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절간 부엌의 장인, 두 할매의 공양간
북한산국립공원 초입 광륜사에서 수십 년 세월을 여일한 초심으로 스님들을 시봉해온 칠순의 할매들이 있다. 평생을 ‘장좌불와(눕지 않고 앉아서 수행함)’와 ‘일중식(하루에 한 끼만 먹음)’을 실천한 청화 큰스님의 밥상을 챙겨온 자성월 핼매와 그 할매의 오른손과 같은 부공양주 공덕심 할매의 이야기.
자성월 할매 송광사 스님의 딸로 태어나 13세 때부터 공양간 살림을 시작한 공양주. 한국 불교계의 큰 어른인 청화 스님을 시봉했으며, 큰스님이 주석한 태안사와 성륜사에서 지내던 시절 인연 속에서 ‘스님들의 어머니’로 통하기도 했다. 잠깐 무언가 조몰락거리는 듯하면 반찬 서너 가지를 뚝딱 만들어낸다 하여 일명 ‘조물락 보살님’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공덕심 할매 수십 년간 공양간 살림을 통해 하심(下心)을 습(習)으로 익혀버린 내공의 도력이 지리산의 도인 못지않다. 충청도 사람답게 여유로운 성품을 지녔으면서도 호기심 많고 짓궂고 넉살 좋은 할머니다. 여러 절의 공양간을 떠돌며 지낸 모진 세월 속에서도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만년 소녀와 같은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2. 타고난 농사꾼, 전여사의 공양
매 끼니 정성으로 밥을 짓는 수행을 일평생 한다면 도라도 깨치지 못하랴만, 공양주로 산다는 건 웬만한 인연이 아니고는 힘들다. 공양간의 고된 일상도 행복한 업으로 생각하는 전정희 여사는 공양간의 ‘밥 짓는 수행자’다.
전정희 여사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는 공양주. 유쾌하고 화통한 성격이 매력이다. 같은 전라도 사람도 알아듣기 힘든 진한 남도 사투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 푸진 인심으로 절에 오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도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로 용기 있게 헤쳐 나가는 지혜를 지녔다. 농사를 짓는 한편, 산으로 마를 캐러 다니며 아이들을 키우고 중풍으로 앓아누운 남편을 20여 년 동안 수발할 만큼 속정 깊고 의리 있는 여장부다.
3. 고산(高山)에서 온 천진불,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부산 토성동 고갯마루에 위치한 광성사에는 멀리 인도 다람살라에서 건너온 티베트 스님들이 있다. 공양간에 무시로 나타나는 개미 떼를 일러 티베트 스님들은 ‘중생’이라고 한다. 하찮은 미물도 우리와 다름없는 중생으로 생각하는 보리심이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살림살이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남 스님 넉넉한 풍채만큼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며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15세에 인도로 망명해 할머니의 소원대로 달라이라마를 뵙고 출가했다. 티베트의 5대 불경을 공부했고, 인도의 데붕 라퇴 사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에 온 지 6년째이며, 한국에서 생활하게 된 것을 그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거의 모든 음식이 입에 잘 맞아 전생이 의심스러울 정도다.
따시 스님 안경을 걸치면 영락없이 간디가 되는 따시 스님은 한국에 온 지 1년 반쯤 되었다. 작은 체구에서 넘쳐나는 재기 발랄함과 타고난 낙천성은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즐겁게 살아갈 정도.
로남 스님 11세의 어린 나이에 티베트에서 인도로 망명했으며, 달마를 쏙 빼닮았다. 아이보다 더한 순수함과 미소는 스님의 트레이드마크.
▣ 작가 소개
저자 : 함영
1998년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 일반 여성지(여성동아, 레이디경향 등)와 불교 매체(여성불교, 현대불교, 클리어마인드 등) 및 사보(풀무원, 한실림 등)등에 글을 기고했고, 5~6년 전부터 절집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 문으로 연재하고 있음.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로는 여성동아에 『스타들의 소박한 밥상』을, 여성불교에 『스님들의 소박한 음식이야기』를 연재했고, 현재 여성불교에 『알콩달콩 공양간 이야기』와 현대불교에 『함영의 밥맛 나는 세상』을 연재 중. 2008년 4월에 3년 남짓 연재한 『스님들의 소박한 음식이야기』를 모아 『밥 맛이 극락이구나』(샨티)를 발행했으며, 그 해 대한출판협회 선정 청소년 추천도서와 문화관광부와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 주요 목차
하나
절간 부엌의 장인, 두 할매의 공양간
두 할매의 공양간 등장인물
“시어 터진 갓김치의 참맛을 아시나요?” - 갓김치
할매들의 ‘날고 기는’ 재활용 전략 - 음식 재활용
오롯이 하나 된 정성이 보름달의 맛이라! - 명절 별식
천고마비의 별미와 마음까지 든든한 추동 밑반찬 - 박나물과 장아찌
음식은 추억이요, 그리움이요, 삶이어라 - 그때 그 시절 음식
팥죽으로 반 살 먹고, 떡국으로 반 살 먹고 - 새해 떡국
개성 만점에 창작력 넘치는 ‘두 할매표’ 자장면 - 자장면
귀하면 귀한 대로, 흔하면 흔한 대로 - 별미 영양식
정성 어린 공양에 마음을 내려놓고 - 선방 음식
초파일 공식 음식, 비빔밥과 우거지된장국 - 초파일 음식
무엇이든 지짐이가 되어도 좋은 날에 - 부침개
둘
타고난 농사꾼, 전정희 여사의 공양간
전정희 여사의 공양간 등장인물
월 중순, 김장하는 날에 인연을 짓다 - 김장
“이왕이면 덜 억울하게 팥죽도 먹고 나이도 먹소잉~” - 동지팥죽
고된 여정은 다를 게 없으니 메주처럼 긴히 쓰이기를 - 된장
“장맛이 좋으면 입맛 찡찡할 새가 없어라우~” - 집장과 고추장
만물이 지천에 솟아나니 밥상에 봄이 만개하다 - 봄나물과 농사
더할 나위 없이 소박한 성찬으로 입맛 다스리기 - 소박한 성찬
“구수한 차 한 잔으로 속없이 살아보소잉~” - 민들레와 감잎차
정성 어린 음식으로 이별의 슬픔도 잠시 머물다 가는 객이 되다 - 제사상
셋
고산(高山)에서 온 천진불,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등장인물
평소에도, 달라이라마 생신에도 먹는 ‘특별한’ 음식 - 달라이라마의 생신 음식
고향 음식과 어머니의 손맛을 추억하며 - 고향 음식
삼국의 특별 요리에 숨겨진 불보살님의 가피 - 수련회 음식
텐툭 한 사발과 차 한 잔의 행복 - 텐툭과 차
너와 나의 경계가 없는 티베트 스님들의 밥상 - 인도 요리와 된장국수
1. 절간 부엌의 장인, 두 할매의 공양간
북한산국립공원 초입 광륜사에서 수십 년 세월을 여일한 초심으로 스님들을 시봉해온 칠순의 할매들이 있다. 평생을 ‘장좌불와(눕지 않고 앉아서 수행함)’와 ‘일중식(하루에 한 끼만 먹음)’을 실천한 청화 큰스님의 밥상을 챙겨온 자성월 핼매와 그 할매의 오른손과 같은 부공양주 공덕심 할매의 이야기.
자성월 할매 송광사 스님의 딸로 태어나 13세 때부터 공양간 살림을 시작한 공양주. 한국 불교계의 큰 어른인 청화 스님을 시봉했으며, 큰스님이 주석한 태안사와 성륜사에서 지내던 시절 인연 속에서 ‘스님들의 어머니’로 통하기도 했다. 잠깐 무언가 조몰락거리는 듯하면 반찬 서너 가지를 뚝딱 만들어낸다 하여 일명 ‘조물락 보살님’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공덕심 할매 수십 년간 공양간 살림을 통해 하심(下心)을 습(習)으로 익혀버린 내공의 도력이 지리산의 도인 못지않다. 충청도 사람답게 여유로운 성품을 지녔으면서도 호기심 많고 짓궂고 넉살 좋은 할머니다. 여러 절의 공양간을 떠돌며 지낸 모진 세월 속에서도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만년 소녀와 같은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2. 타고난 농사꾼, 전여사의 공양
매 끼니 정성으로 밥을 짓는 수행을 일평생 한다면 도라도 깨치지 못하랴만, 공양주로 산다는 건 웬만한 인연이 아니고는 힘들다. 공양간의 고된 일상도 행복한 업으로 생각하는 전정희 여사는 공양간의 ‘밥 짓는 수행자’다.
전정희 여사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는 공양주. 유쾌하고 화통한 성격이 매력이다. 같은 전라도 사람도 알아듣기 힘든 진한 남도 사투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 푸진 인심으로 절에 오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도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로 용기 있게 헤쳐 나가는 지혜를 지녔다. 농사를 짓는 한편, 산으로 마를 캐러 다니며 아이들을 키우고 중풍으로 앓아누운 남편을 20여 년 동안 수발할 만큼 속정 깊고 의리 있는 여장부다.
3. 고산(高山)에서 온 천진불,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부산 토성동 고갯마루에 위치한 광성사에는 멀리 인도 다람살라에서 건너온 티베트 스님들이 있다. 공양간에 무시로 나타나는 개미 떼를 일러 티베트 스님들은 ‘중생’이라고 한다. 하찮은 미물도 우리와 다름없는 중생으로 생각하는 보리심이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살림살이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남 스님 넉넉한 풍채만큼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며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15세에 인도로 망명해 할머니의 소원대로 달라이라마를 뵙고 출가했다. 티베트의 5대 불경을 공부했고, 인도의 데붕 라퇴 사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에 온 지 6년째이며, 한국에서 생활하게 된 것을 그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거의 모든 음식이 입에 잘 맞아 전생이 의심스러울 정도다.
따시 스님 안경을 걸치면 영락없이 간디가 되는 따시 스님은 한국에 온 지 1년 반쯤 되었다. 작은 체구에서 넘쳐나는 재기 발랄함과 타고난 낙천성은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즐겁게 살아갈 정도.
로남 스님 11세의 어린 나이에 티베트에서 인도로 망명했으며, 달마를 쏙 빼닮았다. 아이보다 더한 순수함과 미소는 스님의 트레이드마크.
▣ 작가 소개
저자 : 함영
1998년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 일반 여성지(여성동아, 레이디경향 등)와 불교 매체(여성불교, 현대불교, 클리어마인드 등) 및 사보(풀무원, 한실림 등)등에 글을 기고했고, 5~6년 전부터 절집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 문으로 연재하고 있음.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로는 여성동아에 『스타들의 소박한 밥상』을, 여성불교에 『스님들의 소박한 음식이야기』를 연재했고, 현재 여성불교에 『알콩달콩 공양간 이야기』와 현대불교에 『함영의 밥맛 나는 세상』을 연재 중. 2008년 4월에 3년 남짓 연재한 『스님들의 소박한 음식이야기』를 모아 『밥 맛이 극락이구나』(샨티)를 발행했으며, 그 해 대한출판협회 선정 청소년 추천도서와 문화관광부와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 주요 목차
하나
절간 부엌의 장인, 두 할매의 공양간
두 할매의 공양간 등장인물
“시어 터진 갓김치의 참맛을 아시나요?” - 갓김치
할매들의 ‘날고 기는’ 재활용 전략 - 음식 재활용
오롯이 하나 된 정성이 보름달의 맛이라! - 명절 별식
천고마비의 별미와 마음까지 든든한 추동 밑반찬 - 박나물과 장아찌
음식은 추억이요, 그리움이요, 삶이어라 - 그때 그 시절 음식
팥죽으로 반 살 먹고, 떡국으로 반 살 먹고 - 새해 떡국
개성 만점에 창작력 넘치는 ‘두 할매표’ 자장면 - 자장면
귀하면 귀한 대로, 흔하면 흔한 대로 - 별미 영양식
정성 어린 공양에 마음을 내려놓고 - 선방 음식
초파일 공식 음식, 비빔밥과 우거지된장국 - 초파일 음식
무엇이든 지짐이가 되어도 좋은 날에 - 부침개
둘
타고난 농사꾼, 전정희 여사의 공양간
전정희 여사의 공양간 등장인물
월 중순, 김장하는 날에 인연을 짓다 - 김장
“이왕이면 덜 억울하게 팥죽도 먹고 나이도 먹소잉~” - 동지팥죽
고된 여정은 다를 게 없으니 메주처럼 긴히 쓰이기를 - 된장
“장맛이 좋으면 입맛 찡찡할 새가 없어라우~” - 집장과 고추장
만물이 지천에 솟아나니 밥상에 봄이 만개하다 - 봄나물과 농사
더할 나위 없이 소박한 성찬으로 입맛 다스리기 - 소박한 성찬
“구수한 차 한 잔으로 속없이 살아보소잉~” - 민들레와 감잎차
정성 어린 음식으로 이별의 슬픔도 잠시 머물다 가는 객이 되다 - 제사상
셋
고산(高山)에서 온 천진불,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티베트 스님들의 공양간 등장인물
평소에도, 달라이라마 생신에도 먹는 ‘특별한’ 음식 - 달라이라마의 생신 음식
고향 음식과 어머니의 손맛을 추억하며 - 고향 음식
삼국의 특별 요리에 숨겨진 불보살님의 가피 - 수련회 음식
텐툭 한 사발과 차 한 잔의 행복 - 텐툭과 차
너와 나의 경계가 없는 티베트 스님들의 밥상 - 인도 요리와 된장국수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