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부모들의 말 주치의 정윤경 교수와 4명의 심리상담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를 모아 만든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감 대화 사전!
저자인 정윤경 교수가 강의나 방송 현장에서 많은 부모들을 만나 듣게 되는 질문이 “아이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도무지 말이 안 먹혀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한다. 많은 부모들의 고민은 바로 아이와 ‘어떻게’ 말을 하느냐는 것이다. 즉 아이에게 사실대로 말하면 상처받지는 않을까, 그렇다고 돌려 말하면 알아들을까? 또는 대충 얘기하면 나중에 좋지 않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지 그야말로 어떤 말을 꺼낼지 갈팡질팡하게 된다. 그에 정윤경 교수는 아이와 효과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면 말을 꺼내기에 앞서 ‘내 아이가 지금 왜 이럴까?’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조각가가 조각에 앞서 재료의 강도와 밀도, 색, 성분 등을 잘 파악하는 것과 같은 이치리라. 부모는 말하기에 앞서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먼저 파악하라는 것이다. 그러고 난 뒤에 내 아이의 기질에 맞춰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동기 부여가 되고 적절한 발달을 돕는 말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부모의 말에 아이가 거친 말투를 쏟아내더라도 흥분하지 말고, 아이의 지금 심정이 어떤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고 똑같이 거칠거나 강항 어조로 말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큰 대화의 단절을 불러올 수도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정윤경 교수와 4명의 심리상담 전문가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이해’라는 부분의 결여가 가족 간의 대화 단절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그런 부모들을 위해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를 집필하게 되었고, 많은 부모와 자녀가 이 책을 통해 원활한 대화와 행복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부모-아이 대화를 연령별, 상황별로 나누어 204가지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물론 부모가 대화하기 전 그 짧은 순간에 아이를 이해해야 하고, 아이의 기질도 파악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녀를 지금까지 애정으로 키운 부모라면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평소 아이의 기질을 알고, 지금 내 아이가 왜 이런 언행을 하는지 파악이 되었다면 이미 아이와의 대화의 7부 능선은 넘었다고 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는가? 7부 능선이라면 정말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긍정적인 마음도 대화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이와의 대화가 힘들다고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좌절하는 것은 절대 금지다. 내 아이를 끝까지 지켜보고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와 대화할 때 이것만 명심하면 된다. 아이의 지금까지의 마음이 어땠을지 아이를 인격체로 인정해주면서도 부모의 생각과 의견은 확실하게 담아 말하면 된다. 상황마다 다 달라서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모라면 주저 없이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를 펼쳐보면 된다. 이 책을 읽는 부모들에게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말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이의 연령별, 상황별 사례와 솔루션을 찾아서 읽어보고 부모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부모도 물론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아이에게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품 안의 자식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의 환경에 의해 또 또래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새로운 언어와 행동 등을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아이의 성장 과정은 아랑곳없이 부모의 잣대만으로 아이를 몰아가거나 맞추려고 하는 것은 역효과만 가져올 뿐이다. 이 책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는 부모가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연령별로 대화를 분류한 뒤, 각 연령별에서도 발달의 각 영역별로 일어나는 상황별 대화 사례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연령은 부모와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해지는 2세부터로 잡았다. 각 분류는 훈육의 시작을 알리는 유아기(2~5세),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아동기(6~10세), 독립을 연습하는 청소년기(11~15세)로 나누었다. 각 영역의 분류는 연령대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생활 습관?애착 형성, 공공 예절, 정서, 사회성, 문제 행동, 성교육 등 발달 단계마다 중요한 영역의 상황들을 모아서 대화 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양육하는 부부 간의 대화에서 올 수 있는 트러블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서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아이와의 대화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바람직한 대화 사례가 색 글자로 표시되어 있어 쉽게 찾아서 바로바로 실제 대화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대화의 요령과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며, 부모의 말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동기 부여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적절한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아이와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첫마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자.
▣ 작가 소개
저 : 정윤경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잔소리』,『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장난감 육아의 비밀』등이 있다. 그 밖에 EBS 교육프로그램 ‘생방송 부모’, ‘마더쇼크’, ‘퍼펙트 베이비’ 등에 출연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저 : 신주혜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발달심리전문가이다. 현재 마음여행심리상담연구소 대표로,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 상담원으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 : 이유진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발달심리전문가이며 상담심리전문가이다. 현재 마음여행심리상담연구소의 공동대표로,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 : 배민정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발달심리전문가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 상담원으로 있으며, 가톨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2017년 인천지방법원부천지원의 가사 상담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저 : 조영미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발달심리전문가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부모의 말은 아이를 다듬고 키우는 큰 힘을 발휘하지만
때론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Chapter 1 2~5세(유아기) 아이를 위한 부모 공감 대화
- 유아기, 가르칠 것은 가르쳐야 한다
생활 습관 편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양치질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머리 감는 것을 싫어할 때
잠 잘 시간인데도 안 자려고 할 때
자주 자다 깨서 울 때
아직 기저귀를 못 뗐을 때
어린이집 가는 것을 싫어할 때
집 안 곳곳을 뒤집어 놓을 때
지저분한 물건을 자주 만지거나 모래에서 구를 때
아이를 칭찬해줘야 할 때
핑크만 입겠다고 우길 때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
하루 종일 ‘심심해’라고 말할 때
말이 늦되고 말보다 소리나 행동으로 표현하려고 할 때
애착 형성 편
엄마가 외출할 때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할 때
엄마에게 회사 다니지 말라고 할 때
좋아하는 인형이나 담요를 항상 가지고 다니려고 할 때
엄마가 아무리 잘해줘도 이것저것 더 해달라고 할 때
엄마가 섭섭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애착을 보일 때
엄마가 동생을 임신했을 때
공공 예절 편
공공장소에서 고집부리며 울다 바닥에 누워버릴 때
규칙과 기본 질서를 지키기 어려워할 때
다른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을 때
정서 편
부부 싸움 때문에 아이가 불안해할 때
자주 징징거리고 짜증이 심할 때
잘 웃지도 울지도 않을 때
아파도 아프다는 얘기를 안 할 때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놀라거나 두려워할 때
병원에 가는 걸 너무 무서워할 때
엄마가 병원에 가야 할 때
새로 태어난 동생을 소개해야 할 때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가족의 죽음을 알려야 할 때
답답할 정도로 너무 느릴 때
사회성 편
수줍음이 심해서 새로운 상황이나 발표를 어려워할 때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걸 싫어하고 피하려고만 할 때
친구와 장난감을 나눠 쓰지 않을 때
친구에게 물건을 뺏기거나 맞았을 때
부모에게 놀아달라고 하지도 않고 혼자서만 놀 때
돌봐주는 할머니에게 오지 말라고 소리 지를 때
주변 사람들에게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어른들에게 반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기 몸을 만지는 것을 과도하게 싫어할 때
다른 사람 앞에서 곤란한 말을 할 때
장애인을 보고 궁금해할 때
문제 행동 편
이유 없이 동생을 괴롭힐 때
기다리지 못하고 고집을 피우며 떼를 쓸 때
조심성이 없고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할 때
눈치 없이 곤란한 질문을 계속할 때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할 때
음식이나 물건에 과하게 욕심을 부릴 때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깨물고 박치기를 할 때
거짓말을 자주 할 때
갑작스럽게 퇴행 행동을 보일 때
흐트러진 걸 못 참고 강박적으로 바로잡으려 할 때
동물을 함부로 대할 때
성교육 편
성기를 자주 만질 때
이성에게 호기심을 보일 때
이성 부모의 성기에 대해 물어볼 때
남자 어른을 무서워할 때
이성 부모와 목욕을 하려고 할 때
부모의 결혼사진을 보며 자기가 없는 것을 물어볼 때
아기는 어떻게 생기느냐고 물어볼 때
부부 관계를 들켰을 때
Chapter 2 6~10세(아동기) 아이를 위한 부모 공감 대화
- 아동기, 실패의 과정에서도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줘야 한다
생활 습관 편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어린이집(유치원) 가기를 거부할 때
밖이나 학교에서는 모범적이지만 집에서는 부모 말을 안 들을 때
학교 갈 시간인데도 늦잠을 잘 때
주변 정리를 못하고 아침마다 어질러놓을 때
가방 안이나 학교 사물함, 책상 서랍이 지저분할 때
해야 할 일을 자꾸 뒤로 미룰 때
컴퓨터에 푹 빠져 할 일을 못할 때
무섭다며 밤에 혼자 못 잘 때
밖에서는 화장실을 안 가려고 할 때
어른들에게 인사를 안 할 때
욕을 자주 할 때
도무지 칭찬해줄 게 없을 때
아이에게 끌려 다니고 쩔쩔매게 될 때
사회성?학교생활 편
수업 시간에 적응하기 어려워할 때
수업에 집중을 못해 선생님께 혼났을 때
하던 걸 계속 하려고 고집 부리느라 다른 것을 제대로 못할 때
책 읽기를 싫어할 때
책만 읽으려고 할 때
숙제를 계속 미루거나 안 하고 딴 짓만 할 때
평소 아는 문제인데도 자꾸 틀릴 때
부모 몰래 학원을 빼먹고 핑계를 댈 때
자기 물건을 나눠 갖거나 빌려주는 것을 너무 싫어할 때
자기 학용품이나 먹을 것을 친구들에게 나눠줄 때
친구와 싸워도 대응을 못하거나 맞기만 할 때
친구와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할 때
동성 친구와 어울리지 않고 이성 친구와만 어울릴 때
또래보다는 동생이나 어른들과만 어울리려고 할 때
문제 행동 편
너무 잘하려고만 하고 지는 걸 못 견딜 때
하지 말라고 하면 청개구리처럼 더 할 때
잘못해서 혼이 나면서도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을 안 할 때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할 때
지나치게 외모에 신경을 쓸 때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할 때
손을 계속 씻는 행동을 보일 때
소변을 잘 가리다가 실수할 때
집에서는 말을 잘하는데 밖에 나가면 말을 안 할 때
친구 물건을 몰래 가져오거나 부모 지갑에서 돈을 가져갔을 때
정서 편
매사 소극적이고 부끄럼이 많을 때
‘난 못해’, ‘난 쓸모없어’라는 말을 자주 할 때
혼날 것 같으면 주눅 들어 말을 안 하고 회피하려고만 할 때
잘못을 해 벌을 서면서도 웃거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할 때
자주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할 때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 때
사소한 것도 물어보고 허락받으려고 할 때
계속 인정과 확인을 받으려고 할 때
새로운 것은 두려워서 절대 안 하려고 할 때
잘하는 것만 열심히 하고 관심 없는 것은 전혀 안 하려고 할 때
긴장을 많이 할 때
말을 더듬을 때
틱 행동을 보일 때
재난 사건이나 죽음에 대해 걱정할 때
다문화 아이에 대해 궁금해 할 때
친구네가 부자인 걸 너무 부러워할 때
자기 잘못도 남의 탓으로 돌릴 때
Chapter 3 11~15세(청소년기) 아이를 위한 부모 공감 대화
- 사춘기 아이의 부모,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
가족과의 트러블 편
가족이 모여도 자기 방에만 있을 때
가족과 외식이나 외출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용돈을 자주 달라고 할 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모에게 시위할 때
유행하는 걸 매번 사달라고 할 때
형제나 자매가 자주 싸울 때
부모와의 약속을 안 지킬 때
사사건건 부모에게 말대꾸를 할 때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딸이 아빠와 소통하지 못하거나 갑자기 아빠를 싫어할 때
아들이 아빠와 소통하지 못할 때
엄마 아빠를 무시할 때
문제 행동 편
나이에 맞지 않는 진한 화장을 하고 외출하려고 할 때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할 때
연예인 쫓아다니느라 자기 할 일을 못할 때
욕을 자주 할 때
비행이나 폭력을 저질렀을 때
공부는 안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할 때
매사 알아서 한다고 하고 전혀 안 할 때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만 풀려고 할 때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안 먹을 때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려고 할 때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올 때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겠다고 할 때
자존감, 자기 효능감 편
뭘 물어봐도 ‘몰라요’, ‘글쎄요’, ‘보통’이라고 말할 때
장래 희망이나 꿈이 없다고 말할 때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거나 부모가 원치 않는 꿈을 가질 때
자기 외모에 너무 자신 없어 할 때
외모를 가꾸는 데만 과도하게 관심을 보일 때
성형 수술을 해달라고 조를 때
학교, 교우 관계 편
성적이 나쁜데도 신경 쓰지 않고 걱정을 안 할 때
점수나 성적 때문에 속상해하고 힘들어할 때
성적이 나왔는데도 부모에게 숨길 때
학원이나 과외를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할 때
공부는 안 하고 다른 것에만 열중할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릴 때
부모가 없는 집에 자주 친구를 데리고 올 때
이성 친구에게 관심을 보일 때
이성 친구와 헤어져 힘들어할 때
나이 많은 이성과 사귈 때
따돌림이나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아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일 때
학교에 왜 가야 하느냐고 따질 때
전학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학교에 안 다니겠다고 할 때
선생님이 싫다고 할 때
특정 친구를 심하게 비난할 때
또래보다 어른들과 어울리려고 할 때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때
성교육 편
바바리맨을 보고 와서 놀랐을 때
부부 관계를 들켰을 때
이상한 동영상을 볼 때
자위행위 하는 걸 봤을 때
Chapter 4 양육을 위한 부부 공감 대화
- 부모라는 이름의 부부, 양육에서는 한 팀이 되어야 한다
아내가 아이의 실수를 숨기려고만 하다가 문제가 커졌을 때
남편이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을 때
남편이 집안일을 안 도와줄 때
남편이 바쁘다며 아이와 놀아주지 않을 때
남편이 아이를 사촌과 비교할 때
아내(남편)가 아이를 무시하는 행동을 할 때
남편이 아이의 말을 믿지 않을 때
남편(아내)이 아이와 했던 약속을 안 지킬 때
남편(아내)이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릴 때
남편(아내)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적일 때
아내(남편)가 성차별적인 말을 할 때
아내가 아이를 편애할 때
아내(남편)의 양육이 마음에 안 들 때
남편이 정크 푸드를 아이에게 먹일 때
부부의 대화가 항상 기-승-전-성적일 때
남편이 아내의 고민을 ‘괜찮다’며 문제시하지 않을 때
아이의 교육비로 다툼이 있을 때
아내(남편)가 아이 앞에서 시댁(친정) 식구를 비난할 때
아내가 아이 앞에서 남편을 무시할 때
남편이 아이 앞에서 아내를 무시할 때
남편(아내)이 회사에서 있었던 나쁜 일로 가족에게 짜증을 낼 때
Chapter 5 싱글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감 대화
- 싱글 부모 가정, 부모의 심리적 편안함을 먼저 챙겨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이혼을 알려야 할 때
부모가 왜 이혼했는지 아이가 궁금해 할 때
같이 살지 않는 부모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 할 때
같이 살지 않는 부모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으려고 할 때
가족이 다시 함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때
부모의 이혼이 자기 잘못 때문이라며 죄책감을 가질 때
같이 살고 있는 부모가 아닌 다른 부모와 살고 싶어 할 때
놀이공원은 누구랑 가야 할지 걱정할 때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할 때
아빠(엄마)의 여자(남자) 친구에게 예의 없이 굴 때
아이가 아빠(엄마)의 재혼을 싫어할 때
Epilogue - 잊고 있던 가족 대화의 즐거움을 되찾자
대한민국 부모들의 말 주치의 정윤경 교수와 4명의 심리상담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를 모아 만든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감 대화 사전!
저자인 정윤경 교수가 강의나 방송 현장에서 많은 부모들을 만나 듣게 되는 질문이 “아이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도무지 말이 안 먹혀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한다. 많은 부모들의 고민은 바로 아이와 ‘어떻게’ 말을 하느냐는 것이다. 즉 아이에게 사실대로 말하면 상처받지는 않을까, 그렇다고 돌려 말하면 알아들을까? 또는 대충 얘기하면 나중에 좋지 않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지 그야말로 어떤 말을 꺼낼지 갈팡질팡하게 된다. 그에 정윤경 교수는 아이와 효과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면 말을 꺼내기에 앞서 ‘내 아이가 지금 왜 이럴까?’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조각가가 조각에 앞서 재료의 강도와 밀도, 색, 성분 등을 잘 파악하는 것과 같은 이치리라. 부모는 말하기에 앞서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먼저 파악하라는 것이다. 그러고 난 뒤에 내 아이의 기질에 맞춰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동기 부여가 되고 적절한 발달을 돕는 말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부모의 말에 아이가 거친 말투를 쏟아내더라도 흥분하지 말고, 아이의 지금 심정이 어떤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고 똑같이 거칠거나 강항 어조로 말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큰 대화의 단절을 불러올 수도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정윤경 교수와 4명의 심리상담 전문가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이해’라는 부분의 결여가 가족 간의 대화 단절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그런 부모들을 위해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를 집필하게 되었고, 많은 부모와 자녀가 이 책을 통해 원활한 대화와 행복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부모-아이 대화를 연령별, 상황별로 나누어 204가지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물론 부모가 대화하기 전 그 짧은 순간에 아이를 이해해야 하고, 아이의 기질도 파악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녀를 지금까지 애정으로 키운 부모라면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평소 아이의 기질을 알고, 지금 내 아이가 왜 이런 언행을 하는지 파악이 되었다면 이미 아이와의 대화의 7부 능선은 넘었다고 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는가? 7부 능선이라면 정말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긍정적인 마음도 대화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이와의 대화가 힘들다고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좌절하는 것은 절대 금지다. 내 아이를 끝까지 지켜보고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와 대화할 때 이것만 명심하면 된다. 아이의 지금까지의 마음이 어땠을지 아이를 인격체로 인정해주면서도 부모의 생각과 의견은 확실하게 담아 말하면 된다. 상황마다 다 달라서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모라면 주저 없이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를 펼쳐보면 된다. 이 책을 읽는 부모들에게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말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이의 연령별, 상황별 사례와 솔루션을 찾아서 읽어보고 부모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부모도 물론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아이에게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품 안의 자식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의 환경에 의해 또 또래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새로운 언어와 행동 등을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아이의 성장 과정은 아랑곳없이 부모의 잣대만으로 아이를 몰아가거나 맞추려고 하는 것은 역효과만 가져올 뿐이다. 이 책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는 부모가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연령별로 대화를 분류한 뒤, 각 연령별에서도 발달의 각 영역별로 일어나는 상황별 대화 사례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연령은 부모와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해지는 2세부터로 잡았다. 각 분류는 훈육의 시작을 알리는 유아기(2~5세),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아동기(6~10세), 독립을 연습하는 청소년기(11~15세)로 나누었다. 각 영역의 분류는 연령대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생활 습관?애착 형성, 공공 예절, 정서, 사회성, 문제 행동, 성교육 등 발달 단계마다 중요한 영역의 상황들을 모아서 대화 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양육하는 부부 간의 대화에서 올 수 있는 트러블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서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아이와의 대화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바람직한 대화 사례가 색 글자로 표시되어 있어 쉽게 찾아서 바로바로 실제 대화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대화의 요령과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며, 부모의 말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동기 부여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적절한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아이와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첫마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자.
▣ 작가 소개
저 : 정윤경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잔소리』,『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장난감 육아의 비밀』등이 있다. 그 밖에 EBS 교육프로그램 ‘생방송 부모’, ‘마더쇼크’, ‘퍼펙트 베이비’ 등에 출연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저 : 신주혜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발달심리전문가이다. 현재 마음여행심리상담연구소 대표로,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 상담원으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 : 이유진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발달심리전문가이며 상담심리전문가이다. 현재 마음여행심리상담연구소의 공동대표로,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 : 배민정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발달심리전문가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 상담원으로 있으며, 가톨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2017년 인천지방법원부천지원의 가사 상담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저 : 조영미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발달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발달심리전문가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아동 ? 청소년 ? 가족 상담센터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부모의 말은 아이를 다듬고 키우는 큰 힘을 발휘하지만
때론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Chapter 1 2~5세(유아기) 아이를 위한 부모 공감 대화
- 유아기, 가르칠 것은 가르쳐야 한다
생활 습관 편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양치질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머리 감는 것을 싫어할 때
잠 잘 시간인데도 안 자려고 할 때
자주 자다 깨서 울 때
아직 기저귀를 못 뗐을 때
어린이집 가는 것을 싫어할 때
집 안 곳곳을 뒤집어 놓을 때
지저분한 물건을 자주 만지거나 모래에서 구를 때
아이를 칭찬해줘야 할 때
핑크만 입겠다고 우길 때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
하루 종일 ‘심심해’라고 말할 때
말이 늦되고 말보다 소리나 행동으로 표현하려고 할 때
애착 형성 편
엄마가 외출할 때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할 때
엄마에게 회사 다니지 말라고 할 때
좋아하는 인형이나 담요를 항상 가지고 다니려고 할 때
엄마가 아무리 잘해줘도 이것저것 더 해달라고 할 때
엄마가 섭섭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애착을 보일 때
엄마가 동생을 임신했을 때
공공 예절 편
공공장소에서 고집부리며 울다 바닥에 누워버릴 때
규칙과 기본 질서를 지키기 어려워할 때
다른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을 때
정서 편
부부 싸움 때문에 아이가 불안해할 때
자주 징징거리고 짜증이 심할 때
잘 웃지도 울지도 않을 때
아파도 아프다는 얘기를 안 할 때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놀라거나 두려워할 때
병원에 가는 걸 너무 무서워할 때
엄마가 병원에 가야 할 때
새로 태어난 동생을 소개해야 할 때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가족의 죽음을 알려야 할 때
답답할 정도로 너무 느릴 때
사회성 편
수줍음이 심해서 새로운 상황이나 발표를 어려워할 때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걸 싫어하고 피하려고만 할 때
친구와 장난감을 나눠 쓰지 않을 때
친구에게 물건을 뺏기거나 맞았을 때
부모에게 놀아달라고 하지도 않고 혼자서만 놀 때
돌봐주는 할머니에게 오지 말라고 소리 지를 때
주변 사람들에게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어른들에게 반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기 몸을 만지는 것을 과도하게 싫어할 때
다른 사람 앞에서 곤란한 말을 할 때
장애인을 보고 궁금해할 때
문제 행동 편
이유 없이 동생을 괴롭힐 때
기다리지 못하고 고집을 피우며 떼를 쓸 때
조심성이 없고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할 때
눈치 없이 곤란한 질문을 계속할 때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할 때
음식이나 물건에 과하게 욕심을 부릴 때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깨물고 박치기를 할 때
거짓말을 자주 할 때
갑작스럽게 퇴행 행동을 보일 때
흐트러진 걸 못 참고 강박적으로 바로잡으려 할 때
동물을 함부로 대할 때
성교육 편
성기를 자주 만질 때
이성에게 호기심을 보일 때
이성 부모의 성기에 대해 물어볼 때
남자 어른을 무서워할 때
이성 부모와 목욕을 하려고 할 때
부모의 결혼사진을 보며 자기가 없는 것을 물어볼 때
아기는 어떻게 생기느냐고 물어볼 때
부부 관계를 들켰을 때
Chapter 2 6~10세(아동기) 아이를 위한 부모 공감 대화
- 아동기, 실패의 과정에서도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줘야 한다
생활 습관 편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어린이집(유치원) 가기를 거부할 때
밖이나 학교에서는 모범적이지만 집에서는 부모 말을 안 들을 때
학교 갈 시간인데도 늦잠을 잘 때
주변 정리를 못하고 아침마다 어질러놓을 때
가방 안이나 학교 사물함, 책상 서랍이 지저분할 때
해야 할 일을 자꾸 뒤로 미룰 때
컴퓨터에 푹 빠져 할 일을 못할 때
무섭다며 밤에 혼자 못 잘 때
밖에서는 화장실을 안 가려고 할 때
어른들에게 인사를 안 할 때
욕을 자주 할 때
도무지 칭찬해줄 게 없을 때
아이에게 끌려 다니고 쩔쩔매게 될 때
사회성?학교생활 편
수업 시간에 적응하기 어려워할 때
수업에 집중을 못해 선생님께 혼났을 때
하던 걸 계속 하려고 고집 부리느라 다른 것을 제대로 못할 때
책 읽기를 싫어할 때
책만 읽으려고 할 때
숙제를 계속 미루거나 안 하고 딴 짓만 할 때
평소 아는 문제인데도 자꾸 틀릴 때
부모 몰래 학원을 빼먹고 핑계를 댈 때
자기 물건을 나눠 갖거나 빌려주는 것을 너무 싫어할 때
자기 학용품이나 먹을 것을 친구들에게 나눠줄 때
친구와 싸워도 대응을 못하거나 맞기만 할 때
친구와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할 때
동성 친구와 어울리지 않고 이성 친구와만 어울릴 때
또래보다는 동생이나 어른들과만 어울리려고 할 때
문제 행동 편
너무 잘하려고만 하고 지는 걸 못 견딜 때
하지 말라고 하면 청개구리처럼 더 할 때
잘못해서 혼이 나면서도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을 안 할 때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할 때
지나치게 외모에 신경을 쓸 때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할 때
손을 계속 씻는 행동을 보일 때
소변을 잘 가리다가 실수할 때
집에서는 말을 잘하는데 밖에 나가면 말을 안 할 때
친구 물건을 몰래 가져오거나 부모 지갑에서 돈을 가져갔을 때
정서 편
매사 소극적이고 부끄럼이 많을 때
‘난 못해’, ‘난 쓸모없어’라는 말을 자주 할 때
혼날 것 같으면 주눅 들어 말을 안 하고 회피하려고만 할 때
잘못을 해 벌을 서면서도 웃거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할 때
자주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할 때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 때
사소한 것도 물어보고 허락받으려고 할 때
계속 인정과 확인을 받으려고 할 때
새로운 것은 두려워서 절대 안 하려고 할 때
잘하는 것만 열심히 하고 관심 없는 것은 전혀 안 하려고 할 때
긴장을 많이 할 때
말을 더듬을 때
틱 행동을 보일 때
재난 사건이나 죽음에 대해 걱정할 때
다문화 아이에 대해 궁금해 할 때
친구네가 부자인 걸 너무 부러워할 때
자기 잘못도 남의 탓으로 돌릴 때
Chapter 3 11~15세(청소년기) 아이를 위한 부모 공감 대화
- 사춘기 아이의 부모,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
가족과의 트러블 편
가족이 모여도 자기 방에만 있을 때
가족과 외식이나 외출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용돈을 자주 달라고 할 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모에게 시위할 때
유행하는 걸 매번 사달라고 할 때
형제나 자매가 자주 싸울 때
부모와의 약속을 안 지킬 때
사사건건 부모에게 말대꾸를 할 때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딸이 아빠와 소통하지 못하거나 갑자기 아빠를 싫어할 때
아들이 아빠와 소통하지 못할 때
엄마 아빠를 무시할 때
문제 행동 편
나이에 맞지 않는 진한 화장을 하고 외출하려고 할 때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할 때
연예인 쫓아다니느라 자기 할 일을 못할 때
욕을 자주 할 때
비행이나 폭력을 저질렀을 때
공부는 안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할 때
매사 알아서 한다고 하고 전혀 안 할 때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만 풀려고 할 때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안 먹을 때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려고 할 때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올 때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겠다고 할 때
자존감, 자기 효능감 편
뭘 물어봐도 ‘몰라요’, ‘글쎄요’, ‘보통’이라고 말할 때
장래 희망이나 꿈이 없다고 말할 때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거나 부모가 원치 않는 꿈을 가질 때
자기 외모에 너무 자신 없어 할 때
외모를 가꾸는 데만 과도하게 관심을 보일 때
성형 수술을 해달라고 조를 때
학교, 교우 관계 편
성적이 나쁜데도 신경 쓰지 않고 걱정을 안 할 때
점수나 성적 때문에 속상해하고 힘들어할 때
성적이 나왔는데도 부모에게 숨길 때
학원이나 과외를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할 때
공부는 안 하고 다른 것에만 열중할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릴 때
부모가 없는 집에 자주 친구를 데리고 올 때
이성 친구에게 관심을 보일 때
이성 친구와 헤어져 힘들어할 때
나이 많은 이성과 사귈 때
따돌림이나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아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일 때
학교에 왜 가야 하느냐고 따질 때
전학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학교에 안 다니겠다고 할 때
선생님이 싫다고 할 때
특정 친구를 심하게 비난할 때
또래보다 어른들과 어울리려고 할 때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때
성교육 편
바바리맨을 보고 와서 놀랐을 때
부부 관계를 들켰을 때
이상한 동영상을 볼 때
자위행위 하는 걸 봤을 때
Chapter 4 양육을 위한 부부 공감 대화
- 부모라는 이름의 부부, 양육에서는 한 팀이 되어야 한다
아내가 아이의 실수를 숨기려고만 하다가 문제가 커졌을 때
남편이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을 때
남편이 집안일을 안 도와줄 때
남편이 바쁘다며 아이와 놀아주지 않을 때
남편이 아이를 사촌과 비교할 때
아내(남편)가 아이를 무시하는 행동을 할 때
남편이 아이의 말을 믿지 않을 때
남편(아내)이 아이와 했던 약속을 안 지킬 때
남편(아내)이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릴 때
남편(아내)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적일 때
아내(남편)가 성차별적인 말을 할 때
아내가 아이를 편애할 때
아내(남편)의 양육이 마음에 안 들 때
남편이 정크 푸드를 아이에게 먹일 때
부부의 대화가 항상 기-승-전-성적일 때
남편이 아내의 고민을 ‘괜찮다’며 문제시하지 않을 때
아이의 교육비로 다툼이 있을 때
아내(남편)가 아이 앞에서 시댁(친정) 식구를 비난할 때
아내가 아이 앞에서 남편을 무시할 때
남편이 아이 앞에서 아내를 무시할 때
남편(아내)이 회사에서 있었던 나쁜 일로 가족에게 짜증을 낼 때
Chapter 5 싱글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공감 대화
- 싱글 부모 가정, 부모의 심리적 편안함을 먼저 챙겨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이혼을 알려야 할 때
부모가 왜 이혼했는지 아이가 궁금해 할 때
같이 살지 않는 부모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 할 때
같이 살지 않는 부모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으려고 할 때
가족이 다시 함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때
부모의 이혼이 자기 잘못 때문이라며 죄책감을 가질 때
같이 살고 있는 부모가 아닌 다른 부모와 살고 싶어 할 때
놀이공원은 누구랑 가야 할지 걱정할 때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할 때
아빠(엄마)의 여자(남자) 친구에게 예의 없이 굴 때
아이가 아빠(엄마)의 재혼을 싫어할 때
Epilogue - 잊고 있던 가족 대화의 즐거움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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