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는 ‘가정의 심장’
사랑과 성의로 음식을 준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흉금을 터놓고
소통함으로써 튼튼한 가족을 만들자.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화목한 식사시간! 그런 가족식사의 중요성과 밥상머리의 교육이 지니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없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이슈는 밥상머리에 가족이 함께 모이는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이 소중한 자리에서 “퀄리티 음식”을 나누면서 “퀄리티 시간”을 누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밥상머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족의 갈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엄마아빠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대응전략을 가져야 하는가, 궁극적으로 가족의 식사는 부모자식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등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은 자녀교육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족 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부터 건강한 음식을 마련하는 방법을 거쳐, 밥상머리에서의 예절을 언급한 다음,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밥상머리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점들,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엄마아빠들의 태도나 요령 등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북유럽과 미주에서 자녀교육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저자 예스퍼 율은 평생을 두고 가정의 행복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경험했으며 많은 저서를 펴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이 보여주고 있는 밥상머리 가족의 이미지는, 초점이 가장 뚜렷하고 우리네 일상사와도 가장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특히 생생하게 느껴진다.
현명한 밥상머리 교육 - ‘훈육’할 것인가, ‘동참’할 것인가?
만 3세 어린이가 책을 통해 배우는 단어는 140개, 가족 식사를 통해서 배우는 단어는 1000개.(하버드대학교 캐서린 스노우의 연구) A-B학점을 받는 학생은 C학점 이하를 받는 학생에 비해 주당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횟수가 현저히 높다.(2009 컬럼비아대학교 CASA 연구) 가족식사의 빈도는 흡연, 음주, 약물 남용, 우울증, 부적응, 자살 등의 가능성과 반비례한다.(2004년 미네소타대학교 EAT 프로젝트) 가족들과 함께 매일 저녁을 먹은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과일과 채소를 한 끼니 분 더 먹고, 튀긴 음식이나 탄산음료는 덜 먹으며, 포화지방산과 전이지방의 섭취도 줄어든다.(미네소타대학 EAT 프로젝트 II)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의 미덕과 놀라운 교육적-의학적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나 조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것을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단지 어떻게 해야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가족이 모두 함께 밥상머리에 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가족의 식사시간에 드러나게 마련인 온갖 갈등과 불화와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퀄리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도무지 아무 것도 안 먹으려는 아이, 야채는 입에도 대지 않으려는 아이, 까다롭게 구는 아이, 너무 먹어서 뚱뚱해진 아이, 밥상에 앉기만 하면 서로 싸워대는 아이들, 예절을 지키지 않는 아이... 밥상머리의 별의별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저자의 처방은 간단하다: 갈등은 가족 공동체의 필연적인 특성이니, 갈등이라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아이들을 어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인격체로 대하는 것, 다시 말해서 “훈육”하려들지 말고 “동참”하라는 양육의 기본 원칙을 가족식사에도 고스란히 적용하라는 것이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든, 부모의 뜻대로 초지일관하든, 일관성과 책임성을 갖고 동등하게 아이를 대하며, 갈등의 책임을 일체 묻지 말고 해결을 논의하되 아이에게도 예절을 차리고 그 의견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부모도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안 되면 안 된다고 통보함으로써 자신의 주관과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인한 부모 밑에 튼튼한 아이가 자란다는 북유럽의 전형적인 양육 철학이 구석구석 배어 있어서, 화목한 가족식사 이룩하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전반의 원칙을 새삼 되새기고 일상생활에 반영시킬 수 있는 콘텐트로 가득하다.
추천의 글
다시 한 번 지혜가 번득이는 책
나는 이 책을 꿀꺽 삼켜먹다시피 했다. 그만큼 탁월하게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식구 밥상머리에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갈등이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소중한 도움을 얻을 것이다. - Krabbel
식사시간만 되면 괴로운 엄마아빠들에게
식사시간에 노출되는 가족 간 문제는 예외 없이 그 뿌리가 의외로 깊다. 이 책에는 단순히 밥상머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좋은 부모 되기’에 눈을 뜨게 하는 지혜가 듬뿍 담겨 있다. - Bine
우리 집 밥상머리를 평화롭게 만든 책
식사 때마다 불거지는 아이들과의 갈등을 어떡하나? 언제나 그랬듯이 예스퍼 율은 단순명료하게 핵심을 찌르고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초점을 찾도록 만든다. 밥상머리에서 실현할 수 있는 우리 집안의 기적, 그 본질이 보이는 책이다. - Bibbi
아이가 달라졌어요!
원래 딸아이는 끔찍스럽게도 고약한 식사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함께 소화한 다음부터는 우리 집 밥상머리에 더 이상 어떤 문제도 없다. 얼마나 다행인지! - Verena Brand
▣ 작가 소개
저 : 예스퍼 율
Jesper Juul
덴마크에서 태어난 예스퍼 율은 유럽에서 가장 혁신적인 가족심리치료사로서 자녀교육에 관해 의미심장하고 획기적인 책을 많이 썼다. 아울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의 확립을 위해서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 아래 Familylab International을 직접 설립하여, 이를 유럽 전역과 북미에 확산시켰다. 특히 1970년대 중반부터 영향력을 키워온 소위 ‘게슈탈트 심리요법(Gestalt-Therapie)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가족문제 치료 및 상담 시스템을 개발한 업적이 두드러진다. 유·아동 및 청소년들과의 건전하고도 심오한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특히 부모들의 확고한 신념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양육법을 지지하는 그는, 미래의 교육학에 다이내믹한 동인을 제공하는 이 분야의 대가라고 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지금 그는 3개 대륙을 넘나들면서 커리큘럼 매니저, 트레이너, 교육자, 연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등,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역 : 김태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독어학을 공부한 뒤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서울대, 한신대 등에서 현대 서양 사상과 윤리학, 현상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생각 없이 살기》《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자동차의 역사》《자원전쟁》《시간 추적자들》《인간이라는 야수》《정당하게 이기기 위한 대화 교본》,《축구란 무엇인가》《우리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식사상황’이라 하지 말고
....식사시간이라 부르자.
2장.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역할
가치관
욕구와 필요
능력과 경험
공동체
3장. 음식
무엇이 좋은 음식인가?
시간
부엌에서
부엌에서 노는 아이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
4장. 식탁예절
엄마아빠의 식탁예절
가풍
가족 외식
5장. 갈등과 문제
서론
영리한 부모라면 식탁에서는...
까다로운 아이
우리 아이는 매일 같은 것만 먹으려 해요.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가 도무지 먹질 않아요.
아이가 채소를 통 안 먹어요.
아이들이 밥상머리에서 싸워요.
밥상머리의 틴에이저
우리 아이가 너무 뚱뚱해요.
엄마아빠의 의견이 갈린다면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는 ‘가정의 심장’
사랑과 성의로 음식을 준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흉금을 터놓고
소통함으로써 튼튼한 가족을 만들자.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화목한 식사시간! 그런 가족식사의 중요성과 밥상머리의 교육이 지니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없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이슈는 밥상머리에 가족이 함께 모이는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이 소중한 자리에서 “퀄리티 음식”을 나누면서 “퀄리티 시간”을 누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밥상머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족의 갈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엄마아빠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대응전략을 가져야 하는가, 궁극적으로 가족의 식사는 부모자식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등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은 자녀교육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족 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부터 건강한 음식을 마련하는 방법을 거쳐, 밥상머리에서의 예절을 언급한 다음,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밥상머리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점들,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엄마아빠들의 태도나 요령 등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북유럽과 미주에서 자녀교육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저자 예스퍼 율은 평생을 두고 가정의 행복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경험했으며 많은 저서를 펴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이 보여주고 있는 밥상머리 가족의 이미지는, 초점이 가장 뚜렷하고 우리네 일상사와도 가장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특히 생생하게 느껴진다.
현명한 밥상머리 교육 - ‘훈육’할 것인가, ‘동참’할 것인가?
만 3세 어린이가 책을 통해 배우는 단어는 140개, 가족 식사를 통해서 배우는 단어는 1000개.(하버드대학교 캐서린 스노우의 연구) A-B학점을 받는 학생은 C학점 이하를 받는 학생에 비해 주당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횟수가 현저히 높다.(2009 컬럼비아대학교 CASA 연구) 가족식사의 빈도는 흡연, 음주, 약물 남용, 우울증, 부적응, 자살 등의 가능성과 반비례한다.(2004년 미네소타대학교 EAT 프로젝트) 가족들과 함께 매일 저녁을 먹은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과일과 채소를 한 끼니 분 더 먹고, 튀긴 음식이나 탄산음료는 덜 먹으며, 포화지방산과 전이지방의 섭취도 줄어든다.(미네소타대학 EAT 프로젝트 II)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의 미덕과 놀라운 교육적-의학적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나 조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것을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단지 어떻게 해야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가족이 모두 함께 밥상머리에 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가족의 식사시간에 드러나게 마련인 온갖 갈등과 불화와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퀄리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도무지 아무 것도 안 먹으려는 아이, 야채는 입에도 대지 않으려는 아이, 까다롭게 구는 아이, 너무 먹어서 뚱뚱해진 아이, 밥상에 앉기만 하면 서로 싸워대는 아이들, 예절을 지키지 않는 아이... 밥상머리의 별의별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저자의 처방은 간단하다: 갈등은 가족 공동체의 필연적인 특성이니, 갈등이라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아이들을 어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인격체로 대하는 것, 다시 말해서 “훈육”하려들지 말고 “동참”하라는 양육의 기본 원칙을 가족식사에도 고스란히 적용하라는 것이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든, 부모의 뜻대로 초지일관하든, 일관성과 책임성을 갖고 동등하게 아이를 대하며, 갈등의 책임을 일체 묻지 말고 해결을 논의하되 아이에게도 예절을 차리고 그 의견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부모도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안 되면 안 된다고 통보함으로써 자신의 주관과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인한 부모 밑에 튼튼한 아이가 자란다는 북유럽의 전형적인 양육 철학이 구석구석 배어 있어서, 화목한 가족식사 이룩하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전반의 원칙을 새삼 되새기고 일상생활에 반영시킬 수 있는 콘텐트로 가득하다.
추천의 글
다시 한 번 지혜가 번득이는 책
나는 이 책을 꿀꺽 삼켜먹다시피 했다. 그만큼 탁월하게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식구 밥상머리에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갈등이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소중한 도움을 얻을 것이다. - Krabbel
식사시간만 되면 괴로운 엄마아빠들에게
식사시간에 노출되는 가족 간 문제는 예외 없이 그 뿌리가 의외로 깊다. 이 책에는 단순히 밥상머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좋은 부모 되기’에 눈을 뜨게 하는 지혜가 듬뿍 담겨 있다. - Bine
우리 집 밥상머리를 평화롭게 만든 책
식사 때마다 불거지는 아이들과의 갈등을 어떡하나? 언제나 그랬듯이 예스퍼 율은 단순명료하게 핵심을 찌르고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초점을 찾도록 만든다. 밥상머리에서 실현할 수 있는 우리 집안의 기적, 그 본질이 보이는 책이다. - Bibbi
아이가 달라졌어요!
원래 딸아이는 끔찍스럽게도 고약한 식사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함께 소화한 다음부터는 우리 집 밥상머리에 더 이상 어떤 문제도 없다. 얼마나 다행인지! - Verena Brand
▣ 작가 소개
저 : 예스퍼 율
Jesper Juul
덴마크에서 태어난 예스퍼 율은 유럽에서 가장 혁신적인 가족심리치료사로서 자녀교육에 관해 의미심장하고 획기적인 책을 많이 썼다. 아울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의 확립을 위해서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 아래 Familylab International을 직접 설립하여, 이를 유럽 전역과 북미에 확산시켰다. 특히 1970년대 중반부터 영향력을 키워온 소위 ‘게슈탈트 심리요법(Gestalt-Therapie)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가족문제 치료 및 상담 시스템을 개발한 업적이 두드러진다. 유·아동 및 청소년들과의 건전하고도 심오한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특히 부모들의 확고한 신념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양육법을 지지하는 그는, 미래의 교육학에 다이내믹한 동인을 제공하는 이 분야의 대가라고 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지금 그는 3개 대륙을 넘나들면서 커리큘럼 매니저, 트레이너, 교육자, 연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등,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역 : 김태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독어학을 공부한 뒤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서울대, 한신대 등에서 현대 서양 사상과 윤리학, 현상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생각 없이 살기》《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자동차의 역사》《자원전쟁》《시간 추적자들》《인간이라는 야수》《정당하게 이기기 위한 대화 교본》,《축구란 무엇인가》《우리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식사상황’이라 하지 말고
....식사시간이라 부르자.
2장.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역할
가치관
욕구와 필요
능력과 경험
공동체
3장. 음식
무엇이 좋은 음식인가?
시간
부엌에서
부엌에서 노는 아이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
4장. 식탁예절
엄마아빠의 식탁예절
가풍
가족 외식
5장. 갈등과 문제
서론
영리한 부모라면 식탁에서는...
까다로운 아이
우리 아이는 매일 같은 것만 먹으려 해요.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가 도무지 먹질 않아요.
아이가 채소를 통 안 먹어요.
아이들이 밥상머리에서 싸워요.
밥상머리의 틴에이저
우리 아이가 너무 뚱뚱해요.
엄마아빠의 의견이 갈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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