 깨달음을 통해 성장한다고 말한다. 깨달음은 아이가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신뢰는 교사나 부모 입장에서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저자는 다양한 수업 시도를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이를 통해 바른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아이와 교사 그리고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아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하다. 요즘처럼 험악한 사건들로 아이에게 뉴스를 보여주기 힘들 때가 있을까. 학급카스트로 대표되는 학교폭력은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는 아이에게 행복을 가르쳐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꿈의 교실은 단순히 꿈을 이루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교실이다. 저자는 “사람은 그가 가진 꿈대로 된다. 큰 꿈을 가질수록 크게 된다. 이게 꿈이다”라고 전한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행복을 느끼며 위대한 꿈을 꾸고, 위대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문중호
서울교대 출신의 초등학교 현직 교사다. 서울시교육청 컨설팅장학지원단에 몸담으며 다양한 교육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한일고등학교를 거친 그는 서울교육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 우암초등학교, 돈암초등학교 등을 거쳐 현재는 서초동의 서이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학교에서는 수업연구부장이지만 집에선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부모의 마음으로 매주 학부모들과 ‘월요편지’로 소통한다.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의 월요편지는 이 책의 토대가 됐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아이들을 위한 작은 변화
Chapter 1. 일상 속 소중함 찾기
아이들의 쉼터 13/ 3월은 힘차게! 17/ 모모처럼 21/ 일상에 축제가 필요하다 25/ 페이스메이커 29/ 자연에 가까이 33/ 진짜 공부는 무엇일까 36/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39/ 배움의 자세 42/ 의미를 찾는 공부 45/ 우리 아이의 경쟁력 47/ 삶을 바꾸는 칭찬 한마디 49
Chapter 2. 책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
꿈이 뭐기에… 55/ 꿈을 이루는 수업 58/ R=VD 64/ 꿈의 여정과 준비물 68/ 꿈의 나침판 GPS 72/ 꿈을 향한 항법장치 RAS 75/ 알이즈웰 79/ HIS STORY 82/ 꿈 너머의 꿈 86/ 아이의 티핑 포인트 88/ 탁월함이 만드는 차이 91/ 나만의 한 가지 93/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것 96/ 진로테마파크에서 사는 법 100/ 직업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103/ 나만의 꿈꾸는 통장 108/ 토털 인텔리라는 꿈 112/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선수, 변호사 되다 116/ 제레미 린의 꿈과 도전 그리고 성공 120
Chapter 3. 남다른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에게 따뜻한 인성을 127/ 감정의 비밀 131/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134/ 긍정의 GPS 137/ 생각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 141/ 이기는 습관 144/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147/ 무지개 원리 151/ 올바른 삶의 애티튜드 155/ 준비하는 삶 158/ 웃음 163/ 하는 것이 힘이다 166/ 카르페 디엠 168/ 몰입을 위한 마중물 붓기 171/ 민주적 소통은 경청에서부터 174/ 생각산책 178/ 남다른 언어의 위력 182/ 3의 힘 186
Chapter 4. 위대한 만남
위인전 읽기 프로젝트 193/ 몰입독서: 비상하는 날갯짓의 시작 197/ 위대한 사람들의 독서 이야기 201/ 세종대왕을 통해 깨닫다 205/ 다산처럼 209/ 안창호의 꿈 211/ 힐러리의 PDA 214/ 위대함을 論하는 아이들 218
Chapter 5. 거듭나는 교실
학교: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곳 225/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230/ 깨달음이 있는 교단 232/ 엄지가 만든 변화 234/ 생각하는 수업 238/ 끙끙훈련 242/ 다양한 체험이 아이를 바꾼다 246/ 꿈의 교실 250/ 여름 이야기 254/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괜찮아 257/ 맛있는 수업 262/ 학부모 공개수업에 가면 265/ 2394년에도 생존한다? 269/ 바람 잡는 특공대 272/ 어이! 274/ 억울상자 279/ 아름다운 알림장 285/ 유종의 미 288
| 에필로그 | 돌아보면
행복한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진로교육이다!
요즘 초등학교는 직업테마파크 체험학습, 학부모재능기부, 진로 캠프 등 같은 진로활동을 통해 아이에게 꿈을 강조하고 있다. 어느덧 꿈은 초등학생에게만 묻는 동심 같은 단어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만큼 아이에게 꿈은 매우 중요하다. 어느 교육처럼 진로교육에 있어서도 행복한 수업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평소 진로교육에 관심을 갖고 서울시교육청 소속 진로 컨설턴트로 활약하면서 올바른 진로교육이 일선 학교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 요즘처럼 공부에 치여 생활하는 초등학생은 드물 것이다. 아이들은 쉬지 못하고 공부를 강요받는다. 저자는 공부는 누구나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선의 교육 방식은 아이가 마치 공부를 놀이하듯 재미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른들이 해야 할 것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특히 아이와 부모의 소통이 예전만큼 못한 지금, 저자는 긍정의 인생대본 써주기, 칭찬일기 등을 통해 먼저 부모와 아이가 원활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평소 아이들이 행복한 수업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첫 번째 시도로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꿈통장’이다. 꿈통장이라는 통장에 진로에 대해 공부한 것들을 입금하듯 ‘입꿈’하는 것을 말한다. 꿈을 찾는 데는 여러 방법이 쓰인다. 예로 몰입독서, 위인전 읽기, 직업여권 등이다. 몰입독서는 말 그대로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책을 몰입해서 읽는 것이다. 위인전 읽기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직업여권은 직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 한 직업을 선택해 그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업여권에는 부모의 도움도 필요하다. 저자는 입꿈한 ‘꿈 재료’들을 아이가 활용하도록 유도하여 아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직업여권을 통해 부모가 참여하는 진로교육을 유도한다.
두 번째로는 지시하지 않고 함께하는 수업이다. 현재 교사들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 외에도 다른 행정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때문에 아침에 주어지는 아침자습 프로그램 동안 아이들에게 어떤 것을 지시하고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기 바쁘다. 물론 저자도 매일 전쟁 같은 업무에 시달리지만 아이를 위해 과감히 아침을 내어놓는다. 아침 몰입독서시간에는 아이는 물론 교사도 같이 책을 읽는다. 책 한 권을 선정해 매일 조금씩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기도 한다. 또한, 편식을 하는 아이에게 호통을 치는 대신 네 가지 반응으로 아이를 칭찬하거나 독려한다. 식판을 많이 남긴 아이에게는 싹싹 비우라고 말하지 않고 단호하게 이건 아니라는 반응을 보여준다. 아이는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스스로’ 식판을 깔끔히 비운다고 한다. 저자는 강요하는 수업이야말로 아이의 수업 참여를 저해한다고 말한다.
세 번째로는 깨달음이 있는 수업이다. 평소 저자는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강조한다. 깨달음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깨달음을 GPS라 이름 짓고, 이 GPS는 항해로 비유되는 인생의 나침판과 같다고 말한다. 아이에게는 순간순간의 목표가 필요하다. 꿈은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본질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생각하는 수업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데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 생각산책은 한 주제를 정해 친구와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 생각해보는 수업이다. 경어데이는 경어를 사용하여 아이 스스로 잘못된 언어습관을 개선하도록 한다. 아이들은 “미안해요”라고 하면 될 것을 “죄송해요”라고 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지시하지 않는다. 아이가 깨닫는 과정을 지켜볼 뿐이다.
꿈이 뭐기에 이토록 강조하는 것일까. 꿈은 하루하루 배워야 할 것에 치이는 아이들에게 현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행복 매개체다. 꿈은 행복으로부터 오고, 행복은 위대한 꿈을 꾸게 만든다. 이 책에는 많은 위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위인들을 따라 아이들에게 치열한 삶을 살기를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인의 이야기를 아이가 몸소 깨닫고, 고난이 다가오더라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 저자는 스스로 행동하도록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말한다. 꿈은 스스로 행동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행복한 꿈을 꾸는 아이는 하루하루가 달리 보이기 때문이다.
교육 방법에 있어 이 책에서는 아이와의 신뢰를 강조한다. 아이를 믿고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는 깨달음을 통해 성장한다고 말한다. 깨달음은 아이가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신뢰는 교사나 부모 입장에서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저자는 다양한 수업 시도를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이를 통해 바른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아이와 교사 그리고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아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하다. 요즘처럼 험악한 사건들로 아이에게 뉴스를 보여주기 힘들 때가 있을까. 학급카스트로 대표되는 학교폭력은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는 아이에게 행복을 가르쳐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꿈의 교실은 단순히 꿈을 이루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교실이다. 저자는 “사람은 그가 가진 꿈대로 된다. 큰 꿈을 가질수록 크게 된다. 이게 꿈이다”라고 전한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행복을 느끼며 위대한 꿈을 꾸고, 위대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문중호
서울교대 출신의 초등학교 현직 교사다. 서울시교육청 컨설팅장학지원단에 몸담으며 다양한 교육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한일고등학교를 거친 그는 서울교육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 우암초등학교, 돈암초등학교 등을 거쳐 현재는 서초동의 서이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학교에서는 수업연구부장이지만 집에선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부모의 마음으로 매주 학부모들과 ‘월요편지’로 소통한다.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의 월요편지는 이 책의 토대가 됐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아이들을 위한 작은 변화
Chapter 1. 일상 속 소중함 찾기
아이들의 쉼터 13/ 3월은 힘차게! 17/ 모모처럼 21/ 일상에 축제가 필요하다 25/ 페이스메이커 29/ 자연에 가까이 33/ 진짜 공부는 무엇일까 36/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39/ 배움의 자세 42/ 의미를 찾는 공부 45/ 우리 아이의 경쟁력 47/ 삶을 바꾸는 칭찬 한마디 49
Chapter 2. 책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
꿈이 뭐기에… 55/ 꿈을 이루는 수업 58/ R=VD 64/ 꿈의 여정과 준비물 68/ 꿈의 나침판 GPS 72/ 꿈을 향한 항법장치 RAS 75/ 알이즈웰 79/ HIS STORY 82/ 꿈 너머의 꿈 86/ 아이의 티핑 포인트 88/ 탁월함이 만드는 차이 91/ 나만의 한 가지 93/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것 96/ 진로테마파크에서 사는 법 100/ 직업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103/ 나만의 꿈꾸는 통장 108/ 토털 인텔리라는 꿈 112/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선수, 변호사 되다 116/ 제레미 린의 꿈과 도전 그리고 성공 120
Chapter 3. 남다른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에게 따뜻한 인성을 127/ 감정의 비밀 131/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134/ 긍정의 GPS 137/ 생각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 141/ 이기는 습관 144/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147/ 무지개 원리 151/ 올바른 삶의 애티튜드 155/ 준비하는 삶 158/ 웃음 163/ 하는 것이 힘이다 166/ 카르페 디엠 168/ 몰입을 위한 마중물 붓기 171/ 민주적 소통은 경청에서부터 174/ 생각산책 178/ 남다른 언어의 위력 182/ 3의 힘 186
Chapter 4. 위대한 만남
위인전 읽기 프로젝트 193/ 몰입독서: 비상하는 날갯짓의 시작 197/ 위대한 사람들의 독서 이야기 201/ 세종대왕을 통해 깨닫다 205/ 다산처럼 209/ 안창호의 꿈 211/ 힐러리의 PDA 214/ 위대함을 論하는 아이들 218
Chapter 5. 거듭나는 교실
학교: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곳 225/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230/ 깨달음이 있는 교단 232/ 엄지가 만든 변화 234/ 생각하는 수업 238/ 끙끙훈련 242/ 다양한 체험이 아이를 바꾼다 246/ 꿈의 교실 250/ 여름 이야기 254/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괜찮아 257/ 맛있는 수업 262/ 학부모 공개수업에 가면 265/ 2394년에도 생존한다? 269/ 바람 잡는 특공대 272/ 어이! 274/ 억울상자 279/ 아름다운 알림장 285/ 유종의 미 288
| 에필로그 |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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