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꼭 안아주세요

고객평점
저자YOH SHOMEI
출판사항다락원, 발행일:2015/02/02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여성교양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77006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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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수상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엄마와 아기가 함께 행복해지는 태교ㆍ태담 그림책!

‘엄마’라는 미지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여성들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담긴, 일본의 태교ㆍ태담 분야 베스트셀러

임신과 출산이 두렵고 육아가 힘겨운 초보 엄마ㆍ아빠에게 힘이 되는 힐링 그림책!
지금까지의 태교는 엄마·아빠가 아기를 위해 ‘해야 하는 일’에 포커스를 두었다. 하지만 아기에게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아빠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엄마와 아빠가 행복할 때 아기도 행복을 느끼며, 엄마와 아기 사이에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
임신한 여성들은 아이를 갖게 된 기쁨 이면에, 이제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우울함을 느끼기 쉽다. 또한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에 앞으로의 육아가 두렵기만 하다. 이 태교 그림책은 임신하면서 겪게 되는 신체적, 정서적 변화로 인해 불안하고 막막한 초보 엄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해주는 책이다. 엄마와 아빠는 이 책을 통해 부드럽게 속삭이는 아기의 영혼과 대화하며 아기를 갖고,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또한 아기와의 인연은 ‘영원’이라는 깊은 차원에서의 맺어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아기의 관점에서 아기가 부모에게 정말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분명히 느끼게 된다.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와 아빠에게 ‘사랑받은 기억’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와 아빠는 아기를 향한 순전한 사랑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아기를, 그리고 그 모든 변화와 육아의 힘겨움을 받아들일 수 있게 준비될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 의미와 부모의 역할을 깨닫게 하는 책. 아이는 자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은 엄마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그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아기가 안고 태어나는 원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알 수 있다.

_ 유형진 시인의 추천사
“자라면서 아기는 온몸으로 말합니다. 나는 사랑을 배우러 이 세상에 왔다고. 우리는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랑을, 어둡고 춥고 아픈 이 세상을 견디고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시리즈의 특징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수상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섬세한 글
아동 도서 일러스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한 작가가 그린 아름다운 파스텔톤 그림은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이에 더해, 아기의 영혼이 들려주는 소리를 받아 적은 듯한 섬세한 글은 그림과 어우러져서 더 큰 감동을 엄마가 될 임산부에게 전달한다.

아기와 엄마의 양방향 소통으로 꾸며진 새로운 형식의 태담 이야기
이 책에서 아기는 마음으로 엄마에게 말을 걸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다. 아기의 마음의 소리를 들은 엄마는 마음으로 아기에게 화답하며 서로 소통한다. 이런 양방향 소통은 기존의 태교책의 서술 형식과 다르다. 책의 주제 또한 보편적인 사회적 가치관을 배울 수 있게 의도된 기존의 태교책과는 다르다. 독자인 엄마는 책속 화자인 ‘아기’와 ‘엄마’의 소통을 읽으며, 자기 뱃속의 아기와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한국어와 영어로 책 내용을 들으며 더 깊어지는 감동
따뜻한 목소리의 한국인 성우와 미국인 성우가 잔잔하게 읽어주는 내용을 들으며 엄마는 행복하게 태교를 할 수 있다. 엄마가 듣는 것이 그대로 뱃속 아기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아기도 엄마와 함께 안정되고 행복해진다. 배경음악도 따로 준비했기에 엄마·아빠가 음악을 틀어놓고 직접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특별한 태교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Yoh Shomei
화가이자 시인인 일본의 그림책 작가. 1990년 그림책 『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수상했다. 1991년에는 일본에 요우 쇼메이 미술관이 개관되었고, 1996년에는 그림책 『지진이 아니라 꽃을 주세요』로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했다. 『푸른 사슴』, 『오렌지 펭귄』, 『별이 된 시로』 등 한국에도 다수의 그림책이 번역되어 있다. 유니세프, 앰네스티 일본지부에 작품을 제공하여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작품 전시회와 강연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 허재원
유년 시절에 일본에서 자라면서 그곳의 문화적 감성과 이해에 관한 토대를 닦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대학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다양한 일한·한일 번역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침 : 유형진
2001년 「현대문학」에 당선되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5년에 첫 시집 『피터래빗 저격사건』을 낸 후, 『가벼운 마음의 소유자들』, 『피터 판과 친구들』 등 다수의 시집을 냈고, 현재도 꾸준히 시를 쓰고 있다. 열두 살 소년의 엄마로, ‘순정낭독’이라는 낭독회를 열면서 시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전하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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