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육아지식의 함축!
청개구리의 엄마는 왜 물가에 묻어달라는 상식 없는 유언을 남겼을까
살아생전 자식이 얼마나 엄마 마음과 엇나갔는지 그 엄마의 마음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당신이다.
이렇듯 내 마음처럼 안 되는 육아에 지친 많은 엄마들은 말한다.
“뱃속에 안고 다닐 때가 좋았지!”
엄마와 한 몸을 이루었다가 하나의 인격체로 떨어져 나온 내 아이. 그 통제할 수 없음에 절망한 엄마들은 또 말한다.
“뱃속으로 다시 들어갈 수 없으면 빨리 크기나 해라!”
걱정하지 마라. 엄마들의 절박한 바람이 아니어도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한숨과 아빠의 주름을 먹으며 쑥쑥 성장한다.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언제 엄마 품에서 징징댔냐는 듯 곁을 떠날 때 부모들은 또 말한다.
“품에 끼고 있을 때가 좋았지….”
언젠가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찾아 당신의 곁을 떠날 내 아이에게 함께 있는 동안 당신은 어떤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가 아이가 곁에 함께 있는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싶은가. 지금 할 수 있는 한, 아니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를 대하자. 그러기 위해 우리 다 같이 공부하자!
- 첫 번째, 절대적인 지식 알아두면 요긴한 육아상식
아이를 낳는 것만 일인 줄 알았는데 키울수록 첩첩산중이다.
첫째 장, 육아상식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해결법과 대처법을 배울 수 있다. 열이 펄펄 끓는 아기를 보며 대신 아파주지 못하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인, 아이의 크고 작은 잔병치레부터 모유 수유, 이유식의 시작, 좋은 분유 고르는 법, 예쁜 두상과 고른 치열을 갖는 법, 배변 훈련, 워킹 맘이 갖는 비애 등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당연한 욕심으로 생기는 왕성한 질문들을 가득 담았다.
아는 것이 힘이다. 끝도 없이 벌어지는 육아문제들, 여기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시라~
- 두 번째, 상대적인 지식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콕콕 짚어주는 육아자세
육아상식이 내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아본 초보 엄마들에게 요긴한 문제였다면 둘째 파트는 초보 엄마뿐만 아니라 육아의 경험이 있는 엄마들에게도 유익하다. 한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각각의 아이들이 갖는 성정, 또 성별 등에 따라 육아에 임하는 자세는 천지 차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첫 아이에서 익힌 얄팍한 지식으로 획일화된 육아자세에 임할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엄마가 원하는 배려심 있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자세, 어느 한 부모만 좋아함으로써 다른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무정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맞벌이로 인한 죄책감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를 구원()하는 자세,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산후우울증으로부터의 탈출 모색, 밥을 먹으려 하지 않거나 대변을 가리기 힘든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보지 않아도 모든 엄마들이 겪고 있으리라 확신하는, 도대체가 엄마 말을 들어먹지(!) 않는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을 함축하여 제시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해결점을 찾아주고 있다.
엄마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들, 올바른 마음가짐들, 여기에서 만나보시라~
거듭 말하지만 육아는 배워야 터득하는 기술이다. 그냥 무조건 덤벼드는 스타일은 엄마도, 아기도 힘들게 할 뿐이다. 배워야 알게 되는 기술이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지 않은가 배우면 되니까 말이다. 텔레비전, 신문, 잡지, 육아를 먼저 경험한 육아선배들의 조언 등 때문에 우리는 육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착각할 때도 많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대하면 막막함으로 갑갑~하다. 그러나 그건 당신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열심히 배워나가면 된다고 마음먹고 이제 이론 수업을 마치고 사랑하는 내 아기가 있는 실전으로 투입하라!
▣ 작가 소개
저 : 박수경
KBS TV미술관, TV유치원 등 13년 경력의 유아교육 전문방송작가이다. 현재는 다수의 뮤지컬 공연과 책 등을 집필하며 활동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를 본 후,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책을 정리하면서 가족 같은 정을 나누게 되었다. 스키 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비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가대표 스키점프팀의 에세이집 『비상』을 정리했다. 『번개맨』 『일개미와 노래하는 베짱이』 『라라의 스타일기』 『무지개 물고기』 『붐키와 함께 놀아요』 등의 어린이 공연과 『엉뚱 발랄 미술관』『스펀지 초등과학』『EBS 초등생활 보고서 - 세상을 이끌어갈 멋진 초등학생 : 배려, 차별, 나눔』시리즈, 『엄마가 간다』등의 저서가 있다.
*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육아지식의 함축!
청개구리의 엄마는 왜 물가에 묻어달라는 상식 없는 유언을 남겼을까
살아생전 자식이 얼마나 엄마 마음과 엇나갔는지 그 엄마의 마음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당신이다.
이렇듯 내 마음처럼 안 되는 육아에 지친 많은 엄마들은 말한다.
“뱃속에 안고 다닐 때가 좋았지!”
엄마와 한 몸을 이루었다가 하나의 인격체로 떨어져 나온 내 아이. 그 통제할 수 없음에 절망한 엄마들은 또 말한다.
“뱃속으로 다시 들어갈 수 없으면 빨리 크기나 해라!”
걱정하지 마라. 엄마들의 절박한 바람이 아니어도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한숨과 아빠의 주름을 먹으며 쑥쑥 성장한다.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언제 엄마 품에서 징징댔냐는 듯 곁을 떠날 때 부모들은 또 말한다.
“품에 끼고 있을 때가 좋았지….”
언젠가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찾아 당신의 곁을 떠날 내 아이에게 함께 있는 동안 당신은 어떤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가 아이가 곁에 함께 있는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싶은가. 지금 할 수 있는 한, 아니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를 대하자. 그러기 위해 우리 다 같이 공부하자!
- 첫 번째, 절대적인 지식 알아두면 요긴한 육아상식
아이를 낳는 것만 일인 줄 알았는데 키울수록 첩첩산중이다.
첫째 장, 육아상식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해결법과 대처법을 배울 수 있다. 열이 펄펄 끓는 아기를 보며 대신 아파주지 못하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인, 아이의 크고 작은 잔병치레부터 모유 수유, 이유식의 시작, 좋은 분유 고르는 법, 예쁜 두상과 고른 치열을 갖는 법, 배변 훈련, 워킹 맘이 갖는 비애 등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당연한 욕심으로 생기는 왕성한 질문들을 가득 담았다.
아는 것이 힘이다. 끝도 없이 벌어지는 육아문제들, 여기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시라~
- 두 번째, 상대적인 지식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콕콕 짚어주는 육아자세
육아상식이 내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아본 초보 엄마들에게 요긴한 문제였다면 둘째 파트는 초보 엄마뿐만 아니라 육아의 경험이 있는 엄마들에게도 유익하다. 한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각각의 아이들이 갖는 성정, 또 성별 등에 따라 육아에 임하는 자세는 천지 차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첫 아이에서 익힌 얄팍한 지식으로 획일화된 육아자세에 임할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엄마가 원하는 배려심 있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자세, 어느 한 부모만 좋아함으로써 다른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무정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맞벌이로 인한 죄책감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를 구원()하는 자세,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산후우울증으로부터의 탈출 모색, 밥을 먹으려 하지 않거나 대변을 가리기 힘든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보지 않아도 모든 엄마들이 겪고 있으리라 확신하는, 도대체가 엄마 말을 들어먹지(!) 않는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을 함축하여 제시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해결점을 찾아주고 있다.
엄마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들, 올바른 마음가짐들, 여기에서 만나보시라~
거듭 말하지만 육아는 배워야 터득하는 기술이다. 그냥 무조건 덤벼드는 스타일은 엄마도, 아기도 힘들게 할 뿐이다. 배워야 알게 되는 기술이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지 않은가 배우면 되니까 말이다. 텔레비전, 신문, 잡지, 육아를 먼저 경험한 육아선배들의 조언 등 때문에 우리는 육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착각할 때도 많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대하면 막막함으로 갑갑~하다. 그러나 그건 당신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열심히 배워나가면 된다고 마음먹고 이제 이론 수업을 마치고 사랑하는 내 아기가 있는 실전으로 투입하라!
▣ 작가 소개
저 : 박수경
KBS TV미술관, TV유치원 등 13년 경력의 유아교육 전문방송작가이다. 현재는 다수의 뮤지컬 공연과 책 등을 집필하며 활동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를 본 후,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책을 정리하면서 가족 같은 정을 나누게 되었다. 스키 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비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가대표 스키점프팀의 에세이집 『비상』을 정리했다. 『번개맨』 『일개미와 노래하는 베짱이』 『라라의 스타일기』 『무지개 물고기』 『붐키와 함께 놀아요』 등의 어린이 공연과 『엉뚱 발랄 미술관』『스펀지 초등과학』『EBS 초등생활 보고서 - 세상을 이끌어갈 멋진 초등학생 : 배려, 차별, 나눔』시리즈, 『엄마가 간다』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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