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의료진이 주도하는 출산 vs. 산모에게 맡기는 출산, 어느 쪽이 더 안전할까?
우리는 왜, 그리고 언제부터 ‘출산’ 하면 고통과 공포를 먼저 떠올리게 된 걸까?
놀랍게도 진통을 넘어 극치의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산모들이 있다는데 정말 가능한 일일까?
이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면 당신은 감동과 분노,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출산은 육체적, 감정적, 영적으로 큰 만족감과 감동을 주는 경험이다. 본래 여성의 몸은 임신기엔 잃어버렸던 직관과 지혜와 다시 연결되도록, 그리고 출산 시엔 진통을 넘어선 황홀경 속에서 아기를 맞이하도록 만들어졌다. 즉 임신과 출산이란 단순히 아기를 낳는 과정이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묵혀둔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힘을 부여받는 일종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물질지향적 세계관과 과도한 의료기술의 개입은 출산을 당황스럽고 심지어 두렵기까지 한 어수선한 해프닝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완벽 지침서
이 실용적이고 영감 가득한 안내서는 출산을 통해서 가장 큰 행복을 얻는 포괄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태아와 교감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이상적인 출산 장소를 선택하고, 몸과 마음의 상태를 살피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폭력적인 의료적 시술과 절차를 피하는 방법 등이 두루 포함된다. 이 책에 실린 실제 부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황홀한 출산에 대한 의심을 거두게 된다. 이 책은 임산부들로 하여금 스스로 선택권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잊지 못할 출산을 경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출산에 관한 오해와 진실
ㆍ산전 관리가 잘 이루어진 경우 90퍼센트 이상의 산모는 자연출산이 가능하다.
ㆍ비명을 질러대고 응급실로 긴급후송되는 매스컴의 출산 장면들은 대부분 심하게 과장된 것이다.
ㆍ산모는 출산의 주체로서 스스로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에서 아기를 낳을 권리가 있다.
ㆍ병원출산은 하나의 선택사항일 뿐이며, 조산사와 둘라(비의료 출산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정 또는 출산센터(조산원)에서 아기를 낳는 것은 결코 미개하거나 위험한 일이 아니다.
ㆍ우리나라와 미국의 유도분만, 경막외마취, 회음절개, 제왕절개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높으며 이는 의료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큰 관련이 있다.
ㆍ두려움을 극복하고 몸의 지혜를 따르는 연습을 충분히 해둔 산모들에게 진통은 충분히 견딜 만한 고통이다.
ㆍ출산 시에는 성호르몬 분비와 성감대 자극이 최고조에 달하므로, 의료적 개입이 없는 경우 산모들은 평생 잊지 못할 강렬한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다.
ㆍ출산 시의 경험이 어떠했는가가 아기의 인성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임신ㆍ출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화제작!
“수천 년간의 부정적 세뇌에도 불구하고, 출산은 여전히 황홀하고 영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희열과 활기로 가득 찬 출산이 가능하도록 당신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 크리스티안 노스럽, 의학박사, 《여성의 몸》《폐경의 지혜》의 저자
“지압을 받을 때 통증과 함께 시원한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픈 부위가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진통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순수한 기쁨 속에서 아기를 낳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 강길전, 대전미즈여성병원 원장, 前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여성 스스로 본인 몸의 자연적인 온갖 기능을 신뢰하고 받아들일 때 능동적인 출산이 가능하다. 그것은 수동적인 출산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효과적이다. 편안한 환경만 잘 갖추어주면 산모들은 진통 중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본능적으로 알고 행한다.”
― 박문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베이비 플랜》의 저자
“병원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아이를 낳았을까? 이 책이 놀라운 점은 바로 ‘출산은 곧 고통’이라는 집단최면 상태로부터 우리를 깨어나게 해주는 데 있다. 출산의 진통은 황홀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두려움을 극복하면 또다른 감각이 주어지는 것이다.”
― 정환욱,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 원장
“출산이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어느 동물의 세계에서든지 다른 이들이 모르는 조용하고 감춰진 공간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본인의 집에서, 또는 집과 같이 포근하게 꾸며진 환경에서 출산 경험이 풍부한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아기를 낳을 때 산모는 최고로 이완될 수 있습니다.”
― 김옥진, 아기탄생 조산원 원장
「마침내 진통 주기가 빨라지면서 심한 고통이 찾아왔다. 나는 몸을 움직이기가 두려웠다. 하지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시작되던 그 순간, 나는 출산의 비밀스런 쾌감을 발견했다. 내맡김! 그게 다가 아니었다. 나 자신을 내맡겼더니 ‘제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내맡기고 나자 자궁 수축은 견딜 만해졌고, 내맡기고 나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절로 알게 되었다. 나는 마치 섹스를 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신음을 내고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내 자그마한 딸이 엄청난 압력과 함께 질 밖으로 나올 때, 나는 아기의 몸뚱이를 생생한 촉감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내 안에서는 희열과 전율이 솟구쳤고, 그 절정의 순간에 아기는 쑤욱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강렬한 오르가슴이었다. …」
―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지은이 엘리자베스 데이비스
스테디셀러인 《가슴과 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조산사의 길잡이》의 저자이다. 30년 이상 조산사로 활동해왔으며, 여성건강 분야의 전문강사이자 국립조산사협회의 공동창립자이며 미국에서 조산교육 자격을 인가해주는 협회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자 : 데브라 파스칼리-보나로
데브라 파스칼리-보나로는 라마즈 출산 전문가, 북미둘라협회(DONA)의 둘라 양성가이며 다큐멘터리 제작자이기도 하다. ‘엄마와 아기의 권리 찾기’ 국제회의의 공동의장이며 출산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역자 : 김우종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곧장 정신세계원에 입사했다.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월간 웰빙라이프》를 편집하면서 별별 구도자들을 다 만났지만, 뭐가 뭔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려 지금은 그저 단순하게만 살자고 다짐한다. 정신세계사에서 단행본을 기획하고 편집하면서 틈틈이 명상 서적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의 불을 꺼라》《이디시콥》《코스믹 게임》《감응력》, 엮은 책으로는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가 있다.
감수 : 정환욱
산부인과 전문의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예방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20년간 성균관대학교 삼성제일병원 교수, 미래와희망 병원 원장으로서 출신과 부인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2007년 한 뉴질랜드 여성의 가정출산을 도우며 자연출산의 의미를 깨닫고 본격적으로 자연출산을 돕는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를 운영하면서 불필요한 의료 개입을 최소화하고 산모와 아기 중심의 탄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며 출산 문화를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www.mediflower.co.kr)
▣ 주요 목차
추천사
독자들에게
제1부 황홀한 출산을 위하여
1단계: 출산 바로 알기
2단계: 산모의 선택권
3단계: 건강관리
4단계: 성(sex)과 출산
5단계: 상상 그 이상을 기대하라
6단계: 황홀한 출산, 황홀한 삶
제2부 황홀한 출산 3×3 가이드
제3부 경험담
부록 자연출산에 관해 더 알고 싶어요
의료진이 주도하는 출산 vs. 산모에게 맡기는 출산, 어느 쪽이 더 안전할까?
우리는 왜, 그리고 언제부터 ‘출산’ 하면 고통과 공포를 먼저 떠올리게 된 걸까?
놀랍게도 진통을 넘어 극치의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산모들이 있다는데 정말 가능한 일일까?
이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면 당신은 감동과 분노,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출산은 육체적, 감정적, 영적으로 큰 만족감과 감동을 주는 경험이다. 본래 여성의 몸은 임신기엔 잃어버렸던 직관과 지혜와 다시 연결되도록, 그리고 출산 시엔 진통을 넘어선 황홀경 속에서 아기를 맞이하도록 만들어졌다. 즉 임신과 출산이란 단순히 아기를 낳는 과정이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묵혀둔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힘을 부여받는 일종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물질지향적 세계관과 과도한 의료기술의 개입은 출산을 당황스럽고 심지어 두렵기까지 한 어수선한 해프닝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완벽 지침서
이 실용적이고 영감 가득한 안내서는 출산을 통해서 가장 큰 행복을 얻는 포괄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태아와 교감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이상적인 출산 장소를 선택하고, 몸과 마음의 상태를 살피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폭력적인 의료적 시술과 절차를 피하는 방법 등이 두루 포함된다. 이 책에 실린 실제 부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황홀한 출산에 대한 의심을 거두게 된다. 이 책은 임산부들로 하여금 스스로 선택권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잊지 못할 출산을 경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출산에 관한 오해와 진실
ㆍ산전 관리가 잘 이루어진 경우 90퍼센트 이상의 산모는 자연출산이 가능하다.
ㆍ비명을 질러대고 응급실로 긴급후송되는 매스컴의 출산 장면들은 대부분 심하게 과장된 것이다.
ㆍ산모는 출산의 주체로서 스스로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에서 아기를 낳을 권리가 있다.
ㆍ병원출산은 하나의 선택사항일 뿐이며, 조산사와 둘라(비의료 출산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정 또는 출산센터(조산원)에서 아기를 낳는 것은 결코 미개하거나 위험한 일이 아니다.
ㆍ우리나라와 미국의 유도분만, 경막외마취, 회음절개, 제왕절개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높으며 이는 의료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큰 관련이 있다.
ㆍ두려움을 극복하고 몸의 지혜를 따르는 연습을 충분히 해둔 산모들에게 진통은 충분히 견딜 만한 고통이다.
ㆍ출산 시에는 성호르몬 분비와 성감대 자극이 최고조에 달하므로, 의료적 개입이 없는 경우 산모들은 평생 잊지 못할 강렬한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다.
ㆍ출산 시의 경험이 어떠했는가가 아기의 인성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임신ㆍ출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화제작!
“수천 년간의 부정적 세뇌에도 불구하고, 출산은 여전히 황홀하고 영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희열과 활기로 가득 찬 출산이 가능하도록 당신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 크리스티안 노스럽, 의학박사, 《여성의 몸》《폐경의 지혜》의 저자
“지압을 받을 때 통증과 함께 시원한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픈 부위가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진통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순수한 기쁨 속에서 아기를 낳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 강길전, 대전미즈여성병원 원장, 前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여성 스스로 본인 몸의 자연적인 온갖 기능을 신뢰하고 받아들일 때 능동적인 출산이 가능하다. 그것은 수동적인 출산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효과적이다. 편안한 환경만 잘 갖추어주면 산모들은 진통 중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본능적으로 알고 행한다.”
― 박문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베이비 플랜》의 저자
“병원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아이를 낳았을까? 이 책이 놀라운 점은 바로 ‘출산은 곧 고통’이라는 집단최면 상태로부터 우리를 깨어나게 해주는 데 있다. 출산의 진통은 황홀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두려움을 극복하면 또다른 감각이 주어지는 것이다.”
― 정환욱,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 원장
“출산이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어느 동물의 세계에서든지 다른 이들이 모르는 조용하고 감춰진 공간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본인의 집에서, 또는 집과 같이 포근하게 꾸며진 환경에서 출산 경험이 풍부한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아기를 낳을 때 산모는 최고로 이완될 수 있습니다.”
― 김옥진, 아기탄생 조산원 원장
「마침내 진통 주기가 빨라지면서 심한 고통이 찾아왔다. 나는 몸을 움직이기가 두려웠다. 하지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시작되던 그 순간, 나는 출산의 비밀스런 쾌감을 발견했다. 내맡김! 그게 다가 아니었다. 나 자신을 내맡겼더니 ‘제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내맡기고 나자 자궁 수축은 견딜 만해졌고, 내맡기고 나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절로 알게 되었다. 나는 마치 섹스를 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신음을 내고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내 자그마한 딸이 엄청난 압력과 함께 질 밖으로 나올 때, 나는 아기의 몸뚱이를 생생한 촉감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내 안에서는 희열과 전율이 솟구쳤고, 그 절정의 순간에 아기는 쑤욱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강렬한 오르가슴이었다. …」
―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지은이 엘리자베스 데이비스
스테디셀러인 《가슴과 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조산사의 길잡이》의 저자이다. 30년 이상 조산사로 활동해왔으며, 여성건강 분야의 전문강사이자 국립조산사협회의 공동창립자이며 미국에서 조산교육 자격을 인가해주는 협회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자 : 데브라 파스칼리-보나로
데브라 파스칼리-보나로는 라마즈 출산 전문가, 북미둘라협회(DONA)의 둘라 양성가이며 다큐멘터리 제작자이기도 하다. ‘엄마와 아기의 권리 찾기’ 국제회의의 공동의장이며 출산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역자 : 김우종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곧장 정신세계원에 입사했다.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월간 웰빙라이프》를 편집하면서 별별 구도자들을 다 만났지만, 뭐가 뭔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려 지금은 그저 단순하게만 살자고 다짐한다. 정신세계사에서 단행본을 기획하고 편집하면서 틈틈이 명상 서적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의 불을 꺼라》《이디시콥》《코스믹 게임》《감응력》, 엮은 책으로는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가 있다.
감수 : 정환욱
산부인과 전문의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예방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20년간 성균관대학교 삼성제일병원 교수, 미래와희망 병원 원장으로서 출신과 부인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2007년 한 뉴질랜드 여성의 가정출산을 도우며 자연출산의 의미를 깨닫고 본격적으로 자연출산을 돕는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를 운영하면서 불필요한 의료 개입을 최소화하고 산모와 아기 중심의 탄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며 출산 문화를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www.mediflower.co.kr)
▣ 주요 목차
추천사
독자들에게
제1부 황홀한 출산을 위하여
1단계: 출산 바로 알기
2단계: 산모의 선택권
3단계: 건강관리
4단계: 성(sex)과 출산
5단계: 상상 그 이상을 기대하라
6단계: 황홀한 출산, 황홀한 삶
제2부 황홀한 출산 3×3 가이드
제3부 경험담
부록 자연출산에 관해 더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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