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남자라면 구두를 전투화로 삼아선 안 된다
사치품이나 단순한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서도 아니 된다
제대로 만든 구두는 함께 세월을 보내며 단단해진 자존감과 취향이 담긴 남자의 소장품이다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구두를 신고 생활하고 있고, 과거에 비해 많은 남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고가의 클래식 구두를 수집하는 사람도 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남성 구두의 불모지로 분류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제대로 된 제법으로 만든 클래식 구두의 불모지다.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뤄내는 동안, 우리 아버지들은 구두를 남자의 물건이나 취향으로 삼을 여유를 갖지 못했다. 구두는 매일 신어야만 하는 ‘전투화’거나 불편한 신발, 혹은 비싼 외제 사치품일 뿐이었다.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 수밖에 없다. 오래도록 발에 맞춘 제대로 된 구두보단 세멘트 제법으로 만든 가성비 좋은 새 구두를 더욱 높게 사고, 같은 값이면 디자인보단 편한 기능성 구두를 찾았다. 게다가 구두 앞에 너도나도 ‘수제화’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어떤 구두를 수제화라 불러야 하는지, 수제화와 기성화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과 개념이 오염됐다. ‘수제화’라고 하면 왠지 미덥지 못한 브랜드의 싼 구두라는 인식마저 생긴 정도다.
이 책은 이런 척박한 땅의 우리에게 제대로 된 구두란 무엇인지, 진정한 수제화는 어떤 것인지, 구두가 왜 신사의 물건인지, 발에 맞는 구두를 고르는 법부터 구두의 역사와 스타일, 제작과정 전반과 관리법에 이르기까지 남성 수제화의 모든 부분을 돌아보며 의문에 답을 한다.
『남자의 구두』를 쓴 라슬로 버시는 영국, 이탈리아와 함께 남성 구두의 3대 성지 중 한 곳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활동하는 유럽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히는 전설적인 구두 장인이다. 그의 공방이 특별한 이유는 한 땀 한 땀 세심하게 구두를 만들었던 수 세기 전 선배 구두 장인들의 정성과 자부심을 이어가고자 그 시절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도구와 작업 방식으로 모든 공정을 일일이 수공으로 작업한다는 데 있다. 그렇게 한 켤레를 만드는 데 거치는 공정은 2백여 가지, 그 기간은 약 10주에 달한다. 이 책은 이런 진귀한 작업 공정을 여러 자료와 사진으로 통해 보여주고 쉽게 설명해준다. 이런 이유로 1999년 독일에서 처음 발간된 이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 돼 전 세계 구두장이들의 바이블로 사랑받고 있다.
▣ 작가 소개
공저자 : 라슬로 버시
194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의 구두 장인. 1964년부터 1969년까지 머저르 디버틴테제트 양화점에서 갑피재단사, 갑피재봉사, 구두 제작자 및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1970년, 전문 제화공 자격을 취득하고 수제화와 여성용 부츠를 제작하는 한 공방에서 차석 디자이너 겸 제화공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후, 1978년에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게를 열었고, 1988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Vass’를 운영하고 있다. 버시는 스무 명에 달하는 장인들과 함께 전통 방식을 고집하며 최고급 구두를 생산하고 있다. 부다페스트 라스트로 만든 대표 상품군을 비롯한 버시 공방에서 탄생한 구두들은 오늘날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지와 일본에서 정평이 나 있다.
공저자 : 머그더 몰나르
194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의 출판인. 부다페스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예술 서적 출판인으로서 헬리콘 출판사를 운영하고 이후 빈스 북스의 대표를 맡았으며, 지금도 각국을 넘나들며 출판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50년간 제화공으로 일하며 수제화와 남성용 부츠를 만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구두 제작에 대한 유별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다. 할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와 당시의 기억들을 기록하기 위해 현존하는 최고의 구두 장인 라슬로 버시와 함께 모든 구두 제작의 기본이 되는 가장 전통적인 제작 방법과 그 과정을 담은 책을 펴냈다.
역자 : 서종기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반 기업을 다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획자로서 재미있고 유익하지만 미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찾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절대음료 게토레이』 『나이키 이야기』 『광물, 역사를 바꾸다』 『식물, 역사를 뒤집다』 『훼손된 세상』 『당신과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 『유쾌한 소통의 기술』 『간결한 말씀』 등이 있다.
감수 : 김남일
영국 남성화 헤링슈즈의 한국 총판 알렉스슈즈 대표. 2010년 구두가 좋아 무작정 시작한 남성 구두 가게 알렉스슈즈에서 구두를 매개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과 단체 등에서 구두와 관련된 여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치수
발 치수 재기 _ 밑그림 그리기 _ 발 길이와 너비 재기 _발도장 찍기 _ 다각도로 측정하기 _ 족부의 뼈 구조 _ 족부의 근육 구조 _ 보행의 단계 _ 장심 _ 흔히 발생하는 기형 _ 신발 치수(프랑스식 치수, 영국식 치수, 미국식 치수, 미터법 치수) _ 발 둘레 재기 _ 발볼 번호 _ 발로 만든 신원증명서
라스트
왜 라스트가 필요한가? _ ‘구두장이는 제 구둣골에만 신경을 써야 하는 법!’ _ 대칭형 라스트와 비대칭형 라스트 _ 라스트의 원재료 _ 절단 작업 _ 열처리와 건조 _ 라스트 제작자 _ 수작업으로 맞춤형 라스트 만들기 _ 기초 성형 단계 _ 초벌 가공 _ 정밀 가공 _ 최종 수정 단계 _ 맞춤형 라스트(제거법, 첨가법, 수정, 보완된 맞춤형 라스트) _ 특색 있는 맞춤형 라스트 _ 재검사 _ 라스트의 종착지
구두 스타일
‘신발이 사람을 만든다’ _ 유행의 변천사 _ 남자 구두의 기본형 _ 풀브로그와 세미브로그 _ 옥스퍼드 _ 더비 _ 몽크 _ 슬리퍼 _ 여름용 구두 _ 부츠 _ 디자인 작업 _ 패턴 뜨기 _ 대표적인 패턴 _ 색상 선택 _ 색상과 가죽의 조합 _ 골프화 _ 대비색의 조화: 흑과 백
갑피
가죽 _ 전처리 _ 무두질 _ 후처리 공정과 마감 처리 _ 갑피 재단 _ 박스 카프 _ 소가죽 _ 코도반 _ 독특한 가죽들(도마뱀가죽, 악어가죽) _ 갑피를 구성하는 기타 부품 _ 조립 준비 단계 _ 김핑 _ 브로깅 _ 토캡 장식하기 _ 갑피 보강하기 _ 갑피 재봉하기 _ 안감 _ 갑피의 마감 처리
구두 제작
제화공의 작업소 _ 제화업자 길드 _ 산업화와 그 결과 _ 구두 제작 과정 _ 구두의 기본 구조 _ 웰트식 구두 _ 더블 스티치식 구두 _ 담금식 무두질 _ 자연의 신비 _ 저부 제작용 가죽 _ 저부용 가죽의 재단 부위 _ 저부 부품 재단하기 _ 안창 _ 페더 _ 갑피 보강하기 _ 월형심 _ 측면 보강재 _ 접착제 _ 골씌움 _ 망치질 _ 웰트식 구두의 제작 예 _ 녹밥 만들기 _ 재봉 준비 _ 웰트 꿰매기 _ 웰트의 완성: 돌려대기 _ 겉창 붙이기 _ 스티칭 채널 _ 바늘땀 표시하기 _ 겉창 꿰매기 _ 겉창 재봉선의 완성 _ 더블 스티치식 구두의 제작 예 _ 웰트 재봉선 _ 다음 재봉선을 넣기 위한 준비 작업 _ 중창 재봉선 _ 겉창 재봉선 _ 뒷굽 _ 뒷굽의 치수 _ 하단 돌려대기 _ 굽 쌓기 _ 뒷굽의 치수 확인 및 성형 _ 뒷굽 고무창 _ 구두창과 굽의 마감 처리 _ 저부 장식하기 _ 라스트 제거하기 _ 구두의 내부 마감 처리 _ 까래 _ 장심 받침 _ 슈트리 _ 3단 분리형 슈트리 _ 용수철 삽입식 슈트리 _ 완성된 구두의 최종 마감 작업 _ 구두끈 선택하기 _ 포장
구두 관리법
구두 닦기 _ 구두 관리의 10대 황금률 _ 구두 닦기의 노하우 _ 슈트리 종류 _ 구둣주걱 _ 구두가 꽉 낄 때는…… _ 구두 수선 _ 겉창 부리와 굽 수선하기 _ 겉창과 굽 갈기
유명한 제화점들
왕실의 구두: 런던과 파리의 존 롭 제화점 _ 런던과 부다페스트의 만남: 바슈토스트의 벤야민 클레만 제화점 _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바덴바덴의 히머 제화점 _ 부다페스트의 르네상스: 라슬로 버시 제화점 _ 그 이름이 곧 브랜드: 빈의 발린트 제화점 _ 스타일, 성공, 그리고 품질: 빈의 마테르나 제화점 _ 4대째 이어온 고품질 제화 기술: 파리의 베를루티 제화점 _ 로마의 또 다른 불가사의: 가토 제화점 _ 믿을 수 있는 품질: 뉴욕의 E. 보겔 제화점 _ 걷기 위해 만든 구두: 뉴욕의 올리버 무어 제화점
부록
용어 설명 _ 더 읽을거리 _ 감사의 말 _ 색인 _ 사진 삽화 정보
남자라면 구두를 전투화로 삼아선 안 된다
사치품이나 단순한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서도 아니 된다
제대로 만든 구두는 함께 세월을 보내며 단단해진 자존감과 취향이 담긴 남자의 소장품이다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구두를 신고 생활하고 있고, 과거에 비해 많은 남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고가의 클래식 구두를 수집하는 사람도 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남성 구두의 불모지로 분류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제대로 된 제법으로 만든 클래식 구두의 불모지다.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뤄내는 동안, 우리 아버지들은 구두를 남자의 물건이나 취향으로 삼을 여유를 갖지 못했다. 구두는 매일 신어야만 하는 ‘전투화’거나 불편한 신발, 혹은 비싼 외제 사치품일 뿐이었다.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 수밖에 없다. 오래도록 발에 맞춘 제대로 된 구두보단 세멘트 제법으로 만든 가성비 좋은 새 구두를 더욱 높게 사고, 같은 값이면 디자인보단 편한 기능성 구두를 찾았다. 게다가 구두 앞에 너도나도 ‘수제화’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어떤 구두를 수제화라 불러야 하는지, 수제화와 기성화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과 개념이 오염됐다. ‘수제화’라고 하면 왠지 미덥지 못한 브랜드의 싼 구두라는 인식마저 생긴 정도다.
이 책은 이런 척박한 땅의 우리에게 제대로 된 구두란 무엇인지, 진정한 수제화는 어떤 것인지, 구두가 왜 신사의 물건인지, 발에 맞는 구두를 고르는 법부터 구두의 역사와 스타일, 제작과정 전반과 관리법에 이르기까지 남성 수제화의 모든 부분을 돌아보며 의문에 답을 한다.
『남자의 구두』를 쓴 라슬로 버시는 영국, 이탈리아와 함께 남성 구두의 3대 성지 중 한 곳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활동하는 유럽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히는 전설적인 구두 장인이다. 그의 공방이 특별한 이유는 한 땀 한 땀 세심하게 구두를 만들었던 수 세기 전 선배 구두 장인들의 정성과 자부심을 이어가고자 그 시절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도구와 작업 방식으로 모든 공정을 일일이 수공으로 작업한다는 데 있다. 그렇게 한 켤레를 만드는 데 거치는 공정은 2백여 가지, 그 기간은 약 10주에 달한다. 이 책은 이런 진귀한 작업 공정을 여러 자료와 사진으로 통해 보여주고 쉽게 설명해준다. 이런 이유로 1999년 독일에서 처음 발간된 이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 돼 전 세계 구두장이들의 바이블로 사랑받고 있다.
▣ 작가 소개
공저자 : 라슬로 버시
194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의 구두 장인. 1964년부터 1969년까지 머저르 디버틴테제트 양화점에서 갑피재단사, 갑피재봉사, 구두 제작자 및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1970년, 전문 제화공 자격을 취득하고 수제화와 여성용 부츠를 제작하는 한 공방에서 차석 디자이너 겸 제화공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후, 1978년에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게를 열었고, 1988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Vass’를 운영하고 있다. 버시는 스무 명에 달하는 장인들과 함께 전통 방식을 고집하며 최고급 구두를 생산하고 있다. 부다페스트 라스트로 만든 대표 상품군을 비롯한 버시 공방에서 탄생한 구두들은 오늘날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지와 일본에서 정평이 나 있다.
공저자 : 머그더 몰나르
194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의 출판인. 부다페스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예술 서적 출판인으로서 헬리콘 출판사를 운영하고 이후 빈스 북스의 대표를 맡았으며, 지금도 각국을 넘나들며 출판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50년간 제화공으로 일하며 수제화와 남성용 부츠를 만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구두 제작에 대한 유별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다. 할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와 당시의 기억들을 기록하기 위해 현존하는 최고의 구두 장인 라슬로 버시와 함께 모든 구두 제작의 기본이 되는 가장 전통적인 제작 방법과 그 과정을 담은 책을 펴냈다.
역자 : 서종기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반 기업을 다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획자로서 재미있고 유익하지만 미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찾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절대음료 게토레이』 『나이키 이야기』 『광물, 역사를 바꾸다』 『식물, 역사를 뒤집다』 『훼손된 세상』 『당신과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 『유쾌한 소통의 기술』 『간결한 말씀』 등이 있다.
감수 : 김남일
영국 남성화 헤링슈즈의 한국 총판 알렉스슈즈 대표. 2010년 구두가 좋아 무작정 시작한 남성 구두 가게 알렉스슈즈에서 구두를 매개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과 단체 등에서 구두와 관련된 여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치수
발 치수 재기 _ 밑그림 그리기 _ 발 길이와 너비 재기 _발도장 찍기 _ 다각도로 측정하기 _ 족부의 뼈 구조 _ 족부의 근육 구조 _ 보행의 단계 _ 장심 _ 흔히 발생하는 기형 _ 신발 치수(프랑스식 치수, 영국식 치수, 미국식 치수, 미터법 치수) _ 발 둘레 재기 _ 발볼 번호 _ 발로 만든 신원증명서
라스트
왜 라스트가 필요한가? _ ‘구두장이는 제 구둣골에만 신경을 써야 하는 법!’ _ 대칭형 라스트와 비대칭형 라스트 _ 라스트의 원재료 _ 절단 작업 _ 열처리와 건조 _ 라스트 제작자 _ 수작업으로 맞춤형 라스트 만들기 _ 기초 성형 단계 _ 초벌 가공 _ 정밀 가공 _ 최종 수정 단계 _ 맞춤형 라스트(제거법, 첨가법, 수정, 보완된 맞춤형 라스트) _ 특색 있는 맞춤형 라스트 _ 재검사 _ 라스트의 종착지
구두 스타일
‘신발이 사람을 만든다’ _ 유행의 변천사 _ 남자 구두의 기본형 _ 풀브로그와 세미브로그 _ 옥스퍼드 _ 더비 _ 몽크 _ 슬리퍼 _ 여름용 구두 _ 부츠 _ 디자인 작업 _ 패턴 뜨기 _ 대표적인 패턴 _ 색상 선택 _ 색상과 가죽의 조합 _ 골프화 _ 대비색의 조화: 흑과 백
갑피
가죽 _ 전처리 _ 무두질 _ 후처리 공정과 마감 처리 _ 갑피 재단 _ 박스 카프 _ 소가죽 _ 코도반 _ 독특한 가죽들(도마뱀가죽, 악어가죽) _ 갑피를 구성하는 기타 부품 _ 조립 준비 단계 _ 김핑 _ 브로깅 _ 토캡 장식하기 _ 갑피 보강하기 _ 갑피 재봉하기 _ 안감 _ 갑피의 마감 처리
구두 제작
제화공의 작업소 _ 제화업자 길드 _ 산업화와 그 결과 _ 구두 제작 과정 _ 구두의 기본 구조 _ 웰트식 구두 _ 더블 스티치식 구두 _ 담금식 무두질 _ 자연의 신비 _ 저부 제작용 가죽 _ 저부용 가죽의 재단 부위 _ 저부 부품 재단하기 _ 안창 _ 페더 _ 갑피 보강하기 _ 월형심 _ 측면 보강재 _ 접착제 _ 골씌움 _ 망치질 _ 웰트식 구두의 제작 예 _ 녹밥 만들기 _ 재봉 준비 _ 웰트 꿰매기 _ 웰트의 완성: 돌려대기 _ 겉창 붙이기 _ 스티칭 채널 _ 바늘땀 표시하기 _ 겉창 꿰매기 _ 겉창 재봉선의 완성 _ 더블 스티치식 구두의 제작 예 _ 웰트 재봉선 _ 다음 재봉선을 넣기 위한 준비 작업 _ 중창 재봉선 _ 겉창 재봉선 _ 뒷굽 _ 뒷굽의 치수 _ 하단 돌려대기 _ 굽 쌓기 _ 뒷굽의 치수 확인 및 성형 _ 뒷굽 고무창 _ 구두창과 굽의 마감 처리 _ 저부 장식하기 _ 라스트 제거하기 _ 구두의 내부 마감 처리 _ 까래 _ 장심 받침 _ 슈트리 _ 3단 분리형 슈트리 _ 용수철 삽입식 슈트리 _ 완성된 구두의 최종 마감 작업 _ 구두끈 선택하기 _ 포장
구두 관리법
구두 닦기 _ 구두 관리의 10대 황금률 _ 구두 닦기의 노하우 _ 슈트리 종류 _ 구둣주걱 _ 구두가 꽉 낄 때는…… _ 구두 수선 _ 겉창 부리와 굽 수선하기 _ 겉창과 굽 갈기
유명한 제화점들
왕실의 구두: 런던과 파리의 존 롭 제화점 _ 런던과 부다페스트의 만남: 바슈토스트의 벤야민 클레만 제화점 _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바덴바덴의 히머 제화점 _ 부다페스트의 르네상스: 라슬로 버시 제화점 _ 그 이름이 곧 브랜드: 빈의 발린트 제화점 _ 스타일, 성공, 그리고 품질: 빈의 마테르나 제화점 _ 4대째 이어온 고품질 제화 기술: 파리의 베를루티 제화점 _ 로마의 또 다른 불가사의: 가토 제화점 _ 믿을 수 있는 품질: 뉴욕의 E. 보겔 제화점 _ 걷기 위해 만든 구두: 뉴욕의 올리버 무어 제화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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