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똑똑하고 좋은 뇌를 갖는 방법은 없을까?
뇌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뇌에 숨어 있는 놀라운 비밀들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던 한 젊은이가 사고로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머리에 플러그 하나를 꽂은 채 생각만으로 방 안의 불을 끄고 켤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키네틱스 사는 전신마비 환자의 머리에 센서 칩을 장착하여 생각만으로 TV나 컴퓨터를 조작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만약 이것이 완벽히 가능하다면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성서의 기적을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의 조치엔 교수는 쥐의 뇌를 조작해 일반 쥐 아이큐의 몇 배를 뛰어넘는 천재 쥐를 만들어냈다. 고양이 ‘톰’을 골탕 먹이는 쥐 ‘제리’가 현실적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뇌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완성되고 소멸되는 걸까?
기억은 뇌 속에서 어떤 식으로 보관되고 있을까?
천재의 뇌와 일반인의 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선 어떤 자극이 필요할까?
이렇듯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뇌는 우리 인체 중에서 아직도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과학의 신천지다. 뇌에 대한 정보는 아직도 논쟁 중이거나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 중 가장 신비롭고 매혹적인 존재인 인간의 뇌는 아직도 인류에게 많은 부분 진실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우리의 뇌를 정확히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자신의 뇌를 발달시키고 재조직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건강과 행복도 보장될 수 있지 않을까?
뇌를 관리하면 나와 내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
신비로운 뇌과학과 자녀교육과의 특별한 만남
2005년 Q채널(현 QTV)에서 방송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방송위원회 대상을 수상했던 <또 하나의 우주, 뇌>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뇌의 탄생에서부터 소멸, 뇌질환의 원인, 뇌 연구의 현주소와 뇌과학의 미래까지 짚어본 <또 하나의 우주, 뇌>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뇌과학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뇌가 갖고 있는 무한한 능력과 잠재력을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 최신의 연구 성과를 통해 심층 분석한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는 인간의 모든 감각기관의 총집결체인 뇌의 탄생, 성장, 진화, 학습, 소멸, 미래에 이르기까지 뇌에 대한 궁금증을 흥미롭게 엮었다. 이 책은 뇌과학의 전반적인 연구와 현황을 다루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강함으로써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똑똑한 부모는 아이의 성적이 아니라 뇌를 관리한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뇌과학 분야에서 자녀들의 성적을 비롯한 교육 문제를 접목해 과학적으로 접근한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 분야 학자들의 연구 사례 등을 인용함으로써 똑똑하고 좋은 뇌를 갖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좋은 뇌 기능을 유지하고 만들려면 뇌를 신주단지 모시듯 고이 놔둘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써야 한다고 말한다. 연령이나 학력, 타고난 뇌의 기능을 떠나 적절하고 반복적으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람만이 똑똑한 뇌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 만들 수 있다!
우리 아이 뇌를 살리는 똑똑한 뇌 사용설명서
이 책에는 어렵게만 여겨지던 뇌과학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뇌의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을 어린이의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치매 등 뇌의 소멸을 가져오는 질병 연구를 통해 뇌질환의 진행과 치료 방안까지 모색했다. 아이의 뇌와 학습에 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함께 읽으며 참고할 만한 실용적 정보가 가득한 ‘온 가족 뇌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으로 노화하고 소멸해가는 나의 뇌를 되살리는 법,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내 아이의 뇌를 성장시키는 법을 동시에 공부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거리에는 뇌학습법, 뇌호흡법, 뇌를 좋게 하는 태교 등 뇌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난다. 때론 그 홍수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뇌를 병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이 시점에 우리는 우리의 뇌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비법을 알고 싶으면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움직여 책을 찾고, 손가락을 이용해 책을 넘겨라. 그것이 뇌를 잘 사용하는 첫걸음이다.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생후 13세 이전까지의 아이들에게 학습은 단순히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뇌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춰 교육을 시켜라.
●7세 전 외국어 조기교육은 효과가 거의 없다.
●3세까지 스킨십이 부족하면 뇌에 장애가 올 수 있다.
●뇌가 기뻐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지적 능력이나 재능의 유무에 있지 않고, 도파민에 의한 강화학습의 사이클이 작동하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강화학습의 사이클은 누구나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뇌에 자신의 실력 이상의 부담을 줘라.
●뇌를 이해시켜야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뇌의 과부하를 피하라.
●과외는 아이의 뇌를 자극하지 못한다.
●채식을 하면 뇌가 똑똑해진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시기에 맞는 뇌 발달의 가이드라인과 주입식 교육, 조기교육, 밤샘 공부 등의 함정뿐만 아니라 나의 뇌의 노화 속도에 제동을 거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내가 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했을 때는 너무나 안타까웠고, 앞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깊은 안도감을 느꼈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 날까지 고통이나 불편 없이, 그리고 품격 높은 인격체로서의 삶을 염원한다. 뇌의 건강과 보호, 그리고 기능 향상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야말로 이러한 인간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노화하고 있는 한 개인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의 아빠로서, 그리고 만성통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통증 전문의로서 나는 많은 이들이 이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이철중(성균관대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장보근
독립제작사 채널5의 대표이며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비디오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서민들의 삶을 감동으로 그려내는 <인간극장>, 청소년들의 이야기 창구였던 <접속-어른들은 몰라요>,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재발견 <한국의 미>, ‘아시아에서 미래를 보다’라는 기치 아래 만들어졌던 KBS와 아시아 공영 방송국들의 국제공동제작 특집 다큐, 2차대전의 분수령이었던 콰이강 다리에 얽혀 있는 식민지 한국 청년들의 광복 60주년 특집 다큐 <나는 전범이 아니다>, 그리고 우주처럼 신비로운 뇌과학 다큐멘터리의 하드코어 <또 하나의 우주, 뇌>, <오감> 등을 제작했다.
방송위원회 대상,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방송, 세계공영TV총회 INPUT 선정, YWCA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대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뇌의 탄생] 나는 뇌이고, 뇌가 곧 나다
01 인간의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02 인간은 곧 ‘뇌’다
03 뇌 기능을 결정하는 것은 뉴런과 시냅스다
04 뇌, 그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
CHAPTER 02 [뇌의 성장]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01 뇌는 경험하고 싶어 한다
02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03 뇌는 접촉을 좋아한다
04 손놀림이 뇌의 정교한 신경망을 만든다
05 스스로 마음껏 움직여야 뇌가 발달한다
CHAPTER 03 [뇌의 진화] 천재의 뇌와 평범한 뇌의 결정적 차이
01 천재와 일반인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02 뇌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 환경자극
03 뇌는 돌발을 좋아한다
04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라
05 뇌 발달을 망치는 치명적인 유혹, TV
06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면 뇌의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07 2002년 월드컵에서 발견한 뇌과학
08 의도적으로 양손을 골고루 사용하자
CHAPTER 04 [뇌와 학습] 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 만들 수 있다
01 뇌 발달과 학습 습득의 황금기
02 학습 습득의 시기를 앞서도, 놓쳐도 학습이 어려워진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04 도파민과 강화학습 사이클
05 뇌를 이해시켜야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06 벼락치기의 함정
07 휴식 시간을 줘야 새로운 시냅스가 강화된다
08 뇌는 조합을 즐긴다
CHAPTER 05 [뇌의 소멸] 뇌를 살리는 습관 vs 뇌를 죽이는 습관
01 뇌가 손상되고 소멸됐을 때 일어나는 일
02 뇌의 노화가 불러오는 최대의 재앙, 치매
03 중독성 물질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
04 뇌 소멸의 주원인, 스트레스와 우울증
05 불면은 뇌를 유출시킨다
06 소멸하는 뇌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
CHAPTER 06 [뇌의 미래]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한다
01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유전자, NR2B
02 혀로 세상을 보다, 브레인포트(Brainport)
03 스스로 뇌파를 조절한다, 뉴로피드백(Neurofeedback)
04 뇌 회로를 자극하고 파괴해 마음을 수술한다
05 뇌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뇌지도
06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다룬다, 브레인 게이트(BCI)
07 첨단 뇌과학의 총아, 인공지능형 로봇
똑똑하고 좋은 뇌를 갖는 방법은 없을까?
뇌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뇌에 숨어 있는 놀라운 비밀들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던 한 젊은이가 사고로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머리에 플러그 하나를 꽂은 채 생각만으로 방 안의 불을 끄고 켤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키네틱스 사는 전신마비 환자의 머리에 센서 칩을 장착하여 생각만으로 TV나 컴퓨터를 조작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만약 이것이 완벽히 가능하다면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성서의 기적을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의 조치엔 교수는 쥐의 뇌를 조작해 일반 쥐 아이큐의 몇 배를 뛰어넘는 천재 쥐를 만들어냈다. 고양이 ‘톰’을 골탕 먹이는 쥐 ‘제리’가 현실적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뇌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완성되고 소멸되는 걸까?
기억은 뇌 속에서 어떤 식으로 보관되고 있을까?
천재의 뇌와 일반인의 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선 어떤 자극이 필요할까?
이렇듯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뇌는 우리 인체 중에서 아직도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과학의 신천지다. 뇌에 대한 정보는 아직도 논쟁 중이거나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 중 가장 신비롭고 매혹적인 존재인 인간의 뇌는 아직도 인류에게 많은 부분 진실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우리의 뇌를 정확히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자신의 뇌를 발달시키고 재조직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건강과 행복도 보장될 수 있지 않을까?
뇌를 관리하면 나와 내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
신비로운 뇌과학과 자녀교육과의 특별한 만남
2005년 Q채널(현 QTV)에서 방송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방송위원회 대상을 수상했던 <또 하나의 우주, 뇌>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뇌의 탄생에서부터 소멸, 뇌질환의 원인, 뇌 연구의 현주소와 뇌과학의 미래까지 짚어본 <또 하나의 우주, 뇌>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뇌과학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뇌가 갖고 있는 무한한 능력과 잠재력을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 최신의 연구 성과를 통해 심층 분석한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는 인간의 모든 감각기관의 총집결체인 뇌의 탄생, 성장, 진화, 학습, 소멸, 미래에 이르기까지 뇌에 대한 궁금증을 흥미롭게 엮었다. 이 책은 뇌과학의 전반적인 연구와 현황을 다루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강함으로써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똑똑한 부모는 아이의 성적이 아니라 뇌를 관리한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뇌과학 분야에서 자녀들의 성적을 비롯한 교육 문제를 접목해 과학적으로 접근한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 분야 학자들의 연구 사례 등을 인용함으로써 똑똑하고 좋은 뇌를 갖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좋은 뇌 기능을 유지하고 만들려면 뇌를 신주단지 모시듯 고이 놔둘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써야 한다고 말한다. 연령이나 학력, 타고난 뇌의 기능을 떠나 적절하고 반복적으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람만이 똑똑한 뇌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 만들 수 있다!
우리 아이 뇌를 살리는 똑똑한 뇌 사용설명서
이 책에는 어렵게만 여겨지던 뇌과학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뇌의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을 어린이의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치매 등 뇌의 소멸을 가져오는 질병 연구를 통해 뇌질환의 진행과 치료 방안까지 모색했다. 아이의 뇌와 학습에 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함께 읽으며 참고할 만한 실용적 정보가 가득한 ‘온 가족 뇌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으로 노화하고 소멸해가는 나의 뇌를 되살리는 법,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내 아이의 뇌를 성장시키는 법을 동시에 공부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거리에는 뇌학습법, 뇌호흡법, 뇌를 좋게 하는 태교 등 뇌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난다. 때론 그 홍수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뇌를 병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이 시점에 우리는 우리의 뇌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비법을 알고 싶으면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움직여 책을 찾고, 손가락을 이용해 책을 넘겨라. 그것이 뇌를 잘 사용하는 첫걸음이다.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생후 13세 이전까지의 아이들에게 학습은 단순히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뇌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춰 교육을 시켜라.
●7세 전 외국어 조기교육은 효과가 거의 없다.
●3세까지 스킨십이 부족하면 뇌에 장애가 올 수 있다.
●뇌가 기뻐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지적 능력이나 재능의 유무에 있지 않고, 도파민에 의한 강화학습의 사이클이 작동하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강화학습의 사이클은 누구나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뇌에 자신의 실력 이상의 부담을 줘라.
●뇌를 이해시켜야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뇌의 과부하를 피하라.
●과외는 아이의 뇌를 자극하지 못한다.
●채식을 하면 뇌가 똑똑해진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시기에 맞는 뇌 발달의 가이드라인과 주입식 교육, 조기교육, 밤샘 공부 등의 함정뿐만 아니라 나의 뇌의 노화 속도에 제동을 거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내가 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했을 때는 너무나 안타까웠고, 앞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깊은 안도감을 느꼈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 날까지 고통이나 불편 없이, 그리고 품격 높은 인격체로서의 삶을 염원한다. 뇌의 건강과 보호, 그리고 기능 향상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야말로 이러한 인간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노화하고 있는 한 개인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의 아빠로서, 그리고 만성통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통증 전문의로서 나는 많은 이들이 이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이철중(성균관대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장보근
독립제작사 채널5의 대표이며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비디오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서민들의 삶을 감동으로 그려내는 <인간극장>, 청소년들의 이야기 창구였던 <접속-어른들은 몰라요>,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재발견 <한국의 미>, ‘아시아에서 미래를 보다’라는 기치 아래 만들어졌던 KBS와 아시아 공영 방송국들의 국제공동제작 특집 다큐, 2차대전의 분수령이었던 콰이강 다리에 얽혀 있는 식민지 한국 청년들의 광복 60주년 특집 다큐 <나는 전범이 아니다>, 그리고 우주처럼 신비로운 뇌과학 다큐멘터리의 하드코어 <또 하나의 우주, 뇌>, <오감> 등을 제작했다.
방송위원회 대상,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방송, 세계공영TV총회 INPUT 선정, YWCA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대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뇌의 탄생] 나는 뇌이고, 뇌가 곧 나다
01 인간의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02 인간은 곧 ‘뇌’다
03 뇌 기능을 결정하는 것은 뉴런과 시냅스다
04 뇌, 그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
CHAPTER 02 [뇌의 성장]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01 뇌는 경험하고 싶어 한다
02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03 뇌는 접촉을 좋아한다
04 손놀림이 뇌의 정교한 신경망을 만든다
05 스스로 마음껏 움직여야 뇌가 발달한다
CHAPTER 03 [뇌의 진화] 천재의 뇌와 평범한 뇌의 결정적 차이
01 천재와 일반인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02 뇌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 환경자극
03 뇌는 돌발을 좋아한다
04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라
05 뇌 발달을 망치는 치명적인 유혹, TV
06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면 뇌의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07 2002년 월드컵에서 발견한 뇌과학
08 의도적으로 양손을 골고루 사용하자
CHAPTER 04 [뇌와 학습] 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 만들 수 있다
01 뇌 발달과 학습 습득의 황금기
02 학습 습득의 시기를 앞서도, 놓쳐도 학습이 어려워진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04 도파민과 강화학습 사이클
05 뇌를 이해시켜야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06 벼락치기의 함정
07 휴식 시간을 줘야 새로운 시냅스가 강화된다
08 뇌는 조합을 즐긴다
CHAPTER 05 [뇌의 소멸] 뇌를 살리는 습관 vs 뇌를 죽이는 습관
01 뇌가 손상되고 소멸됐을 때 일어나는 일
02 뇌의 노화가 불러오는 최대의 재앙, 치매
03 중독성 물질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
04 뇌 소멸의 주원인, 스트레스와 우울증
05 불면은 뇌를 유출시킨다
06 소멸하는 뇌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
CHAPTER 06 [뇌의 미래]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한다
01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유전자, NR2B
02 혀로 세상을 보다, 브레인포트(Brainport)
03 스스로 뇌파를 조절한다, 뉴로피드백(Neurofeedback)
04 뇌 회로를 자극하고 파괴해 마음을 수술한다
05 뇌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뇌지도
06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다룬다, 브레인 게이트(BCI)
07 첨단 뇌과학의 총아, 인공지능형 로봇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