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은 지금,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나요,
그저 꿈을 그리워하고 있나요?
삶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는 듯 보인다. 학교를 졸업하면 직업을 얻어 스스로 밥벌이를 해야 하고, 서른이 되어갈 즈음에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 모습이 자신의 꿈과는 조금 동떨어진 모습이라 해도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고 위안하며 현실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이 책은 “무모하다고 말하는 환상은, 우리가 꾼 꿈이 아니라 꿈을 접어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라고 묻는 어느 청춘의 이야기이다.
꿈과 현실의 적당한 타협의 순간마다 흔들리지 않고,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기회들도 마다하고, 자신이 서고 싶었던 주방에서라면 1년간의 무보수도 상관하지 않고, 그렇게 자신의 꿈을 완성해가는 어느 청춘의 인생레시피이다.
조금 늦더라도, 조금 힘들더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시간들이, 그렇게 만들어져가는 인생이 더 달콤하지 않겠냐는 저자는 쉽게 꿈을 잃어버리는 청춘들에게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용기를 내어보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너무 쉽게 묻어버린 혹은 간절하게 품어준 적 없는 꿈을,
다시 시작해볼래요?
모든 이의 꿈의 무대라고 말하는 ‘뉴욕’.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매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꿈과 열정이 어우러져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곳이 바로 뉴욕이다.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이지만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보다 더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물론 그것은 비단 뉴욕에서만이 아닐 것이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CIA, 그리고 뉴욕, 전설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퍼세라는 무대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자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614일간의 기록이기도 한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꿈을 돌아보게 된다.
꿈은 항상 바뀌고, 꿈을 향해 나아간 만큼 꿈도 나아가 있기 때문에 온전히 꿈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꿈을 하나하나 이뤄나가고 있는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가 바로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의 온도를, 행복의 지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섬세하게 그려진 CIA의 수업 방식과 그 안에서의 일상, 저자가 요리를 생각해가는 과정, 그가 만들어가는 음식 등의 이야기는 요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설렘으로 다가가는 것은 물론 책 곳곳에 펼쳐지는 뉴욕의 모습들은 저자와 같은 꿈을 꾸는 예비 요리사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느 길 위에서 접어둔 꿈을 다시 한 번 뜨겁게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용기내어 보게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이준
음식과 사람이 좋아 요리를 시작했고, 경희대 조리학과를 나온 뒤 세계무대를 경험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셰프 수서 리의 레스토랑 마들렌을 거쳐 뉴욕 CIA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셰프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 퍼세에서, 그리고 졸업 후 현재 셰프 조나단 베노의 레스토랑 링컨에서 일하며 요리사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늘도 미래의 레스토랑 메뉴에 올릴 음식들을 상상하며 노트에 아이디어를 그린다. 쓴 책으로는 <나는 맛있는 파티에 탐닉하다>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뉴욕으로
Part 1. 설렘
시작
수업의 방식
온스, 파운드 그리고 화씨
뉴욕시티
꿈의 무대, 퍼세
본격적인 실습수업
기본적인 기술
완벽한 실수들
Soigne Lee
음식의 기준이 바뀌다
나만의 룰
전부 Fail이야!
젓가락
걸어 다니는 위키피디아
코카콜라 소스
Part 2. 열정
요리가 행복할 때
뉴욕에서의 첫 번째 파티
퍼세에서의 한식 파티
주방 K-16
아침식사
점심식사
최고의 요리사에게 꾸중듣다
그랜드 뷔페
본격적인 일의 시작
폭설이 내린 아침
플로리다
셰프의 제안
별들의 모임, 자선파티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파티
새해 복 많이 받은 파티
Part 3. 출발
다시 학교로
레스토랑 관련 법규
You are one of million
CIA 학생처럼 밥해먹기
UP 그리고 Mr. C
졸업식 만찬
와인, 와인, 와인
첫 번째 레스토랑 수업
학생 소믈리에
두 번째 레스토랑 수업
마지막 수업
졸업
Epilogue. 614일
당신은 지금,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나요,
그저 꿈을 그리워하고 있나요?
삶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는 듯 보인다. 학교를 졸업하면 직업을 얻어 스스로 밥벌이를 해야 하고, 서른이 되어갈 즈음에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 모습이 자신의 꿈과는 조금 동떨어진 모습이라 해도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고 위안하며 현실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이 책은 “무모하다고 말하는 환상은, 우리가 꾼 꿈이 아니라 꿈을 접어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라고 묻는 어느 청춘의 이야기이다.
꿈과 현실의 적당한 타협의 순간마다 흔들리지 않고,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기회들도 마다하고, 자신이 서고 싶었던 주방에서라면 1년간의 무보수도 상관하지 않고, 그렇게 자신의 꿈을 완성해가는 어느 청춘의 인생레시피이다.
조금 늦더라도, 조금 힘들더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시간들이, 그렇게 만들어져가는 인생이 더 달콤하지 않겠냐는 저자는 쉽게 꿈을 잃어버리는 청춘들에게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용기를 내어보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너무 쉽게 묻어버린 혹은 간절하게 품어준 적 없는 꿈을,
다시 시작해볼래요?
모든 이의 꿈의 무대라고 말하는 ‘뉴욕’.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매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꿈과 열정이 어우러져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곳이 바로 뉴욕이다.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이지만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보다 더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물론 그것은 비단 뉴욕에서만이 아닐 것이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CIA, 그리고 뉴욕, 전설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퍼세라는 무대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자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614일간의 기록이기도 한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꿈을 돌아보게 된다.
꿈은 항상 바뀌고, 꿈을 향해 나아간 만큼 꿈도 나아가 있기 때문에 온전히 꿈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꿈을 하나하나 이뤄나가고 있는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가 바로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의 온도를, 행복의 지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섬세하게 그려진 CIA의 수업 방식과 그 안에서의 일상, 저자가 요리를 생각해가는 과정, 그가 만들어가는 음식 등의 이야기는 요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설렘으로 다가가는 것은 물론 책 곳곳에 펼쳐지는 뉴욕의 모습들은 저자와 같은 꿈을 꾸는 예비 요리사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느 길 위에서 접어둔 꿈을 다시 한 번 뜨겁게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용기내어 보게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이준
음식과 사람이 좋아 요리를 시작했고, 경희대 조리학과를 나온 뒤 세계무대를 경험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셰프 수서 리의 레스토랑 마들렌을 거쳐 뉴욕 CIA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셰프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 퍼세에서, 그리고 졸업 후 현재 셰프 조나단 베노의 레스토랑 링컨에서 일하며 요리사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늘도 미래의 레스토랑 메뉴에 올릴 음식들을 상상하며 노트에 아이디어를 그린다. 쓴 책으로는 <나는 맛있는 파티에 탐닉하다>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뉴욕으로
Part 1. 설렘
시작
수업의 방식
온스, 파운드 그리고 화씨
뉴욕시티
꿈의 무대, 퍼세
본격적인 실습수업
기본적인 기술
완벽한 실수들
Soigne Lee
음식의 기준이 바뀌다
나만의 룰
전부 Fail이야!
젓가락
걸어 다니는 위키피디아
코카콜라 소스
Part 2. 열정
요리가 행복할 때
뉴욕에서의 첫 번째 파티
퍼세에서의 한식 파티
주방 K-16
아침식사
점심식사
최고의 요리사에게 꾸중듣다
그랜드 뷔페
본격적인 일의 시작
폭설이 내린 아침
플로리다
셰프의 제안
별들의 모임, 자선파티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파티
새해 복 많이 받은 파티
Part 3. 출발
다시 학교로
레스토랑 관련 법규
You are one of million
CIA 학생처럼 밥해먹기
UP 그리고 Mr. C
졸업식 만찬
와인, 와인, 와인
첫 번째 레스토랑 수업
학생 소믈리에
두 번째 레스토랑 수업
마지막 수업
졸업
Epilogue. 6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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