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선수들의 집, 뭐가 다를까?”_ 매거진 〈레몬트리〉가 엄선한 33인의 탐나는 집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가 에디터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고 동시에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33곳의 집을 엄선해 단행본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를 펴냈다. 이 책에 소개된 집들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자기 삶의 취향과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 집주인의 감각과 손재주로 직접 꾸민 멋스러운 공간들이다. 그래서 일률적인 아파트 시공 사례를 소개한 인테리어 책들에 비해 집 주인의 개성과 삶의 냄새가 가득한 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실린 대부분의 집을 취재했던 〈레몬트리〉 홍주희 기자는 책의 앞머리에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집의 스타일이 다르듯, 잡지라는 매체가 선호하는 공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레몬트리〉의 취향은 진짜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집이지 않을까. 거창하고 화려한 집보다는 집주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집, 물건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담긴 집이 〈레몬트리〉에 유독 많이 등장”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당신은 리피, 즉 리빙피플입니까?”_ 집이 만드는 삶의 풍요로움을 아는 사람들
이 책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에는 서른 세 곳의 집에 사는 집주인과 그 가족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인테리어와 건축, 가구, 요리, 패션 등 감각 좋기로 소문난 업계에 종사하거나 취미 이상의 애정을 쏟아온 사람들이다.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는 이들은 ‘리빙 피플(living people)’이라 통칭했다. 이를 줄여서, 부르기도 예쁜 ‘리피’라고 불렀다. 리피들은 집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집 전체의 톤앤매너, 실용적인 공간 동선, 가구와 조명, 그릇과 액자에 이르는 오브제를 선택하는 데에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각 집마다 개성이 그토록 묻어난 데에는 그럴 만한 정성이 있었다. 편집부는 독자에게도 ‘집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을 엄선해 500여 컷의 이미지가 담긴 책 한권으로 묶어냈다.
◎ “트렌드보다 리피 스타일이다”_ 손맛 담긴 목수의 집에서 감각 충만 큐레이터의 집까지
리피의 집은 무엇이 달랐을까. 거창한 인테리어와 값비싼 가구로 채워졌을 것이란 선입견은 일단 접어두자. 33인의 집에는 고심해서 하나씩 모은 디자이너 가구들, 빛바랜 나무에 직접 페인트칠을 해서 쓰는 오래된 가구,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소품들, 취미로 모아온 다양한 오브제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이들을 멋지게 배치하는 게 공간을 빛내는 비결이었다.
홍대의 골목길에서 멋쟁이 개 밀루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aA디자인뮤지엄 김명한 대표의 집이 대표적이다.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가구 컬렉터이자 디자인 디렉터인 그의 집이건만, 유명 디자인에 집착하지 않은 다양한 가구들이 놓여 있었다. 그는 “가구라는 게 생활이자 즐거움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다운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이 만든 가구로 집을 채운 퇴촌 목수와 가구 디자이너 신현호의 집에서는 나무가 주는 온기와 진지한 삶의 태도가 전해졌다.
리피의 집은 철저히 ‘취향의 공간’이기도 했다. 토이 마니아인 고성원, 윤혜영 부부의 집은 10년 간 모은 알록달록 한정판 토이들로 채워졌다. 오롯이 자신들에 집중한 삶의 태도가 집이라는 공간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큐레이터 손명민의 집은 그야말로 ‘시크’했다. 바닥에 툭툭 놓은 그림과 층층이 쌓아올린 책들로 모던한 런더너의 스타일을 구현했다. 건축가 임성수의 공간은 ‘비움’이라는 컨셉에 어울렸다. 나이테가 보이는 나무 재질의 벽과 온통 화이트 톤의 가구로만 구성된 그의 집은 무척이나 신선했다.
일부러 오래된 공간으로 스며든 이들의 집들도 인상적이었다. 옥인동의 40년 된 옥인연립에서 고양이 다섯 마리와 동거하는 장인성, 이현주 부부나, 종로 낙원상가라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택한 구두 디자이너 이겸비 씨의 집에선 모든 것이 재빨리 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고수하겠다는 뚝심이 엿보였다.
◎ “집은, 실현 가능한 로망이다!”_ 집 꾸미기에 대한, 오랜 경험이 만든 아이디어 & TIP
리피들의 집은 지리적으로도, 규모나 형태 면에서도 다양했다. 경기도 이천과 퇴촌의 마당 있는 주택도 있고, 부암동과 옥인동이라는 정감 어린 동네의 연립, 주상복합 한옥도 있으며, 당연히 전셋집과 신혼집도 있다. 한강이 시원스레 보이는 이촌동 아파트도 있고, 제주 애월의 카페 하우스와 도심 속에서 오피스를 겸한 집도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거의 모든 꼭지마다 눈이 호사를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당장 활용할 만한 공간 활용 노하우와 데코 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좁은 집에서 가벽을 세워 공간을 분리하는 방식, 전셋집에서 구조는 그대로 두고 색감이 예쁜 패브릭이나 포스터 등으로 완성한 간단한 홈드레싱, 메인 컬러를 중심으로 공간의 색감을 변주하는 방법, 한옥을 모던하게 개조하되 서까래와 기둥을 유지해 역사성을 살리는 스타일 등 저마다의 경험이 만든 인테리어가 가이드가 가득하다.
적은 예산, 한정된 자원으로 공간을 꾸미고자 애쓰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집에서 돈 대신 감각으로 집을 단장하는 지혜를 발견해보면 어떨까. 홍주희 기자는 “무엇보다 집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귀 기울이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책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가 독자들의 집과 삶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레몬트리Lemontree〉 편집부
당신은 리빙 피플입니까?
나와 내 주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리빙 피플이라 부릅니다. 〈레몬트리〉 매거진에는 리빙 피플들의 ‘리얼 라이프’가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집, 정갈한 밥상, 예쁜 숍, 고심해서 고른 물건. 나와는 다른 취향을 가진 이들의 리얼 라이프를 들여다보며 스타일리시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매거진입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 남의 집 _ 〈레몬트리〉 안지선 편집장
이 책은 이렇게 : 당신에게 집은 무엇입니까 _ 〈레몬트리〉홍주희 기자
첫 번째 동네 : 집은 아지트다
1 집이 아니라 동네를 샀다 : 장인성, 이현주 부부의 옥인동 집
2 적어도 집이라면 취향을 고집해도 좋다 : 고성원, 윤혜영 부부의 정릉동 집
3 천천히, 그러나 행복하게 : 신현호, 이윤아 부부의 이촌동 집
4 주택엔 삶이 있다 : 구자휘, 김정아 부부의 연희동 집
5 이토록 차분하게 아내의 식탁을 차렸다 : 요리 연구가 정은정의 방화동 집
6 집을 만드는 새로운 감성 : 큐레이터 손명민의 한남동 집
7 인왕산 자락에 펼친 예술가가 만든 풍경 : 오승환, 엘로디 오 도르낭 부부의 부암동 집
두 번째 동네 : 집은 스타일이다
8 디자인 가구 위에서 노는 집 : 김명한 aA디자인뮤지엄 대표의 홍대 로프트 하우스
9 비워두는 집, 채워가는 집 : 목수 김종환의 신사동 집
10 젊은 아티스트의 진지한 패기 : 텍스타일 디자이너 이민영의 이촌동 집
11 오래된 한옥 속 모던 라이프 : 디자이너 양태오의 계동 집
12 낙원상가에 움튼 키치 바로크 홈 : 슈즈 디자이너 이겸비의 낙원동 집
13 시간이 완성한 프렌치 시크 : 데커레이터 이은지의 분당 집
14 북유럽 스타일의 신선한 영감을 얻다 : 리빙 트렌드세터 박용아의 집
세 번째 동네 : 집은 일터다
15 마흔 살 주택, 오피스와 만나다 : 건축가 신경미, 신호섭 부부의 삼청동 집
16 요리하는 사람들의 스튜디오 하우스 : 김노다, 김상영 부부의 연희동 집
17 삶과 작업이 어우러진 공간에 살다 : 디자이너 최정유의 잠원동 집
18 유쾌한 오기사의 창작 공간 : 건축가 오영욱의 신사동 오피스
19 제주 애월에서 만난 킨포크식 카페 : 이세훈, 고보경 부부의 카페 하우스
20 신혼부부, 주상복합 한옥에 살다 : 김동욱, 하림 부부의 옥인동 집
21 일과 삶이 함께하는 집 : 디자이너 송경호, 박진희 부부의 하남 집
네 번째 동네 : 집은 비움이다
22 검박하게, 그러나 깊이를 담아서 : 내촌목공소 김민식 고문의 집
23 큰 생각을 담은 작은 집을 짓다 : 유명훈, 한서형 부부의 가평 주택
24 떠난 후에 온전한 나를 만나다 : 퇴촌목수 이진호의 집
25 나에게 집은, 나라는 목적지 : 건축가 임성수의 대현동 집
26 오래된 흔적을 일부러 남긴 집 : 임승수, 박효진 부부의 평창동 집
27 저마다 가슴에 오롯이 집 하나 품고 산다 : 이상필, 김소운 부부의 이천 한옥
다섯 번째 동네 : 집은 실현 가능한 로망이다
28 파리의 일상 미감을 서울로 옮겨오다 : 프랑수아 에나르, 이혜림 부부의 서래마을 집
29 페루에서 돌아온 부부의 로망 : 김동련, 심지혜 부부의 분당 집
30 중정 품은 목조 주택을 짓다 : 디자이너 김혜정의 헤이리 주택
31 매혹의 향기가 머무는 안식처 : 향기 편집숍 이주미 대표의 논현동 집
32 여행자를 위한 쉼표가 되다 : 큐레이터 홍윤경의 망원동 게스트 하우스
33 호텔 같은 집, 펜트하우스에서 : 제임스 박, 박윤경 부부의 집
◎ “선수들의 집, 뭐가 다를까?”_ 매거진 〈레몬트리〉가 엄선한 33인의 탐나는 집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가 에디터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고 동시에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33곳의 집을 엄선해 단행본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를 펴냈다. 이 책에 소개된 집들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자기 삶의 취향과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 집주인의 감각과 손재주로 직접 꾸민 멋스러운 공간들이다. 그래서 일률적인 아파트 시공 사례를 소개한 인테리어 책들에 비해 집 주인의 개성과 삶의 냄새가 가득한 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실린 대부분의 집을 취재했던 〈레몬트리〉 홍주희 기자는 책의 앞머리에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집의 스타일이 다르듯, 잡지라는 매체가 선호하는 공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레몬트리〉의 취향은 진짜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집이지 않을까. 거창하고 화려한 집보다는 집주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집, 물건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담긴 집이 〈레몬트리〉에 유독 많이 등장”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당신은 리피, 즉 리빙피플입니까?”_ 집이 만드는 삶의 풍요로움을 아는 사람들
이 책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에는 서른 세 곳의 집에 사는 집주인과 그 가족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인테리어와 건축, 가구, 요리, 패션 등 감각 좋기로 소문난 업계에 종사하거나 취미 이상의 애정을 쏟아온 사람들이다.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는 이들은 ‘리빙 피플(living people)’이라 통칭했다. 이를 줄여서, 부르기도 예쁜 ‘리피’라고 불렀다. 리피들은 집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집 전체의 톤앤매너, 실용적인 공간 동선, 가구와 조명, 그릇과 액자에 이르는 오브제를 선택하는 데에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각 집마다 개성이 그토록 묻어난 데에는 그럴 만한 정성이 있었다. 편집부는 독자에게도 ‘집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을 엄선해 500여 컷의 이미지가 담긴 책 한권으로 묶어냈다.
◎ “트렌드보다 리피 스타일이다”_ 손맛 담긴 목수의 집에서 감각 충만 큐레이터의 집까지
리피의 집은 무엇이 달랐을까. 거창한 인테리어와 값비싼 가구로 채워졌을 것이란 선입견은 일단 접어두자. 33인의 집에는 고심해서 하나씩 모은 디자이너 가구들, 빛바랜 나무에 직접 페인트칠을 해서 쓰는 오래된 가구,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소품들, 취미로 모아온 다양한 오브제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이들을 멋지게 배치하는 게 공간을 빛내는 비결이었다.
홍대의 골목길에서 멋쟁이 개 밀루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aA디자인뮤지엄 김명한 대표의 집이 대표적이다.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가구 컬렉터이자 디자인 디렉터인 그의 집이건만, 유명 디자인에 집착하지 않은 다양한 가구들이 놓여 있었다. 그는 “가구라는 게 생활이자 즐거움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다운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이 만든 가구로 집을 채운 퇴촌 목수와 가구 디자이너 신현호의 집에서는 나무가 주는 온기와 진지한 삶의 태도가 전해졌다.
리피의 집은 철저히 ‘취향의 공간’이기도 했다. 토이 마니아인 고성원, 윤혜영 부부의 집은 10년 간 모은 알록달록 한정판 토이들로 채워졌다. 오롯이 자신들에 집중한 삶의 태도가 집이라는 공간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큐레이터 손명민의 집은 그야말로 ‘시크’했다. 바닥에 툭툭 놓은 그림과 층층이 쌓아올린 책들로 모던한 런더너의 스타일을 구현했다. 건축가 임성수의 공간은 ‘비움’이라는 컨셉에 어울렸다. 나이테가 보이는 나무 재질의 벽과 온통 화이트 톤의 가구로만 구성된 그의 집은 무척이나 신선했다.
일부러 오래된 공간으로 스며든 이들의 집들도 인상적이었다. 옥인동의 40년 된 옥인연립에서 고양이 다섯 마리와 동거하는 장인성, 이현주 부부나, 종로 낙원상가라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택한 구두 디자이너 이겸비 씨의 집에선 모든 것이 재빨리 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고수하겠다는 뚝심이 엿보였다.
◎ “집은, 실현 가능한 로망이다!”_ 집 꾸미기에 대한, 오랜 경험이 만든 아이디어 & TIP
리피들의 집은 지리적으로도, 규모나 형태 면에서도 다양했다. 경기도 이천과 퇴촌의 마당 있는 주택도 있고, 부암동과 옥인동이라는 정감 어린 동네의 연립, 주상복합 한옥도 있으며, 당연히 전셋집과 신혼집도 있다. 한강이 시원스레 보이는 이촌동 아파트도 있고, 제주 애월의 카페 하우스와 도심 속에서 오피스를 겸한 집도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거의 모든 꼭지마다 눈이 호사를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당장 활용할 만한 공간 활용 노하우와 데코 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좁은 집에서 가벽을 세워 공간을 분리하는 방식, 전셋집에서 구조는 그대로 두고 색감이 예쁜 패브릭이나 포스터 등으로 완성한 간단한 홈드레싱, 메인 컬러를 중심으로 공간의 색감을 변주하는 방법, 한옥을 모던하게 개조하되 서까래와 기둥을 유지해 역사성을 살리는 스타일 등 저마다의 경험이 만든 인테리어가 가이드가 가득하다.
적은 예산, 한정된 자원으로 공간을 꾸미고자 애쓰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집에서 돈 대신 감각으로 집을 단장하는 지혜를 발견해보면 어떨까. 홍주희 기자는 “무엇보다 집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귀 기울이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책 《리피 스타일 인테리어》가 독자들의 집과 삶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레몬트리Lemontree〉 편집부
당신은 리빙 피플입니까?
나와 내 주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리빙 피플이라 부릅니다. 〈레몬트리〉 매거진에는 리빙 피플들의 ‘리얼 라이프’가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집, 정갈한 밥상, 예쁜 숍, 고심해서 고른 물건. 나와는 다른 취향을 가진 이들의 리얼 라이프를 들여다보며 스타일리시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매거진입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 남의 집 _ 〈레몬트리〉 안지선 편집장
이 책은 이렇게 : 당신에게 집은 무엇입니까 _ 〈레몬트리〉홍주희 기자
첫 번째 동네 : 집은 아지트다
1 집이 아니라 동네를 샀다 : 장인성, 이현주 부부의 옥인동 집
2 적어도 집이라면 취향을 고집해도 좋다 : 고성원, 윤혜영 부부의 정릉동 집
3 천천히, 그러나 행복하게 : 신현호, 이윤아 부부의 이촌동 집
4 주택엔 삶이 있다 : 구자휘, 김정아 부부의 연희동 집
5 이토록 차분하게 아내의 식탁을 차렸다 : 요리 연구가 정은정의 방화동 집
6 집을 만드는 새로운 감성 : 큐레이터 손명민의 한남동 집
7 인왕산 자락에 펼친 예술가가 만든 풍경 : 오승환, 엘로디 오 도르낭 부부의 부암동 집
두 번째 동네 : 집은 스타일이다
8 디자인 가구 위에서 노는 집 : 김명한 aA디자인뮤지엄 대표의 홍대 로프트 하우스
9 비워두는 집, 채워가는 집 : 목수 김종환의 신사동 집
10 젊은 아티스트의 진지한 패기 : 텍스타일 디자이너 이민영의 이촌동 집
11 오래된 한옥 속 모던 라이프 : 디자이너 양태오의 계동 집
12 낙원상가에 움튼 키치 바로크 홈 : 슈즈 디자이너 이겸비의 낙원동 집
13 시간이 완성한 프렌치 시크 : 데커레이터 이은지의 분당 집
14 북유럽 스타일의 신선한 영감을 얻다 : 리빙 트렌드세터 박용아의 집
세 번째 동네 : 집은 일터다
15 마흔 살 주택, 오피스와 만나다 : 건축가 신경미, 신호섭 부부의 삼청동 집
16 요리하는 사람들의 스튜디오 하우스 : 김노다, 김상영 부부의 연희동 집
17 삶과 작업이 어우러진 공간에 살다 : 디자이너 최정유의 잠원동 집
18 유쾌한 오기사의 창작 공간 : 건축가 오영욱의 신사동 오피스
19 제주 애월에서 만난 킨포크식 카페 : 이세훈, 고보경 부부의 카페 하우스
20 신혼부부, 주상복합 한옥에 살다 : 김동욱, 하림 부부의 옥인동 집
21 일과 삶이 함께하는 집 : 디자이너 송경호, 박진희 부부의 하남 집
네 번째 동네 : 집은 비움이다
22 검박하게, 그러나 깊이를 담아서 : 내촌목공소 김민식 고문의 집
23 큰 생각을 담은 작은 집을 짓다 : 유명훈, 한서형 부부의 가평 주택
24 떠난 후에 온전한 나를 만나다 : 퇴촌목수 이진호의 집
25 나에게 집은, 나라는 목적지 : 건축가 임성수의 대현동 집
26 오래된 흔적을 일부러 남긴 집 : 임승수, 박효진 부부의 평창동 집
27 저마다 가슴에 오롯이 집 하나 품고 산다 : 이상필, 김소운 부부의 이천 한옥
다섯 번째 동네 : 집은 실현 가능한 로망이다
28 파리의 일상 미감을 서울로 옮겨오다 : 프랑수아 에나르, 이혜림 부부의 서래마을 집
29 페루에서 돌아온 부부의 로망 : 김동련, 심지혜 부부의 분당 집
30 중정 품은 목조 주택을 짓다 : 디자이너 김혜정의 헤이리 주택
31 매혹의 향기가 머무는 안식처 : 향기 편집숍 이주미 대표의 논현동 집
32 여행자를 위한 쉼표가 되다 : 큐레이터 홍윤경의 망원동 게스트 하우스
33 호텔 같은 집, 펜트하우스에서 : 제임스 박, 박윤경 부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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