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랑의 순간이 왔을 때, 굶주려 보이지 않고 세련되게 시작하려면?
먼저 당신의 몸을 연애 버전으로 바꿔 놓아야 한다.
매력적인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상황 탓도 운 탓도 아니다
사실 싱글인 여자들을 보면 외모, 커리어, 학벌 무엇 하나 빠질 데가 없다. 성격도 다정다감, 애교도 넘친다. 물론 객관적인 공인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왜 혼자일까?
자의든 타의든 오랜 기간 연애휴업을 선언한 여자는 무딜 대로 무뎌져 사랑을 시작하기는커녕 사랑의 전조조차 느끼지 못한다. 어느 날 사랑이 다가와도 상대방의 저의를 의심하거나 우왕좌왕 허둥대다 불발탄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점차 혼자인 삶에 익숙해지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외로움에 몸서리치다 곧 다른 대상(취미, 친구, 꿈 등)에 몰두하기를 반복한다.
문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10여 년간 수많은 사랑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온 저자는 연애휴업으로 사랑이 두렵고 힘들어진 여자들에게 촌철살인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몇 년 간 남자와 묘하고 찌릿찌릿한 교감을 나눠 보지 못했다면,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가 단지 ‘핑계’인지 반드시 고쳐야 할 ‘문제점’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남자 꾀는 비법이나 달달한 연애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그 대신 때로는 비수 같은 직언으로, 때로는 공감 백배 위로의 말로, 당신의 연애감을 되살려 준다.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말하기엔 순수 작전이 먹히지 않는 나이, 굶주려 보이지 않고 세련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당신의 몸을 연애 버전으로 바꿔 놓는다.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법은 잊어버린 여자를 위한
연애칼럼니스트의 촌철살인 일침!
이 책의 주인공은 문제적 싱글녀가 아니다. 능력도, 외모도, 성격도 좋은 그저 연애에만 서툰 여자다. 사람은 이별과 동시에 연애 감정을 잊는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랑법을 잊고 혼자인 삶에 익숙해진다. 어쩌다 데이트 혹은 소개팅 기회가 생겨도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렘보다 불편함이 먼저 떠올라 거절하기 바쁘다.
오랜 세월 각종 연애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집필하며 사랑을 도와온 연애칼럼니스트가 사랑을 안 하다 못하게 된 여자들에게 유쾌하지만 사무칠 정도로 아픈 조언을 날린다. 근 몇 년 간 남자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다면, 남자와 단 둘이 사적으로 함께해 본 적이 없다면, 이제 그만 문제를 깨달을 때라고 말이다. 대부분의 싱글들은 언제든지 연애 전선에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즉 연애 안 하는 이유가 연애 못하는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매력적인 싱글녀들을 살펴보고 주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자신만 모르고 있던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그 원인을 제시한다.
달달하지만은 않은 쓰고 신 연애책!
굶주린 것처럼 보이긴 싫고 세련되게 연애를 시작하는 법
사랑이란 하는 것이 아니라 빠지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연애휴업을 선언해 온 여자는 빠지기조차 힘든 것이 사랑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사랑에도 노하우와 스킬이 필요하다. 특히 사회생활 몇 년 차, 순수라는 단어가 무능력으로 바뀌기 쉬운 나이의 여자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이 책 어디에도 한방에 남자를 사로잡는 비법도 밀당을 잘하는 방법도 알려 주지 않는다. 사랑이 어색해진 싱글녀에게 필요한 것은 그러한 하우투들이 아니다. 이러한 방법론적 접근은 방법에 집중하다 본연의 매력 자체를 가려 버리기 십상이다. 자신의 매력을 저절로 드러내면서도 세련되게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몸 자체를 연애 버전으로 만들어 놔야 한다. 이를 돕기 위해 자신의 매력을 갉아먹는 행동과 싱글 생활의 합병증을 체크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만화 속,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애감을 살려 주고 언제든지 연애에 돌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는 20대, 뜨는 30대?
: 최근 20대의 소비는 줄고 30대의 소비가 늘었다고 한다. 그만큼 30대 여성을 위한 정보가 가장 이슈화되기 쉬우며 파급력 또한 크다. 특히 여자들의 마음이 가장 싱숭생숭해질 때는 봄이라는 말이 있다. 꽃바람이 불면 여자의 마음에도 바람이 부는 것이다. 어린 나이도 아니기에 이러한 마음을 겉으로 티내기도 부끄럽고 누군가 좋은 정보를 주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나온 연애 도서들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나 이별의 아픔, 남녀의 차이, 심리학적인 연애 풀이가 전부다. 그만큼 리얼한 연애법을 원하는 30대 싱글녀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연애불감증에 걸린 연애휴업녀의 등장!
20대 초반의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연애를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에 오른 30대 후반의 ?성은 그야말로 혼자서도 잘 산다. 문제는 연애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젊다고 하기엔 약간 애매한 여성들이다. 사회생활은 산 넘어 산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력을 다해야 한다. 잠깐 생긴 여유 시간에는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싶다. 연애도 어느 정도 경험해 봐 그 뻔한 레퍼토리에 어떤 감흥마저 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점차 연애에 무뎌지고 혼자 놀기에 빠지는 여자들이 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임기양
회사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6년. 메뚜기 생활도, 진득한 구들장 생활도 모두 경험해본 사회생활 10년차의 여우 같은 곰. 직장인을 가장한 라이프 칼럼니스트로서 여성 관련 분야에서 콘텐츠 라이팅과 기획을 겸해왔다. 「데일리줌」 ''임기양의 러브&섹스 톡톡톡''을 비롯해,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 ''헬로우 싱글'' ''똘마녀의 뒷담화'', 「아이키스유닷컴」 ''러브&섹스'' 등에서 독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KBS 2FM 「강수정의 뮤직쇼」, e채널 「홍록기의 애로공감」, DMB 「류시현의 오마이러브 오마이북」, 올리브TV 「올리브쇼」 외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해왔으며 「에꼴」 「코스모폴리탄」 「신디더퍼키」 등의 잡지 칼럼을 통해 친숙한 저자다. 언젠가는 전업작가로 먹고살 궁리를 하며, 직장에서 부단히 현실적 경험치를 쌓고 있다. 물론 여러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쓰는 일도 놓치지 않는 욕심 많고 샘 많은 옹달샘형 인간이다. 저서로 『그 사람 좋아하니?』(2007)와 『남과 다른 나 잇걸』(2008), 『여자 직장인 잔혹사』(2009)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Who? 나는 연애휴업 중입니다
세상에 연애가 싫다니, 제정신입니까!
선천성, 후천성 아니면 돌연변이?
자가 진단! 나도 연애불감증 환자?
why? 대체 왜, 무엇이, 당신을?
-일이 너무 좋아서라면, 변명?
-별난 우정이 사랑을 넘어서다
-예쁜 여자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사랑의 추억보다 이별의 아픔만 기억한다
-나홀로 연애의 달인
-꿈에 대한 열정과 중독을 착각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나쁜 남자만 꼬이는 연애 법칙
고발! 그녀를 메마르게 한 인간건조기
which? 연애휴업녀의 A보다 B 리스트
-데이트보다 TV 시청!
-짝사랑보다 아이돌 팬질!
-다이어트 음료보다 맥주 한잔!
-한낱 남자보다 내 친구!
-섹스보다 아이스크림!
-스키니진보다 트레이닝복!
-대화보다 혼자 놀기!
what? 긴 연애휴업의 합병증을 체크하라
-‘내 탓이오’ 사랑의 죄인병
-연애 자폐아의 과대망상병
-나 혹시? 상상 커밍아웃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비병
-들쭉날쭉~ 연애 발동병
-주인 말을 듣지 않는 몹쓸 몸뚱어리병
-쿨? 살아 있는 목석병
-시크? 군중 속의 고독병
-나도 모르게! 여자 망각병
위험 경보! 변종 연애휴업녀
how? 벤치마킹 그리고 업그레이드
-캔디, 당하려면 철저히 당해 줘라
-브리짓, 차이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만다, 사랑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손예진, 매력은 저절로 발현되지 않는다
-줄리엣, 모험 투자일수록 사랑은 애절해진다
-미실, 여자의 무기는 다양하다
-벨라, 쉼표는 찍되 마침표는 찍지 마라
-졸리,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드하라
*체크! 성공 비결 연애불감증은 과거일 뿐, 성공한 그녀에게 배우자!
Do it! 연애를 시작하는 11가지 지침
지침1. 현실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라
지침2. 나를 유혹하는 물건들을 버려라
지침3. 혼자 노는 영역을 확대하라
지침4. 마음이 동할 때까지 관찰하라
지침5. 차라리 쉬운 여자가 되어라
지침6. 2년 이상 된 ‘그냥 남자’는 정리하라
지침7. 아물지 않는다면, 더 깊게 상처 내라
지침8. 아무것도 몰라요, 순수녀가 되어라
지침9. 이 죽일 놈의 사랑, B급 연애에서 배워라
지침10. 커플녀를 가까이 하라
지침11. 나이답게? 강박관념을 버려라 6
truth 피가 되고 살이 될 불편한 진실들
-연애,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better than''보다 ''nothing better''!
-메마른 것이 아니라 게으른 것이다
-돈? 능력? 없으면 남자라도 만들어라
-솔로 노선을 지키고 싶다면?
-타이밍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
-혼자가 좋은 것이 아니라 둘이 될 자신이 없는 것이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까다로운 당신
-먼저 나를 더 사랑하라
-남 탓 ? 운 탓? 핑계에서 벗어나라
사랑의 순간이 왔을 때, 굶주려 보이지 않고 세련되게 시작하려면?
먼저 당신의 몸을 연애 버전으로 바꿔 놓아야 한다.
매력적인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상황 탓도 운 탓도 아니다
사실 싱글인 여자들을 보면 외모, 커리어, 학벌 무엇 하나 빠질 데가 없다. 성격도 다정다감, 애교도 넘친다. 물론 객관적인 공인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왜 혼자일까?
자의든 타의든 오랜 기간 연애휴업을 선언한 여자는 무딜 대로 무뎌져 사랑을 시작하기는커녕 사랑의 전조조차 느끼지 못한다. 어느 날 사랑이 다가와도 상대방의 저의를 의심하거나 우왕좌왕 허둥대다 불발탄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점차 혼자인 삶에 익숙해지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외로움에 몸서리치다 곧 다른 대상(취미, 친구, 꿈 등)에 몰두하기를 반복한다.
문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10여 년간 수많은 사랑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온 저자는 연애휴업으로 사랑이 두렵고 힘들어진 여자들에게 촌철살인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몇 년 간 남자와 묘하고 찌릿찌릿한 교감을 나눠 보지 못했다면,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가 단지 ‘핑계’인지 반드시 고쳐야 할 ‘문제점’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남자 꾀는 비법이나 달달한 연애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그 대신 때로는 비수 같은 직언으로, 때로는 공감 백배 위로의 말로, 당신의 연애감을 되살려 준다.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말하기엔 순수 작전이 먹히지 않는 나이, 굶주려 보이지 않고 세련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당신의 몸을 연애 버전으로 바꿔 놓는다.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법은 잊어버린 여자를 위한
연애칼럼니스트의 촌철살인 일침!
이 책의 주인공은 문제적 싱글녀가 아니다. 능력도, 외모도, 성격도 좋은 그저 연애에만 서툰 여자다. 사람은 이별과 동시에 연애 감정을 잊는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랑법을 잊고 혼자인 삶에 익숙해진다. 어쩌다 데이트 혹은 소개팅 기회가 생겨도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렘보다 불편함이 먼저 떠올라 거절하기 바쁘다.
오랜 세월 각종 연애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집필하며 사랑을 도와온 연애칼럼니스트가 사랑을 안 하다 못하게 된 여자들에게 유쾌하지만 사무칠 정도로 아픈 조언을 날린다. 근 몇 년 간 남자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다면, 남자와 단 둘이 사적으로 함께해 본 적이 없다면, 이제 그만 문제를 깨달을 때라고 말이다. 대부분의 싱글들은 언제든지 연애 전선에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즉 연애 안 하는 이유가 연애 못하는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매력적인 싱글녀들을 살펴보고 주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자신만 모르고 있던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그 원인을 제시한다.
달달하지만은 않은 쓰고 신 연애책!
굶주린 것처럼 보이긴 싫고 세련되게 연애를 시작하는 법
사랑이란 하는 것이 아니라 빠지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연애휴업을 선언해 온 여자는 빠지기조차 힘든 것이 사랑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사랑에도 노하우와 스킬이 필요하다. 특히 사회생활 몇 년 차, 순수라는 단어가 무능력으로 바뀌기 쉬운 나이의 여자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이 책 어디에도 한방에 남자를 사로잡는 비법도 밀당을 잘하는 방법도 알려 주지 않는다. 사랑이 어색해진 싱글녀에게 필요한 것은 그러한 하우투들이 아니다. 이러한 방법론적 접근은 방법에 집중하다 본연의 매력 자체를 가려 버리기 십상이다. 자신의 매력을 저절로 드러내면서도 세련되게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몸 자체를 연애 버전으로 만들어 놔야 한다. 이를 돕기 위해 자신의 매력을 갉아먹는 행동과 싱글 생활의 합병증을 체크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만화 속,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애감을 살려 주고 언제든지 연애에 돌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는 20대, 뜨는 30대?
: 최근 20대의 소비는 줄고 30대의 소비가 늘었다고 한다. 그만큼 30대 여성을 위한 정보가 가장 이슈화되기 쉬우며 파급력 또한 크다. 특히 여자들의 마음이 가장 싱숭생숭해질 때는 봄이라는 말이 있다. 꽃바람이 불면 여자의 마음에도 바람이 부는 것이다. 어린 나이도 아니기에 이러한 마음을 겉으로 티내기도 부끄럽고 누군가 좋은 정보를 주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나온 연애 도서들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나 이별의 아픔, 남녀의 차이, 심리학적인 연애 풀이가 전부다. 그만큼 리얼한 연애법을 원하는 30대 싱글녀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연애불감증에 걸린 연애휴업녀의 등장!
20대 초반의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연애를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에 오른 30대 후반의 ?성은 그야말로 혼자서도 잘 산다. 문제는 연애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젊다고 하기엔 약간 애매한 여성들이다. 사회생활은 산 넘어 산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력을 다해야 한다. 잠깐 생긴 여유 시간에는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싶다. 연애도 어느 정도 경험해 봐 그 뻔한 레퍼토리에 어떤 감흥마저 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점차 연애에 무뎌지고 혼자 놀기에 빠지는 여자들이 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임기양
회사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6년. 메뚜기 생활도, 진득한 구들장 생활도 모두 경험해본 사회생활 10년차의 여우 같은 곰. 직장인을 가장한 라이프 칼럼니스트로서 여성 관련 분야에서 콘텐츠 라이팅과 기획을 겸해왔다. 「데일리줌」 ''임기양의 러브&섹스 톡톡톡''을 비롯해,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 ''헬로우 싱글'' ''똘마녀의 뒷담화'', 「아이키스유닷컴」 ''러브&섹스'' 등에서 독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KBS 2FM 「강수정의 뮤직쇼」, e채널 「홍록기의 애로공감」, DMB 「류시현의 오마이러브 오마이북」, 올리브TV 「올리브쇼」 외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해왔으며 「에꼴」 「코스모폴리탄」 「신디더퍼키」 등의 잡지 칼럼을 통해 친숙한 저자다. 언젠가는 전업작가로 먹고살 궁리를 하며, 직장에서 부단히 현실적 경험치를 쌓고 있다. 물론 여러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쓰는 일도 놓치지 않는 욕심 많고 샘 많은 옹달샘형 인간이다. 저서로 『그 사람 좋아하니?』(2007)와 『남과 다른 나 잇걸』(2008), 『여자 직장인 잔혹사』(2009)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Who? 나는 연애휴업 중입니다
세상에 연애가 싫다니, 제정신입니까!
선천성, 후천성 아니면 돌연변이?
자가 진단! 나도 연애불감증 환자?
why? 대체 왜, 무엇이, 당신을?
-일이 너무 좋아서라면, 변명?
-별난 우정이 사랑을 넘어서다
-예쁜 여자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사랑의 추억보다 이별의 아픔만 기억한다
-나홀로 연애의 달인
-꿈에 대한 열정과 중독을 착각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나쁜 남자만 꼬이는 연애 법칙
고발! 그녀를 메마르게 한 인간건조기
which? 연애휴업녀의 A보다 B 리스트
-데이트보다 TV 시청!
-짝사랑보다 아이돌 팬질!
-다이어트 음료보다 맥주 한잔!
-한낱 남자보다 내 친구!
-섹스보다 아이스크림!
-스키니진보다 트레이닝복!
-대화보다 혼자 놀기!
what? 긴 연애휴업의 합병증을 체크하라
-‘내 탓이오’ 사랑의 죄인병
-연애 자폐아의 과대망상병
-나 혹시? 상상 커밍아웃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비병
-들쭉날쭉~ 연애 발동병
-주인 말을 듣지 않는 몹쓸 몸뚱어리병
-쿨? 살아 있는 목석병
-시크? 군중 속의 고독병
-나도 모르게! 여자 망각병
위험 경보! 변종 연애휴업녀
how? 벤치마킹 그리고 업그레이드
-캔디, 당하려면 철저히 당해 줘라
-브리짓, 차이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만다, 사랑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손예진, 매력은 저절로 발현되지 않는다
-줄리엣, 모험 투자일수록 사랑은 애절해진다
-미실, 여자의 무기는 다양하다
-벨라, 쉼표는 찍되 마침표는 찍지 마라
-졸리,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드하라
*체크! 성공 비결 연애불감증은 과거일 뿐, 성공한 그녀에게 배우자!
Do it! 연애를 시작하는 11가지 지침
지침1. 현실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라
지침2. 나를 유혹하는 물건들을 버려라
지침3. 혼자 노는 영역을 확대하라
지침4. 마음이 동할 때까지 관찰하라
지침5. 차라리 쉬운 여자가 되어라
지침6. 2년 이상 된 ‘그냥 남자’는 정리하라
지침7. 아물지 않는다면, 더 깊게 상처 내라
지침8. 아무것도 몰라요, 순수녀가 되어라
지침9. 이 죽일 놈의 사랑, B급 연애에서 배워라
지침10. 커플녀를 가까이 하라
지침11. 나이답게? 강박관념을 버려라 6
truth 피가 되고 살이 될 불편한 진실들
-연애,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better than''보다 ''nothing better''!
-메마른 것이 아니라 게으른 것이다
-돈? 능력? 없으면 남자라도 만들어라
-솔로 노선을 지키고 싶다면?
-타이밍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
-혼자가 좋은 것이 아니라 둘이 될 자신이 없는 것이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까다로운 당신
-먼저 나를 더 사랑하라
-남 탓 ? 운 탓? 핑계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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