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둥이맘이 쌍둥이 육아일지를 바탕으로 3년간 집필하고,
소아과 전문의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안심할 수 있는 쌍둥이 육아 리얼 대백과!
노산과 난임으로 쌍둥이 출산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에 태어난 쌍둥이는 1만 3,583명이고, 총 출생아수 대비 쌍둥이의 구성비도 2.88%로 100명 중 3명이 쌍둥이로 태어났다. 해마다 쌍둥이 부모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 셈이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쌍둥이 육아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아책 시장은 빈약하기만 하다.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쌍둥이 육아책이 없어 아쉬웠던 쌍둥이 부모를 위하여 두 둥이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0-3세 쌍둥이 육아정보를 알차게 담아낸 책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가 나왔다. 쌍둥이 임신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겪게 되는 혼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쌍둥이 엄마가 가져야 할 육아 마인드, 월령별 쌍둥이 돌보기 조언 등 쌍둥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출산 전후 준비사항부터 일상생활 돌보기 영역, 놀이와 교육, 감정코칭에 이르기까지 0-3세 쌍둥이 육아의 모든 내용을 망라한 국내 첫 쌍둥이 육아책이다.
“쌍둥이는 한 아이 육아와 다르다!”
일반 육아책으로 채울 수 없었던 쌍둥이 육아만의 고민 해결법을 제시하다
“갓 태어난 쌍둥이를 돌보려면 어른 네 명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쌍둥이 육아는 어렵다. 두 아이를 동시에 모유수유 할 수 있을지, 동시에 우는 아기들을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쌍둥이와 애착형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한 아이를 키울 때와는 전혀 다른 문제상황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한 아이 육아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는 일반 육아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저자인 문화라, 최호경은 08년생 일란성 아들 쌍둥이와 이란성 아들 쌍둥이를 둔 둥이맘이다. 〈08년 쌍둥맘〉이라는 모임에서 만나 쌍둥이 육아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아이들이 돌이 지난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들어가 3년 만에 완성했다. 돌 이전의 내용은 육아일지를 바탕으로 정리하고, 그 후 세 돌까지의 내용은 아이들을 키우며 부딪혔던 문제상황을 그때그때 기록하며 글을 썼다. 또한 〈08년 쌍둥맘〉 모임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또래 둥이맘들과 만나서 나눈 고민을 바탕으로 쌍둥이 엄마들이 시기별, 주제별로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을 따로 모아 Q&A에 수록했다.
이 책은 직접 쌍둥이를 길러본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딪혔던 문제와 고민에 대하여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다.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는 쌍둥이 중재하기 요령이라든가 쌍둥이를 키울 때는 육아도우미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그 장단점과 문제상황 대처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소아과 전문의 고시환 선생님의 철저한 감수를 거쳐 더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육아에 지친 쌍둥이 엄마를 위한 초간단 기술부터 맞춤형 조언까지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전하는 100% 리얼 육아 노하우!
이 책은 저자들만의 리얼한 육아 노하우를 전하고 있어 초보 쌍둥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피드 이유식 준비법, 간단한 유아식 준비 요령, 쌍둥이와 외출준비 요령 등 두 아기 돌보느라 하루 종일 정신없는 쌍둥이 엄마를 위한 초간단 기술을 전수하고, 월령별 쌍둥이 놀이법, 쌍둥이 홈스쿨링과 교육기관에 대한 꼼꼼한 안내 등 아이들 놀이와 교육에 신경 쓰기 힘든 쌍둥이 엄마들을 위한 맞춤형 조언도 담았다. 특히, 밤중 수유는 백일 지나면 떼라거나 노리개젖꼭지는 물리지 말거나 돌 전에 떼야만 한다는 등 일반 육아책에서 권장하는 육아법도 둘 이상의 아기들을 돌보아야 하는 쌍둥이 엄마들에게는 다소 힘든 권장사항이다. 저자들은 전문가나 일반 육아책이 권하는 육아법을 쌍둥이 엄마가 그대로 따라하려다가는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실제 생활에서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쌍둥이 엄마라면 육아에 지쳐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화를 내기도 하고, 한 아이였다면 다 들어주었을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 데 따른 자책감을 느끼기가 쉽다. 이에 대해서도 저자들은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나쁜 엄마라고 자책하지 말고 엄마보다 아이들에게 더 잘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0-3세는 육아가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예쁠 때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걱정하고 조급하게 생각했을 때 육아가 배로 힘들었다”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의 성장을 응원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쌍둥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마음가짐”이라는 저자의 말은 육아에 지친 쌍둥이 엄마에게 무엇보다 꼭 필요한 조언일 것이다.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는 실용적인 육아정보서이기도 하지만, 쌍둥이 엄마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 육아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문화라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하였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0년 동안 이화여대에서 글쓰기 수업을 해오다 2008년 서른아홉 살에 큰애와 열 살 터울로 일란성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10년 만의 육아, 게다가 쌍둥이 육아로 좌충우돌하다가 쌍둥이 육아만큼은 무엇보다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2009년 12월에 ''08년 쌍둥맘'' 모임을 만들어 활발한 소통을 해왔다. 또래 쌍둥이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여 쌍둥이 육아책을 직접 쓰기로 결심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오감놀이 교육을 고민하고 있으며, 놀이와 교육을 접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오고 있다.
저자 : 최호경
이화여대 졸업 후 사진에 관심을 갖고 사진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나이 서른에 뒤늦게 포토그래퍼로 데뷔했다. 결혼 후 4년 동안의 임신시도 끝에 시험관시술로 2008년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잊고 있었던 사진 찍는 즐거움을 ''08년 쌍둥맘'' 모임을 통해 재발견, 매년 연말에는 스무 명 이상의 쌍둥이 사진을 찍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틈틈이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중이다. 언젠가는 매년 찍은 아이들의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감수 : 고시환
소아과 전문의다. 현재 고시환성장클리닉의 대표 원장이다.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 성균관대학교 외래교수, 대한유도협회 의무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아이 10센티 더 키우는 법』,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초보엄마 이유식 달인 되기』, 『KBS 엄마와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생로병사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쌍둥이 임신과 출산
쌍둥이 임신 쇼크 극복하기
쌍둥이 출산준비물
쌍둥이 출산
출산 방법
출산 신호
출산 과정
Q&A 쌍둥이 임신과 출산
part 2.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산후조리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
쌍둥이 신생아 돌보기
쌍둥이 안는 법
목욕하기
입히기
재우기
수유방법 결정
Q&A 쌍둥이 신생아 돌보기
쌍둥이 엄마의 육아 마인드 십계명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 극복하기
part 3. 월령별 육아
〈생후 1~2개월 쌍둥이 돌보기〉
수유하기
모유 먹이기
분유 먹이기
Q&A 수유하기
예방접종
예방접종의 시기
예방접종 주의사항
필수 예방접종
선택 예방접종
Q&A 예방접종
〈생후 3~4개월 쌍둥이 돌보기〉
재우기
쌍둥이 밤잠 재우기
쌍둥이라서 꼭 필요한 수면교육
Q&A 재우기
〈생후 5~6개월 쌍둥이 돌보기〉
이유식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이유식의 진행단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
이유식 만들기 요령
Q&A 이유식
밤중수유 떼기
밤중수유, 떼야 하는 이유
밤중수유 떼기 요령
Q&A 밤중수유 떼기
〈생후 7~8개월 쌍둥이 돌보기〉
낮잠 재우기
쌍둥이 낮잠 재우기
낮잠, 언제 어느 정도 재울까?
〈생후 9~10개월 쌍둥이 돌보기〉
건강관리
쌍둥이 건강관리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질병
야간이나 공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약 먹이기
〈생후 11~12개월 쌍둥이 돌보기〉
쌍둥이와 외출하기
외출 준비와 가방 싸기
돌 전후의 나들이
아이들과 밖에서 밥 먹기
장거리 여행 시 이동수단별 유의사항
Q&A 쌍둥이와 외출하기
〈생후 13~15개월 쌍둥이 돌보기〉
쌍둥이 밥 먹이기
유아식의 시작
든든한 한 그릇 요리
좋은 식습관 잡아주기
Q&A 쌍둥이 밥 먹이기
젖병과 노리개젖꼭지 떼기
젖병 떼기
노리개젖꼭지 떼기
Q&A 젖병 떼기
〈생후 16~18개월 쌍둥이 돌보기〉
치아관리
치아관리, 언제 시작해야 할까?
유치관리법
사고로 이를 다쳤을 때
불소도포하기
Q&A 치아관리
〈생후 19~24개월 쌍둥이 돌보기〉
안전사고와 대처법
화상을 입었을 때
날카로운 물건에 베이거나 찢어졌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졌을 때
문이나 창문, 서랍에 손이 끼었을 때
방문이나 현관문을 아이가 안에서 잠갔을 때
분리불안
분리불안의 증상
분리불안 대처법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생후 25~30개월 쌍둥이 돌보기〉
편식과 간식 문제
아이들은 왜 편식을 할까?
편식 대처요령
간식 먹이기
Q&A 편식과 간식 문제
배변훈련
배변훈련, 언제 시작해야 할까?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배변훈련의 방법
외출할 때
밤 기저귀 문제
Q&A 배변훈련
〈생후 31~36개월 쌍둥이 돌보기〉
보육시설 보내기
보육시설 선택하기
보육시설 적응하기
Q&A 보육시설 보내기
언어발달
쌍둥이의 언어발달
언어발달의 단계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육아 원칙
Q&A 언어발달
part 4. 애착 형성과 감정코칭
균등한 애착 형성하기
엄마를 서로 차지하려는 아이들
주 양육자가 엄마 혼자인 경우
주 양육자가 엄마와 할머니인 경우
주 양육자가 엄마와 도우미인 경우
주 양육자가 엄마가 아닌 경우
쌍둥이 아빠의 육아 참여도 높이기
일관된 육아태도 형성하기
성향과 기질이 다른 아이들 이해하기
부모의 중립적 태도
쌍둥이 육아를 위한 감정코칭 원칙
칭찬하기
훈육하기
중재하기
Q&A 일관된 육아태도 형성하기
part 5. 놀이와 교육
쌍둥이 놀이법
월령별 놀이법
종류별 놀이법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하는 엄마와의 놀이
Q&A 쌍둥이 놀이법
0-3세를 위한 유아교육
홈스쿨 방문 수업
엄마표 홈스쿨
문화센터 수업
그 외 유아교육 기관들
Q&A 0~3세를 위한 유아교육
책읽기 교육
월령별 책놀이법
Q&A 책읽기 교육
둥이맘이 쌍둥이 육아일지를 바탕으로 3년간 집필하고,
소아과 전문의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안심할 수 있는 쌍둥이 육아 리얼 대백과!
노산과 난임으로 쌍둥이 출산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에 태어난 쌍둥이는 1만 3,583명이고, 총 출생아수 대비 쌍둥이의 구성비도 2.88%로 100명 중 3명이 쌍둥이로 태어났다. 해마다 쌍둥이 부모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 셈이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쌍둥이 육아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아책 시장은 빈약하기만 하다.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쌍둥이 육아책이 없어 아쉬웠던 쌍둥이 부모를 위하여 두 둥이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0-3세 쌍둥이 육아정보를 알차게 담아낸 책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가 나왔다. 쌍둥이 임신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겪게 되는 혼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쌍둥이 엄마가 가져야 할 육아 마인드, 월령별 쌍둥이 돌보기 조언 등 쌍둥이 엄마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출산 전후 준비사항부터 일상생활 돌보기 영역, 놀이와 교육, 감정코칭에 이르기까지 0-3세 쌍둥이 육아의 모든 내용을 망라한 국내 첫 쌍둥이 육아책이다.
“쌍둥이는 한 아이 육아와 다르다!”
일반 육아책으로 채울 수 없었던 쌍둥이 육아만의 고민 해결법을 제시하다
“갓 태어난 쌍둥이를 돌보려면 어른 네 명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쌍둥이 육아는 어렵다. 두 아이를 동시에 모유수유 할 수 있을지, 동시에 우는 아기들을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쌍둥이와 애착형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한 아이를 키울 때와는 전혀 다른 문제상황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한 아이 육아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는 일반 육아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저자인 문화라, 최호경은 08년생 일란성 아들 쌍둥이와 이란성 아들 쌍둥이를 둔 둥이맘이다. 〈08년 쌍둥맘〉이라는 모임에서 만나 쌍둥이 육아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아이들이 돌이 지난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들어가 3년 만에 완성했다. 돌 이전의 내용은 육아일지를 바탕으로 정리하고, 그 후 세 돌까지의 내용은 아이들을 키우며 부딪혔던 문제상황을 그때그때 기록하며 글을 썼다. 또한 〈08년 쌍둥맘〉 모임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또래 둥이맘들과 만나서 나눈 고민을 바탕으로 쌍둥이 엄마들이 시기별, 주제별로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을 따로 모아 Q&A에 수록했다.
이 책은 직접 쌍둥이를 길러본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딪혔던 문제와 고민에 대하여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다.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는 쌍둥이 중재하기 요령이라든가 쌍둥이를 키울 때는 육아도우미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그 장단점과 문제상황 대처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소아과 전문의 고시환 선생님의 철저한 감수를 거쳐 더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육아에 지친 쌍둥이 엄마를 위한 초간단 기술부터 맞춤형 조언까지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전하는 100% 리얼 육아 노하우!
이 책은 저자들만의 리얼한 육아 노하우를 전하고 있어 초보 쌍둥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피드 이유식 준비법, 간단한 유아식 준비 요령, 쌍둥이와 외출준비 요령 등 두 아기 돌보느라 하루 종일 정신없는 쌍둥이 엄마를 위한 초간단 기술을 전수하고, 월령별 쌍둥이 놀이법, 쌍둥이 홈스쿨링과 교육기관에 대한 꼼꼼한 안내 등 아이들 놀이와 교육에 신경 쓰기 힘든 쌍둥이 엄마들을 위한 맞춤형 조언도 담았다. 특히, 밤중 수유는 백일 지나면 떼라거나 노리개젖꼭지는 물리지 말거나 돌 전에 떼야만 한다는 등 일반 육아책에서 권장하는 육아법도 둘 이상의 아기들을 돌보아야 하는 쌍둥이 엄마들에게는 다소 힘든 권장사항이다. 저자들은 전문가나 일반 육아책이 권하는 육아법을 쌍둥이 엄마가 그대로 따라하려다가는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실제 생활에서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쌍둥이 엄마라면 육아에 지쳐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화를 내기도 하고, 한 아이였다면 다 들어주었을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 데 따른 자책감을 느끼기가 쉽다. 이에 대해서도 저자들은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나쁜 엄마라고 자책하지 말고 엄마보다 아이들에게 더 잘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0-3세는 육아가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예쁠 때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걱정하고 조급하게 생각했을 때 육아가 배로 힘들었다”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의 성장을 응원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쌍둥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마음가짐”이라는 저자의 말은 육아에 지친 쌍둥이 엄마에게 무엇보다 꼭 필요한 조언일 것이다.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는 실용적인 육아정보서이기도 하지만, 쌍둥이 엄마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 육아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문화라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하였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0년 동안 이화여대에서 글쓰기 수업을 해오다 2008년 서른아홉 살에 큰애와 열 살 터울로 일란성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10년 만의 육아, 게다가 쌍둥이 육아로 좌충우돌하다가 쌍둥이 육아만큼은 무엇보다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2009년 12월에 ''08년 쌍둥맘'' 모임을 만들어 활발한 소통을 해왔다. 또래 쌍둥이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여 쌍둥이 육아책을 직접 쓰기로 결심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오감놀이 교육을 고민하고 있으며, 놀이와 교육을 접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오고 있다.
저자 : 최호경
이화여대 졸업 후 사진에 관심을 갖고 사진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나이 서른에 뒤늦게 포토그래퍼로 데뷔했다. 결혼 후 4년 동안의 임신시도 끝에 시험관시술로 2008년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잊고 있었던 사진 찍는 즐거움을 ''08년 쌍둥맘'' 모임을 통해 재발견, 매년 연말에는 스무 명 이상의 쌍둥이 사진을 찍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틈틈이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중이다. 언젠가는 매년 찍은 아이들의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감수 : 고시환
소아과 전문의다. 현재 고시환성장클리닉의 대표 원장이다.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 성균관대학교 외래교수, 대한유도협회 의무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아이 10센티 더 키우는 법』,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초보엄마 이유식 달인 되기』, 『KBS 엄마와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생로병사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쌍둥이 임신과 출산
쌍둥이 임신 쇼크 극복하기
쌍둥이 출산준비물
쌍둥이 출산
출산 방법
출산 신호
출산 과정
Q&A 쌍둥이 임신과 출산
part 2.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산후조리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
쌍둥이 신생아 돌보기
쌍둥이 안는 법
목욕하기
입히기
재우기
수유방법 결정
Q&A 쌍둥이 신생아 돌보기
쌍둥이 엄마의 육아 마인드 십계명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 극복하기
part 3. 월령별 육아
〈생후 1~2개월 쌍둥이 돌보기〉
수유하기
모유 먹이기
분유 먹이기
Q&A 수유하기
예방접종
예방접종의 시기
예방접종 주의사항
필수 예방접종
선택 예방접종
Q&A 예방접종
〈생후 3~4개월 쌍둥이 돌보기〉
재우기
쌍둥이 밤잠 재우기
쌍둥이라서 꼭 필요한 수면교육
Q&A 재우기
〈생후 5~6개월 쌍둥이 돌보기〉
이유식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이유식의 진행단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
이유식 만들기 요령
Q&A 이유식
밤중수유 떼기
밤중수유, 떼야 하는 이유
밤중수유 떼기 요령
Q&A 밤중수유 떼기
〈생후 7~8개월 쌍둥이 돌보기〉
낮잠 재우기
쌍둥이 낮잠 재우기
낮잠, 언제 어느 정도 재울까?
〈생후 9~10개월 쌍둥이 돌보기〉
건강관리
쌍둥이 건강관리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질병
야간이나 공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약 먹이기
〈생후 11~12개월 쌍둥이 돌보기〉
쌍둥이와 외출하기
외출 준비와 가방 싸기
돌 전후의 나들이
아이들과 밖에서 밥 먹기
장거리 여행 시 이동수단별 유의사항
Q&A 쌍둥이와 외출하기
〈생후 13~15개월 쌍둥이 돌보기〉
쌍둥이 밥 먹이기
유아식의 시작
든든한 한 그릇 요리
좋은 식습관 잡아주기
Q&A 쌍둥이 밥 먹이기
젖병과 노리개젖꼭지 떼기
젖병 떼기
노리개젖꼭지 떼기
Q&A 젖병 떼기
〈생후 16~18개월 쌍둥이 돌보기〉
치아관리
치아관리, 언제 시작해야 할까?
유치관리법
사고로 이를 다쳤을 때
불소도포하기
Q&A 치아관리
〈생후 19~24개월 쌍둥이 돌보기〉
안전사고와 대처법
화상을 입었을 때
날카로운 물건에 베이거나 찢어졌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졌을 때
문이나 창문, 서랍에 손이 끼었을 때
방문이나 현관문을 아이가 안에서 잠갔을 때
분리불안
분리불안의 증상
분리불안 대처법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생후 25~30개월 쌍둥이 돌보기〉
편식과 간식 문제
아이들은 왜 편식을 할까?
편식 대처요령
간식 먹이기
Q&A 편식과 간식 문제
배변훈련
배변훈련, 언제 시작해야 할까?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배변훈련의 방법
외출할 때
밤 기저귀 문제
Q&A 배변훈련
〈생후 31~36개월 쌍둥이 돌보기〉
보육시설 보내기
보육시설 선택하기
보육시설 적응하기
Q&A 보육시설 보내기
언어발달
쌍둥이의 언어발달
언어발달의 단계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육아 원칙
Q&A 언어발달
part 4. 애착 형성과 감정코칭
균등한 애착 형성하기
엄마를 서로 차지하려는 아이들
주 양육자가 엄마 혼자인 경우
주 양육자가 엄마와 할머니인 경우
주 양육자가 엄마와 도우미인 경우
주 양육자가 엄마가 아닌 경우
쌍둥이 아빠의 육아 참여도 높이기
일관된 육아태도 형성하기
성향과 기질이 다른 아이들 이해하기
부모의 중립적 태도
쌍둥이 육아를 위한 감정코칭 원칙
칭찬하기
훈육하기
중재하기
Q&A 일관된 육아태도 형성하기
part 5. 놀이와 교육
쌍둥이 놀이법
월령별 놀이법
종류별 놀이법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하는 엄마와의 놀이
Q&A 쌍둥이 놀이법
0-3세를 위한 유아교육
홈스쿨 방문 수업
엄마표 홈스쿨
문화센터 수업
그 외 유아교육 기관들
Q&A 0~3세를 위한 유아교육
책읽기 교육
월령별 책놀이법
Q&A 책읽기 교육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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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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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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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