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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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지천명
출판사항샨티, 발행일:2011/08/22
형태사항p.189 A5판:21cm
매장위치여성교양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539228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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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소개

아기들이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과 또 아기의 영혼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선택해서 인연을 맺는다는 사실에 대해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대로라면 우리들이 지금 행하고 있는 태교와 유아 교육은 그 근본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자신들의 소유욕(내 자식이라는 개념)때문에 또는 무관심(원하지 않는 임신의 경우)때문에 자연스러운 생명 현상을 잊고 무리한 태교나 유아 교육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모든 어머니들이 놀라운 생명 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훌륭한 태교와 유아 교육을 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만나는 태교」저자 김도향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는 출산과 육아, 인간 관계와 자연의 흐름을 전체적인 고리 속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뱃속의 일과 태어날 때를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출산 방식이 어떠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아기가 엄마 아빠를 선택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태어난다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25년 이상 같은 현장에서 산모들을 도와온 저 역시 이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자녀 양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엄마라면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 은혜산부인과 원장 장부용

아기는 자궁에 잉태되는 순간부터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이미 세상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흔히 육아를 아기사 세상 밖으로 나온 뒤부터의 일로 생각하지만 육아는 잉태 순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우리 어머니들은 "뱃속에서 하루 잘 자라는 것이 태어나 한 달 잘 배우는 것보다 낫다"고 이르셨습니다. 아기가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 책은 폭력적인 출산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아기를 중심에 둔 출산이 어떤 것인지. 아이에게 맞는 태교와 육아는 무엇인지 다시금 돌아보게 해줍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저자 최민희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 아기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1.아기는 엄마와 아빠를 선택해서 태어납니다
2.뱃속의 아기에게 말을 걸어봐요
3.출산은 아주 기분 좋은 일
4.태어나고 나서도 아직 늦지 않아요
5.아이를 키울 때 정말로 소중한 것
6.출산은 아이 키우기의 통과점

에필로그 : 자, 아기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봐요!
좀더 나은 출산, 좀더 나은 의사가 되기 위해
출산은 삶의 방식과 직결되는 것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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