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는 엄마 불안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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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남정하
출판사항문예춘추사, 발행일:2017/09/30
형태사항p.19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60435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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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한 사람일수록 화를 쌓아둔다?
건강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싶은 초보맘을 위한 분노처방전

화를 참는 사회, 분노를 쌓아두고 언제 터뜨릴지 모르는 사람들…
최근 우리 사회에 일어난 끔찍한 범죄 중에는 충동과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일어난 사건들이 유독 많다. 대한정신건강의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장애를 경험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했다. 이렇게 불안한 사회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많은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초보맘을 위한 육아 멘토 남정하 강사가 긴급 처방을 내놓았다.
요즘은 특히 우울한 아이, 잘 듣지 못하는 아이, 친구를 배려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아이,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공격하는 아이를 더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의 뒤에는 아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 한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정작 엄마 본인들은 모르고 있다. 혹시 엄마의 마음대로 헌신하고 엄마 맘대로 사랑을 마구 퍼부어 준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혹은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아이를 밀어붙이게 되고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낼 일이 많아지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저런 일로 화를 낼 일이 많다. 화를 내지 않고 키운다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다만 어떻게 그 상황을 똑똑하게 대처할 것인가는 엄마에게 달려있다. 감정에 이끌리는 대로 아이에게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서 화내는 어리석은 엄마 될 것인지, 스스로의 감정을 되돌아 본 후, 신중하게 아이에게 표현하는 현명한 엄마가 될 것인지는 엄마의 선택이다.
아이 앞에서 욱하고 후회를 반복하는 부모라면 먼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살펴야 한다. 우리는 누구보다 가까운 배우자나 자녀를 대할 때 어릴 적 채워지지 않은 의존 욕구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때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괴물처럼 변하는 낯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욱하는 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어릴 적 채워지지 못한 의존 욕구가 있는지, 그것이 언제 드러나는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는지 등등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점검해야 한다.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 탓, 배우자 탓이 아니라 자기 안에 언제든 터질 기회를 노리는 팽창된 감정주머니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남정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10년이 된다. 사춘기 시작과 함께 말투와 행동이 공격적으로 변한 큰 아이를 보면서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부모의 진정한 변화에 관심이 생겼다. 감정코칭, EQ(정서지능), 비폭력 대화를 만나면서 ‘화’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부모교육학 석사를 마쳤고, KACE(한국지역사회협의회)에서 부모교육강사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새콤달콤한 이야기(http://blog.naver.com/jjnam37)’, 다음 브런치 ‘남정하의 분노처방전(http://brunch.co.kr/@ jjnam37)’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폭력대화센터에서 비폭력 대화, 갈등 중재를 공부하고 있으며 ‘화와 친해지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목 차

Part 01 날마다 화내는 나는 나쁜 엄마인가요?

1-1 좋은 엄마 VS 나쁜 엄마
1-2 세상에 문제 있는 아이는 없어요
1-3 육아는 자신의 결핍을 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1-4 아이가 잘못되면 모두 엄마 책임?
1-5 남편 때문에 생긴 화를 아이에게 쏟아내요
1-6 나만 아이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1-7 가족 중에 감정의 하수구는 누구인가요?
1-8 감정의 일관성 유지하기
1-9 ‘화’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까?
1-10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할수록 화가 난다
1-11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이유 있는 반항

Part 02 화의 원인과 오해

2-1 부모와 자녀의 기질 차이가 화의 원인이 된다
2-2 부모의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화가 난다
2-3 화는 스트레스 때문에 당겨진다
2-4 화라는 씨앗 속에 화내는 이유가 있다
2-5 화는 자신을 돌보라는 신호등
2-6 부모의 화 표출 방식은 자녀에게 대물림된다
2-7 화가 나면 남 탓? 내 탓?
2-8 ‘꽁형’ VS ‘꽝형’
2-9 화는 내야 할까? 참아야 할까?
2-10 화내는 사람은 성숙하지 못하다?

Part 03 엄마가 화날 때 대화의 기술

3-1 너 때문에 화났어 VS 나 때문에 화났어
3-2 화났을 때 첫마디가 중요하다
3-3 자녀의 어떤 말과 행동에 화가 나는지 살펴라
3-4 화가 난 진짜 이유를 찾아라!
3-5 화를 인정하고 도움을 청하라
3-6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기
3-7 화난 순간 감정의 회로 끊기
3-8 솔직한 표현이 도움이 될까?

Part 04 자녀가 화낼 때 대화의 기술

4-1 감정 단어로 묻고 답하라
4-2 이유있는 짜증
4-3 먼저 편들어 주고 가르치기
4-4 아이의 불만을 공감으로 듣기
4-5 화내도 괜찮아
4-6 아이는 안전하다고 느껴야 말문을 연다

Part 05 화와 친해지면 자녀가 보인다

5-1 부모의 희생은 어디까지?
5-2 오늘 할 일 중 하나만 빼기
5-3 자녀교육서를 덮고 자녀를 바라보자
5-4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결핍
5-5 분노를 해소할 나만의 방법 찾기
5-6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5-7 육아의 최대 적은 남편! 남편 내 편 만들기
5-8 생리 증후군 VS 잔소리
5-9 애쓰지 않고 아이 키우기

Part 06 엄마들이 호소하는 “난 정말 이럴 때 화난다!” (Q & A)

6-1 엄마를 바득바득 이기려는 딸
6-2 말끝마다 따박따박 말대꾸하는 사춘기 아들
6-3 무엇 하나 야무지게 잘하는 게 없는 아이
6-4 세 살배기 딸과 끝까지 싸우는 엄마
6-5 아이가 계속 미루기만 한다면?
6-6 동생을 질투하는 큰아이
6-7 수시로 욕하고 친구를 때리는 폭력적인 아이
6-8 불량 식품 먹는 아이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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