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활에서 배어나오는 미(美, 味)감
스님의 책에는 멋들어지게 꾸민 광경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미감을 누리며 사는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 있다. 꺾어진 꽃가지를 정감 있게 컵에 꽂고, 홍시 한 알을 먹음직스럽고 먹기 좋게 대접하는 일상의 센스를 배울 수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멋지게 차려낸 그림 같은 광경, 꾸밈에 주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스님의 살림은 아끼고 배려하며 생활에 충실한 가운데 묻어나는 멋, 치장이 아닌 배어나오는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다. 돈이나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미감으로 생활의 격을 높이는 힌트가 담은 책이다.
오늘 저녁,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절집의 채소 레시피
감자를 숟가락으로 긁어 넣은 빡빡 된장찌개, 감자, 단호박, 연근, 마, 파인애플을 넣은 영양카레, 냉동실 묵은 김을 꺼내 담근 김장아찌, 묵은 김치를 넣은 크림스파게티 등 오늘 저녁상에 당장 응용할 수 있는 채소 레시피가 담겨 있다. 이 평범한 메뉴들은 예민한 미감으로 검증된 포인트가 있어 남다른 맛을 낸다. 마지막 국수 가락까지 개운한 크림스파게티, 부드러운 재료부터 상큼한 파인애플까지 넣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카레 등 스님의 일상 메뉴는 까다로운 입맛도 감동시킨다.
▣ 작가 소개
저 : 정위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하여 관악산 자락 아담하고 현대적인 사찰 길상사에 기거한다. 불교계에서는 문화 인사로 통하고, 주변 이들은 그 격이 있는 솜씨에 감탄하지만 정작 본인을 내세우지 않아 세상에 드러나지 않다가 어느 날 기자에게 매화비빔밥 한 사발 대접했다가 미감을 들켰다. 주변 만물, 특히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뒷산 텃밭을 일구느라 앞마당의 야생화 돌보느라 따뜻한 봄바람을 즐길 틈이 없다. 길상사 홈페이지(www.gilsangsa.net)에 가면 스님의 일상을 슬쩍 엿볼 수 있다.
저 : 이나래
월간지 「레몬트리」,「여성중앙」에서 10년 동안 라이프스타일 기사를 썼다. 싱글 때부터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아 옷 대신 그릇을 사 모았으나 정작 요리는 젬병이었다.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어른 말에도 참견하다가 핀잔을 듣더니 28개월 동안 스님 옆에 붙어 서서 무던히 질문을 퍼부어 『정위 스님의 가벼운 밥상』을 출간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스님에게 살림을 배우다
매화 피는 봄, 꽃비빔밥 만찬을 누리다
생긴 대로 살려 꽂는 자연주의 꽃꽂이_냉랭한 듯 달콤한 향이 톡 터지는 매화꽃 비빔밥
부지런한 손길로 옥토가 된 텃밭_쨍하게 개운한 오이냉면과 열무냉면
요즘 세상에 깁고 기워 쓰는 이야기_마당에 둘러 앉아 빚은 주먹밥
정갈한 모양새 내는 여름 밑반찬_김장아찌?초생강?새송이버섯장아찌
스님이 내려주는 커피의 맛, 문화 카페 지대방이 문을 열다
꽃 상보 덮어 차린 빡빡 된장 보리밥에 반하다_감자보리밥에 강된장
조막만한 물건들에 쓸모를 찾아주다_싸 먹을 수 있는 이것저것으로 쌈밥
생활에서 꽃피는 스님의 컬러 감각을 보다_곱디고운 묵채와 묵전
겨울 텃밭에서 헤매다
꽃 시장을 다녀오는 서정적인 겨울채비
겨울 밥상에 내는 비타민 반찬_텃밭 무를 뽑아다 입맛 도는 파래무생채
툭툭 내는 먹음직스러움, 다과상 담음새
마음이 반하는 선물_등줄기에서 땀이 쭉 흐르는 뜨끈한 짜이라테
뭐든 가여워 되살려 쓸 궁리를 하다_15년 내공의 채소떡국
앞마당 도드리에서 가을의 풍요를 나누다
요즘 메뉴, 스님 맘대로 창조한 레시피_토종 크림스파게티, 아삭이고추조림, 감자핫케이크
무심히 두고 세심히 살피는 돌 이야기_더없이 맑은 맛, 표고국수, 커피국수
모빌 같은 연등에 반한 봄날_연근, 마, 파인애플 넣은 영양카레
가을날 여는 포틀럭 바자 ‘도드리’_아이 살결처럼 뽀얀 땅콩죽
정위 스님식 생활 풍류, 날마다 그림 감상_초록과 하양의 컬러매치, 매생이새알심 애피타이저
정위 스님은 아트 디렉터
에필로그|정위 스님의 대접하는 마음
요리 레시피 모음
생활에서 배어나오는 미(美, 味)감
스님의 책에는 멋들어지게 꾸민 광경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미감을 누리며 사는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 있다. 꺾어진 꽃가지를 정감 있게 컵에 꽂고, 홍시 한 알을 먹음직스럽고 먹기 좋게 대접하는 일상의 센스를 배울 수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멋지게 차려낸 그림 같은 광경, 꾸밈에 주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스님의 살림은 아끼고 배려하며 생활에 충실한 가운데 묻어나는 멋, 치장이 아닌 배어나오는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다. 돈이나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미감으로 생활의 격을 높이는 힌트가 담은 책이다.
오늘 저녁,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절집의 채소 레시피
감자를 숟가락으로 긁어 넣은 빡빡 된장찌개, 감자, 단호박, 연근, 마, 파인애플을 넣은 영양카레, 냉동실 묵은 김을 꺼내 담근 김장아찌, 묵은 김치를 넣은 크림스파게티 등 오늘 저녁상에 당장 응용할 수 있는 채소 레시피가 담겨 있다. 이 평범한 메뉴들은 예민한 미감으로 검증된 포인트가 있어 남다른 맛을 낸다. 마지막 국수 가락까지 개운한 크림스파게티, 부드러운 재료부터 상큼한 파인애플까지 넣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카레 등 스님의 일상 메뉴는 까다로운 입맛도 감동시킨다.
▣ 작가 소개
저 : 정위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하여 관악산 자락 아담하고 현대적인 사찰 길상사에 기거한다. 불교계에서는 문화 인사로 통하고, 주변 이들은 그 격이 있는 솜씨에 감탄하지만 정작 본인을 내세우지 않아 세상에 드러나지 않다가 어느 날 기자에게 매화비빔밥 한 사발 대접했다가 미감을 들켰다. 주변 만물, 특히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뒷산 텃밭을 일구느라 앞마당의 야생화 돌보느라 따뜻한 봄바람을 즐길 틈이 없다. 길상사 홈페이지(www.gilsangsa.net)에 가면 스님의 일상을 슬쩍 엿볼 수 있다.
저 : 이나래
월간지 「레몬트리」,「여성중앙」에서 10년 동안 라이프스타일 기사를 썼다. 싱글 때부터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아 옷 대신 그릇을 사 모았으나 정작 요리는 젬병이었다.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어른 말에도 참견하다가 핀잔을 듣더니 28개월 동안 스님 옆에 붙어 서서 무던히 질문을 퍼부어 『정위 스님의 가벼운 밥상』을 출간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스님에게 살림을 배우다
매화 피는 봄, 꽃비빔밥 만찬을 누리다
생긴 대로 살려 꽂는 자연주의 꽃꽂이_냉랭한 듯 달콤한 향이 톡 터지는 매화꽃 비빔밥
부지런한 손길로 옥토가 된 텃밭_쨍하게 개운한 오이냉면과 열무냉면
요즘 세상에 깁고 기워 쓰는 이야기_마당에 둘러 앉아 빚은 주먹밥
정갈한 모양새 내는 여름 밑반찬_김장아찌?초생강?새송이버섯장아찌
스님이 내려주는 커피의 맛, 문화 카페 지대방이 문을 열다
꽃 상보 덮어 차린 빡빡 된장 보리밥에 반하다_감자보리밥에 강된장
조막만한 물건들에 쓸모를 찾아주다_싸 먹을 수 있는 이것저것으로 쌈밥
생활에서 꽃피는 스님의 컬러 감각을 보다_곱디고운 묵채와 묵전
겨울 텃밭에서 헤매다
꽃 시장을 다녀오는 서정적인 겨울채비
겨울 밥상에 내는 비타민 반찬_텃밭 무를 뽑아다 입맛 도는 파래무생채
툭툭 내는 먹음직스러움, 다과상 담음새
마음이 반하는 선물_등줄기에서 땀이 쭉 흐르는 뜨끈한 짜이라테
뭐든 가여워 되살려 쓸 궁리를 하다_15년 내공의 채소떡국
앞마당 도드리에서 가을의 풍요를 나누다
요즘 메뉴, 스님 맘대로 창조한 레시피_토종 크림스파게티, 아삭이고추조림, 감자핫케이크
무심히 두고 세심히 살피는 돌 이야기_더없이 맑은 맛, 표고국수, 커피국수
모빌 같은 연등에 반한 봄날_연근, 마, 파인애플 넣은 영양카레
가을날 여는 포틀럭 바자 ‘도드리’_아이 살결처럼 뽀얀 땅콩죽
정위 스님식 생활 풍류, 날마다 그림 감상_초록과 하양의 컬러매치, 매생이새알심 애피타이저
정위 스님은 아트 디렉터
에필로그|정위 스님의 대접하는 마음
요리 레시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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