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혼자 살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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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수경
출판사항책이있는마을, 발행일:2017/11/20
형태사항p.308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3929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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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처뿐인 결혼생활을 회복하는 사랑의 기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결혼생활에서 크고 작은 고난과 갈등을 겪지만 잘 이겨낸다는 것. 자신들의 처지가 아무리 나빠 보이더라도, 그것은 잘못된 부부관계의 희생물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들은 자기네 부부관계에 마땅히 책임을 진다. 부부 둘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들 중 한 사람이 그렇다.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 의지가 있을 때 배우자는 따라가게 돼 있다. 그 한 사람이 누굴까?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이 책을 집어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행복해지고 싶은 소망이 있고 의지가 있기에 이 책을 집어든 것이다.
이 책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설레는 감정을 안고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왜 점차 마음이 시들해지는지, 부부관계를 더 나빠지게 만드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짚어주고, 별거와 이혼이 점차 늘어나는 사회 풍토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배우자와의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PART 1은 연애와 결혼의 차이, PART 2~3은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법을 담았다.

결혼, 해서 뭐하는데?
결혼에 뒤따르는 각종 의무와 책임이 버거워서 결혼 자체를 피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에게 결혼을 안 하면 말년에 외롭다는 둥, 아기를 안 낳으면 나중에 한국이 망한다는 둥의 이야기를 하며 결혼을 종용해봐야 아무 의미 없다. 입 아프게 설명하는 것보다 결혼한 부부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백 번 낫다. 결혼하지 않으려는 풍토보다 결혼한 부부들이 행복과 동떨어진 모습이라는 게 더 문제가 아닐까.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왜 우리는 불행한가. 왜 둘인데도 외로움을 느낄까. 많은 부부들이 부부생활에 불만족하지만 막상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고 그냥 살아간다. 어차피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이므로 체념하는 게 속 편하고, 불편한 점들을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여기기 때문.
이수경 저자는 부부들의 이런 뿌리 깊은 ‘관행’에 단호히 NO!를 외쳤다. 그는 부부란 마땅히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믿으며, 그 믿음을 열심히 대중에게 전하는 가정행복코치이다. 현재 각종 방송과 칼럼 기고, 인터뷰, 대한민국 커플스쿨 ‘둘이하나데이’를 통해서 부부의 뜨거운 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솔직하게 고백한다. 자신은 아내를 사랑한 줄 알았지만, 어느 순간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자신이 사랑한 건 아내가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고. 머릿속에 그려놓은 이상형과 아내가 똑같이 행동하면 사랑이 샘솟고, 이상형에 어긋나면 아내를 미워했었다는 것이다. 결혼한 부부라면 누구나 행하는 실수다.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연의 사랑을 회복하면 된다. 나 자신에 대한 바른 사랑, 상대에 대한 바른 사랑을 회복하여 다시 키워나가면 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생각보다 쉬워서 굳이 새로운 대상을 찾을 이유가 없다. 솔직히, 당신의 속마음도 그렇지 않은가. 누구보다 지금 내 곁의 사람과 사랑하고 싶지 않은가.

“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만날 거야.”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해?”

지금까지 이런 농담(?)을 주고받으며 가슴 깊이 씁쓸함을 느꼈다면 이제는 돌이켜보자. 이 책은 당신이 변화의 한 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배우자가 나에게 다시없을 사람이라 다음 생애에도 기꺼이 다시 만나 결혼하고 싶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회복해보자.

아내를 사랑할 줄 몰랐던 남편이 고백하는 진짜 사랑법
《차라리 혼자 살걸 그랬어》는 저자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많은 이들이 알지만 모르는 척 지나치는 것, 생각보다 부부관계 개선에 인색한 부부의 마음,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심리 등을 족집게처럼 짚어주며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을 좀 더 산 선배가 후배에게 이야기하듯 편하게, 쉽게 이야기한다.
불행해서 속상한가. 그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피해서도 안 된다. 불행에서 행복으로 가는 첫 걸음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다. 그저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된다. 그리고 내 곁의 그 사람에게 “이 책처럼 해”라고 하지 않고 “내가 이 책처럼 해줄게”라고 하면 된다. 사랑했기에 결혼했다면 온 맘 바쳐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죽는다면 멋진 인생일 것이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어디 있으랴.
우리는 인간의 미숙함을 이유로 결혼의 불완전함을 감싸고돈다. 더 나아가 문제가 있는 결혼이라면 얼마든지 깨도 좋다고 주장한다. 가정폭력 등 명백한 범법행위로 병든 가정이라면 마땅히 이혼이 해법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부부 문제가 다 그렇지는 않다.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건 아닐까.

 

작가 소개

저 : 이수경

그는 기업인이자 가정행복코치다. 그러나 그는 기업인으로 불리기보다 가정행복코치로 불리기를 더 좋아한다. 경제적 성과나 사회적 성공보다 한 사람, 한 부부, 한 가정을 살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걸 20여 년의 가정행복코치 활동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기업 경영과 별도로 7년째 ‘행복한 아버지 모임’과 3년째 매월 21일 커플학교 ‘둘이하나데이’를 통해 이 땅의 아버지들과 부부들에게 행복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그의 활동을 통해 원수지간이던 부자관계가 회복되고, 이혼 위기의 부부가 잉꼬부부로 거듭난 수많은 사례가 있다.

그는 이론가가 아니라 실천형 전문가다. 그 자신 아내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감정수첩’을 쓰고, 30여 년간 직장생활과 회사 경영을 하면서도 일찍이 가정과 가족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25년째 부부 대화노트(10+10 대화)를 쓰고 있다.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정행복코치다. 그의 전작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간 5년이 지난 지금도 결혼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웨딩잡지가 뽑은 결혼 전 필독서’에도 선정된 바 있다.  

 

목 차

추천사
- 감사의 글
- 이 책을 읽는 분들께
- 프롤로그

PART01이 죽일 놈의 사랑
인간은 사랑해야 살 수 있는 존재|사랑이 뭐기에|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연애는 미분微分, 결혼은 적분積分|내가 미쳤지, 저런 사람을 뭘 보고!|결혼은 미친 짓일까|결혼식이 아닌 결혼을 준비하라|어쩌다 남편아내, 어쩌다 부모|사랑한다면 원하는 대로 다 해줘야지|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얼마를 쓰시겠습니까|보따리 두 개|누구나 콩깍지는 벗겨진다|앙꼬부부, 앵꼬부부, 잉꼬부부|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PART02나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
모태 애처가? 개 풀 뜯어먹는 소리!|남편, 남자, 사람|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다시 태어난다면 너랑 안 살아. 결코, 절대!|부디 사랑에 목매지 않기를|나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못난 남편은 못난 아빠가 된다|죽어야 사는 남자|마누라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짝! 쪽! 쭉!|금은보화보다 소중한 나의 가족|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부부에게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가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PART03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거야
다음 생에도 당신과? 재수 없는 소리!|당신의 행복지수는 몇 점인가|배우자가 아니라 접합자가 돼라|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사랑의 기술도 자란다|똥폼 잡으면 똥 나온다|나의 불알친구는 아내이다|세 가지 직분|가정을 경영하라|부부는 팀Team이다|재테크하세요? 저는 ‘애愛테크’해요|위대한 아내, 위대한 엄마|내 아내는 졌소부인|아내여, 남편을 요리하라|나는 가문의 시조다|명문가문이 될 것인가, 멸문가문이 될 것인가|친절한 수경 씨의 가정경영|나는 가정행복코치다|그래도 끝내고 싶으신가요

-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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